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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은?

비가 내리는 날 저녁 어스름이 내려앉을 무렵이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파전에 막걸리 고소하게 잘 눌러붙은 누릉지를 입속에 넣고 오물오물거리면서 책을 읽는 것 얼큰하고 개운한 짬뽕 등등 참으로 먹고 싶은 것들이 많아진다 결국 참다못해 회사 근처 중국집에서 짬뽕을 흡입했다 10일 전쯤 치아교정을 하게 된 바람에 정말 힘겹게 후루룩 후루룩 보철 사이로 면발이 빨랫줄에 빨래 걸리듯 휘감기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지금 이 순간도 생각나는 녀석이 있으니 할 일 많은 지금의 난 또 갈등의 기로에 섰다 마실 것인가 그냥 일할 것인가 뭔가 집중할 게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도 어떻게 딱 한 잔만 안 될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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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에 '후추' 뿌리지 마세요
음식의 밋밋한 맛을 잡아주는 대표적인 향신료가 후추다. 그런데 후춧가루가 위 건강에 나쁘다는 속설을 듣고 후추를 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후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 후추가 위 건강에 나쁜가? 그렇지 않다. 후춧가루는 오히려 소화를 촉진시킨다. 후추에 있는 '피페린'이란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피페린은 고추, 후추, 강황에 들어 있는 약효 성분으로 매운맛을 낸다. 섭취했을 때 피페린의 알싸한 매운맛은 혀의 미뢰를 자극하는데, 이때 위 소화액 분비가 촉진돼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다. 한편 후춧가루가 위벽에 달라붙는다 이야기도 있는데 낭설이다. 후춧가루가 향신료라 할지라도 음식의 일종이기 때문에 위나 장의 벽에 달라붙어 있을 수 없다. 음식물은 기본적으로 소화액으로 분해되며, 소화액으로 분해되지 않는 물질은 장내 세균들이 분해한다. - 후추에 항염 효과가 있다는데?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연구팀의 동물실험에 따르면, 후추 속 피페린 성분은 염증 유발하는 성분을 억제해 항염 작용을 한다. 서울대생약연구소팀의 동물실험에 따르면 후추는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보다 13배 강한 해열 효과도 있다. - 후추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 그렇다. 인도 스리 벤카데스와라 대학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후추 씨에 들어있는 '피페로날'이라는 성분이 고지방 섭취에 의한 비만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연구진은 16주간 쥐에게 고지방 식이를 먹도록 해 살을 찌웠다. 이후 6주간 기존에 먹던 사료에 피페로날 성분을 섞어 먹였다. 그리고 피페로날 섭취 전후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피페로날을 섭취하기 전까지는 체중, 체중의 지방 비율, 지방세포의 크기가 증가하고 혈당도 높아졌지만, 피페로날을 섭취한 후로는 이러한 현상이 줄었다. 또한 혈당은 낮아지고 골밀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피페로날이 비만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 후춧가루로 요리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 고기요리할 때 후춧가루는 가열 후 뿌려야 한다. 후추를 미리 뿌리고 요리하면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10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고기를 구운 뒤 후추를 뿌린 요리에 들어 있는 아크릴아마이드 양은 492ng(나노그램)이지만 후추를 뿌린 채 구우면 아크릴아마이드가 14배 이상 증가한 7139ng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v.daum.net/v/20210610145403025 이럴수가.... 구우면서 뿌리면 안된다니요..... 진짜 이런 글들 보면 도대체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있나 싶지 않습니까...? 단명할 식습관들 싹 다 내가 가지고 있는데... 참나... ㅠㅠ
타이가 텐푸라
이틀 연속 맛집탐방이네요. 이틀 재택근무중인 와입과 함께 제가 일하는 곳에 가서 저는 일을 하고 와입은 동네 탐방 & 빵 쇼핑. 일을 마치고, 나온김에 드라이브 하다 늦점 먹자는데 둘이 합의. 뭘먹지 하다가 어제 나기하마 만게츠에서 본 타이가 텐푸라 명함 생각이 나서 텐동 먹기로… 헐, 근데 주차검색 하다가보니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 사실 발견. 급히 전화해보니 지금 바로 오면 식사가능하다고해서 바로 궈궈… https://vin.gl/p/3796597?isrc=copylink 겨우 주차장 찾고 나와서 두리번거리다 드디어 가게 발견. 가게로 들어가서 식사가능 하냐니까 아까 전화하신 분이냐며 앉으라고 하시더라구요. 휴, 다행… 깔끔하네요. 나가하마 만게츠에서 앉았던 자리랑 비슷한데 앉았어요 ㅎ 반찬 그릇 스탈도 나가하마 만게츠랑 비슷하네요. 저흰 타이가 텐동 주문했어요.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인데 저흰 2시 43분에 도착해서 주문했답니다. 저희 뒤로 세팀 정도 손님이 오셨다가 뒤돌아가셨어요. 장국만 보면 장국영 따거가 샹니^^ 반찬이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 해먹었답니다. 드뎌 타이가 텐동 등장. 우와 양이 ㅋ. 진짜 배부르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 나오면서 나가하마 만게츠에서 명함보고 왔다니깐 같은 가게라고 이야기해 주시더라구요. 일방통행 길을 찍은 사진인데 주차장은 해운대 대로로 나가기전에 우회전해서 골든베이 골목으로 들어가야되니 놓치지 마세요. 들어가시면 꽤 넓은 주차장이 나온답니다. 식사마치고 나올때 주차권을 보여주시면 주차장 이용권을 주십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해운대시장 구경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쪽까지 한바퀴 돌고 왔답니다. 금욜이라 그런지 사람들 많더라구요.
주말엔 맛있는거 ㅎ
금요일 저녁에 제가 주말인데 ........ 하니까 남푠이 아직 주말아닌뒈? 이러내요 ㅋㅋㅋㅋㅋ 괜히 다이소에서 사온 컵을 보여주면서 완전 딱 맥주 잔이다 이랬더니 ㅋㅋㅋㅋㅋ 머 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 합니다 저는 꿔바로우 바지락볶음 마파두부와 볶음밥은 남푠의 픽 계란탕은 서비스 ㅎ 바지락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맥주 한잔만 하려고 했는데 몬테스 샤도네이도 한병 다 마셔버렸어요 ;;; ㅋㅋㅋㅋㅋ 토욜 아침부터 이거달라 저거 달라하묜서 냠냠 먹더니 이제 밥 다먹었다고 주스 달라고 하십니다 금동이는 사과주스 저는 커피 술마시고 커피 마시면 안좋다는데 커피안마시묜 영혼이 탈출해버릴거 같아서 강령술 포션 같은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대나무 빨대를 샀는데 참 좋네요 금동이가 꼭 빨대로 마시려고 할때가 있어서;; 세척도 편하고 뜨거운 물로 소독도 할수있다고 해요 ㅎ 언제가 출근하게되면;; 사무실에 갔다두려고 솔도 두개 샀어요 ㅋ (거의 1년째 재택중이긴하지만) 마카롱이란 녀석은 참 까다롭더라구요 첫 성공 얼렁뚱땅 베이킹으로는 택도 없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맛은 어느정도 성공이네요 ㅎㅎ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그냥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떨립니다 올해는 금동이도 좀 커서 멀리~~~~ 가보려고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