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and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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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다투는 우리가 명심할 것.

장기간연애를 하다보면 어느샌가 사소한 갈등에도 다툼을 시작하는 우리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연인들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그렇게 되죠, 저도그렇구요..
폴앤 로라 라는 예쁜 이름을 내걸고 연애에 관한 포스팅을 하다보면 남들보다는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한 연애를하겠지 했는데, 그렇지 않은 적이 이젠 셀 수 없이 많네요.
오래 연애를 하다보면 상대방의 많은 모습을 보게되죠.
그 수많은 새로운 모습들, 숨기고 있던 모습들이나,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습관들, 그동안 날 만나기 전에 어땠는지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몰랐던 모습들,
이 모든것이 확률처럼 작용한다고 할까요?
그런 모습들 중 다툼을 유발하는 모습이 있는가 하면, 어떤 모습은 헤어짐을 결정할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내 연인은 최소한 이러지는 않았으면, 정말 이런 잘못된행동은 하지 않았으면하고 생각했던 행동이 나올때, 그때 바로 우리 연애의 심각한 위기가 찾아오게 되죠. 당신이 tv에서나 보던 정말 아닌행동을 상대가 하고있을때, 참 어쩜 저런 사람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행동을 내 연인이 보였을때, 당신은 아마 진심으로 헤어짐을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런 경우가 아님에도 단지 내 기분에, 아니면 정말 사소한다툼으로, 싸움으로 번지고 헤어지기 까지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는것도 사실이랍니다.
심지어 어떤 헤어짐의 시작은 가위바위보에서 이기고 진것에서 시작한 경우도 보았죠..
그런경우에 처한우리에게 가장 도움이될 문구들이라고 생각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사실 그렇게 싸우고 헤어짐이라는 단어를 입밖에 꺼내고, 한숨자고나면 너무햇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는경우, 아마 연애를하셨던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거에요..
전 적어도 헤어짐이라는 선택은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 그리고 서로의 불행을 막기위해서라도 정말 용납할 수 없는 일을 겪었을땐 이별이라는 극약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헤어짐도 아닌 , 그렇다고 살갑지도 않은 그런 어중간한 상태는 갖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헤어짐을 생각할정도라 생각하고 마지노선을 정해놓았던 일이 아니라면 헤어짐은 입밖으로도 꺼내지 않아요. 서로화냈더라도 잠시 눈한번감고 한숨 돌리면, 지금이게 누구를 위한 의미없는 일인가 생각에 곧 화해를 한답니다.
헤어짐은 배척할일도 나쁜일도 무조건 하지 말아얄 연인사이의 금기도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이 감정에 지나치게 치우쳐, 홧김에 헤어짐을 내뱉고 싶은상황이라면 그건 실수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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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글을 보여주고싶네요. 옆에.. 있다면....
그래!!! 휴.,.
좋은글 입니다. 클립 해갈게요.
왜 그사람은 이글처럼 제 생각과 다를까요
폭력쓰는 시끼는 절대 만나면 안댐.... 절대 안고처지고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지 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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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돌아오는거야~~~
한정서를 그리워하며 부메랑을 날리던 차송주가 한말이 아닙니다. 예전에 폰에 앱을 깔아서 어디 다닐때마다 포켓몬을 잡던 고1 그리고 요즘 편의점 갈때마다 포켓몬빵이 아니더라도 포켓몬과 관련있는 애들이 있나없나를 살피는 초3. 몇년마다 다시 돌아오는것 같아요. 쨌든 저도 솔직히 깜박하고 있었습니다. 4년전에 대전 롯데시티에서 받았던 선물들을 말이죠. 컵들은 한동안 사용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졌고 포켓몬 지갑은 초3이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씽크대 선반에서 뭔가를 찾다가 컵들을 발견하고 다시 꺼내놨더니 초3이 넘 좋아라 합니다. 와입이 여차하면 버렸을텐데 다행히도 살아있었네요. 그러다 며칠전에 제 실수로 잠만보 컵의 귀퉁이가 살짝 깨져서 순간접착제로 붙이려고 했는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접착제가 없는겁니다. 아니 있는데 넘 오래되서 굳어서 사용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깨진 조각은 버리고 컵은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담날 초3이 잠만보 컵을 찾는겁니다. 포켓몬은 씽크대에 잘 있는데 잠만보만 안보이는겁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안보이길래 설마하고 휴지통을 열어봤더니 잠만보가 그안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초3한테 이야기도 하지않고 귀퉁이가 깨졌다고 그냥 버린겁니다. 제가 다시 꺼내놓고 퇴근한 와입한테 물어봤더니 귀퉁이를 안붙였길래 버리려나보다 하고 버렸다는겁니다 ㅡ..ㅡ 한달전 생각이 나더라구요 ㅡ..ㅡ 저랑 초3이랑 합세해서 항의했답니다 ㅡ..ㅡ 프린터가 고1 방에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고1 방에도 포켓몬의 흔적이 있더라구요. 저 푸른고래는 고1이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저 애가 없음 잠을 잘 못잔답니다. 여러번 뜯어져서 꿰매줬는데 또 입 주변이 찢어져 이번에도 와입한테 꿰매달라고 하던데 와입이 이번엔 버리고 새로 사라고 하더라구요. 와입이 이케아에 저런 애가 있는데 담에 가서 사라고 했더니 당장 이케아에 가자는 고1. 암튼 저애는 꿰매지 않고 그냥 저렇게 있네요. 고1의 잠만보와 기타등등… 초3이 달라고 사정사정해도 안주고 버티는 고1의 리자드. 참 그러고싶을까요 ㅡ..ㅡ 암튼 유행은 돌고 돌고 도는것 같아요. 들국화가 부릅니다. 돌고 돌고 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