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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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오늘도 퇴근후 두시간정도 걷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상콤하게 누웠다 어디선가 카톡이 왔다 뉴페인가하는 기대가있었지만 역시나였다 스무살때 두어달 사귀다가 헤어지고 간간히 연락하면서 지내는 친구의 톡이었다 모바일 청첩장이었다 스미싱인가하는 같잖은생각은 잠시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옛여친이 결혼한다고 연락온게 이번이 두번째이다 두번째다보니 그렇게 마음이 싱숭생숭하진 않지만 좀전까지 몇번 제대로 보지도 못란 뉴페때문에 고민하는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인다 단추가 잘못끼어지면 다시 풀고 맞춰야 하지만 단추가 없는 옷을 입는것도 방법이다 뉴페도 이미 여러번 거절의 신호를 주었을것이고 나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을것이다 더 초라해지지말아야지! am 01:00 17/mar/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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