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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중요한것

하루마다 진실을 직면하지 못하고

과거속에 갇혀 머물러 있던 그 나날들 때문에
현실이 벽으로 내앞을 가로막던 그 순간
어쩔수 없이


지금의 나를 인정했던날
무지의 대한 죄값 잊을수없는 과거 내가 되버린 과거 같은 현실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같은 하늘아래 살아가고 우리에게는 각자의 삶이 있지


볼수있는것에 생각의 한계를 두는것.


그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룰이야
내가 원한건 없었고난 그런적이 없었다 현실에서 모든것을 배웠다 내곁에 아무도 없었고 내곁에 두려하지도 않았다 난 혼자였다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았던


그건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었다는걸.
차라리 무언가를 원하고 택했어야만 했다 모른다는것이 얼마나 쓰디쓴 미련인지 몰랐었다. 다 기억할수는 없지만 아스라히 남아있다 그날의 냄새 불안하지 않았던 그날들


내 미소가 자주 나를 맞이 했었고
가슴 떨리는 순간이 나를 설레게 했던 그 기억들
당신이 내곁에 떠나가기전 멈춰버린 기억 혼자라는것은 강하게 자라왔다고 할수있지만 강한사람이라서 혼자라는것을 버텼다는것이 아니다


혼자라는것에 대한것이 아니다


사람에 대한 것이다
상실의 미련 공허함을 어찌할지 모르듯이 허전함을 채우려 어찌할지 모르지 나를 지켜보며 채울수 없다는 마음에 미련을 놓지 못하지 누군가의 충고 한마디 그 것을 받아들이고 그 것에서 배워나가라 그러면, 진정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고 보게 될것이다

by_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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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제의 일기. 어제 일기를 차마 못 썼던 건,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그냥, 잠들어버려서다. (나 많이 뻔뻔해졌네.) 그래도 핸드폰을 손에 쥐고 일기를 써야 돼, 써야 돼, 써야 되는데, 하다가 그렇게 됐다. 당연히 변명의 여지는 없다. 조카네 학교에서는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고, 그래서 이번 명절은 나 혼자만 본가에 가기로 했다. 반쪽짜리 연휴가 될 듯하다. 사실 나도 눈도장만 찍고 바로 집에 오고 싶기는 하다. 정작 집에 있을 때는 나태에 찌들어 있음에도 해야 할 것은 늘 많기 때문이다. 넷플릭스에서 추석 특선을 이제 매년 내놓을 생각인지 작년 추석 때쯤 했던 <보건교사 안은영>에 이어 올해는 <오징어 게임>이 올라왔는데, 정말 기대 중이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감독과 출연 배우에 비해 참 먹을 것 없는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잔치였다. 좋게 말하면 재미 빼고는 다 있었던. 이번 <오징어 게임>은 개인적으로 아주 기대해온 작품이다. 역시 감독과 배우들이 탄탄하다. 특히나 배우 이정재의 격렬한 팬으로서 기대하는 바가 아주 크다. 오늘은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들을 몇 개 읽었고, 첫 창작집으로서의, 또 자전적인 부분으로서만이 의의가 있는 것인지, 아직까지는 크게 흥미롭지 않다. 다만 다자이 오사무라는 작가는 확실히 매력적이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면 다자이 오사무는 확실히 시적인 데가 있다. 둘 중 누가 더 훌륭하다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어쨌든 나는 소설가에게는 소설가다운 것을 가장 요구한다. 이틀 치의 일기를 써야 해서 사실 작년에 빙글에 올렸던 생소 프로젝트 단편소설 <낮잠>에 대한 복기라도 해볼까 했지만, 또 내가 쓴 소설의 복기를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어쩌다 보니 시일이 많이 지나서 그 소설을 기억할 만한 이가 있을까. 아무도 모르거나 기억하지 못할 소설의 복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일기는 적어도 거울 속에 비친 독자, 그러니까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니 언젠가는 의욕이 생기면 해볼 마음은 있다. 어쩌면 거울 속의 비친 것이 나뿐만이 아닐 수도. 너무 모호한 말인가.
파리일기_오르세 미술관과 어느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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