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de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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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다프트펑크의 조화 Something About The Fire

마치 처음부터 하나의 노래였던 것 처럼! Adele의 Set Fire to the Rain과 Daft Punk의 Something About Us 리믹스입니다. http://soundcloud.com/serranocarlos/adele-vs-daft-punk-something-about-the-fire-carlos-serrano-mix 여기가면 다운도 받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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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와우
우와..
헐...............
아 좋아요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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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25일 : 주간 팝음악 소식
안녕하세요:) 팝음악 커뮤니티 모더레이터 @LovequeenB입니다. 새로 가입하신 빙글러분들이 이 커뮤니티에 왜 가입을 하셨는지를 여쭤보니 팝음악 소식을 알고싶어 하신다는 분들과 좋은 노래를 추천받고 싶으시다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ㅎㅎ 그래서 이번 주 부터 제가 발벗고 나서 팝음악 소식과 좋은 노래 추천을 해 드리려고 해요^^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이번 주에는 이 카드에 계속 이어서 팝음악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이 카드를 클립해두시면 놓치지 않고 하루 하나 이상의 소식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10월 19일의 소식입니다. <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퍼포머 공개!> 매 년 보는 재미가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올 해 퍼포머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리한나, 셀레나 고메즈 그리고 더 위켄드가 공연을 한다고 해요. 리한나는 2012년에 이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요. 화려한 무대 매너로 모델 못지않게 관중을 사로잡았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귀여운 외모와 반전있는 몸매로 베이글녀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의 무대도 기대가 되구요. 요즘 빌보드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더 위켄드의 무대도 기대가 되네요;) 공연은 12월 8일 뉴욕에서 열립니다. 리한나와 셀레나 고메즈, 그리고 더 위켄드 좋아하는 분들 있으신가요^^? 10월 20일의 소식입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멤피스 음악 명예의 전당 올라> 엔싱크의 막내였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이렇게나 멋진 솔로가수와 배우로 성장하여 그래미 상을 여섯번이나 받고 에미 상을 네 번이나 받게될 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나고 자란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의 음악 명예의 전당에 임명되었습니다. Alberta Hunter, Al Jackson, Jr., Memphis Slim, Scotty Moore, Charlie Rich, Sam & Dave, and Justin Timberlake. 명예의 전당 임명 수락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왔길래 공유해요^^ 27분 쯤 보면 아내인 제시카 비엘에 감사를 표하는 것도 보실 수 있어요. Justin Timberlake는 이날 전설적인 소울 가수 Sam Moore와 함께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이라는 곡을 부르기도 했는데요. 임명식의 분위기가 참 좋았다는게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저스팀 팀버레이크가 이 자리에 올라가기까지 큰 영향력을 미친 전설의 곡 Sexyback을 함께 들어볼까요^^? 어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소식을 전해드린 만큼 오늘도 빅시 패션쇼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불렀던 버전으로 찾아왔어요. 레전드 영상이죠:) 10월 21일의 소식입니다. <에드 시런, 박사 학위를 받다> 팝 가수 중에 요즘 가장 핫한 가수 중 한명인 에드 시런이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음악분야에 대한 특출난 공헌 덕분에 University Campus Suffolk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은 것이라고 하네요. 명예 박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데 그 학교와 관계가 없어도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것인가요?:) 에드 시런을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노래 한 곡 추천합니다. 에드 시런의 Don't 입니다:) 10월 22일의 소식입니다. <아델, 새 앨범 수록곡 티저 공개>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아델이 드디어 새 앨범을 발매합니다. 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아무런 날짜도, 제목도, 정보도 없지만 오직 아델의 목소리만이 있는 티저가 X Factor라는 프로그램 중간 광고에서 나왔다고 해요. 바로 이 영상이 그 티저인데요. 목소리가 왜이렇게 서글프죠? 새로나오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영상입니다:) 10월 23일의 소식입니다. <팝의 여왕과 랩의 여왕의 만남, 니키 미나즈와 비욘세> 제이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의 유저 백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타이달 X: 1020'콘서트'에서 비욘세와 니키 미나즈가 콜라보 무대를 가졌습니다. 둘이 함께 한 “Feeling Myself” 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이 노래의 최초 무대 공연이라고 하네요 함께 보시죠:) 내일 또 새로운 소식과 함께 찾아올게요^^ 댓글은 계속해서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다프트 펑크,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것은 반성의 카드)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인 기념으로 반성의 카드를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다프트 펑크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1. Something About Us 비오는 날의 정석, 썸띵어바웃어스입니다! 멜랑꼴리한 기분이 들게하는 노래! 가사도 어쩜 "너랑 나는 뭔가가 있어"라는 말을 해서 날 설레게 해 >_<!!! 2. Technologic 가사 때문에 천재 같다고 생각한 곡이면서 미니멀리즘스러운 현대음악의 대표 같은 곡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테크놀로직! Buy it, use it, break it, fix it, Trash it, change it, mail - upgrade it, Charge it, point it, zoom it, press it, Snap it, work it, quick - erase it, Write it, cut it, paste it, save it, Load it, check it, quick - rewrite it, Plug it, play it, burn it, rip it, Drag and drop it, zip - unzip it, Lock it, fill it, call it, find it, View it, code it, jam - unlock it, Surf it, scroll it, pause it, click it, Cross it, crack it, switch - update it, Name it, rate it, tune it, print it, Scan it, send it, fax - rename it, Touch it, bring it, pay it, watch it, Turn it, leave it, start - format it. 이게 가사의 거의 대부분! 아 진심 다펑 천재인듯.. 3. One More Time 이 노래가 주는 흥겨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베오베에 올립니다!!!!! 실제로 페스티벌이나 클럽에서 나올 때 저를 가장 미치게 하는 곡 중 하나!!! 원모어타임입니다! 게다가 오늘은 원모어타임이 생겨난지 15년 되는 날♥ 다시한번 셀러브레잇!!! +) 너무 유명한 곡들을 꼽아서 안유명한 인터뷰를 가져와봤어요 ㅋㅋㅋㅋ 역시 천재+똘끼가 장난이 아닌듯 ㅋㅋㅋ (아래 cc 누르시면 영어 자막 나옵니다! 좀 틀린것도있지만ㅋㅋ)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다프트 펑크 노래를 알려주세요!!!!!!!!!!!!!! 그러면............ 다프트 성애자인 제가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의 헬요일의 시작에 다프트펑크의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3
[아.모.르] 1. 너무 일찍 떠난 천재 뮤지션
안녕하세요! optimic입니다! 오전에 축구 이야기를 올리면서 생각해 보니, 저는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사람들이 축구선수 제외하고도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제가 하나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나나연 프로젝트에 한 발짝 걸치려고 합니다...ㅋㅋ 이름하여! 아.모.르! (아모르 파티 아닙니당... 연자느님...) '아시려나 모르겠어요'의 줄임말입니다! 작명 센스가 구리다구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름 그대로 여러분이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제가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야기들과 함께 소개해 드릴거에요! 아마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뮤지션 위주로 소개시켜 드릴 거 같아요! 언제까지 갈 지 모르는 프로젝트...! 최대한 일주일에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 드릴 사람은! 제목을 보신 분들은 어느 정도 예상하신 분들도 있겠네요! ----------------------------------------------- 아비치(Avicii) 스웨덴 출신의 불세출의 천재 뮤지션, DJ, 프로듀서. 20대 초반의 나이에 실력으로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뮤지션. 그리고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버린 뮤지션. 아.모.르 1편은 아비치를 소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DJ이자 뮤지션이라서, 모든 곡들을 하나 하나 보여드리고 싶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비치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팀 베릴링으로, 아비치라는 뜻은 불교에서 아비지옥을 뜻하는 산스크리트 단어 'avici'에서 따 왔다고 해요. 아비치가 처음으로 작곡을 하게 된 것은 어릴 적 친구가 작곡 프로그램인 FL studio를 보여 준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해요! FL을 처음으로 접한 어린 아비치는 그 날 이후로 24시간 작곡에 푹 빠져서 지냈다고 하니, 천재가 적성에 맞는 것을 찾아 거기에 빠져버린 것이었겠죠? 이렇게 작곡을 하며 프로듀서의 꿈을 키우던 아비치는 이미 언더 쪽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었고,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것은 2011년이었답니다. 2011년이면 아비치가 우리 나라 나이로 23살밖에 되지 않았을 땐데, 이 때 이미 세계 최고의 디제이 겸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함께 작업을 하며, 그 해 노르웨이, 헝가리, 스웨덴을 포함한15개국에서 차트 10위 안에 들었던 Levels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어요. https://youtu.be/_ovdm2yX4MA 저는 데이비드 게타를 워낙 어릴 때부터 좋아해서, 아비치라는 뮤지션을 게타의 노래에서 처음 접하게 됐는데, 노래 자체와 프로듀싱 능력이 워낙 사기캐라서 찾아봤고, 89년생이라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비치라는 뮤지션의 등장은 전 세계 일렉트로닉 뮤직계에서는 충격적이었어요. 2013년에는 무려 그래미 상 후보에 노미네이트가 되기도 했어요. 그러나... 2013년에는 이 사람이 있었으니... https://youtu.be/YJVmu6yttiw 바로 'Bangarang'으로 세계적으로 떠 버린 스크릴렉스(SKRILLEX)가 수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매 해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던 아비치였지만, 2016년에 돌연 DJ를 은퇴해버리고, 프로듀싱에만 집중한다고 선언하게 됩니다. (물론 그 후에도 공연을 했던 건 안비밀) 친구들과의 미국 여행을 통해 삶의 여유로움을 느꼈고, 라이브 디제잉을 하러 투어를 다니는 동안엔 느낄 수 없었던 소중한 것들을 느꼈다는 이유에서였죠. 그렇게 가끔씩 UMF(Ultra Music Festival) 및 공연에서 한 번씩 볼 수 있었던 아비치는 2018년 4월 20일. 오만의 한 호텔 방에서 세상을 떠난 채 발견됩니다. (저도 이 때 정말 충격받았었어요. 회사에서 일하는데, 라디오에서 하루 종일 아비치 노래만 나오길래 왜지? 왜일까 하면서도 기분 좋게 듣고 있었는데, 라디오 디제이인 지석진씨가 아비치의 사망 소식을 전해주더라구요...) 만으로 서른도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버린 아비치의 죽음에 많은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어요. 물론 저 포함... 아비치는 그 전부터 디제이와 프로듀서 활동을 할 때 많은 스트레스와 각종 병을 달고 살았다고 이야기했었고, 아비치는 결국 너무도 커다란 스트레스와 실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그의 죽음에 온 세상이 충격에 빠졌고, 동료들은 모두 그를 추모했어요. 사망 2년째인 지금도 그와 친했던 몇몇 DJ들은 공연 때 꼭 아비치의 노래를 넣어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요. 아비치의 음악은 다른 뮤지션들과 조금 차별화되어 있는데, 그는 기본적으로 하우스 뮤직을 주 무기로 삼는 뮤지션이었어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세션을 하나부터 단순하게 시작하여 점점 세션과 멜로디를 쌓아 하이라이트에서 폭발하는 스타일의 하우스 뮤직)의 질을 한 단계 올렸다고 평가받는 뮤지션이었으며, 스웨디시 하우스라는 말을 세상에 알린 뮤지션이라고도 평가받습니다. 아비치의 음악 특색 중 하나라고 하면, 하우스 뮤직에 컨트리 음악(!)이 접목된 것인데요. 아비치의 음악을 들어보면, 비트도 비트지만 멜로디적인 면에서 엄청나게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돈, 술, 이성과의 하룻밤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꿈, 가족, 사랑 등의 메시지가 있는 가사들이 컨트리 풍의 멜로디에서 어우러지니, 하우스 뮤직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서정적이거나 감성적인 곡들도 많아요. 이토록 멜로디의 구성이 뛰어난 이유는 다른 작곡가들은 비트를 정하고 멜로디를 짜는 반면에 아비치는 멜로디를 멋대로 흥얼거려서 짜고 거기에 비트를 삽입하기 때문에 끊김이 없고 상당히 찰지기 때문이에요. 아비치가 천재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건 다른 요소보다도 멜로디를 짜는 능력이 매우 탁월했기 때문이죠. 정말 좋아하던 뮤지션의 노래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비치의 곡 몇 가지 소개해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s://youtu.be/5y_KJAg8bHI 1. WAKE ME UP Wish that i could stay forever this young 내가 영원히 젊었으면 좋겠어 Not afraid to close my eyes 눈을 감는게 두려운 건 아니야 Life's a game made for everyone 인생이란 건 모두에게 주어진 게임이야 And love is the prize 그리고 사랑은 보상이지 Austrailia ARIA 차트와 UK Singles 차트 등 총 10개국 메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윽고 일렉트로니카 곡임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Hot 100에서 4위를 기록한 명곡입니다. 서정적이면서 공감이 되는 가사와 멜로디가 정말 인상적인 곡이에요. 꼭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cHHLHGNpCSA 2. Waiting for love For every tyrant a tear for the vulnerable 모든 폭군들에게는 약자를 위한 눈물을 In every lost soul the bones of a miracle 모든 길 잃은 영혼들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뼈를 For every dreamer a dream we're unstoppable 모든 꿈 꾸는 자들에게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그들의 꿈을 With something to believe in 믿을 수 있는 무언가와 함께 이 전 앨범보다는 저조한 성적이지만, 그래도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는 'Stories' 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의 뜻과 함께 뮤비를 함께 보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사랑을 찾아 떠났던 노인이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곳을 가 봤지만, 결국 진정한 사랑은 내가 처음 떠났던 그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스토리가 있는 정말 깊이있는 곡입니다. https://youtu.be/UtF6Jej8yb4 3. The Nights He said, "One day you'll leave this world behind So live a life you will remember." 아버지는 내게 '언제가는 너도 세상을 떠나는 날이 올 거야. 그러니 매 순간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살거라.' 라고 말했어 My father told me when I was just a child 내 어린 시절, 아버지는 말씀해주셨지 These are the nights that never die 이 순간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밤들이라고 My father told me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지 '매 순간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살자' 이 노래를 정말 감명깊게 듣고 제 인생 좌우명으로 삼은 가사 구절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비치의 노래인 The Nights입니다! 가사 내용은 어린 시절 아비치의 아버지가 어린 아비치에게 해 준 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비치 음악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가사의 깊이가 가장 크게 와 닿은 곡이었어요.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아비치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는 뮤비, 아비치와 아버지의 다정한 모습들까지. 아비치의 팬들에게는 슬픈 추모곡이 되어버린 뮤비와 노래. 꼭 가사와 함께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그의 모습과 그의 신곡을 들을 수 없기에,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보여준 것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이렇게 일찍 떠나버린 것이 너무나도 아쉽고 슬픈 천재 뮤지션. Avicii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 다른 아.모.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여행 필수코스, 각 나라의 랜드마크 알아보기 ::북유럽::
1. 덴마크 코펜하겐 - 인어공주상 (Statue of the Little Mermaid)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랜드마크는 바로 코펜하겐에 위치한 '인어공주상' (Statue of the Little Mermaid)입니다. 인어공주상은 실제로 길이가 80cm에 불과한 작은 동상이지만, 덴마크에 코펜하겐을 찾은 관광객이라면 꼭 들려야하는 명소로 유명한, 코펜하겐의 상징입니다. 인어공주상은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얻어 조각가 에드바르트 에릭슨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어공주상은 2010년에는 중국의 상하이 엑스포에서 덴마크국가관의 주인공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약 6개월간 실제 인어공주상이 상하이로 보내졌다고 하는데, 그 당시 비어있는 원래 인어공주상을 대신해 해골모양의 인어가 설치된 적이 있었다고 해요!​ 덴마크 자연사 박물관이 만우절을 맞이하면서 해골모양의 인어를 설치했고, 만우절을 맞이한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작고 초라해보일 수 있지만 ​수많은 관광객이 인어공주상을 찾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덴마크 코펜하겐을 여행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덴마크의 랜드마크인 인어공주상의 모습을 꼭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2. 스웨덴 스톡홀름 - 시청사 (Stockholm City Hall) 두번째 랜드마크로 소개할 곳은 스웨덴의 '스톡홀름 시청사' (Stockholm City Hall) 입니다! 스톡홀름시의 상징적인 건물로,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건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800만개의 벽돌과 무려 1900개의 금도금 모자이크로 지어진 시청사는, 은은하면서도 고상한 기품을 느끼게 해주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또한, 해변쪽으로 106m 높이의 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탑에 오르면 스톡홀름의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고 해요!​ 스톡홀름 시청사는 무엇보다도 매년 12월 10일, 노벨상 시상식 후 축하 연회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건물 2층에 있는 '황금의 방'에서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한 만찬과 파티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영어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에 참가하면 이 황금의 방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스톡홀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투어를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3. 핀란드 헬싱키 - 루터란 대성당 (The Lutheran Cathedral ) 세번째 랜드마크는 핀란드 수도인 헬싱키에 위치한 '루터란 대성당' (The Lutheran Cathedral ) 입니다! 헬싱키 대성당이라고도 불리는 루터란 대성당은 헬싱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로,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밝은 녹색 돔과 전체적으로 하얀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핀란드의 인구 중 약 85%가 루터파 교회의 신자로 등록되어 있어 더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핀란드 루터파 교회의 총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곳에서는 국가적인 종교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전시회나 연주회 등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합니다! 성당 앞 계단을 따라 앞쪽으로 가면 원로원 광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오른쪽 사진의 모습처럼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리기도 하고, 평소에는 국가적 행사 또는 공연 등이 열리기도 한다고 하니, 여행 계획 세우실 때 관광시기를 잘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노르웨이 베르겐 - 송네 피오르드 (Sogne Fiord) 네번째로 소개할 랜드마크는 노르웨이의 '송네 피오르드' ( Sogne Fiord ) 입니다! 피오르드는 빙하의 압력으로 깍여진 U자형 협곡을 의미하는데, 노르웨이는 여러개의 피오르드가 있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 송네 피오르드는 총 길이 205km, 깊이 1300m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최대규모인 만큼, 수직으로 솟아올라있는 주변의 웅장한 산줄기 사이에서는 아무리 큰 대형 선박도 장난감처럼 보일 정도라고 합니다. 송네 피오르드는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15분 정도 관광하게 된다고 해요.이 시간동안에 피오르드 절벽에 집을 짓고 사는 모습,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파란 계곡물을 보며 폭포와 봉우리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5.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Hallgrmskirkja church)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랜드마크는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Hallgrmskirkja church)입니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는, 아이슬란드 종교시인 '할그림스'와 교회를 뜻하는 '키르캬'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1945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40여년 후인 1986년이 되어서야 완공이 된 아이슬란드의 대표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75m의 웅장한 콘크리트 건축물 외관 그리고 북미 대륙을 최초로 탐험한 '레이뷔르 에이릭손' 동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크기가 거대해서 레이캬비크​ 시내 어디서나 교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인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방문한 것이 방영되었습니다.​이 교회를 방문한 배우들은 교회의 웅장함에 처음 놀라고, 교회 내부에 가서는 매일 12시에 연주된다는 5700개의 오르간을 보며 또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또한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레이캬비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 멋진 풍경에 감탄하는 모습도 보여졌네요. 인기있는 프로그램에 아이슬란드의 모습이 나온만큼 아이슬란드 관광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 TOP 10
제가 올 한해동안 정말 많이 들었었던 Get Lucky가 1위를 차지하였네요. 역시나 다펑 짱짱맨! 타임지의 원문을 살펴보면 올 해 피할 수 없는 파티곡 두곡을 뽑아 보자면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과 Daft Punk의 Get Lucky일텐데요. 두 곡 다 퍼렐 윌리엄스 의 손을 거쳐간 곡들이죠. 퍼렐 뿐만 아니라 디스코 히어로 나일 로저스의 참여로 화제가 되었지요. 올 한해 정말 많은 힙합곡들이 발매되었는데 어떤 곡이 제일 좋았냐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떤 곡이 가장 화제가 되었냐에 대해서는 Control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아요. 심지어 공식 발매가 된 곡도 아닌데 말이죠. 본토와 우리나라 힙합씬을 뜨겁게 달구었던 Control이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노래는 Big Sean 노랜데 기억에 남는건 켄드릭 라마인듯 ㅠㅠ 소녀에서 숙녀로(?)거듭난 마일리사일러스의 화제의 노래 We can't stop도 리스트에 있구요. 우리나라 가수 중에서 소녀시대가 들어갔다는 사실! 싸이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요ㅠㅠ 여러분이 좋아하셨던 곡들도 있나요? 흐흐 10. “Royals,” Lorde 9. “Cups,” Anna Kendrick 8. “Love Is Lost (Hello Steve Reich Mix by James Murphy),” David Bowie 7. “We Can’t Stop,” Miley Cyrus 6. “Cut Copy Me,” Petula Clark 5. “I Got a Boy,” Girls’ Generation 4. “Ohm,” Yo La Tengo 3. “Control,” Big Sean feat. Jay Electronica & Kendrick Lamar 2. “The Wire,” Haim 1. “Get Lucky,” Daft Pu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