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로 나갈 일도 많아지고, 더 많이 걷게 되다보니 발의 피곤을 느끼는 경우도 늘어나는데요. 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 1. 편한 신발을 신자
신발이 불편하면 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하이힐이나 키높이 구두, 앞 코가 뾰족한 구두 등은 발의 변형을 유발하고 앞쪽으로 체중을 더 싣게 해 족저근막염이나 무지외반증 등 각종 발 질환과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다.
발을 편안하게 하는 신발은 발 길이보다 1cm 정도 크고, 발 폭보다 1cm 넓은 신발이다. 가죽은 부드러운 것이 좋으며, 5cm 이하의 굽 높이가 적당하다.
▶ 2. 바른 자세로 걷자
다리 건강을 위해서는 걸음걸이도 매우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걷게 될 경우 발 건강과 허리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보다는 11자로 걷는 것이 좋으며 걸을 때는 발뒷꿈치부터 발바닥, 발끝 순으로 바닥에 닿아야 한다.
▶ 3. 발의 청결을 유지하자!
신발은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매일매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발을 씻을 때는 따뜻한 물에 담근 후 거품을 충분히 내어 발목부터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는다. 발을 씻은 후에는 물기를 잘 닦아주고, 보습을 위해 로션을 골고루 발라준다.
▶ 4. 발의 피로를 풀자
발의 피로를 푸는데 족욕이 효과적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 족욕을 하면 다리에 쌓인 피로를 풀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족욕은 40도 정도의 따듯한 물에 무릎 아래 부위를 담그고, 20~30분 정도 발을 움직이거나 발바닥을 손으로 주물러 주면 된다. 또한, 종아리가 땅기거나 피로하면 소파나 의자 위에 발과 종아리 부위를 올리고 5분 정도 발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 주는 것도 좋다.
▶ 5. 발의 근력을 키우자
발가락 근육 기능이 저하되면 발가락이 굽는 변형이 발생한다. 따라서 족저근막염과 발가락 관절 변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의 힘을 강화해야 한다. 발가락을 벌려서 중심선에서 5㎜ 이상 벌어지면 정상 근력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발가락 근력운동을 통해 정상 근력을 회복할 수 있다.
발 근육운동으로는 의자에 앉아 수건을 바닥에 펴고 발가락으로 집거나 좌우로 잡아당기기를 3분 정도 한다. 둥그런 막대나 병을 발바닥으로 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 운동은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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