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HanKorea
10,000+ Views

40. 척추교정의 의의와 방법; Meaning & Method of The Backbone's Reform

척추를 이해하는 것은, 인체의 절반 이상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척추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인체의 구조와 조직을 이해하는 첩경이며, 그것이 장수와 건강을 공부하는 입문이 된다. 척추를 공부하는 것이 의학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일반인도 반드시 배우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척추를 이해하고 스스로 교정하지 않으면, 개인의 건강을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도 없을뿐더러, 그릇된 생활습관과 사고방식으로 잠재수명을 반토막내며, 더 나아가 수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척추와 장기의 상호작용 척추가 장기의 순환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사실은 이미 의학적으로 입증되어 있다. 척추에 번호를 매겨서 그것이 직접적으로 어느 장기와 연결 되는지 까지 설명한다. 이론적으로 구분하기 시작하면 매우 복잡한 체계를 갖추지만, 직관적인 이해를 기준으로 할 필요가 있다. 학문은 체계를 나누다보니 모든 관점을 어렵게 가져가는 경향이 있다. 척추의 위치와 장기의 연결은 평면선상에 놓고 이해하면 간단하다. 심장 뒤의 척추, 위장 뒤의 척추, 간장 뒤의 척추, 소장 뒤의 척추, 대장 뒤의 척추가 직접적으로 앞의 장기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구체적으로야 신경을 통해 연결될 것이지만, 그것은 아직 직접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고, 동양의학의 혈맥과 경락에 의해서만 경험적으로 입증되어 있다. 전신이 연결된다는 경락은 앞으로 서양의학의 검증을 필요로 한다. 인체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동서의학의 통합을 기다릴 필요는 없다. 우리는 그저 어떻게 하면 인체가 건강하게 작동하는지만 생각하면 된다. 척추의 바른 자세란 혈액과 신경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상태를 말할 뿐이다. 유선형의 척추가 올바른 이유는 척추의 뼈가 그렇게 생겼기 때문이다. 무슨 심오한 이론 같은 것이 아니다. 그저 인체가 그렇게 진화했을 뿐이다. 현대의학이든 현대운동이든 척추의 교정을 우선하지 않는다. 주춧돌도 세우지 않고 한옥을 짓거나, 기초공사도 없이 건물을 올리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아무리 변명으로 덮고 넘어가려해도 현대의학의 무지는 심각한 수준이다. 생물학이든 의학에서든 운동역학에서라도 척추의 방향과 기능에 대해 심도 깊게 연구하고 설명했어야만 한다. 서양의학에서 무시하는 무예나 무술에서 오히려 더 과학적인 접근을 해왔다. 무예에서는 자세를 가장 중요시한다. 인체의 토대가 자세에서 비롯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물론, 무예에서만 척추교정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동양의 추나요법이나 서양의 카이로프랙틱이 있다. 이 역시 의학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민간에서 이어져온 요법이 발전한 것이다. 여전히 의사들은 이러한 요법을 마지못해 인정할 뿐, 기존의 체계에서는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 더욱이 척추와 장기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까지 연구되는 마당에, 척추교정을 무시하거나 외면한다는 것은 자신들의 무지를 당당하게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내가 볼 때 척추와 골반과 어깨의 교정은 의학의 기초과목에 포함되어야 한다. 모든 의사들이 이것을 배우고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옳다. 먼 훗날의 일이 되겠지만, 지금 얼마나 부실한 기초 위에서 병원이 운영되고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의사와 병원이 구하는 수많은 생명을 인정치 않는 것은 아니다. 훌륭한 의사는 수도 없이 많고 병원은 매우 중요한 곳이다. 임상 치료 연구를 구분했을 때, 연구의 수준이 너무나 경직되어 진척이 없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척추가 바로 서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질병의 요인이 해소되지 않는다. 늙은 사람일수록 회복이 더디고 약한 사람일수록 회복이 더딘 이유는, 척추를 바로 세울 만한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등허리가 구부정해지는 노인이나, 척추의 근력이 약한 노약자는 회복력이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질병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것은 매우 당연한 얘기이지만, 치료의 관점에서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면, 기존의 치료방법이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음이 드러난다. 환자를 침대에 눕혀 놓으면, 빨리 죽으라는 소리나 다를 바가 없다. 가능한 움직이게 해야만 척추든 장기든 혈액순환이든 개선될 여지가 생긴다. 눕혀놓고 혈관에 주사 놓는 것은 생명의 연장이지, 생명의 순환이 아니다. 이러한 관점은 서양의 기계식 사고에서 발생한 것이다. 인간을 기계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동양의 순환적 관점이 도입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의학의 발전은 없을 것이고 척추와 장기의 관계도 연구하지 않을 것이다. 척추와 근육의 연결 수많은 운동을 떠올려 봐도 척추교정은 있어도 척추강화의 운동법은 없다. 기존의 척추교정법도 환자를 눕혀놓거나 앉혀 놓고 타인이 강제로 시행하는 것이다. 나는 타인의 교정법을 그다지 좋은 방법이라 보지 않는다. 기본은 본인 스스로 척추를 교정하는 것이어야 한다. 척추를 기준으로 사고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운동에서는 척추의 강화를 위한 운동이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 엎드려서 팔다리를 드는 슈퍼맨 자세나, 엎드린 상태에서 손으로 발목을 잡는 비행기 자세, 아니면 누워서 허리를 들어 올리는 브릿지 자세가 있지만, 이런 자세들은 척추의 강화보다는 허리의 강화에 가깝다. 척추의 기립근과 다열근은 세로로 연결되어 있다. 그것도 상하로 교차되어 순차적으로 나열된다. 척추를 떠올리기는 쉽지만, 척추들을 연결하는 척추근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일반인은 그러한 근육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등을 떠올려보자. 머리가 있고 목이 있고 어깨가 있다. 그리고 등이 나오고 허리가 나온 후에 엉덩이로 내려간다. 피부를 벗기고 근육을 생각해보자. 머리에서 이어지는 목 근육은 등을 타고 허리까지 내려온다. 실제로 목에서 시작해 허리까지 내려오는 근육들이 존재한다. 그러니까 등의 가운데 근육 중 몇 가닥은 머리 바로 뒤까지 이어진다. 전문적인 마사지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그러한 근육을 느껴봤을 것이다. 척추근은 척추에만 붙어 있는 것이 아니다. 옆구리를 감싸는 갈비뼈의 시작점 역시 척추에 있다. 갈비뼈에서도 척추로 근육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근육의 가닥들이 목과 등허리, 골반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근육들의 존재를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않는 한, 척추의 교정이나 강화는 성공할 수 없다. 단순하게 허리를 비트는 것만으로 척추의 교정이 된다거나 강화가 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일시적으로 척추의 위치가 교정될 수는 있지만, 다시 제 위치에서 이탈한다. 그 이유는 척추근들의 수축에 있다. 이제 왜 척추교정이 쉽지 않은지를 이해했을 것이다. 한번 틀어진 척추의 자세가 한번에 교정되지 않는 이유는, 이미 형성된 근육들의 길이 때문이다. 다시 말해, 등허리 근육의 고착화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척추의 교정을 원한다면, 기존의 방법보다 수영이나 요가를 하는 것이 낫다. 나는 그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정립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대략적인 방법은 찾았지만, 보편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만을 추려내야 한다. 척추강화를 위한 몇 가지의 방법을 소개하자면, 가슴열고 어깨젖히기(밴드당기기), 탁자에 손 올리고 어깨누르기(어깨열기), 몸통비틀기, 골반비틀기가 있다. 이것들을 하나로 모아 이완법을 정리는 했는데, 요가의 태양예배자세보다 더 복잡하다. 어쨌든, 기본은 앞으로 굽은 어깨를 뒤로 젖히고, 둥글게 된 등허리를 뒤로 젖히고, 몸통과 골반을 좌우로 비트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들은 이미 존재하는 것들이고 새로울 것 없는 방법들이다. 허나, 같은 방법이라도 시행하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의 효과를 발휘한다. 요가와 스트레칭의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그것은 척추강화법으로 진화한다. 척추강화를 위한 방법 나는 최근 들어 운동을 별로 하지 않는데도 근육이 커지는 기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분명히 예전보다 운동도 하지 않는데, 팔다리가 굵어지고 등이 두꺼워지고 있다. 그 이유를 모르다가, 요즘 들어 깨닫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힘을 주는 방법이다. 몸에 힘을 주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그것을 의도적으로 시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운동이나 무도에서 일부 사용되고 있지만, 그것은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훈련의 방법으로 녹아 있어,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몸에 힘을 주는 방법을 체계화시킨 사람은 이미 존재했다. 앞서 말했든 아이소메트릭(정적인 등척성 운동)이 그것이며, 가장 잘 알려진 사람들은 바로 기계체조 선수들이다. 등척성 수축은 근육의 길이가 변하지 않는 근수축을 의미하는데, 실제로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굳이 따지면, 기계체조 선수들이나 내가 하고 있는 방법들은 동적인 등척성 운동에 해당한다. 그러니까, 근육에 잔뜩 힘을 주고 근육을 조금씩 비틀고 있는 것이다. 근육은 섬유조직이므로 나선형으로 비틀릴 때 가장 큰 자극을 받게 된다. 이러한 방법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는, 인체의 근육이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를 떠올리거나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내가 근육을 비튼다고 해서 팔에 힘을 주고 좌우로 돌린다는 것이 아니다. 팔에 힘을 주고 관절을 살짝만 틀어줘도 그에 해당하는 근육은 매우 크게 뒤틀리게 된다. 그 이유는, 근육이 처음부터 나선형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체의 뼈대와 근육은 모두 나선이나 사선으로 상호 교차되어 연결된다. 이것을 경험적으로 체득한 사람만이 근육의 수축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근육의 크기와 상관없이 근육의 수축은 운동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니까, 겉으로 보고 그 사람의 힘을 파악하는 것은 힘들다. 경험적으로 예측하는 것이 가능한 사람도, 이미 근육의 수축을 이해한 사람에 한정된다. 운동선수 중에는 기계체조 선수가 그에 속한다. 역도선수도 뛰어난 근육의 조절력을 가지고 있지만, 전신의 근육을 따졌을 때 기계체조 선수를 따라갈 만한 사람은 무도가를 제외하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근육의 수축을 조절한다는 것을 이해하기가 어려우니 사례를 들어보자. 가슴이 큰 남성들이 가슴근육으로 씰룩씰룩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강하게 하면 가슴근육에 가로선이 생기면서 갈라진다. 보디빌더들은 모든 근육을 그렇게 조절한다. 힘을 줬다 풀었다 하다보면 근육에 연결된 운동신경이 발달하고 자신이 원하는 근육만을 수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근육들이 씰룩거리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두뇌가 아닌 척추에 의한 신경의 오작동이라 볼 수 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도 운동신경의 과부하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사실, 몸에 힘을 주는 것은 매우 쉽다. 물론 그것이 가능한 부위는 한정되어 있다. 뼈와 뼈 사이에 연결되면서 관절 안에서 고립된 근육에서만 정지된 상태에서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것이 가능하다. 근육의 발달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한 부위는 허벅지다. 그것도 허벅지 앞 근육만 가능하다. 가만히 앉아서 허벅지 앞 근육에 힘을 줬다 풀었다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허벅지 안쪽은 그게 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근육의 길이가 적정 수준으로 늘어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웬만큼 한 남성들은 광배근에 힘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소룡이 보여주는 날개펴기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한 힘주기를 반복하면 실제로 근육이 커진다. 이소룡의 광배근이 큰 이유는 광배근 운동을 해서도 그렇지만, 실제로 자주 광배근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힘주기를 반복해왔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이소메트릭인데, 별도의 중량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그러한 힘주기만으로도 근육을 강화하고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몇 가지 기술만 터득하면 전신의 모든 부위에 힘주기를 적용할 수 있다. 일단 여기서는 척추강화로 돌아가자. 척추근육을 강화하려면, 등허리에 힘을 주어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앉은 상태에서 등허리를 앞으로 미는 것이다. 가슴을 앞으로 내밀면 등허리의 가운데가 들어간다. 그 때 등에 강하게 힘을 주면 척추근육이 강화된다. 이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척추강화법이다. 이 방법을 응용하면 척추를 좌우로 비튼 상태에서도 등에 힘을 줄 수 있다. 머리를 젖혀서 하늘을 보고 마찬가지로 등허리에 힘을 줄 수도 있다. 이렇게 척추를 뒤로 젖히고 힘을 주면 등허리의 척추근육이 강화된다. 요가만으로는 척추를 강화할 수 없다. 물론, 요가에서 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면 척추가 강화되기는 하겠지만, 근육의 수축은 직접적으로 시행해야만 한다. 숨쉬기를 깊게 하는 요가는 근육 강화에는 효과적이지 않다. 척추교정의 방법 그럼, 가장 중요한 척추교정의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척추가 구부정하거나 좌우로 휘어진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자신의 어깨가 전후좌우로 어느 정도 돌아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보통은 어깨좌우의 높낮이만을 확인하는데, 위에서 봤을 때 쇄골의 수평도 확인해야 한다. 뒤에서 봤을 때 척추와 어깨가 정확히 십자로 교차하지 않으면 교정이 필요하다. 자신이 스스로 하는 척추교정은 머리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원칙이다. 머리의 위치를 교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나 골반교정 백날 해봐야 소용없다. 아래를 기준으로 교정해도 점진적으로 자세교정이 가능은 하겠지만, 위에서 순서대로 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임시처방에 불과하다. 후에 대한지압법으로 소개하려는 방법과 일맥상통하는데, 머리뼈 바로 아래 경추의 시작점부터 바른 위치를 잡아야 한다. 자신의 손으로 뒤통수를 만졌을 때, 목의 바로 위 움푹 들어간 지점이다. 나는 척추의 가운데 뼈를 직접 만지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본다. 신경은 가운데가 아니라 좌우를 지나가기 때문에 척추의 좌우를 지압하거나 마사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여기서는 교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좌우로 약간씩 움직이면 된다. 시선은 전방에서 상향으로 45도이고 목에 힘을 주고 좌우로 30도 정도만 반원을 그리며 움직이면 된다. 그 다음에는 그 상태에서 어깨를 위로 들어 올리고 또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다. 척추교정을 한다면서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는 이유는, 목근육과 승모근의 제 위치를 잡기 위해서다. 첫 번째는 고개만 좌우, 두 번째는 어깨 들고 좌우, 세 번째는 어깨 젖히고 좌우다. 이 때, 어깨를 뒤로 젖히면서 내렸기 때문에 두 번째보다 목에 힘이 덜 들어간다. 경추를 순서대로 교정하는 것이다. 동시에 세 번째부터는 어깨와 가슴의 자세까지 교정한다.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것은 서너 번이면 충분하다. 한 번에 많이 하는 것은 몸에 긴장을 초래하고, 한 번에 조금씩 두세 번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가슴근육이 발달해야 한다. 어깨는 누구나 앞으로 쏠리게 되어 있다. 팔을 주로 가슴 앞에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현대인은 달리기도 잘 안하고 팔로 무언가를 잡아당기는 일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가슴을 내밀고 어깨를 젖히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중량운동을 심하게 하지 않는 한 어깨가 척추보다 뒤로 넘어가는 일은 드물다. 내가 경계하는 것은 쇄골이 수평이 아니라 V자가 되는 것이다. 어깨가 위로 들린 사람들은 반드시 어깨이완을 자주해서 수평으로 내려야 한다. 어깨가 경직되면 승모근에 의해 목의 긴장을 초래하고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어깨가 올라간 사람은 신경질을 잘 낸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화도 잘 내고 혈압도 높아진다. 아무튼 어깨와 목이 긴장된 사람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어깨를 주물렀을 때, 승모근이 뭉쳤다면 마사지를 받을 것이 아니라 노젓기(로잉)나 수영을 배우러 가야 한다. 근육은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까지 교정이 되었다면, 등허리의 척추는 누워서 교정가능하다. 등을 대고 누워서 허리를 들거나 좌우로 돌리는 것만으로도 교정이 된다. 허리에는 갈비뼈가 없기 때문에 척추를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교정이 된다. 척추교정의 관건은 어깨와 골반에 있다. 어깨교정이 되면 상체의 신경이 자유로워지고, 골반의 교정이 되면 하체의 좌골신경이 자유로워진다. 골반의 교정 역시 간단하다. 앉은 상태에서 발바닥을 붙이고 다리를 좌우로 벌리면 된다. 그냥 다리를 찢는 것은 허벅지 안쪽 근육의 이완이고, 발바닥을 붙이고 다리를 찢어야 엉덩이 속 근육(이상근)이 이완되면서 좌골신경이 자유로워진다. 다리를 꼬고 골반을 비트는 것은 엉덩이 근육의 이완에 효과가 있을 뿐, 골반 교정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 보통 사람들이 유연성 테스트로 많이 하는 다리 앞으로 모아서 상체숙이기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허리가 안 좋거나 약한 사람에게는 경계대상 1호다. 골반 교정과 더불어 하체의 유연성을 원한다면, 다리를 앞뒤로 벌리는 것이 낫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다리를 구부리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두 다리로 두 개의 삼각형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것이 된 후에, 상체가 정면을 향하고 앞다리를 접어서 엉덩이를 이완하고, 뒷다리는 뒤로 펴는 앞뒤로 다리찢기를 하면 된다. 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지 않았다. 척추가 제 위치를 찾기 위한 어깨와 골반의 교정을 정리했을 뿐이다. 기존의 운동법들은 다시 생각해보고 하는 것이 좋다. 개인에 따라 척추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척추를 망가뜨려왔고, 그래서 척추 자체를 강화하는 방법을 고민해왔다. 스스로의 몸에 힘이 붙는다는 확신을 받지 않는다면, 그것이 어떤 효과적인 운동이나 방법이어도 잘못된 것이다. 오직 자신의 몸으로 확인한 것만 믿어야 한다. 그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대한
5 Comments
Suggested
Recent
늦은 시간인데도 이렇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허리비틀기입니다. 한 다리를 반대쪽으로 넘기는거죠. 물론 브릿지를 병행하는 것이 좋겠죠. 대한강화법이나 인체의 신비 카드에도 그림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목에 허리가 들어간 글들을 보시면 더 좋구요. 방법보다 인체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합니다. 교정은 시선부터 시작해서 경추, 쇄골, 가슴과 허리, 골반으로 내려가야 제대로 맞춰집니다.
허리를 좌우로 움직인다고 하셨는데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실수있나요?
좋은정보잘읽었습니다 조금의그림만 더있으면 훨씬 더 유용할것같습니다
좋은정보 잘읽고갑니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직캠] 진모짱과 스포엑스, 나바(NABBA)코리아 WFF 아시아 오픈 클래식 미스터 클래식 피트니스 선수/모델 차재성, 강종민
다양한 헬스, 스포츠, 레저 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통칭 스포엑스 2019(SPOEX 2019)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최신 스포츠 레저 산업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2019 스포엑스(SPOEX 2019)에서는 아웃도어, 피트니스, 캠핑, 카라반, 자전거, 다이어트, 요가, 클라이밍, 수중, 수상 용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 가능한 전시관이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부대 행사로 국내 최정상 피트니스 대회인 나바코리아의 WFF 아시아 오픈 클래식이 개최됐습니다. 대회는 퍼포먼스 클래스, 스포츠모델, 미스 톤 피규어, 미스터 코리아와 미스 비키니 등으로 분류돼 남녀 피트니스 선수/모델의 근육 밸런스, 체형미, 피지컬, 무대 연출 등을 심사위원 판단하 종합 평가해 순위에 따른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영상 속 피트니스 선수/모델 차재성, 안수빈은 스포엑스 현장에서 진행된 나바(NABBA)코리아 WFF 아시아 오픈 클래식에서 미스터 주니어 클래스, 미스터 피트니스 클래스, 미스터 퍼포먼스 클래스, 미스터 스포츠 모델, 미스터 클래식 모델 종목 등에 참가했습니다. SPOEX 2019 (SPOEX 2019) was held at COEX, Samsung-dong, from February 28 to March 3 for a total of 4 days, which is the Seoul International Sports & Leisure Industry Exhibition where various health, sports, In 2019 SPOEX 2019, where you can read the latest sports and leisure industry trends, you will be able to experience outdoor, fitness, camping, caravan, bicycle, diet, yoga, climbing, . NAVA Korea's WFF Asia Open Classic was held as an event at the top event in Korea. The contest is divided into Performance Class, Sports Model, Mistone Figure, Mr Korea and Miss Bikini. The judges judge the muscle balance, physical fitness, physical and stage presentation of male and female fitness players / It went on. A fitness player / model in video Cha Chae Sung and Gang Jong Min participated in Mr. Junior class, Mr. Fitness class, Mr. performance class, Mr. sport model, Mr. classical model event in NABBA Korea WFF Asia Open Classic which was carried out at Spoex site. 様々なフィットネス、スポーツ、レジャー用品などをみることができるソウル国際スポーツレジャー産業展、通称スポXの2019(SPOEX 2019)が2月28日から3月3日までの4日間、三成洞コエックスで開かれました。 最新のスポーツレジャー産業のトレンドを読むことができる2019スポエックス(SPOEX 2019)はアウトドア、フィットネス、キャンプ場、キャラバン、自転車、ダイエット、ヨガ、クライミング、水中、水上用品など老若男女誰でも体験できる展示館が観覧客を迎えました。 付帯行事として国内最上フィットネス大会のナバロ・コリアのWFFのアジアオープンクラシックが開催されました。大会はパフォーマンスクラス、スポーツモデル、ミストンフィギュア、氏コリアとミスビキニなどに分類され、男女フィットネス選手/モデルの筋肉バランス、チェヒョンミ、フィジカル、舞台演出などを審査員の判断であり、総合評価して順位に応じた賞が進行された。 映像の中フィットネス選手/モデルの車ジェソン、ガンジョンミンはスポXの現場で行われたナバラ(NABBA)コリアWFF、アジアオープンクラシックから氏ジュニアクラス、氏フィットネスクラス、氏パフォーマンスクラス、氏のスポーツモデル、氏のクラシックモデル種目などに参加しました。 #스포엑스 #나바 #피트니스
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건강검진의 진실
벌써 7년전 일이다. 국내 5위권 안에 드는 대기업의 43세 부장 L 모씨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엘리트다. 촉망받는 인재로 회사 일에 파묻혀 살았지만, 자기 관리도 철저한 편이고, 회사에서 해 주는 건강검진을 대학병원에서 열심히 꾸준히 받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배가 심하게 아파 찾아가 병원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 결국 사망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부장. 철저한 자기관리. 회사검진 스케쥴을 충실하게 따랐고,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았다. 하지만 대장암을 막지 못했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대학병원에서 시행한 ‘회사검진’ 프로그램에는 애석하게도 대장내시경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건강검진 업무를 담당하는 내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의사 중 누가 봐도 중요한 검사가 빠진, 조금은 허술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병원과 회사 사이에 맺은 계약이므로 의사의 의견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 지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작년에는 어떤 검사를 받았는지, (더 욕심을 부리자면)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어떤 건강검진을 받아 왔는지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가족 중 어떤 종류의 암 환자가 있었는지, 이 사람의 직업, 생활 습관 등에 의해 어느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지, 내년에 어느 병원에 가서 어떤 검사를 받을지 등의 꼭 필요한 정보를 알고 건강검진 설계를 해야 한다. 하지만 회사검진의 경우 그런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검사 전 건강검진 설계에 의사가 개입 할 여지가 없다. 그냥 건강검진은 진행된다. 마치 서울역 기차는 정시에 떠나는 것처럼 검사는 기계적으로 진행된다. 병원에서 말해주는 검진 권장 주기도 믿을 수 없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대장 내시경의 권장 주기는 5년이다. 유방암 검진을 위한 유방촬영의 경우 2년 주기로 받으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 이야기를 읽어 보면, 권장 주기도 믿을 수 없다. 부산 해운대 아파트에 살던 50대 남자 사업가가 있었다. 매우 꼼꼼하고 본인의 건강도 철저하게 챙기는 편인지라 매년 같은 시기에 규칙적으로 서울까지 와서 꼭 서울대 병원에서 본인비용으로 비싼 건강검진을 받았다. 10여년 철저하게 본인이 만든 지켜 오던 어느 해, 미국 출장 관계로 그 시기를 놓치고 다른 일도 바쁘고 해서 2년 만에 검사를 받게 됐다. 그런데 그 사이에 위암이 생겼고 많이 진행이 많이 돼 결국 돌아가시고 말았다. 검사 주기는 비용과 밀접하게 관계돼 있다. 따라서 이야기하기에는 민감한 사안이다. 병원이나 의사의 입장에서는 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 환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수입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회사검진, 국가암검진을 하는 회사나 국가측에서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줄어든다. 기간을 늘리고 싶은 유혹에서 쉽게 벋어 날 수 없다. 특히 회사검진, 국가암검진 등 남의 돈이 관련되어 있는 경우엔 검사 주기가 짧아질수록 사회적 비용이 증가된다. 고혈압의 기준이 과거엔 수축기 140 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130 이다. 10 정도 낮아 졌다. 사람 신체에 변화가 온 것일까. 130- 140 사이의 사람들을 고혈압 치료대상에서 제외하려는 보험회사 측의 로비가 있었던 것이다. (기준은 미국에서 정해진 것이며, 보험사 로비도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문제는 이 기준을 전 세계가 따랐다는 것이다 ) 대장암의 경우 채식을 많이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인다면, 발병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 거꾸로 육식을 많이 하고 운동량이 적다면 발병가능성이 증가한다. 같은 나이의 쌍둥이라고 해서 대장내시경 주기를 같게 할 수 있을까. 유방암의 경우 30세 이전에 첫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며 직장에 다니지 않으면 발병가능성이 현격히 낮아진다. 아이를 낳은 적이 없고, 물론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 유방암 발병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진다. 같은 나이의 쌍둥이라고 해서 유방암 검사 주기를 똑같이 할 수는 없다. 한마디로 검사주기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다. 모르면 자주 하는 것 밖에는 길이 없다. 건강검진, 비용에 따라 달라진다? 서울지역 유명대학병원의 기본건강검진의 경우 남자 61만원, 여자 64만원이다. 프로그램을 분석해 보니 대장내시경이 빠졌다. (물론 대장내시경을 매년 할 필요는 없지만, 아무 생각없이 계속 이 병원의 기본건강검진 을 이용하면 영원히 대장내시경을 못하게 될수도 있겠구나라는 염려가 생긴다.)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가슴 CT)도 빠졌다. (흡연자 필수)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안 해도 되는 세세한 검사들은 제법 많이 포함되었다. 가슴 CT 와 대장내시경을 넣으면 100만원 초반이 될 것이다. 프리미엄 검진을 보니 가슴 CT와 대장내시경, 기타 부위의 초음파. CT 등을 넣어서 178만원을 받는다 (남자기준) 하지만 심장마비. 중풍 위험성을 미리 감지해 주는 검사는 빠졌다. 심장과 경동맥 검사를 추가하니 200만원이다 (남자기준) 얼마 전 배우 안재욱씨가 미국에서 갑자기 뇌수술을 받았다. 지주막하 출혈이라는 병이 었다. 뇌혈관의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었다가 터져서 생기는 병으로 응급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하면 바로 사망한다. 터지기 전 뇌혈관 꽈리를 찾아주는 검사도 수요가 급증했다. MRA 라는 검사인데 이것을 넣으니 290만원이다. 비교적 고통 없이 몸의 구석구석을 보면서 암을 가장 초기에 발견해 준다는 검사 PET 이 있다. 위의 검사에 PET 을 넣으니 430만원이다. 호텔에서 하루 재워주고, 고급승용차 안타도 1인당 430만원이다. 부부가 받으면 900만원을 잡아야 한다. 건강검진 설계사 이용하면 비용 줄이고 효과 유지 가능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용을 줄이면서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건강검진 설계사를 이용하면 된다. 먼저 건강검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건강검진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 된다 1. 진단검사의학 영역 : 피 검사. 오줌 검사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피,검사 오줌검사다. 피 한방울, 오줌 한방울로 한두가지부터 수 백가지 까지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다. 그래서 가격이 천차만별이 된다. 피, 검사 오줌검사는 기계가 하게 되는데. 검사대행 전문업체가 있다. 국내에서는 녹십자. 이원이라는 곳이 양대산맥이다. 즉 어디서 검사하던지 결국 비슷한 곳으로 간다는 뜻이다. (외주검사) 동네병원에서 피 검사 하나, 대학병원에서 피검사 하나 차이가 없다. 가장 쉽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검사 영역이다. 꼭 의원에서 검사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2. 위 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을 하는 의사들은 많다. 하지만 전공의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내시경을 배우는 의사들은 내과 전문의 들이다. 내과 전문의 중에도 소화기 분야를 특별히 더 공부한 의사가 가장 잘 한다. 의사들도 본인이나 본인 가족의 내시경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내과 전문의 중에도 소화기 내과 전문가에게 의뢰를 한다. 대학병원이냐 의원이냐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난다. 내과 전문의에게 내시경 받는 경우에는 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3. 초음파 초음파를 하는 의사들은 더 많다. 일부 기관의 경우 의사 감독 하에 의사가 아닌 기사를 통해 초음파를 하는 곳도 있다. 의사 중에서 전공의 시절부터 초음파를 완벽하게 배우는 의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밖에 없다. (기계자체는 물론 초음파 관련 물리학 까지 공부한다) ㄹ혜 대통령이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를 받게 된다면 어느 병원이 던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초음파를 하게 된다. 유방초음파의 경우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처럼, 유방영상전문의가 하게 된다. 대학병원이냐 의원이냐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난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초음파를 받는다면 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만의 건강검진 설계사를 찾을 수 있을까. 일단 집근처 또는 직장 근처의 내과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을 찾아간다. (인터넷 검색 : 내과의원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 그곳에서 내과 전문의 또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임을 확인한다. 건강검진을 받고 싶으며 나에게 알맞은 맞춤형검진을 원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의사는 당신에 대해 자세히 질문을 하게 된다. 가족중에 암으로 고통 받으신 분 또는 중요한 질환이 있었는지, 당신의 생활습관과 직업, 과거 질환, 수술, 입원경력. 현재 아픈 곳, 먹고 있는 약, 작년에 어디서 어떤 건강검진을 받았는가? (국가암검진이든 회사검진, 개인검진 이든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표를 가지고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은 후 담당 의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하고 알맞은 건강검진 항목을 만들 수 있고 권유하게 된다. 놓치는 것 없이, 불필요한 것 제외하고, 최적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실시 하는 국가암검진은 꼭 받는 것이 좋다. 일단은 공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검사는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암검진만 믿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홀수해, 짝수해 2년 주기로 한다는 것도 아쉬운 점 중의 하나다. 받을 수 있는 국가암 검진을 가급적 빨리 받는다. 국가암 검진 결과표를 가지고, 건강검진 설계의사 를 찾아간다. 그러면 최소한 국가암검진에서 시행한 검사는 제외하고 검사를 하게 되므로 비용을 줄 일 수 있다. 10월 이후엔 건강검진 받으려는 사람이 급증한다. 많이 기다려야 하고, 불친절하고 의료진의 집중력도 떨어진다. 서둘러 일찍 받아 두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tip 똑똑하게 건강검진 받는 법 1. 건강검진 설계의사를 꼭 만들어 둔다. (동네 또는 회사근처 내과의원.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 2. 무료 검진은 착실히 받는다(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회사검진) 3. 결과표를 가지고 건강검진 설계의사를 만나 추가로 검사할 항목을 정하고, 본인이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를 더 받는다. 4. 가급적 [- 의원]을 이용한다. 같은 검사를 해도 비용이 저렴하다 5. 내시경은 내과전문의에게 받는다. 6. 초음파 검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받는다. (유방초음파는 더욱 까다롭게 의사를 선택해야 한다) 7. 건강검진 결과표는 스크랩하여 보관하고, 새로운 의사를 만날 때마다 가지고 간다. 8. 보다 저렴하게 효과적인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한 곳에서 완벽한 검사를 받을 순 있지만 비용은 많이 증가한다) 9. 건강검진은 10월 이전에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 다만 얼마라도 반드시 내 돈을 추가해 검사를 더 받는다. ㅊㅊ https://news.joins.com/article/10964441 2013년도 기사지만 도움 되는 것 같아서 퍼옴
다이어트와 칼로리, 숫자의 함정
다이어트와 칼로리, 숫자의 함정 다이어트나 칼로리의 유래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인류가 다이어트란 말에 집착하기 시작한 건 잘 먹기 시작한 최근래의 일이고 기아에 빠진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민망한 소리다. 신체의 항상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인류는 항상 지방을 축적하고 살이 찌는 쪽으로 진화해왔다. 그게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역과 환경에 따라 식습관이 다르고 생존방식도 다르다. 선진국에서 비만과 다이어트를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고열량의 식품이 대량생산되고 소비되었기 때문이다. 자연식품으로는 채울 수 없는 고열량의 식품을 싸게 공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무튼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누누히 반복되고 익히 다 아는 다이어트나 칼로리, 신진대사나 기초대사량, 탄단지가 아니다. 숫자의 함정이라 말하는 것은 그 숫자들의 기준이 되는 평균의 함정이고 이것이 다이어트나 식단설계의 오류를 낳는다. 똑같은 식단과 똑같은 열량을 여러 사람에게 똑같이 먹여도 반드시 각자의 신체는 다르게 반응한다. 나는 지금 그것을 말하려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쓸데없이 많이 먹거나 쓸데없이 적게 먹으며 신체를 혹사시키게 된다. 건강과 아무 상관없는 식단을 짜며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다이어트가 운동식단이든 제한식단이든 칼로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인체에 중요한 것은 에너지원이고 그것을 얼마나 어떻게 소화시키고 분해시킬 것이냐이다. 살찐 사람과 마른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식습관때문이 아니다. 근래에 알려진 기사에 의하면 태어날 때부터 지방세포가 두 배까지 차이날 수가 있다고 한다. 이 말은 그 아이의 의지와 상관없이 식욕이 강해질 수 있음을 뜻한다. 주어진 조건에 따라 섭취를 원하게 될 테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소화력이 매우 큰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뭐든지 잘 먹는 사람과 입이 짧은 사람 역시 의지와 상관없이 식습관이 결정될 뿐이다. 그러니까 지방세포가 많고 소화력이 뛰어난 아이에게 고단백 고열량의 음식을 공급하면 자연히 살만 더 찌게 된다. 그런 아이는 운동량을 늘려서 근육을 키우도록 유도해야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차이가 있다면 식단을 짤 때 반대로 짜는 것 뿐이다. 전체적인 영양소와 밸런스는 똑같다. 차이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살이 잘 찌는 아이에게는 부피가 크고 열량이 낮은 음식을 제공하고 살이 안찌는 아이에게는 고단백 고열량을 제공한다. 물론 운동을 한다는 전제가 달린다. 고지방 저탄수든 고단백 저탄수든 핵심은 운동량과 소화력이지 식단이 아니다. 소화와 흡수를 고려하면 그냥 고탄수 저단백이 낫다. 운동에 바로 쓸 수 있는 탄수화물은 적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근육과 대사에 맞는 적정한 식사량과 식습관을 설계하는 것이다. 내장비만이든 성인비만이든 식단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그건 신체의 호르몬과 평생 쌓인 식습관을 의지만으로 바꾸라는건데 그런 방식은 열에 하나도 성공할 수 없다. 가뜩이나 살이 잘 찌는 사람은 성격도 느긋하고 예민하지도 않은데 기존의 운동과 식단만으로 다이어트가 성공하는건 혼자서는 불가능에 가깝고 전문가가 오랫동안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도 요요가 올 가능성이 높고 이제 생활습관에 운동이 들어간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전체로 봤을 때, 고도비만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는 힘들고 또 새로운 고도비만자가 점점 증가할 것이다. 미국은 3분의 1인 비만인구와 그에 따라 다시 헬스와 건강, 식품이 중요산업이 되어있다. 우리가 그리 되지말란 법이 없다. 유전자와 소화력의 개인차를 인정하고 혼자서도 성공하기 위한 운동과 식단을 짜기 위해서는 점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짜야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운동이든 식단이든 하나만 성공하면 다이어트는 된다. 운동의 총량을 늘리든 식단의 총량을 줄이든 하나만 해도 살은 빠진다. 우리는 그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 장기적인 그래프를 그리면 되고 이렇게 해야만 신체가 적응하고 두뇌가 인지할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다. 운동량을 급격히 늘리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신체 전반에 무리가 간다. 무엇보다 급격하고 급진적인 방식은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초래한다. 신체가 저항할 것이고 호르몬이 교란될 것이며 정신적 스트레스가 초래될 것이다. 이게 다 시간을 짧게 잡은 계획때문이다. 자신의 의지를 탓하고 신체를 탓하고 부모를 탓할게 아니라, 누가 왜 이런 무리한 계획을 짰는지를 탓해야 한다. 운동을 서서히 늘리고 식단을 서서히 바꾸면서 단계적으로 접근해야한다. 특히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총량을 두고 열량을 줄여나가거나 건강식을 접목해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똑같이 고기를 먹어도 채소를 더 먹고 안먹고는 큰 차이가 있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혹독한 운동을 시작할게 아니라 걷기부터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야한다. 사실 위의 설명은 고도비만에 대한 경우고 경도비만의 대부분은 약간씩만 바꿔도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처음에 말했듯이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큰 음식을 찾아 식단을 조절하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이나 경도비만의 경우, 운동량보다 식사량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초대사량이 낮아 살이 쉽게 쪄서 그렇다. 식사량을 일일히 계산하는 것보다 일년정도의 기간을 잡고 체력을 키워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게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식단을 놔두고 운동만 신경쓰는게 여러모로 편하다. 식단을 조절하고 설계하려면 식품과 영양도 공부해야하고 자신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구분하고 그 안에서 영양소를 잘 짜야하기 때문에 점점 어려워진다. 차라리 좋은 걸 약간 더 먹고 운동으로 소비하는게 낫다. 그런 식으로 가야 건강해지고 체력도 좋아진다. 장기적으로 가야 운동도 식단도 설계하기가 수월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다이어트에 대한 편견과 자신에 대한 자책이 심하다. 살은 뺄 수 있다. 문제는 착각의 함정에서 벗어나는게 어렵다는 것이다. 살이 쪘든 말랐든 기준은 체력에 있지 식단에 있는게 아니다. 대한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 뿐 일까요?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 뿐 일까요? 그때는 뼈를 녹일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 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길목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 는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것을 보지 못함이요 남이 가진 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기도는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되고.... 남의 가슴에 틀어 박혀 있는 큰 아픔 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한 시간이였을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아픔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시간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듯한 아픔과 슬픔마저도 진정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병실에서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차라리 이순간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마저도.... 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 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좋은글 받아보기 : http://pf.kakao.com/_xnxcd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