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좀 풀려서 나시 롱원피스에 후드집업을 입고, 저녁엔 또 추우니 까만 야상을 걸쳤어요. 안엔 레깅스와 신발은 슬립온! 단점은 계단 올라갈 때 치맛자락 밟을 수도 있다는 점과 안그래도 짧은데 더 짧아보인다는 점 ㅠㅠ 그치만 겨울에는 누릴 수 없었던 가볍고 찰랑거리는 느낌을 내기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