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andy
10,000+ Views

평범한 남자는 아버지가 될 때 달라진다, 3:10 투 유마(3:10 To Yuma, 2007)

평점:★★★
2012/04/14
줄거리(는 네이버영화에서 긁어왔습니다)_마지막 결투의 시간 (3:10 투 유마)
서부 일대를 두려움에 몰아 넣은 악명 높은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가 아리조나주에서 체포되자, 그를 유마의 교수대로 보낼 호송대가 조직된다.. 평범한 가장 댄 에반스(크리스챤 베일)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건 호송 작전에 자원하고…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도착하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72시간! 벤 웨이드의 끈질긴 탈출시도와 그의 부하들의 필사적인 추격과 복수 속에 대원들은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는데… 과연, 댄은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벤을 태울 수 있을까?
남자들의 엄청난 극찬이 있었던 서부극이라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전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는...
물론 강인한 아버지의 모습과 의리있는(과연 의리인가...;) 악당의 모습이,
적인듯 우정인듯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게 매력적이긴 했지만(이런 거 좋아함),
엔딩은 딱히... 너무 작위적이어서 이해해줄 수 없었던.
하지만 로건 레먼(<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퍼시...라고 설명하기엔 이젠 너무 유명해져버렸지만)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연기 또한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솔까말, 3인자 격이었던 로건 레먼이 크레딧 위치에서는 상당히 뒤에 있는 것은... 어리다고 얕본 것인가?!하는 아쉬움이)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댄 앤더슨 캐릭터는
별 볼 일 없지만, 그래서 더욱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차라리 크리스찬 베일같은 유명한 배우가 할 게 아니라,
오히려 조연급 연기를 많이 했지만, 연기력이 있는 다른 반무명 배우 정도가 했더라면 이 캐릭터가 더 감동적으로 잘 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죠.
전체적으로, 제목과 맞물려서 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긴장감은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제목을 접했을 땐 도대체 저게 무슨 뜻인가 헤맸는데요;;-_-
한국식으로 제목을 정할래도 도저히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이 영화의 한 줄 정리:
과거에도 아버지들은 힘들었다.
+ 러셀 크로우에 대한 언급은 없... 그는 <뷰티풀 마인드>가 연기 리즈라...
++ 그나저나, 미국의 서부시대 때는... 정말 무법 천지이고, 무서워서 못 살았겠다는... =_=
그래도 우리가 지금 사는 이 세상이 그나마 좋다는 걸 깨닫게 해 준 영화라고 하면 좀 오버겠죠;;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홍콩영화 최고 전성기 시절 여자배우들
*홍콩 영화의 최고 전성기 시절 80~90년대 공리 1965년 12월 31일 대표작 : 패왕별희, 게이샤의 추억, 황후화 등등.. 관지림 1962년 9월 24일 대표작 : 용형호제, 지존무상, 동방불패, 황비홍, 신조협려 등등 구숙정 1968년 5월 16일 대표작 : 녹정기, 의천도룡기, 초류향, 스트리트 파이터, 도신2, 시티헌터 등등 글로리아 입 1973년 1월 13일 대표작 : 신조협려, 공작왕, 대소비도 등등 매염방 1963년 10월 10일 대표작 : 신조협려2, 취권2, 심사관, 동방삼협 등등 양채니 1974년 5월 23일 대표작 : 양축, 동사서독, 칠검 등등 양자경 1962년 8월 6일 대표작 : 007네버다이, 예스마담, 태극권,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등 왕조현 1967년 1월 31일 대표작 : 천녀유혼, 정진자: 도신, 동방불패2 등등 이가흔 1970년 6월 20일 대표작 : 녹정기, 동방불패, 타락천사 등등 원영의 1971년 9월 4일 대표작 : 금지옥엽, 금옥만당, 007북경특급, 소호강호 등등 임청하 1954년 11월 3일 대표작 :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녹정기, 신용문객잔, 중경삼림, 동사서독 등등 장민 1968년 2월 7일 대표작 : 도성, 도학위룡, 의천도룡기 등등 장만옥 1964년 9월 20일 대표작 : 음식남녀, 열혈남아, 첨밀밀 등등 종려시 1970년 9월 19일 대표작 : 이연결의 보디가드, 태극권 등등 주인 1971년 10월 25일 대표작 : 서유기, 도학위룡2, 첩혈위룡 등등 종조홍 1960년 2월 16일 대표작 : 가을날의 동화, 종횡사해 등등 오천련 1968년 7월 3일 대표작 : 천장지구, 지존무상2, 음식남녀 등등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영화 속 그녀들이 사랑한 초록색 드레스 모음
녹색 계열을 좋아하는 편이라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유독 녹색 계열 의상에 꽂힐 때가 많음   그래서 하나둘 모아봤는데 눈이 너무 즐거워서 같이 보자고 올려봄  녹색덕후라 더 그렇게 느끼는건진 몰라도 특별한 장면에서 여배우들이 녹색 계열 드레스를 선택할 때가 많은거 같음  주인공들이 처음 만날 때, 첫 데이트를 할 때, 로맨틱한 장면 등.. 그린 계열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특히 내 마음에 들었던 옷들만 골라봤음 (근데도 엄청 많아서 스압주의 ^^;;) 드레스도 이쁘지만, 당대의 쟁쟁한 스타들이 많이 등장할거임 ㅎㅎ  뿐만 아니라 역사 속의 쟁쟁한 여인(캐릭터)들도..ㅎ  순서는 개봉시기(방영시기)순임 ㅇㅇ   1. 1939년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비안 리) 여동생 드레스를 가로채서 자기가 입고 무도회에 나간 스칼렛 (여동생은 엄마에게 이 사실을 이르면서 울고 불고) 자매간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에피소드 같지만 스칼렛의 캐릭터를 초반에 복선처럼 보여주는 에피소드이기도 함 나중에 그 여동생 약혼자까지 가로채서 결혼함으로써 여동생에게 온갖 원망을 사게되니깐. 아, 그리고 남주인 레트 버틀러를 처음 만나는 것도 이 드레스를 입고 나간 무도회였음.. 레트와 재혼 후 신혼 시절에 입은 드레스ㅎㅎ   2.1944년작, 커버걸 (리타 헤이워드)  2. 1944년작, 커버걸 (리타 헤이워드) 사실 이 영화는 못 봤지만, 얼굴은 익숙함 쇼생크탈출에서 앤디가 이분의 대형포스터를 자기 감옥방에 붙여놓았었지  3. 1948년작, 이스터 퍼레이드 (주디 갈란드)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역 맡았던 그분임  4. 1954년작, 돌아오지 않는 강 (마릴린 먼로) 이 드레스는 경매에서 한화 5억7천만원에 팔렸다고 함  5. 1955년작, 시씨 (로미 슈나이더) 오스트리아의 시씨 황후 역할임  6.1957년작, 이창 (그레이스 켈리) 7.1962년작, 십계 (앤 박스터) 람세스2세의 왕비인 네페르타리 역할  10.1963년작, 히치콕의 새 (티피 헤드런) 9.1964년작, 뜨거운 포옹 (오드리 헵번) 쟈켓 하단에 단장식이 더해져서 포인트가 되고 귀여움  10.1967년작, 클레오파트라 (엘리자베스 테일러)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결혼을 8번 했는데  4번째 결혼식과 6번째 결혼식에서도 그린 계열 웨딩드레스를 입기도 했음..(아래 의상들임 11.1969년작, 천일의 앤 (쥬느비에브 부졸드, 레슬리 패터슨) 헨리8세의 두번째 왕비인 앤 불린 역할  앤 불린의 시녀이자 헨리8세의 세번째 왕비인 제인 시모어 역할  12.1998년작, 엘리자베스 (케이트 블란쳇) 엘리자베스 1세 역할  13.1998년작, 위대한 유산 (기네스 펠트로) 가장 유명한 의상은 맨위에 올린 의상이지만 이 영화엔 그밖에도 초록색 의상이 많이 나옴 남주와 여주가 어릴 때부터 같이 춤연습 하다가 성인이 되어서 춤연습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는데 둘다 초록 의상이고  남주와 여주가 애기 때 분수대에서 물마시다가 첫 키스할 때도 초록 의상...  세월이 지나 다시 재회해서 분수대에서 또 급키스 할 때도 초록 의상..(그게 바로 맨위에 올린 초록셔츠에 초록롱스커트 의상) 14.2000년작, 화양연화 (장만옥) 역대 중화권 배우 중에 치파오를 제일 잘 소화했다고 생각하는 장만옥...  15.2002년작, 프리다 (셀마 헤이엑) 멕시코의 여성화가 프리다칼로 역할   16.2003년작,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리브 타일러) 아라곤과 아르웬의 결혼식 웨딩드레스 17.2004년작, 연인 (장쯔이) 18.2005년작, 오만과 편견 (키이라 나이틀리) 19.2006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헤서웨이) 20.2007년작, 색계 (탕웨이) 21.2007년작, 어톤먼트 (키이라 나이틀리)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을 드레스 ㅎㅎㅎ  초록 드레스 하면 이 드레스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 영화팬들이 많은 듯  고전 중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교적)최근 영화 중에서는 어톤먼트 ㅇㅇ  22.2007년작, 황진이 (송혜교) 23.2008년작, 천일의 스캔들 (나탈리 포트만) 24. 2009년작, 영 빅토리아 (에밀리 블런트) 빅토리아 여왕 역할  25.2010년작, 버레스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26.2011년작,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폴라 패턴) 27.2011년작, 타누 웨즈 마누 (칸가나 라놀트) 발리우드 영화인데 여주인공 결혼식 드레스임  28. 2012년작, 페어웰 마이퀸(레아 세이두) 마리앙투아네트의 시녀 시어도 역할  29.2014년작, 미녀와 야수(레아 세이두) 30. 2015년작, 신데렐라(케이트 블란쳇) 새엄마 역할 ㅎㅎ 31.2015년작, 해어화(한효주, 천우희) 이 영화 속 한복들 색상이 넘 곱고 이뿜  32. 2016년작, 라라랜드(엠마 스톤) 라라랜드에 나오는 의상들 다 존예인데 그중에서도 이 드레스가 젤 이뿜 남주와 여주가 처음으로 데이트 하던 날 입은 드레스 33.2016년작, 아가씨(김민희) 출처 모아보니 어마어마하다 ㅋㅋ 초록색 너무 이쁨 취저!!~
아메리칸 허슬(American Hustle) ::: 진짜 가짜 구분말고, 마음대로 해
감독이 짜놓은 판에서 제대로 노는 배우들! 사기를 쳐서 돈을 벌지만 나름대로 판을 크게 벌리지 않으며 용케 살아가던 어빙(크리스찬 베일)은 지인의 파티에서 만난 시드니(에이미 아담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시드니의 미모는 물론 비상한 머리에 감탄하며 같이 사기행각을 벌이던 이들은 FBI 수사관인 리치(브래들리 쿠퍼)에게 스카웃당한다. 4명의 사기꾼을 잡게해주면 아무 조건없이 풀어준다는 약속 하에 이들은 나름 탄탄한 덫을 만들어간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덫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정치권, 마피아 등 거물들이라 소박한(?) 사기꾼 어빙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졌다. 그 와중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빙의 아내인 로잘린(제니퍼 로렌스)이 사고를 치며 덫은 얽히고 설킨 상태가 되었고, 어빙과 시드니는 이 덫에서 탈출하기 위해 모든 감각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영화는 197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앱스캠 스캔들(ABscam Scandal)'을 모티브로 했다. 당시 FBI수사관들이 사기꾼들과 협력하여 함정수사 중 뇌물을 수수한 뉴저지 시장을 비롯하여 하원의원 6명 등을 검거한 사건이다. 이 사기꾼 역할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은 속알머리없고 배가 불룩 나온 모습으로 등장하여, 고담시티를 지키던 그가 맞는 지 한참을 의심하게 만든다. 게다가 헐리웃에서 국민여동생으로 급부상한 제니퍼 로렌스의 정신나간 듯한 행동은 영화 중반 이후 정점에 다다른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이고, 카메라의 동선을 따라가다보면 감독의 센스가 엿보인다. 작은 곳에서 큰곳으로 판을 옮기는 자연스러움과 싱싱하게 노니는 배우들의 연기를 살려놓는 그런 센스. 사기꾼에 불과한 이들은 가짜행세를 하고 거짓을 말하면서도 진짜를 꿈꾼다. 하지만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임을 말해준다.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흑백으로 가려지던 것들은 그 경계가 허물어져 회색이 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그들은 쓴웃음을 짓는다. 진실을 외치며 뇌물을 받아드는 정치인, 정의를 외치며 명예를 좇아가는 FBI, 진짜 삶을 살고 싶지만 더 이상 무엇이 진짜인지를 모르겠는 사기꾼들. 이런 것들이 이 매혹적인 사기꾼들에게 얹어지니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영화에 집중했다. 제니퍼 로렌스의 미친년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다른 배우들의 고고하거나 신경질적인 미친년 연기에 꽤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매력적인 미친언니랑은 친구하고 싶다. -영상은 영화의 예고편
지금 이 순간, 당신을 달래 줄 인생 영화
지난 주 슈트간지 넘치는 옵빠들이 많이 인기가 없었던 것 같아서 시무룩한 팝콘언니에오. (...) 미세먼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집에서 방콕하며 빈둥거리는 우리 빙글러님들을 위해 준비했지요. 잉여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볼만한 인생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끔 하는 인.생.영.화 특집입니다. :) "과거는 뒤에 남겨 둬야 앞으로 나갈 수 있어" <포레스트 검프, 1994> 뭐하고 살지? 뭐 먹고살지? 내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있을까?라는 시답잖은 고민을 날려주는 영화이지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포레스트 검프를 본받아 오늘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다이어트를요...;;; "알 이즈 웰" <세 얼간이, 2009> 즐거운 방학에도 열심히 공부, 영어, 자격증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있노라면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죠. 인도 공대생 3명의 이야기를 보고 한마디만 기억하면 되어요. All is well! 모든 빙글러님들 퐈이팅. "인생은 끊임없이 용기 내서 개척하는 것이다."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매일 같이 똑같은 회사 생활이 힘겨운가요? 내 삶에 특별한 일이라곤 일어나지 않을 것 같으신가요? 답답한 직장인 빙글러님들의 마음을 뻥- 뚫어 줄 영화니 직장이나 일상생활에 권태로움을 느끼신다면 추천드려요. "인생에서 기쁨을 찾아 가게나!"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다들 버킷 리스트 하나씩 있잖아요?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좋아요. 정말 죽기 전에 딱 한 번만이라도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다면 일단 노트에 써보시길! (참고로 팝콘언니의 버킷리스트는 원빈오빠랑 결혼하기;;; 였더랬죠....ㅜ.ㅜ) "시간이 아무리 많이 흘렀어도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시네마 천국, 1988> 영화 속 알프레도 같이 든든한 친구이자 멘토인 사람이 있다면 나도 조금은 다른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는 영화인데요. 인생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를 꼽자면 팝콘 언니는 망설임 없이 이 영화를 추천해요! "인생의 사랑을 만나게 되면, 시간이 멈춘다는 말은 진실이야. 그러다 흘러가기 시작하면 못 잡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지." <빅 피쉬, 2004> 허풍쟁이인 줄만 알았던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의 꿈과 인생의 방향에 대해 팀버튼 감독의 퐌타지가 대답을 해준답니다.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죽은 시인의 사회, 1990> 조금 오래된 영화 이긴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본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싶은 방황하는 빙글러님들께 한마디 하지요. 카르페디엠!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라고 합리화 중인 팝콘 언니;;) "아무리 처한 현실이 이러 해도 인생은 정말 아름다운 것 이란다." <인생은 아름다워, 1997> 지금 본인이 가장 불행한 것 같나요?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나요? 그것이 어떤 삶이던 팝콘 언니는 여러분을 응원한답니다. ;;; 인생은 아름다운 거라니까요. "오늘이란 평범한 날이지만 미래로 통하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야" <업, 2009>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께 오늘도 어김없이 팝콘언니를 보러 온 당신께 조금은 힘이 되고자, 위로가 되고자 준비한 영화 특집이었어요. 오늘이 별일 아닌 날이지만 그 어떤 날보다 특별한 날이 되길 바라며 영화 업의 명장면으로 마무리할게요. 이번 주는 좀.. 진지 열매를 먹은 것 같아서 불편하셨나요. 헤헤;; 조금은 고루할 수 있는 영화들이지만 어떤 이에겐 인생 영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무척 뿌듯한 팝콘 언니랍니다. 그럼 가시던 길마저 가시지..마시고요~ ㅜ.ㅜ 우리 빙글러님들도 혼자만 알고 있는 '인생 영화'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실 거죠?
<어쌔신 크리드>를 기대하게 하는 4가지 꿀잼 포인트
영화 업계에서 일을 하다 보면 개봉 전 영화를 미리 감상할 기회가 자주 생긴다. 이렇게 미리 만나보는 영화들 중에는 '대작 스멜'이 물씬물씬 풍기는 영화들이 있다. 올 1월에 개봉하는 영화 <어쌔신 크리드>도 그런 영화들 중 하나다. 볼만한 영화 찾는 여러분들을 위해 스포 없는 꿀잼포인트들 미리미리 따다닥 짚어드릴테니, 덕력충만한 프리뷰 잘 참고하시라.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하나 - 선과 악을 오가는 입체적 소재 착해빠진 주인공 vs 이유 없이 나쁜 악당의 무매력 플롯에 질렸는가? 신박한 스토리 탑재한 <어쌔신 크리드>가 하품나오는 1차원 시나리오에 질린 당신을 구해줄 것이다.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두 집단이 대립한다. [암살단 vs 템플 기사단] 먼저 이름부터 흥미진진 팝콘각 나오는 두 집단에 대해 알아보자. [암살단] 인간의 '생각할 권리'마저 통제하려는 세상. 생각하고 저항하고 행동할 권리인 인간의 자유 의지를 수호하기 위해 등장한 수호자들이 바로, 주인공이 속해있는 암살단이다. "우린 어둠 속에서 빛을 섬긴다" 다크간지 폭발하는 암살단의 신조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수호하기 위해 어둠속에서 활약하는 암살단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템플 기사단] 암살단과 대적하는 집단인 템플 기사단. 템플 기사단의 목표는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이다. ("주인공의 적인데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가 목표라고?" ㅇㅇ 그렇다. 좋은놈 나쁜놈 헷갈리는 묘한 세계관이 이 영화의 신박한 매력포인트이다.)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위해 템플 기사단이 선택한 방법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없애는 것. 혼란스러운 자유보다는 안정적인 통제가 낫다는 명목하에, 자유의지를 수호하려는 암살단과 대립한다.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둘 - 액션도 액션도 이런 액션이 없다. 세계최고의 스턴트맨 ‘데미안 월터스’를 아는가? 스턴트맨 계의 1인자로 꼽히는 그는 모든 액션을 섭렵한, 그야말로 스턴트맨류 갑이다. <킹스맨>의 두 주인공 (콜린 퍼스와 태론 애저튼)을 훈련시킨 액션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는 그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 이런 남자다ㄷㄷ 무려 이런 남자인 데미안 월터스가 <어쌔신 크리드>의 액션씬을 촬영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긴장'이라는 걸 했다고 한다. 아무리 다이나믹한 액션씬이라도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을 긴장시키는 것이 가능할까? 가능하다. 무려 38미터 높이(13층 건물 높이)에서 줄 없이 뛰어내리는 쌩 리얼 액션 씬이라면. 솔직히 이정도 되면 긴장이 아니라 기절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싶다. 38미터 자유낙하. 스턴트맨들의 35년간의 시도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의 자유낙하다. 듣기만 해도 손발이 떨리고, 스턴트맨으로 진로를 선택했던 과거를 부정할 것 같은 높이다. 보통의 스턴트맨이라면 "그냥 CG로 하면 안될까요?!"라고 울부짖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세계최고의 스턴트맨은 달랐다.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며 시원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는 그. 스턴트 액션 역사의 신기록을 새로 쓰며 촬영한 이 장면은 영화 <어쌔신 크리드> 안에서도 최고의 명장면으로 등장하게 된다. 손발 수도꼭지 개방해주는 리얼 액션에 더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요소가 있으니 그건 바로 '유전자 기억'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최첨단 기술이다. 최첨단의 미래를 살고 있는 주인공 '칼럼'은 유전자 기억을 통해 자신의 조상 '아귈라'를 체험하게 된다. 암살단이었던 조상 '아귈라'로 돌아간 '칼럼'이 시대를 넘나드는 폭풍 액션을 통해 인류의 자유를 수호하며 싸우는 것이 메인 스토리인 것이다. 500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씬들은 오직 <어쌔신 크리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꿀잼요소다. 완벽한 시대고증과 CG를 최소화하고 리얼리티를 한껏 살린 액션씬들은 '무한한 세계관'과 '리얼 액션'의 묘미를 동시에 담아낸다.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셋 - 그 어려운 걸 '이 남자'는 또 해냅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섬기는 정의의 수호자 + 과거에서도 싸우고 미래에서도 싸우는 화려한 전투스펙의 소유자 이 어려운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마이클 패스벤더 그렇다. 헐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바로 그 남자 마이클 패스벤더. 그는 이 영화를 보는 남녀관객 모두의 안구에 은혜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증명된 명품배우인 마이클 패스벤더가 ‘빛의 암살자’라는 매력 터지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연기내공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패스벤더의 클라스를 입증한 대표작 <엑스맨> 시리즈를 보자. '비운의 히스토리를 가진 인간'과 '소름돋는 광기를 지닌 빌런'을 오갔던, 그의 매그니토 연기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악당이라는 역설적인 타이틀까지 만들며 팬을 대량생산 하기도 했다. 이렇게 엑스맨에서 성숙시킨 그의 양면적 매력은 <어쌔신 크리드>에서 정점을 찍는다. 자유의 빛을 수호하는 어둠속의 암살자 캐릭터인 '아귈라'는, 패스밴더의 매력을 입어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300>의 식스팩 단디 박힌 스파르타산 훈남 ‘스텔리오스’를 연기한 배우도 마이클 패스밴더였다. 과연 시대를 가리지 않고 관객의 눈과 심장을 사로잡는 액션 연기는 패스밴더의 주특기라 할만 하다. <어쌔신 크리드> 속 패스밴더 또한, 화면을 압도하는 이국적인 미장센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리얼 액션으로 액션/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카운슬러> 등의 영화에서 댄디간지 물씬 풍기며 쌓은 현대시대의 전투스펙도 <어쌔신 크리드>에서 총동원된다. 패스벤더는 이렇게 수많은 필모를 통해 쌓은 다양한 액션 경험을 폭발시키며, 명품배우와 명품연출이 만났을 때 어떻게 액션이 ‘예술의 경지’로 승화되는 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넷 - 그 어려운 걸 '이 여자들'도 해냅니다. <어쌔신 크리드>를 볼 관객은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바로 심장과 무릎이다. ※ 심장주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 스킬 동시사용 하시면서 심장 저격하시는 이 여신. <어쌔신 크리드>의 '마리아'역을 맡은 배우 아리안 라베드다. 그리스 출신 여배우의 깊은 눈동자를 보다보면, 웬만한 철벽남의 심장도 디폴트 선언하고 넘어가 버린다. 여자친구가 마이클 패스벤더에게 넋이 나가더라도 침착하게 기다리자. 아리안 라베드가 곧 공평함을 선사 해준다.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프랑스의 보물’ 마리옹 꼬띠아르도 여주인공 '소피아'로 등장해 당신의 심장에 무리를 줄 예정이다. 미국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세자르,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싹 휩쓴 명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믿고 보는 연기력과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고전적 섹시함’을 <어쌔신 크리드>에서 유감없이 발휘한다. 영화 속 그녀는 의사로 등장한다. 첨단 기술로 주인공 칼럼에게 500년전 '암살자 유전자'의 기억을 경험시켜주는 의사 소피아.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가 되어 영화의 핵심역할을 소화하는 그녀의 존재감은, 그녀가 어린 나이에 '명배우'라 불리는 이유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 무릎주의 아리안 라베드가 맡은 '마리아'의 직업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녀 또한 암살단에 속해 있는 암살자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의 여배우가 연기하는 암살자라니. 보통과는 다른 의미로 심쿵하달까? 그리스 초원에서 흰 옷 입고 꽃 딸 것 같았던 누나가 알고보니 목따는 사람이라는 걸 처음 알았을 땐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을 뻔 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여자 어쌔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주무기인 단검과 함께 거침없는 리얼 액션을 소화하는 쎈언니 마리아. 시크도도한 여암살자의 마성의 매력에 수많은 여자 관객들의 걸크러쉬도 예정되어 있다. 캐릭터가 담고 있는 히스토리, 화려한 액션, 신비롭고 매력적인 설정. 이 모든 것을 소화하는 아리안 라베드의 '마리아'를 보면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의 탄탄한 연기력에 감탄하게 됨은 물론이다. 내가 본 <어쌔신 크리드>는 영화팬이라면 열광할 요소들이 가득했다. 식상함따윈 날려버리는 입체적 소재와 독창적 세계관 철저한 고증 + CG없는 리얼 액션으로 완성한 극한의 리얼리티 매력적인 캐릭터를 더욱 빛내주는 명품배우들의 열연 영화팬인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 여러분들의 의견도 함께 들려주길 바란다.
로버트 패틴슨 배트맨 확정 기념 나의인생 배트맨은누구? & 배트맨 잡담
따란~~ 차기 배트맨이 확정 되었습니다 . 트와일라잇의 로버트패틴슨! 갠적으로 데인드한과 찍은 라이프 인상깊게봐서 저는 로버트패틴슨 무.족.권. 찬성찬성 차기 배트맨이 되기까지 썰을 좀 풀자면 처음엔 DC는 저스티스리그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벤애플렉의 배트맨 솔로무비를 준비중이었는데용 ... 네 예상 대로 평이 안좋았죠 흥행은 모르겠음 이로서 수어사이드스쿼드 리부트 (마고로비는 다시 출연한답니다) 나만 살아남음ㅋ 아쿠아맨은 재밌으니까 혼자간다 ㅂㅂ 아ㅋㅋ미안 나도 혼자감 ? ? ? 안녕히계세요 이렇게 Dc세계관이 불확실해짐과 동시에 DC세계관 별개의 호아킨피닉스 조커무비 제작 ? ?? ? (시읍 비읍) 낙동강오리알 자레트 레토ㅜㅜ 그리고 원래 벤애플렉 각본 연출의 배트맨 무비가 준비중이었으나 스토리를 우선하는 벤애플렉의 성향을 간파한 워너브라더스는 흥행을 위해 감독직을 뺏고 혹성탈출의 맷리브스 감독을 모셔옵니다 곧 벤 애플렉의 각본도 폐기 .. 이후 벤애플렉은 "맷리브스의 원숭이가 될것이다" 라고 충성인지 돌려까기인지 모를 멘트를 후려 날렸으나 "젊은 배트맨 원해" 라면 벤애플렉을 완전 하차 시킵니다ㅜㅜ 다 가졌다가 다 뺏김ㅡㅡ "하.. 자레트레토랑 소주1병각인가" 사실 원작과 가자 흡사한 비주얼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벤애플렉인데 아쉽.. 이후 아미해머.제이크 질렌할 등 여러 배우들이 거론되기도했지용 실제로 아미해머는 2009년 매드맥스의 감독 조지밀러의 배트맨에 캐스팅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에? 그런게있었어? " 물논 제작 무산되었습니다ㅋ 이건 2009 저스티스리그 제작 기념 사진인듯ㅋㅋ 요약 배트맨솔로무비 계획 벤애플렉 감독.각본.주연→ →맷리브스 감독.로버트 패틴슨 주연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리부트된마당에 기존DC세계관은 폭파되었다고 볼수있겠죠 다만 플래시맨 영화 플래시포인트와 아쿠아맨2 원더우머은 독자적 시리즈를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 .(마블의 치밀하고 디테일한 세계관이 다시 대단해보임) 적다보니 길었네요 ________________ 자 빙글러 최애 배트맨을 뽑아봅시더 단 1943년작과 1966년작 tv시리즈 배트맨은 제외하는걸로~~ ㅎㅎㅎㅎ 1.마이클 키튼 팀버튼의 배트맨 1.2 원래 코믹전문 배우여서 캐스팅당시 비난이 거셌다던데 찍고보니 멋짐폭발 마이클 키튼은 이후에도 새와 관련된 히어로?영화에 등장하는데 버드맨에서 한때 버드맨이라는 히어로영화톱배우였다가 잊혀진 왕년의 배우가 꿈을 되찾기위해 브로드웨이로 간다는 자전적이야기 같은 영화에 버드맨으로나오셨고 홈커밍에선 빌런이지만 또 날개달고 하늘을 나는 역을 하셨읍죠 네녜 스파이더맨3편에 다시 나오실거같기도하고.. 2.발킬머 진짜 잘생긴배트맨 했으면 1등인데 배트맨 포에버에서 나오셨는데 저는 어릴때 넘나 재밋게봐서 비디오테잎 한 3번 빌려본듯ㅋㅋ슈트입고 목안돌아가서 몸전체를 돌려 뒤돌아볼때 간지났었는데ㅎ 3.조지 클루니 네.. 그렇습니다 코스튬 디자인이 참 신선하네요 하.. 저는 안봐서 잘모르지만 의상 스토리 모든면에서 까인걸로아는데 보신분 계신가요? 코스튬 너무 디테일해서 깜짝놀났어요 4.크리스찬 베일 오오 드디어 나오셨다 크리스찬 베일 놀란감독의 리얼리티 배트맨 주인공 낙점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는 뭐 말안해도 워낙 띵작이니^^ 배트맨 비긴즈부터 라이즈 까지 8년세월이 조금 느껴지네요 첨엔 대학생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5.벤 애플렉 "리더는 묵직해야한다" 라는걸 보여준 저스티스리그의 묵직한 배트맨 비주얼만큼은 진짜 ~.^d 플래시맨:아저씬 어떤 슈퍼파워가 있나요? 배트맨:돈. 어쨌든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 기대되네요 그럼
빅쇼트(The Big Short, 2015) - 영원할 수 없는 폭탄 돌리기
#1. 영원할 수 없는 폭탄 돌리기 시한폭탄은 언젠가 터지기 마련이다. 2008년 미국발 세계 경제 위기를 촉발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는 시한폭탄이었다. 문제는 모든 관련 정부기관, 투자은행, 신용평가사 등이 그 폭발 시점에 대해 무지했거나 알아도 모른 척하며 폭탄 돌리기에 급급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옛날 K본부의 <가족 오락관>에서 본 것처럼, 폭탄 돌리기는 결코 영원히 계속될 수 없음을 안다. 폭탄은 결국 터지게 되어 있고, 폭탄이 터지면 누군가는 다친다. 영화 <빅쇼트>의 말미에도 나오듯이 폭발의 결과는 참혹했다. 800만여 명이 실직했고, 600만여 명이 집을 잃었다. 미국에서만. 실화에 기초한 영화 <빅쇼트>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배경으로 하여 금융 자본주의의 씁쓸한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대다수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소위 '쪽박'을 찼던 시기에 반대로 엄청난 부를 거머쥔 사람들이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마이클 버리(크리스찬 베일), 마크 바움(스티브 카렐), 자레드 베넷(라이언 고슬링), 벤 리커트(브래드 피트)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대다수의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서브프라임모기지에 따른 미국 금융 시스템의 붕괴를 예측했다. 이들은 고급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았다. 투자에 있어서 남들이 모르는 고급 정보는 곧 거대한 수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국내 홍보 문구인 "월스트리트를 물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은 마치 이들이 탐욕에 찌든 월스트리트에 통쾌한 한방을 선사하고 다수의 선량한 투자자들을 위기에서 구해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지만, 이들은 앞장서서 다가올 위험을 알려 사람들을 구하고자 한 영웅들이 아니다. 이들은 다만 경제학의 이론적 출발점인 '인간의 이기심'에 충실한 행동을 했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주범인 투자은행, 신용평가사,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들도 모두 동일한 엉터리 시스템의 일부였을 따름이다. 투자은행을 비롯한 월스트리트 전반에 만연한 탐욕을 경멸하는 마크 바움, 월스트리트에 환멸을 느껴 월스트리트를 떠나 있었던 벤 리커트도 마찬가지다. 이 영화가 전하는 막막함, 씁쓸함, 그리고 공포는 바로 이 대목에서 분출된다. 이기심만이 판치고 이타심의 발로에서 행동하는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다면, 이 '똥' 같은 금융 자본주의 체제는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손을 봐야 하는가? #2. 픽션과 다큐의 경계를 허무는 연출과 명연기 영화 <빅쇼트>는 엉망진창인 시스템의 제도적 개선 방안이나 인간의 도덕심에 호소하는 낭만적 해결책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당시에 일어났던 일들을 충실히 설명하고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이야기의 재료가 실화인만큼 표현 방식은 픽션과 다큐의 경계를 허문다. 뉴스나 다큐에 등장할 법한 실제 자료화면들이 이해를 돕는다. 이야기의 화자(話者) 역할을 맡은 자레드 베넷(라이언 고슬링)은 카메라를 직시하며 관객들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또한 난해한 금융 및 경제 용어들을 재치있게 설명해주기 위해 극의 전개와 관계 없는 씬들이 삽입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 계몽적 태도는 느껴지지 않고, 극의 흐름도 자연스러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능수능란하게 실제와 허구를 엮은 아담 맥케이 감독의 연출도 좋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야말로 극에 집중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다. 만일 이 영화의 원작인 마이클 루이스의 동명 원작을 순수 다큐로 제작했다면 이만큼의 몰입도를 성취하지 못했을 것 같다. 좋은 연기는 비단 카타르시스만 느끼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나 정보 전달의 훌륭한 통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 카렐의 입에서 쏟아지는 욕설들을 듣고 나서 '똥' 같은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의 문제점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는가? ‪‬ * 그동안의 모든 '절찬 상영중' 영화 리뷰를 보고 싶으시다면 클릭! http://blog.naver.com/kimkimpdpd #‎빅쇼트‬ ‪#‎bigshort‬ ‪#‎크리스찬베일‬ ‪#‎스티브카렐‬ ‪#‎라이언고슬링‬ ‪#‎브래드피트‬ ‪#‎절찬상영중‬ ‪#‎아담맥케이‬ ‪#‎서브프라임모기지‬ ‪#‎월스트리트
[스턱 인 러브(Stuck in love)] 릴리와 로건의 만남.
그 나이 때의 연애는 길 걷다가 만난 꽃밭 같은 거였다. 보고 있으면 좋지만 아무리 오래 들여다보아도 내 것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 한창훈, '그 남자의 연애사' 中,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 사랑이 어떤 형태의 장애물 내지는 사건을 겪게 되고, 그 사랑이 지속되거나 마는 형태의 일들. 그게 해피 엔딩으로 끝나면, 헐리웃 영화가 되는 거고, 좀 더 우왕좌왕한다면 그건 그냥 현실인거고, 그게 새드 엔딩 내지는 누군가의 죽음으로 끝난다면, 프랑스 영화가 되곤 한다. 유행가 가사의 80%, 영화 소재의 70% 이상을 사랑이야기가 차지하는 건, 그만큼 인간사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이 결국 '사랑' 이기 때문이다. '스턱 인 러브' 도 사실 그 그렇고 그런 다양한 인간군상의 사랑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다. 그다지 새로울 것 없는 구도인 어느 이혼남과 그 남매 그리고 헤어진 엄마를 중심으로, 그 사이 새로 생기는 인간관계들에 대한 이야기다. 육체적, 정신적. 헐리웃 영화답게 happily ever after 의 극단적 형태까지 취하진 않았지만, 또 늘 그렇게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이 영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이 나고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는 건, 이 memorable moment 덕분이다. '굿 윌 헌팅' OST 를 통해 영화계와 음악계에 동시에 충격을 줬던 엘리엇 스미스의 명곡, 'Between the bars'를 비내리는 어느 밤, 차 안에서 주인공인 Lily 와 Logan 이 듣는 그 장면. 영화사를 바꾸는 장면은 아닐 지언정, 최근 본 그 어느 영화의 장면보다도 강하게 영화를 보는 이의 마음을 '쿵' 하게 충격을 주기엔 충분한 그런 씬이었다. 살면서 누구나 그런 순간이 있었기에, 혹은 있을 것이기에. 그리고 나눈 그들의 대화. Samantha Borgens: I don't wanna get hurt. Lou: I'm not gonna hurt you. '해치지 않아'의 이 극강 로맨스 장면은 꽤 오랜 기간 잔상으로 남을 것 같다. 그 잔상을 제공해준 '스턱 인 러브'는 고마운 영화가 될 것 같다. 영화가 끝나고 두시간 넘게 그 노래를 다시 듣게 해주어서 더더욱.
[월플라워] 그리워서, 혹은 아련해서. by 엠마 왓슨
추억은 현실을 잠식한다. 누구나 대학생이 되면 고등학생 시절을 그리워하고, 직장인이 되면 대학생(정확히는 학창) 시절을 그리워한다. 또 결혼을 하면 미혼시절을 그리워하고, 애를 낳으면 애가 없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그렇게 한단계씩 백워드 하던 그리움이 두어단계로 건너뛸 때, 그러니까 어쩌면 아쉬움보다는 그냥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정도의 gap으로 작용하면 그건 그리움의 아쉬움에서 추억의 아름다움으로 승화된다. 누구나 겪었을(특히 한국의 청소년기) 시절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 더 넓혀 대학시절까지 확장하여 보더라도, ‘월플라워'는 그 속성을 너무도 잘 파악하고 있는 영화다. 약간의 극단적인 설정은 배제하더라도 이 영화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3040 세대에게는 공중전화기 앞에서 동전 두개 밖에 남지 않았던 015B를 떠올릴 정도의 아련한 추억꺼리들을 담담하게 풀어내준다. shazam 으로 궁금한 노래 바로 찾아내고, SNS 서비스로 좋아하는 음악을 500원어치 선물할 수 있는 시대이기에 이 시절 이 애틋함은 부각되고 응사 수준의 추억 놀이는 현재를 잠식하는 아련함으로 대체된다. 분명한 시대적/정황적 gap 을 느끼지만, 크레딧이 올라갈 때쯤, 누군가의 목소리 혹은 얼굴이 떠오른다면 그건 영화가 줄 수 있는 가장 안타까운 현실이자, 또한 가장 아름다운 메타포가 아닐런지. 지금, 잘 살고 있을까?
같은 배우의 다른 느낌
레이첼 맥아덤즈 어바웃 타임 - 퀸카로 살아남는 법 미아 와시코브스카 제인 에어 - 더블 : 달콤한 악몽 앤드류 가필드 보이A - 소셜 네트워크 로드리고 산토르 300 - 러브 액츄얼리 게리 올드만 레옹 - 해리 포터 크리스 프랫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Her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 트로픽썬더 제니퍼 로렌스 아메리칸 허슬 - 헝거게임 크리스찬 베일 아메리칸 싸이코 - 아메리칸 허슬 매튜 맥커너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 인터스텔라 히스 레저 브로크백 마운틴 - 다크 나이트 조 셀다나 스타트렉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헬레나 본햄 카터 해리 포터 - 빅 피쉬 캣 데닝스 토르 - 하우스 버니 매튜 굿 이매진 미 앤 유 - 스토커 제임스 맥어보이 어톤먼트 - 나니아 연대기 루니 마라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Her 크리스 에반스 설국열차 - 어벤져스 에밀라 브런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엣지 오브 투모로우 휴고 위빙 호빗 - 매트릭스 레아 세이두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미녀와 야수 로자먼드 파이크 오만과 편견 - 나를 찾아줘 틸다 스윈튼 설국열차 - 나니아 연대기 배우는 배우들이네요.. 의상과 헤어를 빼고도 표정, 분위기가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게 신기해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고요한 위로를 건네는 영화 <그래비티> 속 대사들.jpg
우주에 있어서 제일 좋은게 뭐야? What do you like about being up here? 고요한거요. The silence. 어때, 아름답지? Beautiful, don't you think? 뭐가요? What? 일출 말이야 The sunrise. 저게 제일 그리울거야. That's what I'm gonna miss the most. 네살인 딸이 있었어요. I had a daughter. She was four. 학교에서 술래잡기를 하는데 넘어져서 She was at school playing tag.  머리를 부딪혔어요. 그게 다에요 Slipped, hit her head, and that was it. 바보같이. Stupidest thing. 전화 받았을땐 운전중이었어요 I was driving when I got the call, so... 그래서 그 이후로, 그냥 그렇게 살아요 Ever since then, that's what I do. 일어나서, 일하고.. 운전하고 I wake up, I go to work, and I just drive. 자네 갠지스 강위에 걸린 해를 꼭 봐야되는데. You should see the sun on the Ganges.  정말 아름다워. It's amazing. 그래, 여기 멋진건 나도 알아 I get it, it's nice up here. 여기선 자네 상처 줄 사람 아무도 없어 There's nobody up here that can hurt you. 안전하지 It's safe. 하지만 가기로 했으면 계속 가야돼 If you decide to go, then you gotta just get on with it. 두 발로 딱 버티고서 살아가는거야 You gotta plant both your feet on the ground and start livin' life. 그러니 한모금씩 마셔, 들이키지 말고 You need to sip, not gulp. 와인처럼, 맥주말고 Wine, not beer. 라이언, 보내야 하는 법도 배워야 해 Ryan, you're gonna have to learn to let go. 엄마는 포기 않을 거라고 전해줘요. And you tell her that I'm not quitting.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도 전해줘요.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Matt. 출처
영화 제작사는 왜 돈 벌기 힘들 것 같은 예술영화에 투자를 할까?.jpg
"영화 제작사들은 (돈 될 것 같지도 않은) 예술영화에 왜 투자할까요?? 흥행이 쉽지도 않을텐데....." "예술 영화 제작사든 혹은 자비로 제작하든 누구나 '흥행'을 생각하고 만들어요." "이 영화는 틀림없이 손해를 볼 거야. 내가 투자한 30억에서 인류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20억은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어! 이렇게 생각하면서 투자하는 제작사는 없어요." "모든 영화는 상영되는 순간까지 많은 돈이 들 수 밖에 없고 상업화된 루트 속에서 소비가 됨. 아주 극소수의 영화를 제외하면. 그러면 투자자들은 당연히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도 있겠지만 돈 벌고 싶은 마음도 있죠." "그럼 아니 그 재미없고 어려운 영화를 만들어서 어떻게 돈을 벌까? 싶겠지만 이 예술영화 시장이 돌아가는 걸 약간만 생각해보시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예요." "영화제 수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상'도 아주 시니컬하게 본다면 '영화제 수상'이라는 것도 예술영화가 유통되는 방식에선 좋은 마케팅 도구죠. 예를들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받는다고 제작비 50% 지원받거나 이런 건 없어요. 상금도 없잖아요." "그런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한국 영화 최초로 기생충이 받았다면 그것 자체가 20억, 50억, 100억원에 해당하는 마케팅 효과가 나겠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유수의 영화제에서 마켓이 같이 열리는 것도 이해가 가요. 칸영화제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제이지만, 칸 마켓도 거기서 같이 열린단 말이에요. 그러니 예술영화를 세계에 팔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통로가 그런 영화제, 마켓이기도 하죠." "또 한가지는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느 나라에서 잘 통용될 수 있는 쉬운 어법의 장르영화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근데 그런 영화는 외국에서 소비를 잘 안합니다. 헐리우드 영화가 아닌 이상은." "예를 들어서 알고 있는 영화 중 덴마크에서 가장 유명한 코미디 영화 알고 계세요? 모른단 말이에요." "인도에서 인도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보는 마살라 영화를 지난 3년간 보신 적 있으세요?" "없는 것 같아요" "없단 말이에요." "근데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덴마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누군가요.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예요. 최근에는 토마스 빈터베르 영화이죠. 어나더라운드,같은. 이런 영화들은 전형적으로 어려운 영화, 예술 영화란 말이죠." "다시 말해 덴마크에도 그들만의 웃긴 코미디, 가족 드라마, 멜로가 있겠죠. 근데 이런 영화는 바깥에서 소비되기 굉장히 어려워요. 왜냐하면 그 영화를 볼 바에야 그런 쪽으로 가장 매끄럽게 만드는 헐리우드 영화를 보겠죠." "가장 장르적이고, 쉬운 영화일수록 오히려 바깥에선 장벽이 되게 높아요. 뉴스를 보면 중국에서 어떤 영화가 오프닝 기록을 어마어마하게 세웠다는 수많은 중국 전쟁영화들이 있잖아요." 근데 그걸 세계 바깥에선 아무도 보지 않잖아요. 한국에선 그런 영화 개봉도 안하잖아요." "하지만 왕가위 영화는? 계속 개봉하잖아요. 왕가위 영화도 사실 어려운 영화거든요." "이건 세계 각국이 다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아프리카 말리가 어디있는지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잖아요. 근데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압데라만 시사코같은 감독은 떠올리죠." "아 팀벅투! 하면서 이런 영화를 떠올리죠. 그리고 적은 관객이더라도 돈 내고 가서 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렇게 굉장히 어렵고 아무도 안 볼 것 같은 영화인데 오히려 그런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각국마다 조금씩이라도 있어요." "예를들어 대한민국에도 0.1%, 덴마크에도 0.1%, 아르헨티나에도 0.1%씩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봐요. 그럼 그 나라 안에서 그런 관객들만 대상으로 만들면 이익보기 힘들겠죠. 근데 이게 잘 만들어서 전세계에 잘 통해서 국제적으로 연결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100개국이면 10%예요. 그렇게 관객들을 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뻔한 장르영화는 국가적인 장벽을 넘어서기 어렵지만" "어려워도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예술영화는 사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상영하거든요? 그렇게 얘기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총 파이로 얘기했을때 그런 영화들이 대중영화보다 더 성공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당연히 제작사들도 어려운 영화에 투자할 때 그 영화가 상업적으로도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거죠." 넘 흥미로워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돈이 되니까 한다는거군요 흥미롭.. 결국 자본이 독립영화를 키우는 이 흥미로운 아이러니 ㅎㅎㅎ
상처를 마주보는 방법 "월플라워 Wallflower"
상처를 마주본다는건 두려운 일이죠 인생이 비극적이다라고 생각되는 순간 나라는 존재가 너무 작아보일 때 사는 동안 시공간이 나를 삼켜버릴 꺼 같은 순간 영화 월플라워를 추천합니다! 진심ㅎ완전 추천 포스터 글귀처럼 우리는 결코 작은 존재가 아니라 한계를 정할 수 없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는 걸 영화를.보면 느낄 수가 있어요 이 영화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아픔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걸 우정이라는 사랑안에서 서로 치유해가죠 어린 청소년기에 아픔을 마주보는 법을 모르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이 캐릭터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를 사랑하는 그런 강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통은 너무 씁쓸한 고통이지만 그들이 모여 치유하는 순간 그 고통은 고통이 아닌 자신의 증폭제가 됩니다. 스스로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었거든요 또한 아프고 시린 지금 그 순간이 나중에는 낡은 서랍장 속에서 꺼내볼 추억이 되 있었거든요 상처가 많은 그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보듬아 주는 방법을 압니다 서로에게 느끼는 동질감이라고 해야하나요. 찰리라는 남자 주인공은 고등학교에 올라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납니다. 친구들은 샘의 한켠 아픔의 이야기를 듣고 찰리를 위해 잔을 듭니다 그러고 찰리에게 말합니다 "welcome to the island of misfit toys" "부적응자들의 섬에 온걸 환영해" 겉으로 보기에는 그 친구들 모두는 이상합니다. 그 친구들 중 한명은 불교 신자인데 롹을 좋아하고, 한명은 걸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그 외에도 친구들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겉으로 보기엔 사회의 부적응자들 같아 보이지만 사실상 그들이 가장 세상을 마주하는 법을 가장 잘 깨닫습니다. 극 중 캐릭터들은 극단적인 예시로 들여지지만 그들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그 시기를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그 힘든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으로 보여집니다. 상처를 그저 과거 속에 억눌러 담고 고통스러워 하지 마세요 서로를 통해 치유받고 일어 설 때 그 속에서 무한한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괴로은 기억속에서 더이상 자신을 구속하지 않게 되니깐요. 또한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도 알게되죠. 마지막으로 영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대사와 노래 올리고 물러날께요. "언젠간 이 모든게 이야기가 되겠지 우리의 사진은 옛날 사진으로 남을 거고 그리고 우린 누군가의 엄마.아빠가 되어 있을 거야.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책에서의 이야기가 아니야. 일아나고 있는 이야기고 난 여기 있어 (This is happening. and I am here.)"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힘들어하지 마세요 모두 지나갈 일이고 지나면 그저 추억거리 중 하나가 될 겁니다. 혹은 자신을 성장시키게 도와준 약이 될 수도 있죠. 월플라워 ost 입니다. 넌 누군가를 또 무언가를 사랑할 수 없어 너 자신을 사랑하기 전까진 이란 내용의 가사입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