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126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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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표현하려는데

현재 나이는 23세구요 아르바이트에서 만난 여자아이구요 현재 상태는 친한 사이이지만  그 아이한테는 조금덜 친한사이정도??로 생각 되구요. 같이 일하는 날마다 제가 초콜릿이나 사탕으로 호감 조금씩 표현중이고 대화도 조금씩 장난도 조금씩 하고 그래요. 그저께 선톡 날려 봤는데 서로 다친데 걱정해주고 진지한애기 공감해주고 조언해주고 그랬어요 덕분에 한걸음 더 다가간것같구요. 요번주 금요일에 많은 사람들과 노래방술집이나 그냥 술집에서 술자리를 갖기로했는데 그 때 호감을 조금 표현하고 싶은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표현하다가 좋아하는게 티가 많이 날까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단둘이 한번 보고싶은데 거부감을 표현할까봐 그것두 좀 걱정되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vv126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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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 챙겨주시면 됩니다
좋아하는 티가 날까봐 걱정은 왜하는지 저로써는 이해가 안됩니다만 글작성자분이 디게 순수하신듯해요 좋아하면 좋아하는 티를 내야하는거 아닐까요? 좋아하는 티 안내다가 덜컥 고백하면 여자분한테는 더 갑작스럽고 부담스럽게 다가올것 같아요
무심한듯 챙겨주세요. 다른 여자와는 다르게 챙겨준다는 느낌을 은근슬쩍 내비쳐주세요. 그 이후 결과는 여자의 몫이죠. 님을 좋아할지 말지.
@qkdrk7892 저의 좋아하는 티가 좀 안좋은 방법이라 생각 되서요.....
이쁜 커플 탄생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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