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평소 뉴스 등을 통해 국내·외로 안 좋은 소식을 꾸준히 접합니다.
그렇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연민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더불어 상대방을 배척해야 할 존재가 아닌 나와 같은 사람으로 보는 사진 등을 접하면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좀 더 좋아질 수 있을 거라 여깁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니체는 연민을 비판했지만) 저는 인간을 인간 답게 만드는 것은 연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서로에 대한 연민이 만든 가장 멋진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저는 흑인 의사의 사진에 가장 놀랬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