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아아 태희 누님이 떠나갔습니다. 결혼이라니 쿠왕캌쾅캉캌
'한류스타' 커플 비(정지훈·34)와 김태희(36)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 이미 양가의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비와 김태희의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허락이 떨어졌다"면서 "김태희가 올해로 36살이다.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더불에 친한 지인 등에게 웨딩 촬영 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단독] 비-김태희 연내 결혼…"양가 허락 받았다" 中 일부분

2013년 1월 1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강제 공개 연애를 하게 되었죠. 기사에 따르면 결혼 징후가 포착된 것은 지난해 연말부터라고 합니다. 비가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로 개종했고,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던 삼성동 주택도 팔았다고(왜?)
다들 어떻게 이런걸 아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양가의 반대가 있었답니다. 두 집안 모두 연예인 배우자에 대한 호감이 없었다고. 결혼을 승낙받기까지 두 사람 모두의 노력이 있었으며 특히 비가 김태희 집안에 최선을 다하며 마음을 돌렸다는 후문입니다. 비가 김태희의 친언니와 형부의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한 결과 언니 부부가 마음을 열었고 이어서 부모님도 허락을 하게 된 코스. 비 무슨 취업하나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아무쪼록 합격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두 사람은 올해 가을, 늦어도 겨울 안에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이렇게 태혜지에 송혜교만 남게 되겠군요. 행복해요 누나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