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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라고 우습게 보지 마시라… 월평균 매출 6900만원 짜리도 있다 ⇨ 이형석의 ‘빅데이터로 본 창업 비밀’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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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매출이 가장 곳은 화성 동탄으로, 월평균 매출이 6900만원에 달했다. 2위는 6800만원의 서울 서초4동, 3위는 6700만원을 기록한 경기도 안양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한여름인 7~8월보다 한겨울인 12월 매출이 가장 높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끼어 있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가장 잘되는 곳은 울산으로, 평균 월매출이 2000만원을 기록했다. ▲치킨집은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안 되는 곳은 월 125만원밖에 못 버는 껏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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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전문가인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이 ‘나이스신용평가정보’의 신용카드 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상권을 분석한 결과를 연재한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23.34%를 차지하고 있는 580만명 자영업자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스크림 전문점/ 7~8월에 가장 잘된다고? 사실은 12월 매출이 가장 높다
아이스크림은 기온이 섭씨 18도 되는 때부터 매출이 오르기 시작해서, 27도에서 급증하고 31도가 넘어가면 오히려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얼핏 보면 당연히 7~8월에 가장 잘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1년 중 12월에 매출이 높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끼어 있어 비싼 제품들이 팔리기 때문이다. 월별 매출로 따져보면 12월, 7월, 8월, 5월의 순으로 많이 팔린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커피점, 빵집과 더불어 중산층 여성들, 특히 고학력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창업 아이템이다. 겉모습이 깔끔한 헬프런(Help-run) 업종, 즉 종업원이 대신 운영해 주는 업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수익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당 전국 평균 월매출액은 1554만원. 영업이익률은 평균 매출액의 17~21% 정도로, 한 달 평균 260만~310만원 정도의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전문점은 상위 점포와 하위 점포 사이의 격차가 크다. 상위 20%의 경우엔 월평균 3278만원의 매출을 기록, 고정비를 감안해도 한 달에 500만~600만원의 순익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위 20%의 월평균 매출은 299만원에 불과해, 순익이 50만원도 안 됐다.
전국에서 아이스크림전문점이 가장 잘되는 곳은 울산으로, 25개 업소에서 총 5억2000만원의 월매출을 기록했다. 업소 한 곳당 평균 2100만원의 월매출을 올리는 셈이다.
2위는 업소당 평균 1900만원의 월매출을 거둔 충남이며, 3위는 1800만원을 올린 충북으로 조사됐다.
(http://factoll.tistory.com/991 에서 이어집니다)
(tag : 아이스크림, 전문점, 창업, 치킨,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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