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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류씨>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13년간 국내 유일 와인&주류 비즈니스 전시의 자리를 지켜온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2015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일반 참관객들의 사전등록은 2015년 2월 2일부터 4월17일까지며, 이 기간동안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여전히 전시회의 특성상 미성년자는 절대 입장불가하며, 성인과의 동반입장 또한 안된다. 작년과는 다르게 올 해는 전시장을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구분해서 운영하며, 국제관의 경우 일반인의 시음이 제한 될 수 있다. 또한, 2014년 박람회까지 입장권 구매자에 제공되었던 시음용 와인글라스가 안전상의 이유로 2015년부터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니 착오가 없으셔야 전시회를 즐겁게 지내실 수 있을 듯 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WSE.com)를 확인하시길 바란다.
더 많은 정보 > http://wp.me/p5pPKy-1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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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비욘더로드 전시
더현대서울 구경중 전시관발견 Beyond road 음악속으로 걸어들어가다 전시이름이 뭔가 기대하게하네요 ㅋ 들어가는입구부터 색채가 감이오네요 이전시는 음악과 비쥬얼아트.영화 모든오감을 동원해서 느껴야되는 전시인것같아요 첫작품이 빨간천안에 하얀나무가 숨어있어요 색감과.공간 음악이주는 오묘한 느낌이있어요 푸르고 어두운.긴통로 알수없는 검정글씨 알파벳이 빼곡하게 적혀있어요 혼자이공간에 있다면 무서워 죽을듯 ㅠ 온통 낙서투성인.붉은버스정류장 어떤방에 들어갔더니 뜨악~ 이 화상은뭐지? ㅠㅠ 외계인인지 ㅜ.괴물인지 기분이안좋네 긴 테이블 그위에 촛농으로 뒤덮혀있는 촛대들 조명컬러가.계속해서 바뀌면서 컬러가 주는 신비한느낌에 기분이 아련해지네요 피아노선율이 들리는데 기분이 ㅠ 벽면그림이 섬뜩해요 말위에 목잘린사람. 구석에 웅크리고 입을막고있는 아이 꾸부정하게 걸어가는노인. 뼈만있는 강아지 뭘.의미하는건지 핫핑크방이네요 그다음방은 그린그린 여기는 양쪽스크린에서 같은공간인데 아닌듯.같은공간 다른차원인듯한 영상이 나온다 빠져서보게되요 스토리가 있는 영상 사진스팟이 많다보니 젊은연인들이 많이오네요 요기는.부녀지간 ㅋ 여기가 가장 인상깊은곳 영상도 올렸지요 교회라는데 음악과 영상이주는 압도하는 느낌 공포스러운 교회예요 마지막코스는 작은오두막이 여러개가있고 사진들과.그림들이 전시되어있는데 뭐 뱀그림 악마그림.그런것들 ㅋ 좀 무서운 전시였어요 이공간을 혼자체험한다는건 진심공포체험인듯 간만에 새로운.오감체험하고 갑니다 이만총총~^^
모듬전엔 와인이죠…
명절 선물도 사야되고해서 마트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와입이랑 저녁은 뭘로 먹지하며 한참 대화하다 좋아 이걸로 결정. 어제 부산 찬투 간접영향 때문인지 어쨌는지 하루죙일 비가 오락가락 하더라구요. 날씨탓인지 모듬전이 확 땡기더라구요. 햐 날씨 때문인지 맛전 손님이 거득하더라구요. 근처에 중3 학원이 있어 주문해놓고 마치는 시간에 맞춰 픽업하러 갔다왔습니다. 운좋게도 시간이 맞았네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니… ㅋ 나도 원하는바다… 음, 비주얼은 괜찮은데요. 오징어 무침도 같이 데려왔습니다. 근데 상추가 비싸다더니 무침에도 들어가 있네요 ㅡ..ㅡ 그래 비오는날 모듬전 먹는데 와인이 빠질소냐… 중3이 체육시간에 발을 다쳤다고 했는데 괜히 학원가지마라고 이야기 안한게 미안하네요. 와입이 압박붕대를 감아줬는데 자꾸 풀어져서 제가 다시 파스 발라줬습니다. 친구도 한잔하고 들어와서 혼자서 맥주 한캔더 하고 있다고 톡이 왔네요. https://youtu.be/Qa7VSyVg7so 청승맞게 이 음악 들으면서 혼맥한다며 지금 듣고있는 음악이라면서 보내주네요. 오, 좋은데요. https://youtu.be/9pyUmHe55vw 그래서 저는 원곡을 찾아서 보내줬습니다. 아저씨 둘이서 이러고 마셨습니다 각자 ㅋ https://youtu.be/daIXYy0bepw https://youtu.be/fYV7Z1hzUiw 두곡 더 보내줬더니 이제 고마 자자고 합니다 ㅋ
[펍 여행 일지]: 36. ASHTREE - 한국에서 수제 영국 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정말 오랜만에 밖에 나와 펍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도저히 저녁시간에 펍을 가기 쉽지가 않았는데, 오랜만에 평일날 조퇴할 수 있어서 평일 오후 사람이 없는 시간에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펍은 바로 아쉬트리(ASHTREE)입니다. 아쉬트리는 서울 구의동에 위치하고 있는 펍 겸 양조장입니다. 어떻게 보면 브루펍(BREWPUB)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펍 내부 인테리어는 카페를 연상시키는 모던하고 넓은 공간을 보여줍니다. 지하 1층에는 이렇게 양조 시설을 갖추고 있고, 제가 갔을 당시에는 한창 병입 작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메뉴판을 보시면 이렇게 다양한 맥주가 준비되어 있고, 전부 영국 맥주 스타일을 서빙하고 있어서, 사실상 영국 맥주 불모지인 한국에서 몇 안되는 영국 맥주 서빙 펍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애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스타일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맥주 뿐만 아니라 커피, 다양한 음식도 가능하니, 점심이나 오후에 커피 드시러 와도 괜찮을 거 같애요. 저는 이날 첫뻔째로 마셨던 맥주는 라이트 비터 1895 캐스크 버전입니다. 해당 맥주는 영국 1890년대 에일 맥주 스타일을 컨셉으로 만들어낸 맥주인데, 구수한 몰트 캐릭터가 매력적인 맥주입니다. 또한 이걸 캐스크 서빙으로 서빙되는 맥주인데요. 여기서 캐스크 에일이란, 현대 케그 방식으로 서빙되는 것이 아닌 나무 통인 캐스크에서 서빙되는 맥주로 핸드 펌프로 맥주 서빙하기에, 오직 맥주 양조에서 생성된 탄산만 함유 되어 있어, 극강의 음용성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핸드 펌프로 맥주를 서빙합니다. 이렇게 사장님이 캐스크 버전과 일반 케그 버전을 함께 주셨는데, 확실히 캐스크 버전은 정말 쉽게 마실 정도로 상당히 높은 음용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서 마시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마신 맥주는 써머세종입니다. 이 맥주는 레몬 그라스와 히비스커스를 넣은 상쾌한 세종인데요. 현재 가장 유행하는 세종 부재료 레몬 그라스를 사용하여 만든 맥주이기에, 상쾌하면서 은은한 풀 향기와 레몬 시트러스 향을 동시에 느껴져 여름에 정말 어울리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신 맥주는 궁니르 입니다. 이 맥주는 엑스트라 인디아 포터인데요. 현재는 사실상 전멸(?)수준의 스타일이지만, 흑맥주의 고소하고 훈제 향의 몰트와 홉에서 느껴지는 향긋한 홉 향이 매력적인 스타일입니다. 현재는 포터와 인디아 페일 에일이 각각의 특징을 강조하는 방향성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2가지의 매력이 혼합되어 있는 맥주를 한국에서 맛볼 수 있어서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3가지 맥주를 마셔봤는데 맥주 하나 하나 매우 매력적이었고 이날은 시간이 부족해서 다 마시지 못 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서 모든 맥주를 하나씩 맛 보고 싶네요. 다음에는 또 다른 펍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raft Beer Pub | Ash Tree Brewery | Guui 펍 주소: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49길 22 영업시간: 평일 11:30 - 00:30 토요일 11:30 - 00:30
추석 준비 (막걸리 만들기) 1
아주 오래전 이야기지만 제가 아주 어렸을때 할머니는 명절 한두달 전부터 명절 준비를 하셨어요 정말 일가 친적들이 다 모이는 큰집이였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할머니 성격 때문에 제사 음식을 거의 모두 집에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유과 찹쌀 반죽을 말리고 조청부터 만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손으로 만드는 유과는 정말 환상적이에요 그리고 술! 엄청나게 큰 항아리에 막걸리를 만들어요 어렸을때 담요를 두르고있는 술항아리 옆에 귀를 데고 누우면 안에서 술 익는 톡톡 ~ 방울 방울 소리가 들리는게 신기했어요 엄청나게 큰 항아리라 불을 붙인 짚으로 안을 소독하는 장면도 기억이나고 짤막 짤막한 기억이지만 명절은 이렇게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하는 엄청난 날이라고 막연한 느낌이 있었어요 얼마전에 할머니가 전화가 와서 금동이 안부를 제일 먼저 물어보고 요즘 도통 입맛이 없으시다며 옛날옛날 할머니가 어렸을적엔 꿈에그리던 하얀 쌀밥인데 이제는 입이 써서 넘길수가 없다고 하시는데 마음에 아팠어요 그래서 할머니 입맛 돌릴 막걸리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ㅎ 누룩 찹쌀 술항아리 ㅎ 찹쌀을 백번 정도 씻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고비에요 쌀알이 다치지 않게 살살 ~ 맑은 물이 뜰때까지 씻어줍니다 정말 백번정도 많이 씻어야합니다 뿌연물이 나오게되면 술에 기름이 뜨고 빨리 상하거나 술이 되기전에 상해버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씻은 찹쌀 일부를 덜어내 죽을 끓여줍니다 저는 밥솥 쾌속으로 고두밥을 쪘어요 ㅎ 고두밥도 식혀줘요 25도 정도로 식은 죽에 누룩을 넣고 버물버물 물기가 생길때까지 .... 2차 고비가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양이 많아 한참걸렸어요 누룩도 그냥 막 때려넣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잘게 부시면 더 잘될거같아요 소독된 술항아리에 누룩죽을 넣고 식은 고두밥을 넣고 섞어줘요 너무 치덕치덕하지말고 손가락을 세워 잘 섞어줍니다 모든 도구와 손은 수술방에 들어가는 것처럼 뜨거운물 이나 알콜로 소독합니다 세상의 균들로 부터 우리 누룩이를 지켜야하거든여 :) 병 안쪽 벽에 붙은 지꺼기들도 알콜 뿌린 키친타월로 닦아냅니다 그리고 집에서 제일 시원한 곳에 두면 끝입니다 일단은 ;;;; 12시간후 아직 밥알이 살아있는것처럼 보이네요 ㅎ 철저 소독한 손으로 다시한번 버물버물해줘요 밀가루 반죽하든이 막 치대면 안되영 24시간후 약간 물기가 생긴듯 부드러워졌습니다 누룩이들이 찹쌀을 열심히 먹고있나봐요 ㅎ 다시한번 소독한 손으로 버물버물 40시간 후 상태입니다 확실히 느낌이 많이 달라졌지요 이제는 물기가 아주 많은 상태입니다 지금부터는 진한 곡물향과 막걸리 알콜냄새가 납니다 역시 소독된 도구로 저어줍니다 약간 느낌이 막거리에 밥을 말아놓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5일정도 절대 개봉금지 계속 발효 시켜줍니다 추석전 채주 할 예정이에요 ㅎ 채주 후기 올릴께요
[오늘의 맥주]: 192. Very Green - Tree House Brewing Company(호피함의 정점에 위치하다)
오늘 소개할 맥주는 IPA 스타일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Tree House Brewing Company의 Very Green입니다. 이 맥주는 양조장의 가장 코어 라인업인 줄리어스, 헤이즈, 그린 라인업 중 그린(Green)의 강화 버전입니다. 해당 맥주는 호주와 미국산 홉을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인 맥주 체급도 상당히 높게 만들어 출시했습니다. 기본 라인업 Green의 더블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맥주 정보; 이름: Very Green ABV: 8.3%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탁한 노랑색을 띠면서, 맥주 해드는 소복히 쌓입니다. 향을 맡아보면 잘 익은 파인애플, 망고 등 열대과일 향이 다채롭게 느껴지면서 신선한 풀, 허브 향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부드라운 질감과 낮은 탄산감이 느껴지면서, 정말 달콤함에 가까운 다채로운 열대과일 향이 잘 느껴집니다. 8%가 넘는 체급에도 상당히 쥬시하며, 호피함도 잘 느껴져 부담이 느끼기 보다는 다채로운 과일 캐릭터를 끝까지 잘 잡아줍니다. 호피함Hoppy 정점에 위치한 New England IPA 현재 뉴잉글랜드 IPA 는 가장 치열하며 트랜드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에서 트리하우스 IPA는 굳건히 스타일의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는 극강의 부드러움과 쥬시함이 선도하고 있지만, 해당 맥주는 IPA의 호피함을 잘 유지하면서 맥주의 전체적인 체급을 잘 표현하고 있어, New England IPA에서 호피함의 정점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맥주]: 190. Gueuze 100% Lambic Bio - Brasserie Cantillon(벨기에 네츄럴 에일)
오늘 마신 맥주는 벨기에 대표 네츄럴 양조장 깐띠용(Cantillon)의 대표 람빅이자 가장 유명한 람빅 Gueuze 100% Lambic Bio 입니다. 해당 양조장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람빅 양조장 중 하나인데요. 아직까지도 가족 경영으로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세계 트랜드에도 뒤쳐지지 않는 술들을 세상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맥주는 1년부터 3년 숙성한 원주를 블랜딩하여 만든 맥주이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양조부터 재료까지 모두 유기농 공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맥주정보; 이름: Gueuze 100% Lambic Bio ABV: 5% IBU: N/A 구매처:비어포스트바 구매액: 34,000 원 잔에 따라내면, 약간 어두운 노랑색을 띠면서, 맥주헤드는 풍성해지다가 점점 얕아집니다. 향을 맡아보면, 살구와 청 사과 향이 느껴지면서 뒤에서 은은한 꽃 향과 볏집 캐릭터도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은은한 과일 향과 함께, 꽃, 풀 그리고 볏집 뉘양스가 느껴지고 크리스피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유의 쿰쿰하고 드라이한 뒷맛은 이 맥주의 높은 음용성을 말해주며, 알코올 부즈는 거의 안 느껴집니다. 세계 대표 네츄럴 람빅 벨기에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도 정말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은은하면서도 맥주 자체의 캐릭터를 잘 간직한 맥주인 만큼, 어느 누가 마셔도 부담없이 맛있다고 생각할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은 영 아니올시다네요…
토욜도 일이 생기더니 일욜에도 일이 생기네요. 좀처럼 이러지 않는데 참 희한하네요. https://vin.gl/p/3995306?isrc=copylink 그래도 어쩝니까 일은 해야지요. 겸사겸사 오늘은 와입이랑 초2까지 데리고 나갔습니다. 원래 오늘 캠핑용품 구경하러 가기로 했었거든요. 왠만한 캠핑용품은 거의다 있지만 그래도 직접 가보면 사고싶은게 있기 마련입니다 ㅎ 집이랑 멀지는 않은데 이런곳이 있는지 첨 알았습니다. 최근에 생긴 곳일수도… 추석연휴에 캠핑장 예약을 해놨답니다. 그래서 필요한거 몇가지 실었습니다. 장작이 싸길래 세박스 싣고 랜턴걸이 스탠드도 하나 데려왔습니다. 이렇다니까요 ㅎ. 근데 오늘 예약취소 했습니다. 이번주 금토일에 예약을 했는데 금욜에 비가 제법 올 모양이더라구요. 우중캠핑 좋아하긴 하는데 비바람이 제법 쎄게 불것 같아 고민하다 취소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취소하는 손님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사장님도 그날 캠핑장 문을 닫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ㅡ..ㅡ 오늘은 그냥 어제 먹다남은 아이들 처리할려구요. 와입은 막걸리를 마시네요. 맛을 봤는데 달다 달아… 저는 오늘도 와인으로다가… 맥주 한잔더… 초2가 햄버거 먹으라고 줍니다. 에잇 먹지도 못하는 ㅋ. 오늘 캠핑고래에서 데려온 말랑이랍니다. 지난번엔 안주 하라며 왕만두 말랑이를 주더니 ㅋ 아, 오늘도 OCN이 나를 붙잡는군요 ㅡ.,ㅡ
[오늘의 맥주]: 191. Old Rasputin - North Coast Brewing Company(1990년대 태어난 임페리얼 스타우트)
오늘의 맥주는 현재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맥주이지만, 오랜 역사와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는 맥주, Old Rasputin입니다. 해당 맥주는 미국 대표 양조장 North Coast Brewing Co.의 시그니처 임페리얼 스타우트이며, 무려 1990년대 부터 출시하기 시작하고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배럴들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배럴 시리즈 맥주들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맥주는 러시아 제국 시절, 역사적 인물 라스푸틴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맥주인데요. 여기서 라즈푸틴은 당시 러시아 황족을 치료해 황족 신임을 얻었고 막강한 권력을 쥐었던 인물이었지만, 각종 비선실세로 인해 황족의 힘이 없던 시기에 바로 처형을 당했던 인물이었죠.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적지 않는 양조장들은 임페리얼 스타우트 역사적 배경 때문에 러시아 유명 인물 이름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며, 그 외 별 다른 의미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임페리얼 스타우트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맥주 정보; 이름: Old Rasputin ABV: 9% IBU: 75 구매처: 와인앤모어 구매액: 6,5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검정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을 띠면서, 옅은 브라운 맥주 헤드가 풍성해지다가 잔잔하게 쌓입니다. 향을 맡아보면, 로스티드 향, 스모키, 카라멜 그리고 홉에서 느껴지는 풀 내음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커피 원두를 볶은 듯한 향과 약간의 호피함 그리고 훈제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적절한 탄산감과 은은한 여운의 뒷맛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오랜만에 마셨는데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맥주였습니다. 찐득하지 않지만, 맛의 깊이가 있으며, 알코올이 튀지 않지만, 묵직한 맛도 느껴지는 맥주입니다. 비록 현재는 이미 더 높은 체급, 더 강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맥주들이 많지만, 시대를 관통하듯이, 여러 캐릭터들이 깊이 있게 느껴지는 매력적인 맥주였습니다.
[오늘의 맥주]: 189. Globe Theatre (Late Harvest Vidal 2018) - The Referend Bier Blendery(화이트 와인 하이브리드 에일)
오늘 마신 맥주는 미국 뉴저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블랜더리 래퍼런드의 Globe Theatre (Late Harvest Vidal 2018) 입니다. 해당 맥주는 미국 뉴저지 Vibal Blanc 포도와 함께 각각 오크 통에서 1년, 2년 숙성한 맥주를 블랜딩하여 만든 자연 발효 맥주입니다. 저번에 과일을 활용한 자연 발효 맥주를 마셔봤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이번 맥주도 큰 기대가 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Globe Theatre (Late Harvest Vidal 2018) ABV: 7.9% IBU: N/A 구매처: 비어업 구매액: 80,0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약간 탁한 노랑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거의 형성되지 않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새콤달콤한 포도 과육 그리고 약간의 탄닌 감이 느껴지면서 뒤에서 나무향과 꽃 향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포도의 과일 캐릭터가 더욱 잘 느껴지며, 크리스피한 질감과 적절한 탄산감은 마치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또한, 은은한 풀내음, 꽃 향과 나무향이 적절히 느껴져서 마치 과수원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이브리드 화이트 와인 에일 현재 자연 발효 맥주세계에서는 정말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중 포도를 활용해 네츄럴 와인 영역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맥주도 역시 모르고 마시면 사실상 네츄럴 와인과 큰 차이가 없게 느껴지며, 특히 낮은 체급에도 여느 와인 못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