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ieen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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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티저 + 인물소개

박유천, 신세경 주연의 '냄새를 보는 소녀'의 티저가 어제 ‘하이드 지킬, 나’ 방송 끝나고 나왔습니다 ㅎㅎ
캐스팅때부터 20대 청춘스타들 이름이 대거 나오길래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티저보니 기대가 더 증폭되는거 있죠!
원작은 올레마켓에서 연재되고 있는 냄새를 보는 소녀라는 웹툰이에요. 드라마는 감각남녀로 이름이 바뀌어서 나온다고 알고있었는데 어제 티저보니 그대로 가나 보더라고요!
어제 나온 티저는 무감각한 남자 최무각(박유천) 위주 티저였던 거 같아요. 오늘은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림(신세경) 위주 티저 나오려나요?ㅎㅎ
무감각한 남자라길래 좀 딱딱한 느낌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이런 캐릭터 신선하고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
신세경은 은근 분위기가 어둡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미지 변신 제대로 할 거 같지 않나요? 분위기 밝게 바꾼거 좋아요 ㅋㅋ
두사람 케미도 좋은듯:-)
로코로코하네요! 본격 봄맞이 로코라 기대되요 o_o
공홈에서 가져온 기획의도입니다 :-)
아래는 등장인물 소개에요. 원작과 좀 다르긴한데 그래도 나름 각색 잘한거같네요ㅋㅋ
최무각 / 감각을 잃어버린 경찰
경찰이 되기 전 직업은 아쿠아리움의 아쿠아리스트였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의 희생자로 여동생을 잃었다. 무각은 경찰이 되고서도 한참 후에야 그것이 ‘바코드 살인사건’이란 것을 알게 된다.
동생을 잃은 후 무각은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20일을 버티고 있었다. 저러다 최무각마저 죽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무렵, 제주도 아쿠아리움의 상어 수조에서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된다.
이 사건으로 코마에 빠진 무각은 6개월 만에 의식을 회복한다. 그런데 몸에 이상이 생겼다. 감각기관 이상으로 후각과 미각을 잃었고 신경 이상으로 통증(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이다.
바로 통각상실증(analgesia).
후각을 잃어서 냄새를 전혀 못 맡기 때문에 살인사건 현장의 악취 나는 변사체 앞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 (이것이 상당히 남자답게 보이는 것으로 오해 받고 있음)
미각을 잃어서 음식 맛을 모른다. 그러나 대식가. 아무리 맛없는 음식도 3인분을 먹어야 멈춘다. (이것이 상당히 남자답게 보이는 것으로 오해 받고 있음)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범인과의 격투에서 아무리 맞아도 끝까지 싸워서 범인을 제압한다. 통증의 한계를 넘으면 기절할 뿐 아프지는 않다. (이것이 상당히 남자답게 보이는 것으로 오해 받고 있음)
웃음과 눈물이 없다. “감정이 없다”고는 말할 수는 없으나 감정이 상당히 메말라 있다. 여자를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잘생긴 외모와 남성다운 매력에 이끌려 여성들이 접근하지만 무각의 극도의 무미건조함에 질려 여자들은 나가떨어진다. 연애는 고사하고 사회생활도 어려울 정도로 무미건조하다.
동생을 죽인 살인범을 잡는 것이 인생 목표다.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던 직업 아쿠아리스트를 버리고 경찰이 되었다. 살인이 일어난 지 3년이 지났지만 단서 하나 찾지 못하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오초림 / 냄새를 보는 소녀
흥도 많고 사람도 좋아한다. 웃음을 좋아해서 개그맨이 되는 것이 인생 목표. 방송사 개그맨 시험은 여러 번 낙방했고 현재는 소극단의 임시 단원. 소극단에서는 성대모사 표정연기 등 개인기 연습, 웃기는 시츄에이션 창작, 그 외에 잡일 청소 등으로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있다.
만담을 좋아하는데, 만담을 하다가 자기가 먼저 깔깔거리고 웃어서 재미없게 듣고 있던 사람들은 어이없어 한다. 그러나 한번 터진 웃음은 좀처럼 멈추지 못하는 초림!
22세의 나이지만 인생의 기억은 지난 3년이 전부다. 18세 이전의 기억은 없다. 18세에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고 19세에 깨어났다.
3년전 바코드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로 부모가 살해되고, 살해 현장 목격자로 범인으로부터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망에 이를 정도의 중상이었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고 코마 상태로 6개월 동안 중환자실에 있었다.
기적적으로 의식이 돌아와 살아난 후, 감각기능이 이상해졌다. 뿐만 아니라 사고 이전의 기억까지 모두 잃었다. 자신의 이름이 ‘최은설’에서 ‘오초림’으로 바뀐 사실조차 전혀 알지 못한다.
후각에 매우 기이한 이상이 왔다. 냄새를 코로 맡을 수 없게 된 대신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시각으로 공기 중의 냄새 입자를 볼 수 있는데 매우 정교하게 무슨 냄새인지를 알아낼 수 있다. 또한 누군가 사라졌다면 냄새 입자를 추적해서 사라진 사람의 행방을 찾아낼 수 있다. 사냥개의 후각을 능가한다.
사고 후 신경 이상으로 모든 감각이 매우 예민하다. 온도를 느끼는 감각이 너무 민감해서 보통사람보다도 훨씬 뜨겁거나 차갑게 느낀다. 민감한 감각 때문에 이마가 약간 간지러워도 바늘에 찔린 듯 깜짝 놀란다.
예민하다고 해서 신경질적인 것은 전혀 아니다. 감각이 예민한 것이지 감정 상태가 날카로운 것은 아니다. 성격은 오히려 명랑 쾌활 유치찬란 난리 블루스.
초림은 바코드 살인범의 범행현장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목격자다. 하지만 코마 상태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려 바코드 살인범으로부터 겨우 목숨을 건진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부모가 처참하게 살해되었다는 사실도, 자신의 이름이 최은설에서 오초림으로 바뀌었다는 것조차도 전혀 알지 못한다.
권재희 / 스타 쉐프, 레스토랑 ‘JAY’ 대표
뛰어난 실력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인기 급부상 중인 스타 쉐프다. 요리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글솜씨로 그가 연재하는 요리칼럼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년 전 오픈한 레스토랑 ‘JAY’는 한 달 전부터 예약해야 갈 수 있는 인기스팟.
영국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커리어를 쌓았지만, 자신만의 요리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새하얀 피부에 반달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 탓인지 그늘이 없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모든 일에 합리적이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몸매 또한 연예인 급. 독서량도 어마어마하다. 권재희의 보물 1호는 전 세계 상류층들이 애용하는 명품 주방가구로 꾸며진 최고급 주방이 아니라 그동안 직접 읽은 수천 권의 책들로 꾸며진 서재라는 얘기도 있다.
완벽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썰렁한 농담을 즐겨한다. (물론 본인만 웃겨함)
염미 /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경위
31세.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경위. 근성 있고 실력을 갖춘 엘리트 경찰.
경찰 일에 파묻혀 산다. 과학수사 데이터 수사 신봉자. 별명은 데이터베이스. 별명답게 수많은 경찰 기록을 외우고 있다.
몸매와 미모를 타고난 미녀. 남자에겐 조금의 관심도 없지만 무각에게는 애정을 느낀다. 하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조금도 드러내지 않는다. 하이힐에 정장 차림. 말투는 ‘다.나.까’로 끝나는 똑 부러지는 태도. 냉철한 논리와 태도에서 오는 극강의 카리스마. 바코드 연쇄살인 전담반에서 강력계장과 대립각을 세운다.
파출소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강도 사건에서 사망했다.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동네주민들이 수없이 몰려와서 어린 염미의 손을 잡고 아버지의 죽음을 애도할 때 어린 염미는 경찰이 되겠다고 결심했었다.
이 화질구지사진은 촬영장 스탭 인스타에 올라온거.. 포스터 촬영현장이었으려나요? 얼른 다른 떡밥을 내놓으시오!!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송은 2015년 4월 1일 수요일 오후 10시입니다. 다른 소식 나오는대로 알려드릴게요:-)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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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캐스팅보고 망삘이다 했는데 이렇게 나온거보니 또 보고싶...ㅋㅋㅋ 신세경 뭔가 우울한 분위기가 있는데 발랄한역 잘 할 수 있을지 몰겠네요
넘넘 좋아요 ㅠㅠ
남궁민이 또 세컨남주?! 헐ㅜㅜ
근데 이름 너무 대충지은거아닌가...? 무감각해서 무각..ㅠㅠ
이게 원래 수지가 물망에오르던 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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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메뉴 리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지역별 떡과 빵으로는 안흥팥찐빵, 청송콩참떡, 영양왕밤빵이 있었으며 통팥두텁떡, 호박범벅떡, 앙금통팥빵, 잣쌀알심떡도 지역과 관계없이 사랑받았습니다. 시월부터는 붉은팥팥죽과 햇콩단콩콩죽, 가을과일을 넣은 왕밤빵, 풋껍질콩찜, 왕팥빵찐빵, 된장장국죽, 짱뚱어찜탕, 게살샥스핀, 쏨땀똠얌꿍도 출시 예정입니다. _이화신 (조정석) 기자님 친구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아시죠? 내가 더 좋아해요. 고정원씨보다 내가 고정원씨를 더 좋아한다고. 기자님보다 훨씬 매너있고, 따뜻하고, 다정하고, 배려심도 많고, 잘생겼고, 돈도 많고, 나한테 잘해주고, 목소리도 좋고, 젠틀하고, 척 안하고, 진실되고, 사려깊고, 포근하고, 남자답고, 능력있고, 변덕도 없고, 나불나불 안대고, 입을 열어도 멋있고 입을 다물어도 멋있고, 가슴도 넓고 크고 짝짝이도 아니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안기고 싶은.. 그 반대 딱 반대 정반대가 기자님인거 아시죠? _표나리 (공효진) 이기적이니까요. 사랑을 줄줄도 모르고 받는 것만 익숙한 남자에요. 여자보다 더 질투도 많고 더 잘 삐지고. 치, 입만 남자지. 할 줄 아는거라고는 공부밖에 없으면서 아는 척을 얼마나 그렇게 해대는지 아직 오래 안됐으면 잘 모를거에요. 결벽증마냥 깔끔떨고 입도 짧아가지고 아주 같이 식당만 가도 그렇게 마음이 불안불안했다니까요. 머리카락이라도 나올까봐 내내 마음 졸이고, 그러면 그날 그냥 데이트 엉망되거든요. 이런 남자하고 평생 밥해먹고 살 생각을 하니까, 어떻게 살아? 내가 해준 밥반찬가지고 맵다 짜다 싱겁다 달다 맨날 잔소리해댈거고. 빨래하고 청소할 때도 아마 졸졸 따라다니면서 저 입으로 미운 말만 할거고. 여자는 남자를 꽉 잡고 살아야 편하다던데 저 남잔 여자한테 잡혀 살아줄 남자도 아니고. 아니 뭐 자기 군대 가는 날에는 지가 먼저 기다리지 말라, 고무신 꼭 거꾸로 신어라 아주 똥폼잡고 말하길래 저 그날 논산까지 배웅해주고는 가짜눈물도 흘려주고 그날 나이트 가서 실컷 놀았잖아요. 나이트도 못가게 했거든요. 나이트 가서 다른 남자랑 옷깃만 스쳐도 난리가 나고 놀이동산 가서는 뭐 눈마주쳤다고 아주 잡아먹을려고 그러구. 대한민국의 반이 남자고 반이 여잔데, 어? 어떻게 자기만 쳐다봐? 자상도 안하면서 집안일도 일절 하지 못하고 손도 꼼짝 안해요, 맨날 더듬으려고만 그러고. 그래서 헤어졌어요. 더 해볼까요? _홍수영 (고성희) 이화신/ 이거는 내가 두번째로 끓여준 라면이다. 먹으면서 들어. 기자출신 앵커랑 아나운서 출신 앵커랑 그 차이가 뭔지알아? 바로 현장감이야. 너는 현장을 나가본 적이 없으니까 아무래도 현장을 많이 뛰어본 다른 기자출신 앵커들보다 돌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힘들 수도 있다. 네가 선거방송에서도 틀린부분이.. 표나리/ 물김치 있는데 내가 그거 좀 갖다줄까? 이화신/ 앉아봐.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어? 선거방송에서 네가 순발력이 떨어졌던건 평상시에 네가 연습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일단 매일 각 신문사의 조간 석간 1면은 무조건 빠짐없이 체크하는 습관부터 들여. 너 보니까 신문볼 때 신문은 안 보고 신문 보고있는 나만 겁나 보더라. 그러지마. 알았어? 표나리/ 네.. 이화신/ 각 신문사마다 어? 같은 뉴스라도 이 다른시각으로 뉴스타이틀을 뽑으니까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는거라고. 너 아침뉴스할때 기자들이 대충 써놓은 리드멘트 아무 생각없이 그냥 읽지? 표나리/ 아니거든요? 이화신/ 뭘 아니긴 아니야. 그러는거 같더만. 에이 이거 먹을 수도 없어 씨..너 앞으로 절대 그러지마. 그 리드멘트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보는사람들이 그 뉴스를 기다리게 할 수도 있고, 그냥 뭐 별 생각없이 궁금한거 없이 그냥 흘려보낼 수도 있다고. 표나리/ 기자님. 이화신/ 앞으로 리드멘트 작성할 때 한 화면에 나오는 그림과 자막, 그리고 앵커의 표정과 멘트, 이 네 가지가 다 맞아떨어지는 합작품이라는 생각 절대 잊지마. 표나리/ (젓가락 쾅) 기자님 내가 그렇게 못미더워? 이화신/ ..어? 표나리/ 2부에서 내가 실수없이 잘 해내리라는 그런 믿음은 전혀 없었던거지 그래서 나 관두게하고 홍혜원 앉힌거지? 하.. 내가 정말 쫌스러워보일까봐 다짐하고 다짐하고, 내가 화를 내지말아야지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기자님은 그냥 기본적으로 내가 앵커로서 자질도 없고 순발력도 없고 열정도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냥 단지 1부에서 내가 실수를 한게 아니라? 아니야? 그래 내가 진짜 솔직하게 얘기할게. 기자님한테 큰소리도 못내고 기자님한테 화도 못내고.. 그래, 여자친구를 그렇게 내보낸 그런 기자님 마음도 오죽할까 싶어서 내가 이해하는척 하려고 했는데, 아니 이해를 해보려그랬는데 그런척하기도 힘들고, 와. 그래도 여자친군데 쫌 믿어주지 그걸 내쫓냐? 그거 서운한거 꾹꾹 참아야하는것도 서럽고 결국은 내가 이 내 속내를 드러내게돼서 내가 진짜 쪽팔려서 미치겠어. 이제 속이 시원해? 나는 아직 기자님이 나 좋아한다는거 완전하게 믿기지가 않아요. 기자님은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이니까. 내가 화를 내면 싸우게될거고 싸우다보면 나한테 헤어지자고 그럴거고 그래서 내가 그게 겁나서 화도 못내고 그냥 싸우지 말자고 한거였어. 이제 속이 시원하냐? 말만 많아가지고. 이화신/ 결혼하자 나랑. 물김치있으면 갖다주고. 나는 네가 이렇게 나한테 바락바락 화를내는게 그렇게 이쁘고 사랑스럽냐. 이제 천번에서 두번빼고 라면 천번끓여줄게. 프로포즈야. 프로포즈라고. 결혼하자 나랑. _이화신 (조정석), 표나리 (공효진) 출처 더쿠 와+_+ 따라 읽는 것도 힘든데욥;;;;;; 대사량 엄청나죵??? 이걸 언제 다 외우고.. 감정도 넣궁... 표정도 신경써야되고... 후덜덜...... 첫번째 조정석 배우의 씬은 한번에 성공하셨다고 하는데 ㅎㅎㅎㅎㅎ 저는 읽기만 하는데도 어버버 ㅠ 진짜 배우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용~~~~~~
저는 박유천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다들 박유천의 최근 이슈에 대해 아실테니 구구절절히 상황을 적지는 않을께요. 다만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자꾸 '화장실'로 쏠리는 것이 안타깝네요. 예전 무슨 프로그램에서 박유천이 심리검사 했던 내용에 언급된 행복과 화장실의 관계에서 시작해서 어릴적 배변훈련의 엄격함, 항문기에 고착되게 만든 트라우마 등등 프로이트 심리학 개론 몇 장만 읽어봐도 나오는 내용을 갖고 한 사람의 성향에 대해 인간 쓰레기인 것처럼 몰아가던데요.. 솔까말, 화장실에서 성욕이 생기는 취향인게 뭐가 문제의 본질인가요? 본질은 성관계를 원치 않는 상대에게 강제로 했다는 성폭력이 문제이지 화장실이라는 장소가 중요한 것은 아니잖아요. 화장실이라는 공간이 그에게 뭔가 판타지를 선사하고 무한한 욕망을 끓어오르게 하는 장소라면.. 그게 어때서요? 화장실이 욕망의 터전이 되는 파트너를 만났다면 좋았겠지만, 전혀 그런 취향도, 관계를 가질 의사도 없는 파트너에게 강제한 것이 문제인거죠. 상황이 악화된 건 여자 뒤의 동네 조폭과 박유천 뒤의 전국구 조폭이 붙어버린게 함정이지만요.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던 연예인이 시궁창에 빠져버린 것은 안타깝지만, 개인의 성취향의 문제가 아닌 강간, 성폭력을 저질렀다면 그에 상응하는 죄값은 치러야 하겠지요. 제 주장의 요점은 개인의 성취향을 근거로 타인을 매도하지 말라는 겁니다. 화장실에서의 섹스가 제일 만족스럽다는 커플이 있다면 그게 비난할 거리가 될까요? n명의 사람에게는 n개의 취향과 n개의 판타지가 있습니다. 취향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구요. - White 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