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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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승격하자마자대패

제주유나이티드가 홈에서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 제주는 21일 오후 4시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강수일, 로페즈, 배기종, 송진형, 김영신의 고른 득점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5점(1승 2무)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승격팀 대전은 개막 후 3연패에 빠지며 쉽지 않은 클래식 행보를 이어갔다. 홈 팀 제주는 배기종, 강수일, 로페즈가 최전방에 나섰다. 중원은 양준아, 송진형, 윤빛가람이 구성했고 포백에는 김수범, 오반석, 알렉스, 김영신이 위치했다. 골문은 김호준이 지켰다. 이에 맞서 대전은 아드리아노, 히칼딩요의 투톱을 중심으로 이현호, 안상현, 황인범, 김종국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는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대전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원정에 나선 대전도 올 시즌 첫 승점 3점을 위해 물러서지 않았다. 공세를 이어가던 제주는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8분 강수일은 배기종의 공간 패스를 이어 받은 뒤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강수일은 올 시즌 첫 선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건재함을 뽐냈다. 제주는 10분 뒤 또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강수일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18분 강수일이 로페즈를 향해 날카로운 스루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로페즈가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강수일은 이후에도 골 포스트를 한 차례 맞추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통해 제주의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대전은 제주의 화력에 이렇다 할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제주에 불운도 찾아왔다. 전반 26분 중앙 수비수 알렉스가 부상을 당한 것. 이에 제주는 측면 수비수 정다훤을 교체 투입하며 포메이션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제주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33분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은 배기종이 팀에 세 번째 골을 안기며 승부의 추를 완전히 가져왔다. 후반전에도 제주의 골 폭풍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5분 송진형이 문전 구석으로 낮게 깔리는 예리한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7분에는 김영신이 이대일 패스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다섯 번째 골을 기록하며 대전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이후 제주는 계속해서 볼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안정된 경기 운영을 펼쳤다. 결국 경기는 더 이상의 추가골 없이 제주의 5-0 승리로 마무리됐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라운드(3월 21일 - 제주월드컵경기장) 제주 5 (강수일, 로페즈, 배기종, 송진형, 김영신) 부산 0 * 경고 : [대전] 서명원, 윤신영 * 퇴장 : - ▲ 제주 출전 선수(4-3-3) 김호준(GK) - 김수범, 오반석(후30 김상원), 알렉스(전26 정다훤), 김영신 - 양준아, 송진형, 윤빛가람(후11 허범산) – 로페즈, 강수일, 배기종 / 감독 : 조성환 ▲ 대전 출전 선수(4-4-2) 오승훈(GK) - 박재우, 윤신영, 송주한(후1 조원득), 서명식 – 이현호(후1 김찬희), 안상현, 황인범, 김종국 – 아드리아노, 히칼딩요(전35 서명원) / 감독 : 조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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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또 강등 당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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