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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야말로 공부벌레가 되어야 한다

학창시절에 공부벌레였다고 하면 어딘가 모르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른다.
"쟤는 공부벌레에요." 이런말을 들을 때면 미묘한 악의가 느껴지곤 한다. 그 말속에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에 들어가고, 유명한 회사에 취직해서 안락한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모종의 질투심이 바닥에 깔려 있다.
그런데 사회인이 되면 그 반대다. 학창 시절의 공부벌레는 부정적이었을지 모르지만 '어른 공부벌레'는 존경의 대상이다. 이제는 학생 때처럼 질투하고 있을 여유가 없거니와 공부가 그대로 수입과 지위에 직결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공부벌레라는 비아냥거림이 제대로 평가를 받게 되는 어른이 되고부터는 더 이상 공부벌레이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공부벌레가 되는 것은 대학입시 때까지인 경우가 많다.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대학입시 이후는 물론이고 사회에 나와서도 공부라면 아예 손을 놓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학창 시절의 공부는 겨우 인생의 아침 체조에 불과한데도 아침 체조만으로 기력을 다 소진한 것이다. 실로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사회인 공부벌레는 학창 시절 때보다 성과를 보상받기 훨씬 쉽다. 학생이었을 때는 주위 사람들이 다 같이 열심히 하므로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어른이 된 다음의 공부는 주변 사람들이 온통 손을 놓고 있으므로 손쉽게 성과를 낼 수 있다.
게다가 어른 공부는 딱 한가지로 정해진 모범답안을 무작정 암기하는 식의 무미건조한 공부가 아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모법답안이 아닌 아무도 생각지 못해 깜짝 놀랄 만한 답안을 만들어 평가를 받는다. 이처럼 스스로 재미있는 모범답안을 만들어 찾아 가는 게 어른 공부다.
학생 때는 교과서나 참고서를 학교에서 지정해준다. 그러나 사회인이 되면 강제로 책을 지정해주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책을 내 스스로 고를 수 있다. 담임선생님처럼 일일이 곁에서 잔소리하는 사람도 없다. 내 마음대로 스승을 선택하면 된다.
자유가 주어지는데도 공부하지 않는 것은 죄악이다.
공부는의무가 아니라 인류가 부여받은 사치스런 권리다.
<어른의 공부법> page 231~232 중에서..
이 나이에 무슨 공부야.. 대학 졸업 후 사회인이 되면서 더 이상 공부도 하기 싫고, 시험도 보기 싫어졌습니다. 이만큼 하면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했고, 놀고만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자기 성장을 위해 무언가를 배우고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제가 한심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 <어른의 공부법>이 저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네요~ ㅎ
▶ 도서 자세히 보기 http://www.yes24.com/24/goods/626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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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 내가 하고싶어하는 공부가 진짜 재밌고 잘되더만요 ㅎㅎㅎ
@jojinhee1 네~ 정말 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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