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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LB 선발투수 로테이션 랭킹

안녕하세요! 제 두번째 포스팅은 미국 유명기자들이 뽑은 이번시즌 선발투수 로테이션 랭킹입니다. 벌써 시범경기 열기도 뜨거워지고, 메이저리그 개막까지 22일밖에 안남은게 믿겨지지 않네요. 몇일전에 다르빗슈 선수가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추신수 선수가 뛰는 텍사스 레인저스는 작년에 프린스 필더 같은 주축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힘든 시즌을 보냈는데, 절대적인 에이스, 다르빗슈 선수가 이번시즌을 뛰지 못함으로써 레인저스는 시즌전부터 다시 부상악몽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랭킹을 보시게 되면 내셔널리그팀들이 강세라는것을 볼수 있고, 또 놀랄점은 매디슨 범가너 선수가 이끌고 작년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센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톱10랭킹안에 들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류현진 선수가 속해있는 LA다저스는 랭킹에 포함됬고요! 그렇다면 이번 프리시즌 선발 로테이션 랭킹을 한번 살펴볼까요?
10위: Atlanta Braves (아틀란타 브레이브스)
브레이브스는 항상 좋은 선발투수들을 가지고 있었죠. 대표적으로 보자면 그랙 매덕스, 톰 글레빈, 그리고 존 스몰츠 등이 있었죠. 그리고 한가지 눈여겨봐야 할점은 브레이브스는 최근 24년간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랭킹 톱10안에 들었습니다. 이번시즌에 기대해볼 만한 선수로는 훌리오 테헤란, 쉘비 밀러, 알렉스 우드, 그리고 마이크 마이너 선수가 있습니다.
9위: Chicago White Sox (시카고 화이트삭스)
화이트삭스는 선수층은 얇다고 평가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촉망받는 왼손투수 크리스 세일이 있고, 제프 사마라지아 선수또한 이번시즌 시카고에서 다시한번 (작년 시카고 컵스) 선을 보이게 됬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저평가 받는 투수인 호세 퀸타나 또한 이번시즌 기대주 입니다.
8위: St. Louis Cardinal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카디널스 또한 선수층에 대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지만, 존 래키 선수 뿐만 아니라 최근 다섯시즌동안 네번이나 사이영 투표에서 2위 또는 3위를 한 아담 웨인라이트 선수가 있기 때문에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점은 웨인라이트 선수가 작년 여름에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을 했는데, 선발투수로써 부상만 조심한다면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할것이라고 봅니다.
7위: Tampa Bay Rays (탬파베이 레이스)
7위는 현재 이학주 선수가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향해 뛰고있는 탬파베이 레이스 인데요, 레이스의 선발투수 로테이션은 예전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 선수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작년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트레이드 되었지만 여전히 강력한 투수진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합니다. 일단 아메리칸 리그 동부 디비젼에선 가장 강력한 선발진을 가지고 있으며, 알렉스 콥, 크리스 아처, 그리고 시즌 중반에 토미존 수술의 재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맷 무어 선수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위: Cleveland Indian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인디언스는 일단 작년 사이영 수상자 코리 클루버 선수가 에이스 로써 좋은 활약을 할것이라고 보구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FIP (Fielding Independent Pitching,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 랭킹에 메이버리그 전체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이은 2위를 기록하면서 강력한 투수진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이어 트레버 바우어 선수와 데니 살라자르 선수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시즌 인디언스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5위: New York Mets (뉴욕 메츠)
뉴욕 메츠는 이번시즌 에이스 맷 하비 선수가 다시 돌아오게 됬습니다! 1년이 넘는 토미존 수술과 재활을 맞추었는데요, 이번시즌 3월11일에 시범경기에 등판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펜들에게 다시 각인시켰습니다. 시범경기 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98마일의 공을 뿌리면서 팬들은 벌써부터 에이스의 귀환을 환영했습니다. 첫공식 선발전 영상또한 첨부하였으니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맷 하비 선수와 함께 신인왕 출신 제이콥 디그롬 선수가 이끄는 메츠 선발진은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4위: San Diego Padres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센디에이고는 류현진 선수의 옛동료인 맷 켐프 선수가 이번시즌 둥지를 옮기면서 겨울을 뜨겁게 달구었죠. 이번 오프시즌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제임스 쉴즈 선수를 영입하고, 앤드류 캐쉬너타이슨 로스 선수는 지금현재 전성기를 달리고 있으므로 이번시즌 기대를 많이 모으고 있습니다. 거기다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베테랑 이언 케네디 선수까지 네명의 선수의 활약을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3위: Seattle Mariners (시애틀 매리너스)
3위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차지했습니다. 먼저 킹 펠릭스, 펠릭스 에르난데스 선수가 에이스로 버티는 로테이션은 막강하다고 볼수있죠. 그리고 '13 보다는 평균자책점이 조금 높아졌지만, FIP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 에선 '14년에 더좋은 활약을 보여준 이와쿠마 히사시 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가 촉망받는 제임스 팩스턴 선수와 타이후안 워커 선수들 또한 유심히 지켜봐야할 대목들 입니다.
2위: LA Dodgers (LA 다저스)
이제 한국팬들에게 아주 친숙한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 입니다. 작년 사이영 수상자인 클레이튼 커쇼 선수를 비롯해서 잭 그레인키, 그리고 우리의 류현진 선수가 구축하는 3선발은 메이저리그에서 최강으로 손꼽히고 있죠. 여기서 이번시즌 새롭게 다저스 로테이션에 포함된 브랫 앤더슨 선수와 브랜든 맥카시 선수의 활약은 미지수 지만 기대가 되는 점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커쇼 선수는 다섯 시즌동안 네번째 사이영 수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에 이번시즌 도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커쇼 선수를 두고 내셔널리그 사이영 수상자자리에 도전하는 다른 투수가 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 도전하는 투수가 포함되 있는 이팀이 영광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Washington Nationals (워싱턴 내셔널스)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맥스 슈어저 선수가 내셔널스와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스캇 보라스의 고객인 만큼 슈어저 선수는 내셔널스와 7년 2억 1천만달러의 계약을 이끌어 내면서 지난 2009년 양키스와 7년 1억 6100만달러 계약을 채결한 C.C. 사바시아 선수의 투수 FA계약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그리고 슈어저 선수에 이은 더그 피스터, 조던 짐머맨,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그리고 태너 로어크 선수로 구성된 5선발 로테이션은 메이저리그 최강자리에 전문가들로부터 뽑혔습니다. 여기다 작년시즌 부진을 겪은 좌완투수 지오 곤잘레스 선수또한 있으므로 두터운 선수층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곤잘레스 선수는 지난 시즌 기대에 미치는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리그 평균 보다는 좋은 수치를 보이면서 내셔널스 선발진 합류를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 시범경기가 한창인 만큼 이번시즌에 대한 기대도 엄청나게 큰데요, 이 랭킹 또한 시즌이 들어가면 바뀔확률도 아주 높습니다. 다르빗슈 선수처럼 부상이란 변수도 봐야되고 또 위에 언급된 선수들이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펼칠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작년 우승팀 자이언츠가 포함되있지 않은것만 봐서 선발투수로만 경기를 꾸려나가는것은 아니라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여러 변수가 있는 만큼 이번시즌에 기대도 한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로테이션으로 꾸려진 이번 랭킹 한번 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또한 밝혀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슈어저 선수가 아메리칸 리그에서 내셔널리그로 간만큼 커쇼 선수와의 사이영 경쟁도 엄청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있고 다음번에는 불펜투수 랭킹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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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스의 매직처럼 또다른 변수가있겠지만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자주올게요..개막에 맞춰서
우와~ 야구 지식이 정말 뛰어나신거같아요!! 앞으로의 포스팅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워싱턴은 진짜.... 최고로 보입니다ㅋㅋ 메츠는 하비의 가세로 순위가 훌쩍 올라갔네요. 다만 아직 풀타임 경력이 없어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말은 이렇게 하지만 매우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ㅋㅋ).
다르빗슈는 차라리 지난 시즌 끝나자마자 재활 대신 수술을 했더라면 어떨까 싶습니다.
@osorlip 네! 감사합니다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ㅎㅎ 그리고 이번시즌에는 컵스가 작년의 로얄스가 될것 같은 예감이드네요! 제가 불펜진 랭킹도 올렸으니 시간되실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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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끝의 사나이들
2014 WS – 범가너 “마, 함 해보겠심더” 매디슨 범가너가 해냈다. 월드시리즈 1차전, 5차전에서 각각 7이닝 1실점, 9이닝 무실점으로 2승을 거두더니 7차전 3:2로 살떨리는 리드 중이던 5회 이틀을 쉰 채로 구원등판해 그대로 5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시리즈를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가져왔다. 1984년 한국시리즈의 최동원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로 자신이 가진 모든걸 불태웠으며 마침 당시의 감독 역시 “병철” 감독으로 “보치” 감독과 비슷하기까지 해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재밌는 사실은 범가너가 근 100년간 전무후무한 포스트시즌 기록을 세우는 것과 동시에 월드시리즈 7차전 양 팀의 선발투수는 그 존재감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자이언츠의 베테랑 팀 헛슨은 2회에 일찌감치 무너지며 1 2/3이닝 2자책의 초라한 기록을 남겼고 로얄스의 제레미 거스리 역시 3 1/3이닝 동안 3자책점을 내주고 불펜 3인방에게 공을 넘길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범가너라는 희대의 영웅을 탄생시키는 배경이 됐지만 대망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양 팀의 선발투수가 모두 조기강판당하며 마운드를 내려가는 것은 기나긴 시즌의 마지막 경기에서 영웅적인 서사시를 기대했을 야구팬들에게는 김 빠지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필자가 태어난 해인 1990년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간 경우는 1991년, 1997년, 2001년, 2002년, 2011년, 그리고 올해까지 6번이었는데 이 시리즈들의 7차전에는 그에 어울리는 걸출한 선발투수들이 등판했고 합당한 주인공이 탄생했었다. 1991 WS - 우승 청부사 잭 모리스의 10이닝 완봉승 80년대를 대표하는 투수중 하나인 잭 모리스는 올 초 그렉 매덕스와 톰 글래빈과의 비교에 시달려야 했다. 그에게 있어 명예의 전당 투표는 올해가 15번째로서 마지막 입성 기회였고, 작년에 60대 후반의 득표율을 기록해 마지막 해 입성 기대를 했던 모리스였지만 매덕스와 글래빈이라는 희대의 투수들이 처음으로 입성 자격을 얻게 됨에 따라 결국 75%의 득표율을 채우지 못하게 된 것이다. 매덕스와 글래빈이 나왔으면 자동적으로 나오는 이름인 존 스몰츠와도 모리스는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 둘은 1991년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애틀랜타와 미네소타를 대표해 등판한 선발투수들이었다. 그 해 FA로 미네소타로 옮긴 모리스는 포스트시즌 4경기에 출전해 3승을 거두고 있었다. 마침내 그는 7차전 선발로 등판하게 되고 그 경기는 경기의 무게에 어울리는 전설이 되었다. 스몰츠 역시 7과 3분의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호투를 펼치며 불펜에게 공을 넘겼지만 애틀랜타는 모리스가 혼자 버티는 미네소타를 넘을 수 없었다. 8, 9회말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지만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한 미네소타는 모리스가 10회 역시 삼자범퇴로 막아내는걸 보자마자 결국 10회말 대타 라킨의 시리즈 끝내기 안타로 우승을 하게 된다. 잭 모리스가 시리즈 MVP가 됐음은 물론이다. 2001 WS – 역사상 최고의 원투펀치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뉴욕 양키스의 대결은 역대로 손꼽히는 승부이자 김병현의 존재로 인해 수많은 한국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시리즈였다. 1, 2차전에서 커트 쉴링-랜디 존슨 최강 원투펀치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둔 애리조나는 4, 5차전에서 믿었던 마무리 김병현이 두 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시리즈를 내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의외로 손쉽게 6차전을 가져온 디백스는 7차전 선발로 1, 4차전에 나왔던 커트 쉴링을 세우고 양키스는 로저 클레멘스를 선발로 등판시킨다. 먹을게 많았던 소문난 잔치였다. 7회까지 양 투수는 명성에 걸맞게 1실점만을 하며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8회초 알폰소 소리아노가 쉴링에게 솔로 홈런을 때려냈고 양키스가 리드를 잡게 된다. 쉴링에 이어 올라온 투수는 5차전 선발 바티스타였고 그는 지터를 범타로 잡아낸다. 애리조나의 마지막 투수로 올라온 선수는 6차전 선발투수였던 랜디 존슨이었고 그는 9회초까지 무실점으로 책임을 다한다. 그리고 운명의 9회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리베라를 공략해냈고 루이스 곤잘레스의 시리즈 끝내기 안타로 창단 첫 우승을 손에 넣는다. 커트 쉴링, 랜디 존슨의 공동 MVP 수상.   2011 WS – 마지막 불꽃을 태워 우승을 가져온 크리스 카펜터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다. 크리스 카펜터가 없었더라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11년 월드시리즈 우승은 불가능했다. 애초에 정규시즌 242이닝을 던지며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를 가져와 불가능해 보였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낸 것부터가 카펜터의 공이 컸다. 2011년 포스트시즌에서 카펜터는 6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이는 2001년의 커트 쉴링과 함께 단일년도 포스트시즌 최다 등판 횟수이다. 특히 당시 판타스틱 4를 자랑하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 로이 할러데이와 펼쳤던 혈전에서 3안타 완봉승을 일궈내며 팀을 챔피언쉽 시리즈로 보내는 등 그야말로 빅게임 피처로서의 모습을 과시했다. 월드시리즈에서는 1, 5, 7차전에 선발등판해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해냈고 7차전의 승리투수가 됨으로써 텍사스의 2년 연속 준우승을 이끈 장본인이 되었다. 이렇게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270이닝을 넘게 투구한 카펜터는 이후 건강하게 복귀하는데 실패하였고 2013년 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커리어 내내 수많은 부상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꿋꿋이 돌아왔고 건강과 맞바꾸면서 팀을 왕좌로 올려왔던 크리스 카펜터를 보면 한 시즌의 마지막 경기, 월드시리즈 7차전의 선발투수가 된다는 것의 의미와 무게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다. 이들은 뒤가 없는 절벽에서 투쟁할 것을 강요받았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았고 그들의 힘으로 영웅이 된 것이다.
야구 전광판 보는 법
야구장에 가본 동생들이라면 경기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표시한 야구 전광판 즉, 스코어 보드를 봤을 거야. 그런데 그 전광판을 보면서 도통 무슨 말인지 어려웠지? 이제 야구언니가 알려줄게. 그럼 야구 전광판을 살펴볼까 ? # 페이스북 : facebook.com/sisterbaseball (검색'야구언니') # 경기 때마다 팀명 옆에 빨간불이 켜지는 곳이 공격하는 팀이다. # 위에 적힌 팀은 초에 공격을 하는 원정팀이고 아래에 적힌 팀은 회말에 공격을 하는 홈팀이다. # 1 ~ 12 까지의 숫자는 1회 부터 12회 까지를 나타낸다. 야구는 9회까지인데 12까지 표시된 이유는 9회까지 동점일 경우 연장전을 하기 때문이다. 그 밑에 각 이닝(회)에 각 팀이 낸 점수를 표시한다. 사진 속에서 1회 밑, 삼성 옆에 표시 된 노란색 숫자 0은 1회초 삼성이 공격할 때 점수를 1점도 내지 못해서 0점을 표시한 것이다. # 숫자들과 사람이름이 있는 저 곳은 각 팀들의 출전선수명단을 나타낸다. # 흰 색의 1 ~9까지 순서대로 표시된 숫자들은 타자가 나오는 순서이다. ex) 1번 타자(첫번째타자), 2번 타자(두 번째 타자) .. # 이름 옆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숫자들과 알파벳은 수비할 때 타자의 수비위치를 표시한 것이다. - 알파벳 P : 투수 (Pitcher) 를 나타내고 1로 표시되기도 한다. - 알파벳 D : 지명타자(Designated Hitter) - 숫 자 2 : 투수의 공을 받는 포수(Catcher) - 숫 자 3 : 1루 베이스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을 수비하는 1루 수비수 - 숫 자 4 : 2루 베이스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을 수비하는 2루 수비수 - 숫 자 5 : 3루 베이스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을 수비하는 3루 수비수 - 숫 자 6 : 2루와 3루 사이를 수비하는 유격수 - 숫 자 7 : 외야에서 왼쪽지역을 수비하는 좌익수 - 숫 자 8 : 외야에서 중간지역을 수비하는 중견수 - 숫 자 9 : 외야에서 오른쪽 지역을 수비하는 우익수 # 각 위치별 심판을 나타낸다. CH : 주심 I : 1루 심판 Ⅱ : 2루 심판 Ⅲ : 3루 심판 LF : 좌선심 (좌측 파울선 라인 심판) RF : 우선심 (우측 파울선 라인 심판) # 프로야구 경기에서는 일반적으로 4명이 심판을 보며,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6명이 심판을 본다. # 점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나타내는 스코어보드이다. R(Runs) : 득점 H(Safe Hit) : 안타의 수 E(Error) : 실책 수 B(Base on balls) : 볼넷 수 # 투수가 던진 공에 대한 심판의 판정을 표시한 곳. ( 볼 카운트 ) B(Ball) : 볼로 판정이 되면 색칠된 원이 표시되고 4개가 되면 볼넷이므로 3개까지만 표시된다. S(Strike) : 스트라이크를 나타내는 것으로, 스트라이크가 3개가 되면 아웃이 되므로 2개까지만 표시된다. O(Out) : 아웃을 표시하는 것으로, 아웃이 3개가 되면 공격이 끝나므로 2개까지만 표시된다. # 타자가 친 공이 안타인지, 수비수의 실책인지 등 실책에 의한 출루인지 안타에 의한 출루인지에 대한 것으로 즉, 타구의 판정을 표시하는 곳이다. H (Hit) : 타자가 친 공이 안타라고 심판이 판정하면 불이 들어온다. E(Error) : 타자가 친 공이 안타는 아니고 수비수가 실책을 하여 타자가 안전하게 베이스를 갔다고 판정하면 불이 들어온다. FC(Fileders Choice) : 야수선택으로 판정되면 불이 들어온다. # 투수가 던진 공의 스피드와 타자의 기록을 표시하는 곳. # 타자의 기록 : 현재 공을 치러 들어온 타자의 해당시즌 중이 경기전까지의 기록 정보를 표시한 곳. ex) 사진에서 HR이 8이므로 홈런은 지금까지 8개를 쳤고, RB는 28이므로 안타 혹은 홈런 등을 쳐서 28점의 득점을 만든 것이고, AV가 0.272로 타율이 2할7푼2리 라는 것 HR(Home Run) : 홈런 수 RB(Run Batted in) : 타점 수 AV(batting Average) : 타율 # SP는 투수가 던진 공의 스피드를 나타낸 것이다. 안녕하세요 야구언니 입니다.^^ 저는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야구장을 가게 되면서부터 야구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저의 야구사랑은 시작되었답니다. 주위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통해 야구를 보러 간 경험이나, 보러 가고 싶지만 규칙을 몰라 보러가기 부담스럽다는 분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왔어요 그런데 야구에 대한 규칙이나 용어들을 잘 몰라서 재미없게 보신 분들도 있고 심지어 남자친구와 갔을 때 싸우신 분들도 계셨죠. ㅠㅠ 여러분도 이러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래서! 야구언니가 여러분들께 야구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어요. 더 다양하고 좋은 정보들을 구독하고 싶으시면 야구언니 블로그를 들어오세요^^
2015 MLB 불펜진 (Bullpen) 랭킹
안녕하세요! 저번에 선발진 로테이션 랭킹으로 찾아뵜었던 mchlyang입니다! 요즘 학교 시험도 많고 봄방학을 맞이해서 필라델피아도 잠깐 갔다오고 뭐 여러가지 일로 조금 늦게 불펜진 랭킹과 함께 찾아뵌점 죄송합니다. 프로야구 개막은 1일! 메이저리그 개막은 약 1주일 정도 남았으니 분발해서 우리 빙글러 여러분께 더욱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카드에는 MLB 이번시즌 불펜진 랭킹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더 투수진들의 분업화가 세심해지면서 불펜진의 가치도 계속해서 꾸준히 상승중인데요, 한국프로야구에서만 봐도 안지만 선수의 65억원 FA계약이 큰 화제를 불러들였죠! 선발진 랭킹도 중요한 키포인트가 되겠지만 또 막강한 불펜진 또한 월드시리즈 반지를 끼는데 필수조건이겠죠? 출저: sportsonearth.com 네! 본격적으로 랭킹에 들어가기전에 페르난도 로드니 (Fernando Rodney) 선수의 2014 하이라이트 영상을 첨부해봤습니다. 몇년전에 이선수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뛸당시 경기를 TV로 본적이 있었는데 삐딱하게 쓴 모자가 매우 인상적이였고 (위에 언급한 안지만 선수도 이렇게 모자를 쓰는데.. 두선수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체를 전혀 이용하지도 않은거 같은데 강속구를 던져서 매우 놀랐습니다. 현재는 시애틀 핵심 불펜진으로써 2014시즌 48세이브를 올렸고, 2015시즌도 매우 기대가 되는 선수이지요. 이선수는 다시한번 밑에서 만나시고 그럼 불펜진 랭킹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0위: Washington Nationals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진 랭킹 1위였던 내셔널스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좋은모습을 보였던 타일러 클리퍼드 선수를 아직도 보유하고 있었다면 랭킹이 높아졌겠지만 그래도 케이시 잰슨 선수를 계약서에 사인하면서 기대를 많이 모으고 있습니다. 젠슨 선수는 '13년도 시즌에 방어율 2.56을 찍은만큼 기대가 큰 선수인데 이번시즌에도 그정도 성적을 올려준다면 내셔널스에서는 더 바랄게 없겠죠? 9위: Oakland A's (오클랜드 에이스) 오클랜드의 불펜진의 강점은 역시 선수층의 두터움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타일러 클리퍼드 (방어율 2.18, WHIP 0.99) 선수가 내셔널스에서 이적을 했고, 라이언 쿡 (방어율 3.42, WHIP 1.08), 덴 오테로 (방어율 2.28, WHIP 1.10), 그리고 페르난도 아바드 (방어율 1.57, WHIP 0.85) 선수로 구성된 오클랜드의 불펜진은 최강중 하나임에는 분명합니다. 거기에다 아메리칸 리그에서 '14시즌 두번째로 낮은 불펜진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다시한번 머니볼의 원조인 오클랜드의 선전을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8위: Miami Marlins (마이애미 말린스) 비록 스타성을 지닌 선수들은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 말린스 불펜은 막강함은 분명합니다. 지난 시즌 시애틀의 불펜진은 WAR (Wins Above Replacement; 대체선수 승리기여도)측면에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6위를 기록할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평가되는 매리너스의 마무리투수 스티브 시쉑 선수 (지난 두시즌동안 73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브라이언 모리스, A.J. 라모스 선수등으로 구성된 불펜진은 이번시즌에도 기대를 많이 모으게하는 이름들입니다. 7위: Chicago Cubs (시카고 컵스) 컵스는 테오 엡스타인 단장을 영입하면서 월드시리지 우승의 꿈을 꿈꿔왔는데요 이번 겨울시장에 큰손으로 뽑혔죠. 존 레스터, 조 매든 감독, 그리고 미구엘 몬테로 선수를 영입하면서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올랐는데요, 그전에는 역시 이팀의 막강한 불펜진 덕분에 위안을 삼을수 있었죠. 마무리 투수 헥터 론돈, 셋업맨 페드로 스트롭, 닐 라미레즈, 그리고 저스틴 그림 선수가 모두다 평균 9이닝동안 삼진 아홉개 이상을 기록한만큼 내년시즌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위: San Francisco Giants (센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끼고도 2015시즌 선발진 랭킹에서 톱10에 들지못하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만 불펜진 랭킹에서는 6위를 차지하며 다시한번 홀수해에도 우승을 차지하기위해 열심히 준비중인 자이언츠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 '10시즌에도 불펜진의 한 축을 구축했던 산티아고 카시야, 제레미 아펠트, 세르지오 로모, 그리고 하비에르 로페즈 선수가 아직 불펜진의 핵심을 보면 자이언츠의 불펜진의 꾸준함을 엿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보겔송 선수와 피비 선수와 재계약 함으로써 브루스 보치 감독은 린스컴 선수를 마무리로 돌릴수 있는 옵션까지 더해졌습니다. 5위: Pittsburgh Pirates (피츠버그 파이리츠) 5위는 바로 강정호 선수가 뛰고있는 피츠버그가 차지했습니다! 지난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마크 멜란콘 (방어율 1.90), 토니 왓슨 (방어율 1.63), 그리고 제러드 휴즈 (방어율 1.96) 선수들이 다시한번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뛰면서 불펜진은 강력한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세선수 모두가 방어율 2점대 이하를 기록한만큼 다시한번 기대해봐도 되겠죠? 4위: Baltimore Orioles (볼티모어 오리올스) 윤석민 선수와의 아픈추억(?)을 뒤로하고 4위로 뽑힌 오리올스! 물론 앤드류 밀러 선수를 잃은것은 별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선발수업은 뒤로하고 마무리로 변신한 잭 브리턴 선수수 (방어율 1.65, 세이브 37개), 그리고 셋업맨 데런 오데이 (방어율 1.70) 와 토미 헌터 (방어율 2.97) 선수들을 앞세워서 또 AL동부의 강자로 떠오르는 모습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3위: Seattle Mariners (시애틀 매리너스) 위에서 언급한 로드니 선수의 팀, 시애틀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단 '14시즌에 불펜진이 2.60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1위를 차지아혔죠. 페르난도 로드니 선수는 지난시즌 48세이브를 올렸고 톰 윌헴슨 선수와 도미닉 리온 (방어율 2.17) 또한 불펜진의 한 축을 지키고 있습니다. 2위: New York Yankees (뉴욕 양키스) 2위는 바로 미국 최고의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입니다! 1위 후보로도 부족함이 없는 불펜진을 소유한 양키스 인데요, 앤드류 밀러 선수와 델린 베탄시스 (방어율 1.40, WHIP 0.78) 선수는 양키스 불펜진의 보배라고 볼수 있죠. 데이비드 로버트슨 선수가 떠나긴 하였지만 저스틴 윌슨 선수가 새로 합류하면서 '13시즌에 방어율 2.08을 찍은 모습을 다시한번 이번 시즌에 보여준다면 양키스의 불펜은 1위를 충분히 차지할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강속구 투수 아담 워렌과 데이비드 카펜터 선수들 또한 양키스 불펜진 구성에 큰 도움을 줄것이라고 봅니다. 1위: Kansas City Royals (캔자스시티 로열스) 작년에 큰 돌풍을 일으킨 로열스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지난 시즌의 돌풍은 불펜진의 활약이 제일 컷다고 볼수있겠는데요, 불펜진 삼총사, 그렉 홀렌드, 웨이드 데이비스, 그리고 케빈 허레라 선수들이 있고 그리고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 돌아오는 루크 호체버 선수까지 본다면 단연 최고라고 볼수있겠습니다. 호체버 선수는 '13시즌 방어율 1.92 그리고 WHIP 0.82를 찍은것을 바탕으로 기대를 모으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셋업맨 제이슨 프레이저 까지 더하면 역시 메이저리그 전체 1위 불펜진을 가진 팀인점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2015시즌 메이저리그 불펜진 랭킹을 여기에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개인적으로 LA 다저스가 항상 선발진은 탄탄한데 불펜진이 날리는 승수가 많아서 이번 오프시즌때 단장도 교체되면서 뭔가 보강이 많이 이뤄질거라고 봤는데 메이저리그 톱10에는 못들어왔네요. 그리고 역시 이번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후보 1순위인 내셔널스가 선발진 랭킹에서 1위, 불펜진 랭킹에서 10위를 기록한것으로 보아서, 진짜 워싱턴에 있는 팬들은 기대한번 해봐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한가지더! 김형준 해설위원님 께서 올리신 메이저리그 불펜진에 대한 칼럼기사 링크도 첨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링크바로가기]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여기서 그만하고 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어도 퍼펙트는 안돼!
[사진: 노히터 경기후 슈어저 선수와의 인터뷰 도중에 동료들로 부터 초콜렛 세례를 받습니다] 지난주 MLB 최고의 핫이슈는 맥스 슈어저 선수가 강정호 선수의 피츠버그를 상대해서 던진 노히트 경기가 아닌듯 싶습니다. 자신의 커리어 첫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면서 자신이 왜 현재 MLB 최고의 투수인지 보여주는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경기가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9회말 2아웃 까지 퍼펙트 경기를 던지던 슈어저 선수...이제 한타자만 잡으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24번째 퍼펙트 게임을 던지게 됩니다! 타석에는 대타 호세 타바타 선수가 들어섭니다. 근데...2스트라이크 2볼 카운트에서! 호세 타바타 선수의 팔꿈치에 공이 맞으면서 메이저리그의 24번째 퍼펙트 게임이 될수 있었던 경기는 결국 이렇게 무산됩니다. 어떻게 일생에 한번 올까 말까한 기회를 마지막 아웃카운트 앞에서 놓치고 마네요... 아쉬워하는 팬들의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역사적인 순간을 눈앞에서 볼수 있었는데 ㅜ.ㅜ 그렇지만 히트바이피치 (사구)는 안타가 아님으로 아직 노히트 노런이 남았었죠. 퍼펙트는 아쉽게 무산됬지만 다시 노히트 노런을 위해 슈어저 선수가 마음을 다듬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든 조쉬 헤리슨 1번 타자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슈어저 선수의 노히트 노런 게임은 완성되었습니다! 충분히 퍼펙트가 무산되면서 흔들릴 만한 상황이였는데 역시 최고의 투수 슈어저 선수는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지으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됩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은 타바타 선수가 슈어저 선수의 퍼펙트 경기를 막기 위해 일부러 팔꿈치를 들이댓다고 말하였습니다. 공을 고의로 맞거나 피할 시도 조차 안했다면 주심은 사구 대신 볼로 인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스트라이크 존에 공이 통과했는데 타자가 공에 맞으면 스트라이크로 판정이 나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주심은 타바타 선수가 맞은 공을 사구 대신 볼로 판정할수 있었던겁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전 개인적으로 타바타 선수가 필사적으로 슈어저 선수의 공에 팔꿈치를 댓다고 봅니다! (물론 내셔널스 팬이여서 팬심이 섞인 발언이지만요...) 하지만 타바타 선수는 절대로 고의적으로 공에 맞은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슈어저 선수의 슬라이더 각이 경기내내 많이 꺾이다가 자신이 맞은 그 공만 덜 꺾여서 맞은거라고 밝혔죠. 그리고 그는 안타를 치기 위해 타석에 들어섰지 공에 맞을려고 들어선것이 아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과연...진실은? 하지만 슈어저 선수는 대인배 답게 슬라이더가 먹히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야구에서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 해프닝이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퍼펙트가 무산된것은 아니지만 커리어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것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역시 최고여서 그런지...일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퍼펙트 게임을 놓쳤음 에도 불구하고 슈어저 선수는 cool 했습니다! 이렇게 기록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려고 하다가 많은 논란들이 야구에서 종종 일어나는데요... 근데 왜 이런 논란들은 항상 LG가 중심에 있는것일까!? 몇년 전에는 우리 박용택 선수 타격왕 만들어준다고 홍성흔 선수 볼넷으로 내보내고...얼마전에는 이승엽 선수 400호 홈런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려 했다고 뭐라 그러고!!! 우리 LG좀 그만 괴롭혀요! 부탁드립니다! ㅜ.ㅜ 하지만! 이것만은 동의합니다. 기록의 희생양이 되지않기 위해 피해가는 행동들은 좋지 못한것 같애요. 진짜 승리와 패배가 앞에 있으면 당연히 냉정하게 판단을 내려야 하지만...그렇지 않은 경우에서는 정정당당히 승부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타바타 선수는 왠지 기록의 희생양이 되지않기 위해 고의적으로 공을 맞은것 같은 냄새가 솔솔... 마지막은 보너스! 메이저리그 팬 사이에서 도는 짤인데요...내용은! I tried texting Max Scherzer earlier. But he kept replying with "K" 내가 맥스한태 계속해서 문자를 보냈는데...그냥 K 라고 만 대답이 오더라. 여기서 K 는 Okay! 의 줄임말도 되지만 야구에서는 스트라이크 아웃을 의미하죠! 그래서 슈어저 선수한태 문자를 보낼때마다 삼진으로 보답했다는...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우리 슈어저 선수의 노히트 노런을 축하하며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더많은 야구소식을 보고싶으시다면! [미국유학생의 야구이야기 컬렉션: http://www.vingle.net/collections/1719842] [메.읽.남. (메이저리그 읽어주는 남자) 컬렉션: http://www.vingle.net/collections/2222447]
미국현지 팬들도 안타까워 하는 "유씨형제"의 이별! Good bye 'Ryuribe' (감동주의)
몇일전에 LA 다저스 소속이던 후안 유리베 선수가 아틀란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 됬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전국에 있는 메이저리그 팬들이 매우 아쉬어했습니다. 류현진 선수와 친형제 처럼 지내던 유리베 선수 여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이 '유씨형제'의 이별이 더욱더 힘들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우리나라 팬분들 뿐만 아니라 미국팬들도 함께 매우 아쉬워 했는데요... ㅠ.ㅠ 미국현지 팬들은 Hyun Jin Ryu 의 Ryu 그리고 Juan Uribe 의 Uribe 를 합쳐서 이둘을 Ryuribe 라고 부르는데....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Ryuribe의 이별이 안타까웠는지 어떤 한 현지 팬이 이둘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는 7분짜리 영상을 만들어서 헌정 하였습니다. 영상 꼭 감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동주의).....! 다저스 팬들 뿐만 아니라 여러 매채들이 이 영상을 공유하면서 미국 현지 많은 팬들이 이 두선수의 이별을 아쉬워 했습니다. 이번시즌에 류현진 선수를 보지 못한다는것도 부족해서 유리베 선수의 트레이드 소식.... LA 다저스 전담 캐스터인 빈 스컬리씨는 유리베 선수의 머릿속에는 푸이그와 류현진 없이 어떻게 살까 라는 생각으로 도배되어 있을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리베 선수 아틀란타에서도 이적 첫홈런을 신고한만큼 승승장구 하길 바라겠습니다! [미국의 렌즈로 바라보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http://www.vingle.net/collections/2283377]
현지팬들이 오승환을 물고 빠는 이유
오늘 있었던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오승환 선수가 3K, 시즌 12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시즌초 중간 계투로 나왔던 오승환인데 이젠 자신의 원래 자리였던 마무리로 또 한 번 빛을 내고 있습니다. 부상에 시달리는 로젠탈의 자리를 훌륭히 메우고 있는 오승환이기에 카디널스 팬들 역시 오승환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거기다 '어떠한 이유'때문에 오승환에 더욱 환장한다고 하는데요? 시카고 컵스의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입니다. 이번 시즌 양키즈로 이적했다가 다시 내셔널 리그 중부로 리턴한 마무리 투수죠. 채프먼은 특히 세인트루이스에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아롤디스 채프먼은 2011년 9월 2일 이 후로 27.1이닝 동안 46명의 카디널스 타자들을 삼진 아웃 시켰으며 27경기 동안 무실점 행진 중이다.' 단적인 이 기록 만으로도 채프먼이 얼마나 카디널스에 강한지 그리고 카디널스 팬들이 얼마나 채프먼을 치가 떨릴 만큼 싫어할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채프먼보다 더 개쩌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게 바로 '오승환'입니다. @오승환 11세이브 당시 카디널스 팬들 반응 '우리 모두 102마일을 던지는 파이어 볼러를 좋아하지만 오승환 같은 마무리도 그들과 똑같이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렇게 채프먼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며 2이닝 4K, 1이닝 3K,, 삼진을 밥먹듯이 하고 상대 타자들을 윽박지르는 투구를 보여주는 오승환을 카디널스 팬들이 물고 빨고 맛보고 즐기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 일 것입니다. 현지 팬들은 오승환과 몰리나의 이 세레모니를 '잘자요 세인트루이즈 팬들' 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오승환의 굿나잇 인사가 오랫동안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