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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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가족여행을 마치면서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창업에 관한 얘기를 했었다. 당연히 적은 경험의 나에게 창업보단 제대로 된 곳에서 일을 배우며 경험을 쌓으라 하시지만, 그렇다고 내 생각에 무조건 반대의 입장은 아니신 거 같아 한시름 놓았다.
지난 1년 동안 제작방법을 배웠지만 항상 부족했던 가방 디자인에 대해 시간을 갖고 졸업전시작품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하지만 올해부터 학사일정이 변경되면서, 내가 생각해 두었던 1년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가방에 대해 조금 더 깊게 보려고 했지만, 준비기간이 짧아진 만큼 오히려 반대의 계획을 세우는 게 옳다 생각되었다. " 가장 기본적인 형태, 가격의 경쟁성, 대량생산 방법" 이 3가지를 중점으로 달리려 한다.

교내의 LINC(린크)사업단 사무실에 방문에 사업 브로셔와 간단한 설명을 듣고 왔는데, 지금 생각 중인 일들이 순풍을 받아 진행이 된다면 앞으로의 2년의 뒤, GLEAM을 세상에 보이고 싶다. 지금처럼 가는 방법은 모르지만 해보일 것이다. 나는 후회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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