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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I'm man [남성복 수트tip] 수트, 입기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상식

(No. 20) 옷을 입더라도 그냥 입는 것과 지식과 상식을 바탕으로 입는 것에는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수트를 즐겨입는 분이라면 알고있거나 알아야 할 상식을 공유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수트를 입기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상식 남자의 수트.. 변화에 따른 일상의 나비효과 1. 수트는 상의와 하의가 한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최초에 탄생한 수트는 거기에다 베스트까지 갖추어진 스리피스였습니다. 난방 기술의 발달과 자동차의 보급, 그리고 생활의 편리성으로 인해 베스트의 실용적 의미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스리피스 수트는 여전히 수트 중에서 가장 드레시하고 공식적이고 예의 있는 느낌을 주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스리피스(three piece) : 남성복에서는 상의, 베스트, 바지가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의복> 2. 싱글수트보다 조금 더 정중하고, 착용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진하게 표현하는 수트로는 더블 브레스티드가 있습니다.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는 날카로운 라인과 넓고 두터운 어깨, 피크드라펠(peaked lapel: 아랫부분이 돌출된 옷깃으로 예복 옷깃에서 유래되었다.) 때문에 싱글 브레스티드보다 드레시하며 다소 무거운 느낌을 줍니다. 특히 상의의 앞이 겹쳐지면서 날렵하고 강한 이미지를 연출하게 되므로 어깨가 넓거나 몸이 큰 체형을 보완하는데 적격일 것입니다. 3. 그러므로 수트의 포멀성은 스리피스-더블 브레스티드-싱글 브레스티드의 순서가 됩니다. 특히 스리피스 수트는 턱시도 다음으로 준예복의 성격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앞으로 여러분들의 결혼식을 맞이할 때 턱시도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4. 어떤 남성이 여성보다 조금 더 진지하고 신중해 보인다면 그것은 그의 옷 컬러가 여성의 옷보다 더 어둡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끔 보수적인 성격은 때로는 고리타분할 수도 있지만, 어두운 색상은 침착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오히려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황에 맞게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5. 차콜그레이처럼 어두운 회색 계열이 생애 첫 수트로 적합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모델입니다. 수트가 필요한 어느 경우에도 입을 수 있고, 튀지 않아 자주 손이 가서 활용성 면에도 우수하고, 회색 팬츠는 따로 네이비나 브라운 재킷과도 잘 어울리기에 콤비스타일에도 활용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6. 네이비 수트는 밝은 피부톤을 가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비즈니스 수트의 대표 컬러로서, 청결한 이미지와 신뢰감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짙은 네이비에 하얀 초코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수트는 전 세계 남성들이 사랑했던 불멸의 클래식일 것입니다. 7. 브라운은 주로 구두에 적용되는 색상이라 수트로 입는 사람이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걸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이 네이비, 차콜그레이 수트보다 더 내공이 필요하지만요. 8. 애초에 영국인들이 창조한 수트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물론 일상생활 어느 곳에서도 통용되는 남자의 거의 단독적으로 유일한 차림이었습니다. 따라서 그 소재는 오래 그리고 자주 입어도 변형이 잘 되지 않는 내구성이 필요했으며, 최적의 선택은 양의 털로 만든 울(wool)이라는 천연 소재였습니다. 9. 수트나 재킷의 소매에는 버튼이 달려있는데, 보통은 3~5개지만 클래식한 브랜드들은 4개가 많습니다. 수트나 재킷을 평소에 벗지 않는, 그리하여 셔츠라는 속옷을 노출하지 않는 유럽의 관습으로 인해 남자들은 언제나 상의를 입은 채 일하고 손을 씻고 수술을 하고 등등의 모든 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 버튼들은 실제로 열리도록 고안되었으며, 이를 리얼버튼홀(real vutton hole) 이라고 합니다. 10. 4개의 버튼을 가진 리얼버튼홀이라도 4개 모두 실제로 열리도록 뚫어두는 수도 있고, 혹은 가장 안쪽의 4번째 버튼홀은 구멍을 막아두는 그래서 1개는 열리지 않고 3개는 열리는 구조로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누군가에게 그 옷을 물려주었을 때, 소매의 변형이 가능하도록 만든 작은 배려입니다. 11. 수트나 재킷의 소매 끝에서 1번째 버튼까지는 3.5cm의 거리를 두는 것이 기본이며, 이때 버튼과 버튼은 서로 끝이 겹칠 정도로 붙어있는 것은 클래식 수트를 잘 만드는 나폴리식 디테일입니다. 12. 클래식한 수트나 재킷의 올바른 길이는 양팔을 내리고 손바닥을 자연스럽게 구부렸을 때, 그 손가락으로 재킷의 주름을 감싸는 듯한 느낌으로 정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재킷의 양 주머니 상단부터 23~25cm 정도 길이로, 신장의 길이에 관계없이 그 정도가 가장 자연스러운 비율을 만들어줍니다. 규범을 알게 되면 옷차림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알고 보면 가짓수가 엄청난 남성복이라는 세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규범도 옷을 입는 사람보다 우선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옷에 대한 규범을 말한다는 건, 그 옷을 입는 소비자에게 필요한 적절한 조언을 해준다는 의미정도로만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정은 항상 소비자가 자신의 개성과 판단으로 직접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소비자가 스스로 결정하여 구매할 수 있게 해야 하지 타인이 그렇게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옷을 입는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옷에 기뻐하고 만족해야하며, 때로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차츰 자신의 취향을 업그레이드시켜야 하는 것을 우리는 꼭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 매일경제 B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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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클립해가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클립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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