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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문재인 비난논평 취소한 웃긴 헤프닝 -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편

[새누리당의 문재인 비난논평 취소한 웃긴 헤프닝 -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편] http://kiss7.tistory.com/448 문재인이 29일 이명박 정부 때 천안함 침몰 사건을 언급하며 여당인 새누리당을 향해 "(새누리당에) 군대 안갔다 온 분들도 많은데 입만 열면 안보를 최고로 생각하는 것처럼 늘 야당을 상대로 종북몰이를 하는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관련기사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329145711321 이에 대해 새누리당에서는 문재인이 말한 "군대 안 갔다 온 사람"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라고 생각하고, "현행법상 징집 대상이 아닌 여성이라 군대에 안 간 것을 두고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 안보에 무능할 것이고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여성비하 발언이라고 문재인을 비난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관련기사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330192910961 하지만 결국 문재인의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 발언이 박근혜 대통령을 두고 한 말이 아니라 여당 정치권 또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해당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는 문재인의 군대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이 헤프닝보다 더 웃긴 것은 거기에 달린 한 네티즌의 댓글입니다. 문재인의 군대 발언에 대해 오해로 발끈한 새누리당을 두고 그 네티즌은 신문기사 제목으로 쓸 문구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명박, 알고 보니 여성이었다. 파문...." 종북 프레임으로 선거이득을 얻는 현실과 대통령 비판이면 무조건 발끈하며 조선시대 왕처럼 떠받드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빚어낸, 웃기면서도 한편으로는 서글픈 2015년의 헤프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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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yyyu :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대통령이 이명박이든 박근혜든 노무현이든 김대중이든 일방적으로 당하고도 뒤에 숨어 있으면 당연히 국민은 비판을 해야 정상입니두 그래야 다음에 똑같은 일이 없으니까요. 더불어 새누리당만 안보가 전매특허인 듯한 시각도 우리 국민은 이젠 버려야 합니다. 이제는 1970년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ttyyyu : 다음은 시점입니다. 새정연의 비판의 핵심은 장병들이 아니라 고위급 군관계자와 행정부입니다. 어느 나라든 외국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면 집권당은 비난을 받습니다. 새누리당이라고 예외가 되서도 안되고, 그 화살을 장병에게 하고 있다고 돌려서도 안 됩니다. 그런데 장병을 방패막이 삼아 집권당을 감싸는 것은 우리나라의 특이한 특성입니다.
@ttyyyu : 장문의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 공감도 가고 일부 아닌면도 있네요. 우선 문재인의 공식입장도 북한의 소행이다입니다. 여기에 새정치연합도 반론이 없음은 여러 차례 이미 보도가 되었으니 시각을 수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kiss7kr 자주포나 박격포를 운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열발 중 세발만 명중해도 유능한 포수입니다. 당시 연평도 해병들의 대응은 갑작스러운 적의 기습공격임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적에게 매우 큰 피해를 준 대응사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야당에서는 장병들의 공을 위로하긴커녕 포탄 원점을 추적하지 못했다며 장병들에게 대못을 박더니 이명박대통령이 F15기 이상급 탑건들에게 북에서 단 한발이라도 폭격이 날아온다면 즉각 출동하여 폭격하라고 명령하자 전쟁광이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랬던 사람이 안보에 대해 논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iss7kr 문대표님의 발언 중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제대로 대응도 못했다는 부분도 의문이네요 연평도 포격 당시 방탄외피에 화염이 옮겨붙어도 자주포까지 뛰어들어가 대응사격을한 해병이나 부상에서 회복되자마자 가족의 만류에도 연평도로 자대복귀한 부대원들이 들으면 상처가 될 수 있는 발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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