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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0일 30년 설계 수명이 끝난 월성 1호기.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설계 수명에서 10년 더 연장한 2022년까지 월성 1호기를 운전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안안위는 지난 26일 상임·비상임위원 9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월성 1호기 운전 허가를 두고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심의는 찬성측과 반대측이 강력한 대립으로 인해 27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재허가에 반대하는 위원 2명은 퇴장했고 정부·여당 추천으로 위촉된 7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표결은 진행됐다. 그 결과, 표결 참가 위원 7명 전원 찬성으로 월성 1호기 연장 운전이 허가됐다. 그동안 월성 1호기의 안전을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해 10월 제출한 계속운전 심사보고서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으나 지난달 초 공개된 스트레스 테스트 전문가검증단 보고서에서는 민간검증단과 KINS 검증단이 안전성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연장 운행에 찬성하는 측은 KINS의 보고서와 안전 설비 투자에 5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점, 영구 정지 결정을 내릴 경우 전력 수급에 차질이 생긴다는 점을 이유로 연장 운행 허가를 주장했다.
반면, 반대 측은 지역 주민이 반대한다는 점과 국회 예산정책처가 월성 1호기를 영구 정지해도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힌 점, 민감검증단의 보고서를 이유로 원전 폐쇄를 요구했다.
따라서 월성 1호기 재가동하는 4월까지 많은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연합뉴스
▲ 원자력안전위원회 이은철 위원장. 전체 회의를 마친 후.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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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로 이렇게 민감한 때에.. 하나라도 더 없애지는 못할망정 ㅜㅜ
동네 단위가 아닐듯...ㄷㄷ
동네주민들 먼죄 ㅜㅜ
그냥 이 원안위 찬성 던진 사람들 저 옆으로 보내고 저 동네 사람들 그 사람들 집으로 옮기라고 해야 할 듯...
대기업전기싸게공급해주느라 국민들신경 안쓰는 정부 원자력반대 절대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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