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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K리그 논란과 우리나라 축구뉴스의 현실

슈틸리케 직언, “K리그, 솔직히 수준 이하”
며칠전 이런 제목의 기사가 큰 논란을 일으켰다.
위 기사 내용은, 이미 밝혀진대로 “K리그는 강하지 않다” 라는 인터뷰 내 발언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제목으로 옮기면서 오역한 것이 알려졌다. 개인적으로 처음 그 기사를 봤을 때 한가지 상상을 했었다. 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데스크에서 조회수 증가를 위해 인위적으로 건드린 것 같다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언론계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상상과 달랐던 것은, 기자 스스로 의도적인 오역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사과를 했다는 점이다.
<문제가 되었던 기사 및 관련기사 리스트 캡쳐>
개인적으로 안 좋은 기억을 갖게 된 기자가 한 명 있다. 그 기자와 얽힌 두 번의 사례를 언급해보겠다. 첫번째는 2006년 월드컵 이었다. 이탈리아-미국 조 예선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다니엘레 데 로시가 팔꿈치를 사용해 퇴장을 당했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나라 인터넷 축구 뉴스 섹션에 화려하게 장식한 기사가 하나 등장했다.
데 로시, “평소대로 했을 뿐인데...”
이런 제목의 기사로 기억이 된다.
9년전 기억이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기사 내용에 따르면 ‘데 로시는 평소대로 했을 뿐인데 퇴장을 받았다. 일상적인 플레이었는데 퇴장을 당해 억울하다’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고 적혀 있었다.해당 경기 후, 이탈리아는 물론 해외 TV 중계진들이 믹스드존에서 데 로시와의 긴 인터뷰를 진행한 것을 생중계로 봤었다. 그 내용을 지금도 기억하는데 옮겨보자면 다음과 같다.
"그 상황은 설명하기 어렵다. 지나치게 흥분하고 무절제한 행동이었다. 그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나 역시 마음이 아프고, 그를 다치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고, 그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미안하다고 했다. 하지만 돌발적으로 그랬고, 그를 다치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 선수의 출혈에 대해선 큰 상처가 아니길 빈다."이런 내용의 인터뷰를 했고 이 발언을 기반으로 이탈리아나 외신으로 기사가 나갔었다.
그래서, 위의 인터뷰를 전하는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그 기자를 저격하는 기사를 필자가 작성해 당시 기고하던 언론사에 보냈다. 그리고 작성한 기사가 게시된 후 그 ‘날조’기사는 슬그머니 사라졌다. 후일담에 의하면 그 기자는 ‘일본 인터넷 뉴스를 참조했다’ 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 뉴스를 찾아봤지만 그런 내용을 찾지는 못했다.
두번째 안 좋은 기억은, 성남 구단 재직 때의 일이다. 성남구단 모 선수가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몸이 엉키면서 경합하다 상대 선수의 안면에 부상을 입혔다. 고의적인 상황은 아니었고 그 상황에서 사과를 했으며, 따로 후에 재차 사과를 했다.
그런데 그 기자는 ‘가해자’라는 선정적인 단어가 들어간 자극적인 제목과 본문, 그리고 기사 내용 중 ‘가해 선수는 연락조차 없다’ 라는 내용이 적힌 기사를 내었다. 구단에서는 ‘선수가 고의로 한 것도 아니고 이미 사과를 했으니 정정을 해 달라’라는 요청을 했고 그 기자는 약간의 수정을 했지만 선정적인 내용은 그대로 남겨둘 뿐 이었다. 구단에서 여러 차례 그 기자에게 연락을 해서 정정을 요청했지만 핵심내용은 정정되지 않았고 그때 개인적인 느낌은 ‘혹시 저 기자가 소위 ‘어그로’를 끄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결국 그 ‘가해자’로 몰린 선수가 상대선수 구단의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며 정리가 되기도 했다.
이 기자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기자였다. 이 두 번의 직접 경험 외에도 여러 차례 팬들에게 논란의 중심이 된 경력이 있기도 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 기자는 더 좋은 환경의 언론사로 계속 옮겨 갔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언론사에서 현재 재직 중이다.
다른 기자와의 일화도 한번 이야기 해 볼까 한다.

이탈리아 유학 시절, 그러니까 ‘밀라노통신’을 쓰던 시기다.
한 축구 기자가 유럽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몇 경기 현장 취재한 후, 밀라노를 방문했고 저녁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다. 그때 그 기자의 이야기가 마음에 걸렸었고 지금도 마음에 걸린다.
그 내용을 줄이자면, ‘한 경기를 보고 경기의 전술적인 내용 등을 깊게 다룬 기사를 등록했는데 조회수가 매우 낮았다.데스크 눈치가 보였다. 그러다가 네덜란드 한 도시 시내에서 지나가는 청소년이나 행인들에게 “박지성 알아요? 어떻게 생각 하나요?” 라는 질문을 했고 그 대답을 받아 기사를 냈더니 조회수가 엄청나게 올라갔고 데스크에서 매우 좋아했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다음 이야기에서 우리나라 축구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기자가 보인 것 에 연민이 느껴졌다.‘이탈리아 도착 후, Gazzetta Dello Sport(이탈리아 유명 스포츠 일간지)를 사서 봤다. 무슨 말인지는 하나도 이해를 못하지만, 축구 기사에 담긴 심층 분석, 인포그래픽 등 그 안에 담긴 정성과 정보는 그 글자를 읽을 수는 없어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축구지면들을 보면서 눈물이 날 뻔 했고 이런 기사를 쓰고 싶다.’ 라는 이야기 때문이다.

<Gazzetta Dello Sport 지면>
유럽 축구 강국이라고 선정적이거나 날조 기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 아리고 사키 같은 세계 축구계의 거물도 날조 기사 때문에 큰 곤욕을 당했다. 하지만 그런 날조 기사는 축구팬들의 분노를 사지만, 언론사 입장에서는 ‘수익’ 증대를 위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기자는 자신을 고용한 기업(언론사)을 위해 철저히 ‘수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기자도 기사를 팔아야 하는 ‘세일즈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언론은 어느 정도의 선정적 표현이나 과장은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마련이다.
문제는 그런 ‘선정적, 과장’을 넘어 날조나 의도적인 오역이 통하고, 그런 기사를 자주 쓰는 기자들이 ‘고용주’들이나 타사 관계자에게 각광받을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기사의 질을 떠나서 ‘조회수’ 나 ‘판매량’을 보장해 주는 언론인이라면, 어떤 고용주던 간에 그 기자를 매력적으로 볼 것이다.

국내 축구팬들은 소위 ‘유럽축구강국’의 축구전문 언론사 퀄리티의 기사를 원한다. 또 그런 기사들을 쓸 수 있는 기자들은 우리나라에 매우 많다. 그리고 언론사에서 마음만 먹으면 기자들이 저 Gazzetta Dello Sport 수준의 기사를 얼마든지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 자신도 입장을 바꿔, 축구팬이 아닌 언론사 편집 담당자나 경영자라면, 생각이 바뀔 것 같고 이는 다른 사람들도 생각이 비슷하리라 추측한다. 어쨌거나 그런 기사들이 통하는 환경이니까 말이다.
결국 문제는 축구팬들이 원하는 높은 수준의 기사들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사람들이 찾지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욕을 엄청나게 많이 먹는다고 해도 선정적이거나 날조된 기사가 쉽게 노출 되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슈틸리케 관련 논란 기사도 비판의 중심에 있었지만 광고수입 등은 많이 올랐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10년전에도 그랬고 90년대에도 그랬다. 또 얼마나 나아질 지는 모르겠다. 그나마 나아진 점이 있다면 지금은 사실에 근거하고 질 높은 기사가 각광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금씩 조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알게 모르게 현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즈볼프로젝트 이윤철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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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ㅠㅠㅠ
트래픽을 통한 수익모델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런 문제는 영원히 지속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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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말디니 참교육하는 이천수 gif
이천수 고백서 내가 말디니 선수의 뒤통수를 깐걸 두고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청소년 대표로 뛸때나, 유럽국가들과 시합을 할때 느끼는게 있다. 이상하게도 아시아 국가들하고 상대를 할때면 유난히 유럽선수들은 반칙을 심하게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 대표 시절, 이탈리아와 시합을 하는데, 경기시작부터 난 심하게 가격을 당했다. 그놈들은 일부러 그러는 듯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전반 내내 그런식으로 교묘하게 가격을 당하고 나니, 내 플레이가 위축되고 자신감이 결여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결국 우린 그 경기에서 졌다. 난 이탈리아 선수 한명을 붙들고, 왜 너희들은 그런식으로 거칠게 반칙을 하느냐고 물어봤다. 그의 입에서는 충격적인 대답이 나왔다. "아시아인들을 거칠게 다루면 다룰수록 스스로 혼란에 빠지고 결국 무너진다." 이 뜻은 노예를 부리듯, 우리를 거칠게 다루어서 길들이면 주저 앉힐수 있다는 인종차별적인 말이었다. 난 그때서야 유럽선수들이 왜 우리와 경기를 할때는 그토록 심하게 반칙을 하는지 깨달을수 있었다. 솔직히 감독님도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셨다. 그래서 가끔씩, 상대에게 위협을 줄만한 킬러가 우리팀엔 없다면서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교묘한 반칙을 제일 잘하는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다. 더군다나 독일과 잉글랜드 이외의 축구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자존심이 센 나라다. 그러니, 우리 아시아 축구쯤은 자기네들 연습상대, 심지어는 노리개감으로 생각을 한다. 우린 16강전에 그런 이탈리아와 만났다. 예상대로 이탈리아는 처음부터 그들의 계획대로 우리를 길들이기 위한 반칙을 하기 시작했다. 시작 몇분만에 그 효과는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비에리의 반칙솜씨는 완벽했다. 팔꿈치로 얼굴에 잽을 날리는 반칙기술은 과거 비에리가 헤비급 복서출신이란걸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았다. 결국 태영이형이 코뼈가 주저 않고, 남일이형도 내동댕이 쳐지고, 전담마크가 캡인 진철이형도 나가 떨어졌다. 사실 처음 비에리에게 헤딩골 먹은것도 그 때문이다. 난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다. 미칠것만 같았다. 이대로 굴욕적으로 당해야만 하다니.... 더군다나 우리의 주장 명보형 얼굴에까지 그놈들은 팔꿈치 잽을 날리고 있었다. 참다 못한 명보형은 주장의 권한으로 "너희들 똑바로 하라"며 주의를 주었다.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우리가 농락당하는 것 같았다. 벤치에서 더럽게 반칙을 일삼는 토띠의 미소를 볼때마다. "너희들은 길들이면 스스로 무너지지. 그래서 축구만큼은 우리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어." 이렇게 우리를 조롱하는것만 같았다. 그러나 난 굴복할수 없었다.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드디어 나에게 기회가 왔다.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간것이다. 난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호시탐탐 반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우린 결코 그러한 더러운 길들임에 굴복당하지 않는다. 우리 한국인은 거칠게 다루면 다룰수록 더 강해진다. 내가 너희들에게 그런 반칙에 굴욕을 받느니, 차라리 분투중에 쓰러짐을 택할 것이다. 내가 오늘 그걸 증명해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마음을 가다듬는 사이, 공이 날라왔다. 센타링한 볼이 이탈리아 문전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고 있었다. 주장 말디니는 걷어 내려 슬라이딩을 하려는 듯 했다. 아~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다. 그것이 축구공인지, 머리통인지 구별할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은 그 순간만큼은 나에게는 사치였다. 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냅다 질러버렸다. 그리고 외쳤다. "우리형들 건들지마 씹 쎄 야" 한번 더 질러버릴려고 했는데, 심판이 봐서 꾹 참았다. 말디니는 어리둥절 했다. 사실 자세히 보면 난 발등으로 말디니를 가격했다. 그건 선수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고, 단지 위협만 주려는 고도의 기술적인 반칙이었다. 난 그놈들처럼 더러운 반칙은 절대 안한다. 어쨌던 나의 발길질에 충격을 받았는지 아니면 진짜로 아팠는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난 그에게 다가가 조용히 말했다. "야 쓰 바 놈아, 우리형들 코뼈를 주저앉혀? 한번만 더해봐라...너희들 목뼈를 박살낼테니까" 내 말을 들었는지 말디니는 손으로 목을 감싸며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 보며 목뼈가 괜찮은지 확인했다. 그런데, 아무런 이상이 없는걸 확인하더니, 말디니는 손으로 목을 가로 지으며 위협을 보냈다. 그리고 절규에 가까운 소리로 외쳤다. "You Death." 한마디로 나를 죽여버리겠다는 뜻이었다. 난 큰소리로 맞받아 쳤다. "Zip up your mouth, I am a King of Taekwondo" 하지만 가슴속으로는 뜨끔했다. 더군다나 심판도 나에 대한 눈빛이 달라졌다. 반칙 한번만 더하면 퇴장을 주겠다는 표정으로 날 감시하고 있었다. 도움이 필요했다. 그런데 그때였다. 인간 폭격기 두리가 교체되어 들어온 것이다. 다 아다시피 두리에게 한번 걸리면 전치 4주는 기본으로 나온다. 우리 코치도 그냥 살짝 한번 부딪혔다가 갈비뼈 두 개가 아작이 났던적이 있었다. 난 두리에게 한명만 박살내면 된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것은 우리둘만의 신호였다. 두리는 들어오자 마자 그라운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난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제발 두리와 부딪혀 주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그들은 교묘하게 피했다. 아마도 직감적으로 인간 폭격기란걸 아는 모양이었다. 또다시 기회가 왔다. 한국이 코너킥을 얻었다. 센터링한 볼이 날라왔다. 수비수 한명이 헤딩으로 걷어내려는 것 같았다. 심판도 정확히 주시하고 있었다. 두리가 수비수와 함게 떠주기만을 고대하고 있었다. 그렇게만 한다면 수비수와 부딪힐것이고 수비수는 갈비뼈 두세개쯤은 작살이 날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리는 갑자기 몸을 뒤로 젖히더니, 공포의 오버헤드킥을 시도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수비수가 달려들었다. 난 외쳤다. "질려버려" 그러나 이탈리아 수비수는 헤딩대신에 발로 볼을 걷어내려 했다. 만약 그때 수비수가 볼을 걷어내려 헤딩을 시도했다면, 두리의 킥에 목뼈가 아니라, 머리통이 날아갔을 것이다. 역시 두리는 인간 폭격기였다. 말디니와 수비수들은 무언가 공포에 질린 듯 했다. 그리고 수비수들에게 싸인을 보냈다. 그건 헤딩할 때 조심하라는 신호였다. 전후반이 끝나고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난 형들에게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헤딩을 잘 못할테니까, 무조건 헤딩슛을 시도하라고 요청을 했다. 연장 전반 선홍이 형이 먼저 시도를 했다. 아깝게 실패를 했다. 그러나 후반, 영표형의 높은 볼이 올라왔고 정환이형과 말디니가 동시에 떠올랐다. 그러나 말디니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몸을 사리는 듯 했다. 정환이형은 아주 자유롭게 헤딩슛을 했고 결국 그골은 우리가 8강에 진출하는 골든골이 되었다. ㅊㅊ 도탁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ㅈㄴ 찰지게 잘 쓰네 술술 읽힘 ㅇㅇ 진짜 이 시절 축구 존잼이였는데 ㅠ 감히 k승질머리를 건들여?? 야마있게 간다!!!!!!! 코쟁이놈들아!!!!!!! 딱 대!!!!!!!!!
곧 있으면 2주년 되는 대한민국 난리났던 사건....
바로 호날두 노쇼절 (2019.7.26) 유벤투스 vs K 리그 올스타 친선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호날두 뛴다고 하니까 6만 5천명 모여들었음 호날두를 볼 수 있단 사실에 설레는 팬들의 반응들 그러나..... 입국 할 때부터 인상 팍팍 쓰며 들어오는 혐한두 사인회는 건너뛰고 대신 인형 하나 덩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사인회 불참한 이유는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진짜 이렇게 말함 그리고 경기는 한 시간 이상 지각 그리고 90분 내내 벤치만 달구다가 떠남 계약서 상에 무조건 45분 이상 뛴다고 명시 되어 있는데도 생까고 노쇼한 것 그리고 빤스런하듯 서둘러 출국 한국 팬들에게 할 말 없냐는 기자 질문에 답변 "예예, 한국 팬들 멋집니다~ 멋져요~" 집에 가서 올린 인스타 "집에 오니 기분이 너무 좋다~!" 감독은 근육 부상 있어서 안 뛰었다고 했는데 런닝머신 멀쩡히 뛰어댕김 그리고 폭발한 한국 팬들 나무위키 호날두 항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날두 사형 국민청원 추천 속도 ㄷㄷㄷ.... 동네 PC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막 세로드립으로 호날두아웃 유퀴즈 호날두를 좋아하던 아이 인터뷰 대참사 그리고 해축갤 반응들 그리고 날강두는 현재까지도 한국에서의 노쇼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언급도 하지 않고 있음 출처: 더쿠 어후... 이 때만 생각하면 진짜...... 천 년의 쌍욕이 밀려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