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아메리칸 스타일 혹은 워크웨어 스타일로도 불리우는
거친 상남자 스타일의 코디가 상당한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워크웨어의 핵심, 부츠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그중 부츠 중에서도 손에 꼽힌다는 Wesco Boots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WESCO BOOTS 는 1918년 미국의 오리건주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WESCO 라는 말은 WEST COAST SHORE COMPANY 의 줄임말 입니다.
한떄 미국 대공황 때는 문을 닫기도 했지만 이윽고,
포틀랜드에서 조그만하게 가족 사업으로 재도약을 하였는데요,
이는 1차 대전에서 부츠 수요의 영향으로 사업의 확장이 가능 하였습니다.
다른 부츠 브랜드가 그렇듯이 웨스코 또한 전쟁으로 이름을 알리고,
제품을 알린 케이스라 볼수 있겠네요.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아메리칸을 넘어,
일본에서는 어마어마한 팬층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또한 굉장한 매니아층이 존재 합니다.
그리고 독특하게 다양한 개인별 커스텀을 제공하기도 합니다만,
가격적으로 상당히 많이 비싸지요~
일단을 제품을 소개해드리자면,









투박하지만 동시에 편안함을 주는 디자인,
WESCO 부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라 할수 있습니다.
WESCO 부츠의 제품군중 크게 3가지만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옆으로 넘겨보세요~










간략한 라인 소개를 해드리면,
THE BOSS 는 엔지니어드 부츠라인으로,현재는 다양한 패션피플들에게
특이함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3번)
MORRISON 은 웨스턴 부츠로 카우보이용으로 재작이 되었으나
현재는 라이더분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지요.(4~6번)
JOBMASTER 는 웨스코를 대표하는 부츠로 흔히들 아시는
셀비지진에 많이 매칭을 하십니다.(7~10번)
이들외에도 많은 모델이 있으나, 대략적으로 가장 유명한 3가지 제품군을 설명 해드렸습니다.
가격대는 최하 400불 이상이며 ,여기에 커스텀이 들어갈시에
현재 최소 6개월의 대기기간과 추가 배송료 100불이상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본 도쿄에는 다양한 WESCO 매장 있으니 놀러가시면 한번 방문 해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끝으로 WESCO BOOTS 의 브랜드 아덴티티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영상링크
올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