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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람이 할짓인건가요..

페이스북 반사모에 올라온 글입니다 한 생명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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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한짓 다 그대로 돌려받을꺼야
아. . .미친새끼같아 존나 싸이코패스같은 우리나라는 동물보호법 개정 안되나?
가장 죄많은 동물이 인간이지요ㅉㅉ
간디는 그 나라의 수준을 알고싶다면 동물을 대하는걸 보면 안다고 했죠
아파트 수위들이 고양이 귀찮다고 쥐약탄 밥을 놓아둬서 일괄 처리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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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스토리는 수학여행을 갈 때마다 차 멀미가 심해 잠들지도 떠들지도 못했습니다. 그저 아무 말 없이 친구들을 관찰하곤 했죠. 이때부터 다양한 성격의 친구들 몸짓을 관찰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멀미 6년 차엔 상대방의 행동을 통해 성격을 역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꼬리스토리가 쌓아온 6년의 멀미 경력으로 아래 댕댕이들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01. 모범생 타입 들뜬 기분에도 차분히 안전벨트를 매고 앉아 목적지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는 녀석은 자신의 기분을 컨트롤하는 모범생 타입으로 보입니다. 하지 말라는 짓은 잘 안 하는 성격이죠. 자 출바알. 02. 재촉하는 타입 맨 앞줄에 앉아 기사 아저씨에게 5분마다 '우리 언제 도착해요?'라고 물으며 재촉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처음엔 친절히 대답해 주시던 기사 아저씨도 점점 말수가 줄어들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죠. 03. 감정이 풍부한 타입 2박 3일 짧은 여행일 뿐인데도 다신 못 볼 것처럼 부모님을 껴안고 우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그 친구들도 함께 따라 울 때도 있습니다. 근데 5분 후에 제일 시끄럽게 떠듭니다. 04. 시비 거는 타입 꼭 뒷자리에 앉아 옆 반 버스에 앉은 학생과 눈싸움을 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잠깐 눈 마주쳤을 뿐이지만 그것을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 생각하고 한없이 노려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도착지에 내리면 둘이 베프 됩니다. 05. 혼자 잘 노는 타입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을 얼굴로 맞아야 만족하는 타입이 있습니다. 상쾌하다 못해 숨을 못 쉴 정도로 거센 바람을 맞다가 고개를 돌려 숨을 들이켜곤 하죠. 도착할 때까지 '너도 해봐'라며 이 짓을 반복합니다. 06. 긴장하는 타입 모든 게 새롭습니다. 새로운 여행지도.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것도. 하지만 익숙하던 집과 멀리 떠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클 때도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 여행이 다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긴장이 풀리곤 합니다. 07. 멀미하는 타입 말 걸지 말아 주세요. 토할지도 모르니까요. 08. 악몽의 시작 수학여행 버스 안에서 잠이 든다는 건 하이에나 무리 속에 고기를 들고 뛰어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안타깝지만 이 굴욕 사진은 녀석이 졸업할 때까지 평생 놀림당할 따라다닐 겁니다. 운 나쁘면 단체 앨범에도 실립니다. 09. 멀미에 면역된 타입 선천적으로 멀미에 면역된 이 녀석들은 버스 안에서 장시간을 지내도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버스 안의 수다 소리는 주로 이 녀석들이 내는 것이죠. 10. 자존심이 센 타입 만약 이 사진을 보고 '깊은 생각에 빠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 표정만 보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휴게소에 다 와 가는데도 굳게 오므린 다리, 앞 손의 위치, 경직된 자세. 녀석은 오줌이 마렵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들키기 싫을 만큼 자존심이 강한 녀석이죠! P.S 믿거나 말거나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태국에서 벌어지는 시위가 심상치않은 이유
지금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가 상당히 격하게 일어나고 있음. 못해도 2만명(당국 추산, 시위대는 10만명 추산)이나 되는 시위대가 모인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는데, 종전과는 달리 태국 왕실도 공격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심상찮다고 보여짐. 태국 왕실이란건 태국에서 살려면 건드리기 힘든 존재거든 시위에 대해 자세히 논하기 앞서, 태국 왕실부터 자세히 논할 필요가 있음. 태국에서 왕실은 거의 신성불가침한 영역임. 제국주의가 판을 치던 시기에도 독립왕국을 유지했고, 태국인에게 왕은 자기네 정체성이나 다름없게 되었음. 거기에 나라 돈줄을 싹 왕실이 쥐고 흔드니깐 말이 입헌군주제지 총리도 국왕한테 설설 기는 형편임. 1992년에 국왕이 총리 불러서 잘좀해라 하자마자 그날로 정권이 망할 정도임. 태국 정치의 특징이 군부 쿠데타가 존나 많이 일어나는데, 국왕 승인 쿠데타 아니면 성공을 못하는 지경임. 왕실을 비판하면 불경죄로 최대 15년 형을 선고받는다. 시위의 시작은 놀랍게도 레드불임. 레드불 창업자 손자 오라윳 유위타야(Vorayuth Yoovidhya)가 페라리 몰고 다니다 경찰을 치어서 숨지게 만든 사건이 있었음. 정작 이놈은 보석금 내고 해외로 튀었고, 올해 7월에 태국 검찰이 불기소한다는 결정을 내리는데 태국인이 결국 폭발함. 이래저래 파보니깐 검사에 변호사까지 창업자 손자 불기소할려고 수작 부린게 알려지면서 권력형 비리의 원인인 쁘라윳 정권에 대한 공격이 시작됨. 안그래도 정부에 비판적인 퓨처포워드당을 해산하고, 국민이 뽑은 하원의원과 동일한 투표권 가진 상원의원 250명을 정부가 지명한다는 유신정우회스러운 개막장제도를 통과시켜서 폭탄이 준비된 상태에서 레드불 창업주 손자가 불을 붙여버린거지 상술했다시피, 태국은 정부 위에 왕실이 있는 구조인데 정부를 개혁할려면 왕실부터 개혁해야하는게 순리임. 정부 100번 바꿔도 왕실이 그대로면 왕실 맘대로 정권 날려먹는데 뭔 소용이겠냐. 이런 주장은 지금까지 태국에서 하면 곧바로 불경죄로 끌려갔음. 근데 2016년부터 왕위에 오른 라마 10세 현 태국 왕은 심심하면 독일에 가서 아예 거기서 살고, 런던에선 매주 돈을 물쓰듯 하는데다가 왕실이 비행기랑 헬기만 38대 소유하는 등 사치가 너무 심하니깐 참다못한 태국인들이 결국 왕실까지 공격하기 시작한거임. 불경죄로 15년 사는것도 무서워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지 그걸 직접적으로 보여주는게 ‘민주화 혁명 기념판’ 설치 사건임. 원래 민주화 혁명 기념판은 1932년 태국이 절대왕정을 종식하고 입헌군주제를 도입한 무혈혁명을 기념해 1936년 루엉 광장에 설치된 거임. 근데 이게 2017년 왕에 대한 충성메세지를 적은 명판으로 바뀜 시위대가 9월 20일 '국민은, 이 나라가 왕실이 아닌 국민의 것임을 선언한다.' 고 적은 명판을 다시 설치하고 왕실 추밀원으로 행진하다, 개혁 요구안을 왕실에 전달하겠다는 경찰 제안을 시위대가 받아들이면서 사태는 일단락되는거처럼 보였음. 근데 새로 설치한 명판이 하루만에 사라짐. 당연히 다시 여론이 뒤집혔고 시위 지도층은 10월14일 총파업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등, 태국은 지금 일촉즉발의 사태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시위대가 표시하는 세 손가락은 ‘헝거게임’에 나오는 민중 저항 제스처를 빌려온 것임 (출처) 선대 왕은 누구나 존경하는 왕이었는데 그 아들이 개차반이었고, 그게 지금의 국왕. 시위 성공을 바라지만 아무래도 힘들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