songkingko
10,000+ Views

hopeful

hopeful
2015 / pen on paper + digital art
-
내 손을 잡고
희망찬 세계로 가지 않을래?
인스타 / @hyeoksong
{count, plural, =0 {Comment} one {Comment} other {{count} Comments}}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디터람스
1. 좋은 디자인은 혁신적이다. (Good design is innovative) 혁신의 가능성은 어떤 방식으로든 항상 존재합니다. 기술적 발전은 항상 새로운 디자인 혁신에 대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혁신은 항상 새로운 기술적 발전과 함께 진행되며, 디자인 개별적으로는 혁신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2. 좋은 디자인은 제품을 유용하게 한다. (Good design makes a product useful) 제품은 사용되어지기 위해 존재합니다. 어떠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기능적으로 뿐 아니라, 심미적으로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만족시키는 무언가를 지녀야 합니다. 좋은 디자인은 제품의 유용성을 강조하고, 이를 방해하는 요소를 덜 강조하는 성질을 지닙니다. 3. 좋은 디자인은 아름답다. (Good design is aesthetic) 미적인 수준은 제품의 사용성에 있어서 필수적, 완결적 요소입니다. 사람들은 제품을 매일 같은 일상에서 사용됩니다. 오직 잘 만들어진 제품만이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좋은 디자인은 제품을 쉽게 이해하게 한다. (Good design makes a product understandable) 좋은 디자인은 제품의 구조를 구분할 수 있게 하며, 제품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심지어 제품 자체로 모든 설명이 가능하게 하기도 합니다. 5. 좋은 디자인은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Good design is unobtrsive) 제품은 도구로서 이용이 됩니다. 이것들은 장식적이거나, 예술작품일 필요는 없습니다. 디자인은 중립적이어야 하며, 제한적인 성질을 지녀야 합니다. 방 안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그 방 안에 어울릴 수 있어야 합니다. 6. 좋은 디자인은 정직하다. (Good design is honest) 이것은 디자인을 혁신으로 이끌지는 않지만, 혁신 보다 중요한 무엇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을 우롱하지 않는 것입니다. 7. 좋은 디자인은 오래 지속되어야 한다. (Good design is long-lasting) 좋은 디자인은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하거나, 지나치게 오래된 느낌을 주지 않아야 한다. 수십년 간 유행과 상관 없이 사용될 수 있는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8. 좋은 디자인은 사소한 부분까지 충실하다. (Good design is thorough down to the last detail) 타협은 피해야 합니다. 사소한 부분에 까지 케어와 정확성을 더하는 것이 사용자에게 존경을 표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9. 좋은 디자인은 환경친화적이다. (Good design is environmentally friendly) 디자인은 환경 보호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디자인은 리소스를 최소화하고, 물리적, 시각적 공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10. 좋은 디자인은 가능한 최소한의 디자인을 하는 것이다. (Good design is as little design as possible) Less, but Better - 이러한 접근은 제품의 본질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제품 본연의 성질로 순수화하는 것과 심플함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https://blog.hyungsub.com/entry/디터람스의-좋은-디자인의-10가지-원칙
정신분열증 화가 루이스 웨인의 작품들.jpg
19세기 영국, 고양이를 좋아했던 화가 루이스 웨인. 최초로 의인화 고양이를 그린 사람이기도 하다. 어릴때부터 미술과 음악에 재능이 있었는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 본래 꿈이었던 음악을 접고 화가가 되기로 한다. 루이스가 23살이 되던 해에  10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지만, 곧 아내는 유방암에 걸려 힘든 투병을 시작했다 어느날 부부는 밤산책을 하다 새끼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듣게 되고 루이스는 그 고양이를 거둬 피터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키우기 시작했다. 루이스의 아내는 투병을 하는 동안  고양이 피터를 보면서 기운을 찾았다. 루이스는 고양이를 예뻐하는 아내를 위해 고양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이를 본 아내가 매우 좋아했다 루이스의 그림을 보던 아내는 이 그림들을 잡지와 신문사에 내보자고 했고, 루이스도 이에 동의해 자신의 그림들을 세상에 내보내게 된다 루이스의 귀여운 고양이 그림들은 출판과 동시에 큰 인기를 누렸는데 아쉽게도 아내는 그림이 출판되기 직전에 죽었다. 하지만 고양이 그림세로 유명세를 얻은 루이스는 더 다양한 고양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아내가 죽은 후 적적하던 루이스는  고양이 피터에게 안경을 씌워주기도 하고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을 가르치기도 했는데 여기서 영감을 받아 의인화한 고양이 그림이 탄생하게 된다 의인화 한 고양이의 모습은 전에 없던 획기적인 것이었다 19세기에는 흑사병의 원인이 쥐라고 생각하여 가정집에서도 흔히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고양이가 친숙한 동물이었고 이런 의인화한 모습이 특이하고 코믹하여 더욱 인기가 많았다 그림들은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루이스는 오로지 그림과 고양이밖에 몰랐고 저작권에는 관심이 없었던 탓에 그의 그림은 무단으로 도용되고 복제되었다. 다시 그림을 팔려고 해도 이미 복제된 그림이 너무 많아 희소성이 떨어져 헐값에 팔리기 일쑤였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결혼도 하지 않은 동생들과 어머니까지 다섯명을 부양해야 했던 루이스는 큰 자금난에 빠졌고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게 된다 이 후부터 루이스의 고양이 그림은 점점 날카롭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에 루이스 웨인에게 큰 전환점이 찾아온다 바로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에 의한 환청, 망상에 시달리면서도 끝까지 그림을 놓지 않았던 루이스 웨인. 점점 고양이 그림들은 기호, 패턴화 되기도 하였고 배경은 단순해졌다. 그리고 말년에 가까워올수록 고양이 그림은 점점 형상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기괴해진다 현재 루이스 웨인이 그린 그림들의 변화는 심리학 교과서에 활용되기도 한다. 그는 냅스버리 병원에서 평화로이 마지막 생애를 보냈다.  병원 안의 정원과, 그 안에 있는 수많은 고양이들로 그는 안정을 되찾았으며, 그림을 계속해서 그렸다. 사망 이후에는 그의 아버지와 같이 묻혔다고 한다. [출처 : 더쿠넷] 이미 예전에 서프라이즈에도 나왔었고 꽤 유명한 이야기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가져와봤습니다. 언제봐도 오싹하네요. 안타깝기도 하고... 다만 저 기하학적인 고양이그림들 중 일부는 정신분열증 때문이 아니라 어머니의 직업에서 영감을 받은 고양이 직물 패턴이라고 하네요.
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7
Commen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