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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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멈춰 서서,그의 차를 바라보았다. 혹시 잠깐 차를 세우고 창문을 열지 않을까. 하지만 숙제를 다 한 아이처럼 그는 힘차게 달려 나갔다. 바래다주지 말지 그랬니. 전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그의 차들이 거리에 넘쳐 난다. 타지 말걸 그랬어 거리에는 그의 차들이 계속해서 지나가고 내 눈은 본능적으로 그 차들을 쫓는다. 처음부터 타지 말걸 그랬어. 자주 본 적도 없는 차였는데 지금 온 세상은 그의 차로 덮여 있다.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중에서 숫자에 유난히 약한 난데... 1년이란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그 사람 차번호는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거리를 달리는 차들속으로 시선이 가 꽂힌다. 언제쯤 잊혀질수 있을런지... 언제쯤 그 사람의 그림자에서 걸어나올수 있을런지...
jy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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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난 자전거탔었다.
아~ㅋ 지금퇴근해서 축구보그있삼 즐밤~
@jung9103 죠크인거 알고 있삼요 ㅋㅋ 즐밤 되시길~
죠크를 이리받으시면...
@SunwonMin 에궁..걍 웃긴거 였어요..ㅋㅋ;비가 와서 좋은 화욜밤이네요.남은 화욜밤 즐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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