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당시 산다라 구하러 호텔 34층까지 걸어 올라간 CL
건물 벽이 갈라지는게 눈에 보이는 상황 "평소 전 무섭거나 아파도 참는 성격인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 지금 가만히 있어요! 절대 엘리베이터 타면 안되구요,
내가 데리러 갈테니까 가만히 있어요! 앉아서 가만히 있어요!" 지진났을때 엘리베이터는 절대 타면 안되죠~
긴급재난 문자로도 알려주지 않는 사실을 알려주는 CL ㅠㅠ CL과 스텝 한명이 34층까지 걸어 올라가고,
다시 산다라를 데리고 34층을 걸어 내려옴. 자신이 사이판에서 경험한 7.5 강진의 극한 상황에서는
서로 나가려고 계단에서 굴러나가 떨어지고 그랬다고 말하는 이준 지진이 멈추고 호텔로 올라온 후에도
산다라가 무서워하자 가운으로 자신을 묶으라고 한 CL 그 상황에서 혼자 살려고 도망쳐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텐데
언니를 구하러 외벽이 갈라지고 있는 건물로 들어간게 정말 대단하네요ㅠㅠ
산다라는 정말 CL에게 고마워해야겠어요!
어린나이에 담도 크고, 의리도 있고, 행동력도 있는 CL이 좋다면
하트뿅뿅♥ x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