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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개막 한달 서프라이즈 3인방!

안녕하세요 빙글러님들! 한동안 기말고사에다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포스팅을 못했네요. 여름방학이 시작된만큼 더많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불과 몇일전에 MLB 선발투수 랭킹등, 프리시즌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야구가 개막한지 한달이 훌쩍 넘었다는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그러면 지금 MLB 개막 한달동안 가장 놀라웠던 서프라이즈 활약상들을 빙글러 여러분과 공유하도록하겠습니다. 물론 알렉스 로드리게스 선수의 661호 홈런과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뉴욕메츠의 선전 등이 있었지만 더욱더 놀라웠던 MLB 활약상들 한번 보시죠!
1) 바로 메이저리그 첫 한달동안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준 첫번째 선수는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 바톨로 콜론입니다! 올해 41살의 콜론 선수는 이번에 수술과 재활을 마무리 짓고 다시 돌아온 메츠의 에이스, 맷 하비 선수와 네셔널리그 신인왕 제이콥 디그롬 선수를 대신해서 메츠의 개막전 선발을 맡은것 부터 여러모로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메츠의 선발투수 로테이션이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지만 바톨로 콜론 선수의 5승 1패, 그리고 방어율 2.90의 활약상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콜론 선수는 타석에서도 안타 하나타점 2개를 올리면서 큰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상: 콜론선수의 안타와 적시타) 2) 두번째는 바로 LA 다저스의 작 페더슨 선수입니다. 이미 4월달의 활약으로 네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0순위에 올랐죠. 페더슨 선수는 개막 첫째달에만 홈런 9개를 쳤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 선수가 온갖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을때 겨우 어제 첫홈런을 신고한것을 따지면, 페더슨 선수의 활약이 더욱더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아직 메이저리그 개막한지 한달 뿐이지만 페더슨 선수의 홈런포가 더욱더 기대되네요. 나머지 시즌동안 또 다저스의 작 페더슨,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 그리고 필리스의 다른 신인선수 오두벨 에레라 선수의 신인왕 3파전 또한 지켜봐야할 대목같습니다. (영상: 5월1일자 페더슨 선수의 만루홈런) 3) 마지막으로 첫 한달간 의외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시에틀 메리너스의 넬슨 크루즈 선수입니다. 40홈런으로 커리어 하이를 2014시즌 오리올스 소속에 세웠는데요, 지금 현재 타율 .347, 홈런 14개 그리고 타점 27개를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커리어하이를 넘길지를 주목해보게되는 대목입니다. (영상: 크루즈 선수의 대형홈런) 이렇게 해서 메이저리그 개막 한달을 기념하는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또 더 재밌고 흥미로운 야구에 관련된 포스팅으로 돌아올태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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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축하드려용 ㅋㅋ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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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시 보그스 (Tyrone Curtis "Muggsy" Bogues) 160cm 역대 최단신 포가이자 역대 최단신 NBA 선수 옆에 있는건 마누트 볼 231cm 14년간 리그를 주전으로 리그를 누비며 활약을 함 다시 나오기 힘든 선수중 하나임 NBA는 커녕 일반인보다 훨씬 작은 160cm로 경기가 가능하다는점이 놀라움 보그스의 점프력은 2m 선수와 비빌 정도의 높은 탄력을 가짐 엄청 대단하지만 그냥 2m인 사람이 같이 점프하면 골대에 먼저 도착함 그럼 왜 쓰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보그스의 진가는 작은 체구와 엄청난 기동성으로 거인들을 농락하고 무엇보다 키가 작은만큼 몸의 중심이 너무 낮아 보그스의 공을 뺏기 힘들다는 점에 있음 게다가 힘도 거인선수와 비등할 정도의 파워를 지니고 있음 딱히 압도적으로 쎈건 아님 딱 비등할정도 공을 가지고 있을땐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지만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땐 너무 존재감이 없어 못보고 있다가 갑툭튀해서 공을 저지하고 애들을 당황시켜 흐름을 바꿔놓음 계속 마크하지 않으면 작은선수는 잘 보이지않음 이런식으로 해서 성적은 NBA선수 딱 평균수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160cm란 키에 거인들과 비등하게 경기했다는 점에 의미를 둬야함. 보그스는 말년에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허리부상으로 기동성을 잃어버려 결국 팀에서 짤리고 은퇴하고 코치생활 하고있음 출처 : 펨코 현재는 Muggsy Bogues Family Foundation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서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NFL 선수들이 외계인으로 불리는 이유 ㄷㄷㄷ
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인 NFL은 괴물들의 집합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최고의 운동능력을 지닌 선수들만 모이는 어마어마한 리그죠. 이번 시간에는 NFL 선수들의 괴물 플레이들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풋볼 선수들의 반사신경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신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달려드는 수비수들에 대응할 준비가 언제든지 돼 있어야 하죠. 그래서 스텝을 활용한 페이크와 돌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게 맹훈련을 하다보면 이런 장면들을 연출하기도 하죠 ㄷㄷㄷ 스텝으로 페이크하고 한바퀴 돌면서 두 명의 수비수를 바보로 만든 뒤 미친듯이 달립니다 ㄷㄷ 대단한 기술과 순발력이네요. "날 향해 달려와? 사이드 스텝으로 다 제쳐주지!!" 아니 무슨 수비수가 떼로 달려드는데도 잡히질 않습니다 ㄷㄷㄷㄷ 결과는 터치다운 ㅋㅋㅋㅋ 양쪽에서 수비수가 달려온다? 그러면 스핀(Spin) 동작으로 떨어뜨리면 됩니다ㅋㅋㅋ 한바퀴를 돌면서도 절대 넘어지지 않는 균형 감각이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 수비수한테 잡혀버린다면? 그냥 끌고 가면 된다네요 ㄷㄷㄷ 저 거구들이 달라붙어 있는데도 그냥 앞으로 전진!! 무시무시한 힘입니다 ㅋㅋㅋㅋ 수비수가 너무 많다고 해도 주눅 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제쳐버리면 됩니다. ㅋㅋㅋㅋ NFL은 아니고 여학생들의 풋볼 경기 중에 나온 장면. 저 스피드와 반응 속도가 느껴지시나요? ㄷㄷ 물론 NFL은 단순히 잘 달린다고 해서 갈 수 있는 리그가 아닙니다. 정말 영리해야 하고 힘과 기술을 겸비해야 하죠. 한편 운동 능력 중에서는 점프력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전진 패스를 받는 리시버들은 어떤 높이에서 오는 볼도 받아낼 수 있는 탄력을 갖춘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죠! 이 장면의 주인공은 뉴욕 자이언츠의 오델 베컴 주니어라는 선수인데요, 뛰어난 운동능력과 반사신경을 활용한 캐치 능력이 일품입니다. 한손 캐치로 너무나 유명한 이 장면 이후 오델 베컴 주니어는 NFL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로 명성을 날리고 있죠. 워낙 괴물들이 득실대는 NFL이기에 종종 수비수를 이렇게 뛰어넘는 장면도 나온답니다. 무슨 허들 넘듯이 사람 한 명을 그냥 뛰어넘어버리네요 ㄷㄷ 공격수 "아 어떡하지? 에라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2) ㅋㅋㅋㅋㅋ 터치다운하려는데 수비수가 앞으로 달려온 공격수의 선택 ㄷㄷㄷ 공중에서 그냥 한 바퀴 돌아서 터치다운;;; 이 선수 정녕 인간이 맞습니까?? 어떤 때는 속임수도 풋볼에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건 대학 미식축구에서 나온 장면인데요, 떨어진 공에 순간적으로 6명의 선수가 모였다가 달리면서 누가 공을 들고 있는지 모르게 수비수에게 혼돈을 주는 작전입니다 ㅋㅋㅋㅋ 모이는 장면 왤케 귀엽죠?ㅋㅋㅋ 요건 전설의 짤 ㅋㅋㅋㅋ 수비수 "응? 왜? 뭐야? 어?... 야이이씨!!!" 공격수 "크하하하하하하!!" 지금까지 NFL 선수들의 플레이들을 살펴봤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괴물이라는 말들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역동적인 스포츠를 보고 싶으시다면 NFL에 한번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번에는 더 재밌는 게시물로 찾아뵐게요^^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5 Tool로 보는 강정호의 신인왕 가능성
안녕하세요, 숫자야구입니다. 강정호 선수의 신인왕 가능성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요. 5가지 툴(컨택, 파워, 스피드, 선구안, 수비)을 통해 그 가능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컨택에서는 단연 유일한 3할 타율의 맷 더피가 앞서갑니다. 파워에서는 랜달 그리척이 높은 장타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홈런 수는 작 피더슨이 가장 많습니다. 강정호는 타율에서 4위, 장타율에서 5위입니다. 스피드에서는 워싱턴의 마이클 테일러가 유일하게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선구안에서는 다저스의 작 피더슨과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돋보이네요. 강정호 선수는 도루 공동 5위, BB% 8위입니다. 수비에서도 빠른 발의 마이클 테일러가 돋보입니다. 유격수 중에서는 애리조나의 닉 아메드가 최고이군요. 강정호의 Def 수치는 +0.5입니다. 리그 평균 수준입니다. 종합지표인 WAR을 통해 보면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맷 더피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 뒤를 랜달 그리척이 쫓고 있네요. 강정호의 WAR는 2.5입니다. 브라이언트-더피-그리척-피더슨에 뒤를 이어 5위입니다. 툴을 통해 보았을 때 강정호 선수는 리그에서 특출난 툴은 없지만, 모든 툴이 고루고루 좋은 편입니다. 신인왕 경쟁에서 4~5위 권에 있는데 투수까지 포함하면 7~8위권 쯤으로 보입니다. 신인왕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남은 시즌 좋은 모습을 통해 뒤집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데릭지터 안뽑으면 나 그만둔다!
어제 데릭지터의 Top 3 Play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못보신 분들은 여기로: http://bit.ly/1QNETZr 오늘 포스팅은 다시한번 데릭지터로 갈예정입니다.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와 맞춰서 데릭지터 선수와 관련된 재밌는 일화를 소개하겠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데릭지터 선수는 1992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양키스에서 1라운드 지명을해서 2014년 은퇴직전까지 양키스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그런데 그는 휴스턴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뻔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데릭지터가 다른 팀의 유니폼의 옷을 입은것은 상상이 안되는데요....더욱더 자세히 알아보시죠! 하지만 그전에.... 이 선수의 이름은 할 뉴하우저 입니다. 할 뉴하우저는 1921년 생으로 '39년 시즌 부터 '55년 까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투수로 뛴 선수였습니다. 그는 세계2차대전 시대 당시 최고의 투수로 각광받고 '45년도에는 디트로이트 투수로써 트리플 크라운까지 달성했습니다. 그랬던 그는 통산 206승 150패, 방어율 3.06 과 삼진 1796개를 잡으면서 은퇴후 92년도에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하게됩니다. 하지만 그는 은퇴후 야구와는 큰 거리를 두며 20년간 어느 한 은행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명예의 전당 출신 야구선수는 역시 야구를 가장 잘알고 좋아하나봅니다. 그는 은행일을 접고나서 스카우트로써 다시 현장에 복귀하게 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다수의 팀에서 스카우트 팀장을 맡으면서 신인선수 발굴에 힘을 썼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스카우트로써 활동하던 당시 그는 1992년도에 한 고등학생 유격수에 꽂히게 됩니다. 그는 그 유격수는 미래에 휴스턴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특히 92년도에는 휴스턴이 1라운드 지명권을 가장 먼저 가지고 있어서 이 선수를 꼭 처음으로 뽑아야 한다고 프런트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고등학생 유격수는 바로 양키스의 캡틴이자 전설인 데릭지터 였습니다. 하지만 휴스턴 프런트 및 다른 스카우트들은 필 네빈이라는 선수가 92년도 아마추어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나다고 판단하면서 필 네빈을 1라운드 전체1번으로 지명합니다. 휴스턴 외 에도 네개의 팀이 데릭지터를 지명하지 않습니다. ['92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번~5번 픽] 1. 휴스턴 애스트로스 - 필 네빈 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폴 슈이 3. 몬트리올 엑스포스 - B.J. 월러스 4. 볼티모어 오리올스 - 제프리 헤먼즈 5. 신시네티 레즈 - 채드 모톨라 이렇게 해서 다섯팀이 데릭지터의 지명을 마다한후 드디어 뉴욕 양키스에 차례가 오자 양키스 프런트는 바로 데릭 지터를 지명해갑니다. 자신의 충고를 무시한채 필 네빈을 지명한 애스트로스 프런트를 보면서 할 뉴하우저는 깊은 빡침이오죠.. 그리고 그 빡침이 가시기도 전에 그는 드래프트 다음날 바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50년 동안의 야구인생을 쓸쓸히 마감합니다. [데릭지터 vs. 할 뉴하우저] 나머지는 다 아시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데릭지터는 양키스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명 유격수가 되고 필 네빈은 전체 1라운드 1순위의 명성에 미치지 않은 반짝활약을 펼치고 은퇴 뒤 야구 코치로써 제2의 야구인생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할 뉴하우저는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데릭지터가 96년도 신인왕 그리고 월드시리즈 반지 두개를 얻는 모습을 보며 1998년 11월 10일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인생에는 많은 "if" 가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양키스 팬들은 그때 애스트로스가 지터를 지명했으면 어떻게 됬을까 라는 무시무시한(?) 상상을 하고 애스트로스 팬들은 왜 그때 뉴하우저 말을 듣지 않고 지터를 지명하지 않았나 라면서 아쉬워 합니다. 또 만약 양키스가 1번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으면 양키스는 데릭지터를 지명했었을까요? 아니면 애스트로스 처럼 그 당시 최고의 유망주 였던 필 네빈 선수를 지터 선수 대신 지명했을까요? 애스트로스에 갔다면 데릭지터 선수는 다섯개의 월드시리즈 반지를 얻고 또 최고의 스타로 성장할수 있었을까요? 이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저희 프로야구에 많은 "~거르고" 시리즈가 생각나네요......엘지 팬으로써 가장 아쉬운 "오승환 거르고 정의윤"....롯데팬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류현진 거르고 나승현" 등 우리 빙글러님들은 어떤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가장 아쉬우셨나요? 더많은 야구소식을 보고싶으시다면! [미국유학생의 야구이야기 컬렉션: http://www.vingle.net/collections/1719842] [메.읽.남. (메이저리그 읽어주는 남자) 컬렉션: http://www.vingle.net/collections/2222447]
메이저리그에 FBI가 떳다!
드디어 메이저리그에 FBI가 떳다! 이것은 영화 아닙니다...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프로스포츠 팀을 상대로 FBI가 조사를 나섰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낫는지 더 깊게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조사대상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니다. 지금 현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달리면서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카디널스 인데요...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 내부 통신망을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이 밝혀진것은 없지만 정보를 빼내려는 의도로 해킹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MLB,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 그리고 휴스턴 애스트로스까지 모두다 협조적으로 수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해킹을 시도한 상대가 지금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휴스턴이라는 점이 논란을 더욱더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타팀 선수 리포트, 그리고 아마추어 선수들 스카우팅 리포트까지 여러 정보를 빼내려고 한 혐의를 받고있는 카디널스 구단입니다. FBI는 카디널스 구단이 혐의를 부인하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FBI는 개인 영역의 시스템이 위협이 되는것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공식입장도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인 롭 맨프레드는 약물복용과는 별개인 문제이기 때문에 수사에 협조는 하되 직접적인 조사는 FBI에게 맡기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혐의가 인정이 되면 과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카디널스 구단 상대로 어떤 조치를 내릴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픽을 뺏어와야 된다는 여론도 생기고 또 선수들을 상대로 해야할지 아니면 프런트를 상대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계속해서 논란이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아직 정확한 것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상황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상황이 업데이트 되는대로 계속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많은 야구소식을 보고싶으시다면! [미국유학생의 야구이야기 컬렉션: http://www.vingle.net/collections/1719842] [메.읽.남. (메이저리그 읽어주는 남자) 컬렉션: http://www.vingle.net/collections/2222447]
양키스의 전설 데릭지터 Top 3 Plays
안녕하세요 빙글러 여러분!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 데릭지터에 대해서 써볼려고 합니다. 처음 미국에 갔을때 데릭지터라는 선수의 매력에 푹빠져버려서 양키스를 응원하게 되고 지금까지 양키스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양키스의 유격수 자리를 지켜줄것 같았던 지터 선수는 작년에 아쉽게도 양키스에서만 20년간 선수생활을 하고 은퇴를 했죠. 유격수라는 수비부담이 큰 포지션을 소화함에도 불구하고 20년간 통산타율 3할 이상을 때리고 또 양키스라는 명문구단에서 캡틴까지 맡으며 그의 등번호 2번은 지금 현재 많은 유격수 유망주들이 가장 달고 싶어하는 번호가 되었습니다 (LG트윈스의 오지환 선수도 등번호를 2번으로 바꾼이유가 데릭지터 같은 유격수가 되고싶어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럼 데릭지터 선수의 통산기록 다음 블록에서 보시겠습니다. 잘 보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통산타율 .310, 통산안타 3465개, 신인왕, 14번의 올스타 출천 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기고 은퇴한 데릭지터 선수입니다. 명예의 전당 입성은 거의 확정이고 또 데릭지터 선수의 등번호인 2번 또한 양키스에서는 영구결번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릭지터 선수의 2번과 전 양키스 감독이였던 조 토레 감독의 6번까지 영구결번으로 지정이 됬으므로 이제 양키스에서는 한자리수 등번호는 영영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남긴 데릭지터 선수의 커리어 하이라이트 중 톱3를 선별하는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작업이였습니다 ㅜ.ㅜ 하지만 제가 정한 데릭지터의 톱3 플레이 함께 하시죠~! 첫번째는 바로 데릭지터 선수의 메이저리그 대뷔해인 1996년도에 만들어진 장면인데요, '96년 시즌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즉 포스트시즌 중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을 결정짓는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시리즈에서 데릭지터 선수의 홈런이 터집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관중이 공을 낚아채면서 아웃이 될만한 타구를 홈런으로 만들어주는것을 보실수 있겠습니다. 당시 오리올스의 우익수 였던 토니 타라스코 선수가 심판에게 강력히 어필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욱 놀라운 사실은 공을 낚아챈 저 소년의 글러브가 경매를 통해 2만2천705달러 (약 2천515만원) 에 최근에 팔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32살의 어엿한 어른이 된 제프 마이어는 양키스에게 행운을 안겨주며 그 기세를 몰아 양키스는 '96년도에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데릭지터는 팀 우승과 신인왕의 영광까지 얻게되죠. 두번째로 뽑은 데릭지터 선수의 톱3 하이라이트는 바로 "The Flip" 이라고 널리 알려진 장면입니다. 2001년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양키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맞대결에서 데릭지터 선수가 멋진 장면을 연출해냈습니다. 2001년 10월 3일, 양키스오 애슬레틱스 경기에서 7회에 애슬레틱스의 테렌스 롱 선수의 안타가 나왔습니다. 양키스의 우익수인 쉐인 스펜서 선수의 송구가 1루에 있던 컷오프맨을 완전히 빗겨나가면서 지암비 선수가 홈으로 쇄도합니다. 여기서 데릭지터 선수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나타나 공을 잡아서 바로 포사다 포수에게 공을 전달하죠. 그리고 지암비 선수는 아웃이 됩니다. 2002 시즌 최고의 명장면으로도 뽑힌 이 플레이는 양키스가 5전 3승 선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아메리칸 디비전 시리즈에서 2패를 하면서 탈락위기에 몰린 팀을 데릭지터가 구해낸겁니다. 야구 역사상 한번도 보지도 못한 플레이를 데릭지터 선수가 즉흥적으로 그리고 팀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연출해나가면서 역시 Captain Clutch (캡틴클러치) 또는 Mr. November (가을의 사나이)로 불리는데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작년에 데릭지터 선수의 홈 고별전 도중 나온 장면입니다. 양키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 데릭지터 선수는 홈팬들에게 잊지못할 선물을 선사합니다. 9회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스코어는 동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데릭지터 선수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해설위원은 스크립트는 정해졌다고 전합니다. 여기서 만약 데릭지터 선수가 안타를 치고 2루에 있던 주자가 홈에 들어오면서 양키 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타석은 끝내기 안타로 멋지게 마무리 하는 영화같은 스토리가 완성되겠죠. 데릭지터는 달라도 역시 달랐습니다. 투수의 초구가 들어오자마자 가차없이 그는 배트를 스윙해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우익수쪽 밀어서 때리는 안타를 때리면서 끝내기 안타를 칩니다. 데릭지터는 역시 양키스의 캡틴이였습니다. 마이클 케이 해설위원은 이런말을 남깁니다. "Where fantasy becomes reality. Did you have any doubt?" 판타지가 현실이 됩니다. 그를 의심한 사람이 있었나요? 그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 데릭지터 톱3 명장면들을 제 마음대로(?) 뽑아봤습니다. 또 곧이어 데릭지터 선수에 관한 포스팅을 할태니 계속해서 지켜봐주세요! 더많은 야구소식을 보고싶으시다면! [미국유학생의 야구이야기 컬렉션: http://www.vingle.net/collections/1719842] [메.읽.남. (메이저리그 읽어주는 남자) 컬렉션: http://www.vingle.net/collections/2222447]
보스턴에서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다니면...?
뉴욕 양키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오래됬고 격렬한 관계로 알려진 양키스와 레드삭스! 서로를 이 지구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고 두팀이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이 경기는 스포츠 경기가 아닌 전쟁터가 되죠. 전 MLB 버드 실리그는 이 두팀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였죠. "You can talk about the Dodgers and Giants, the Cardinals and Cubs, the Packers and the Bears, Ohio State-Michigan, but there's nothing like the Red Sox and the Yankees." "다저스와 자이언츠, 카디널스와 컵스, 패커스와 베어스(미식축구), 오하이오 주 와 미시간 대학 들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할수 있다. 하지만 그 어떤 라이벌 관계도 레드삭스와 양키스와는 비교할수 없다." 그렇다면 만약에...아주 만약에 레드삭스의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 주변에 홀로...외롭게...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다닌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매우 용감해보이는 이 청년이 저희를 위해 자가자신을 희생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냥 양키스 유니폼도 아닌...레드삭스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메이저리그 공공의적 알렉스 로드리게스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펜웨이 파크를 걸어다니기로 합니다! 레드삭스 유니폼을 벗고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 유니폼을 한 편의점 앞에서 갈아입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가던 사람이 한마디 던집니다: I wouldn't wear that here. 내가 만약 너라면 여기서 이거 안입을탠데. 그래도 그는 당당하게 보스턴의 거리를 활보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또 다시 그의 자신감을 하락시키는 표지판을 보게됩니다. NEW YORK SUCKS 그래도 우리 주인공은 걷습니다. 외롭게. 야유는 물론... 택시 안에 있는 사람...마트앞에 있는 사람들...전화를 하고 있는 사람까지 그가 지나가면 Yankees suck! 을 외칩니다! 근육질 횽아가 한마디 던집니다! Why you wearing that shirt man (너 그딴 셔츠 왜 입고있냐)? You got the wrong fxxkin shirt on dude (너 병*같은 셔츠 입고있잖아)! Yeah man, why you in Boston wearing that shit (왜 보스턴에서 그딴걸 입고있어)? 그리고...우리의 용감한 형제는 근육질 횽아로 부터 쓸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그는 용감했습니다. 당신덕분에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스턴에서는 양키스 유니폼을 절대 입으면 안됩니다. 용감한 우리 청년의 보스턴 적응기 풀영상 여기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시카고에서 살아남기
2번째... 올해 목표가 생겼다~ 내가 그간 다닌 해외를 정리하는것! (연말에 빙글한테 상품 받기) 난 미국 중부 시카고에서 교환 학생 생활을 했었다 시카고하면 대부분 시카고 피자를 떠올린다 나도 첨엔 그랬고 그래서 친구를 따라서 시카고에서 로컬에게 유명한 시카고 피자집을 갔다 그리곤 두번 다신 안간다 다시는 안가는 이유: 진짜 짜다..느끼하다... 한국인들이 아무리 짜게 먹어도 이거 스몰사이즈 한판은 다 못먹을듯! (만일 드신다면 내가....피자 사고 칭찬해주겠음) 이곳은 시카고의 시그니쳐 공원인 밀레니엄 파크~ 이때가 초가을 날씨여서 쌀쌀하면서 음청 덥지도 춥지도 않고 딱 좋았음(이때 공연 많이함) S.Y누나랑 사귈때 이 공원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는데... 보고싶다.... S.Y 누나 잘 살고 있어?ㅠㅠ 참, 시카고의 날씨는 진짜 극단적인 날씨 여름엔 엄청 덥고 겨울은 엄청 춥고 (잘 모르시면 구글링으로 Chicago weather summer, winter 을 해보시길....) 시카고의 중심부에서 찍은 사진들 트럼프 타워도 있고, 옥수수타워도 있다. 시카고는 오대호에 닿아 있는 도시라서 배타고 잠시 나가서 도시를 볼 수도 있지만, 이건 돈 낭비... (차라리 존 핸콕 타워나 윌리스 타워 추천) 여기는 윌리스 타워(시어스 타워)에서 본 도시 전망 여기는 존 핸콕 타워인데 그 안에서 찍은 사진이 폰에 없는듯; 찾으면 올릴게요...ㅠㅠ 그 주변에 유명한 시카고 미술관과 시카고 불스(농구)와 시카고 블랙호크스(아이스하키) 홈으로 유명한 유나이티드 센터 생각 보다 시카고에선 많이 안찍은거 같다 컴터엔 사진 꽤 많던데ㅠㅠ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안 찍은것도 있을 것이고ㅠㅠ 그럼 19999 +1 다음을 기약하며~
현지팬들이 오승환을 물고 빠는 이유
오늘 있었던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오승환 선수가 3K, 시즌 12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시즌초 중간 계투로 나왔던 오승환인데 이젠 자신의 원래 자리였던 마무리로 또 한 번 빛을 내고 있습니다. 부상에 시달리는 로젠탈의 자리를 훌륭히 메우고 있는 오승환이기에 카디널스 팬들 역시 오승환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거기다 '어떠한 이유'때문에 오승환에 더욱 환장한다고 하는데요? 시카고 컵스의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입니다. 이번 시즌 양키즈로 이적했다가 다시 내셔널 리그 중부로 리턴한 마무리 투수죠. 채프먼은 특히 세인트루이스에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아롤디스 채프먼은 2011년 9월 2일 이 후로 27.1이닝 동안 46명의 카디널스 타자들을 삼진 아웃 시켰으며 27경기 동안 무실점 행진 중이다.' 단적인 이 기록 만으로도 채프먼이 얼마나 카디널스에 강한지 그리고 카디널스 팬들이 얼마나 채프먼을 치가 떨릴 만큼 싫어할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채프먼보다 더 개쩌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게 바로 '오승환'입니다. @오승환 11세이브 당시 카디널스 팬들 반응 '우리 모두 102마일을 던지는 파이어 볼러를 좋아하지만 오승환 같은 마무리도 그들과 똑같이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렇게 채프먼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며 2이닝 4K, 1이닝 3K,, 삼진을 밥먹듯이 하고 상대 타자들을 윽박지르는 투구를 보여주는 오승환을 카디널스 팬들이 물고 빨고 맛보고 즐기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 일 것입니다. 현지 팬들은 오승환과 몰리나의 이 세레모니를 '잘자요 세인트루이즈 팬들' 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오승환의 굿나잇 인사가 오랫동안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