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와 카르쉐가 잠깐 결별한 사이 리한나와의 재결합 소식이 들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둘이 뉴욕 클럽에서 밀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난리가 났어요.
둘은 클럽에서 진한 키스와 포옹을 나눴으며 함께 화장실로 향한 뒤 20분 넘게 돌아 오지 않았다는..
화장실에서 모했는데?
말 좀 해줄래?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호구 왔능가?
리리의 인스타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고 재결합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려요.
그뿐만이 아니라 리한나가 크리스한테 <Turn up the music 노래 틀랑께>, 크리스가 리한나한테 <Birthday cake 생일빵> 까지 피쳐링 해줬죠.
리한나가 변태라는 소문이 낭낭하던데 눈탱이를 밤탱이로 만들어 놨는데도 좋다고 저러는 거 보면 정말 변태 맞나봐요.

보다못한 팬이 리리에게
"너를 때린 남자와 같이 일 하는 건 좋아보이진 않아" 라고 했는데
여기서 리리 답변이 가관임.
"니 얼굴이 더^^"
이건 무슨 초딩싸움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 한 것도 아니고 조언을 한 것 뿐인데 리리가 "쟤가 나 괴롭히니까 가서 욕 해줘" 라며 팬들에게 트윗을 함으로써 일은 더 커져요.
이쯤되면 분노조절장애 의심해봐도 될 것 같음.
그래서 저 분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가루게 되게 까였다는 슬픈 전설..

크리스는 리한나와 재결합한지 며칠 되지도 않아 헤어지고 바로 카르쉐와 다시 만나요.
이거 무슨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무슨 놈의 왔다리 갔다리를 이렇게 자주 하는지 원.
이후 인터뷰에서 크리스는 리리가 너무 못됐다며 다시는 보기 싫다고 치를 떨죠.

내가 가졌어!!!!!!!! 라는 승리의 표현이라고 해야할까요?
카르쉐는 자신이 주최한 파티에서 리한나의 이름을 지우고 카르쉐의 이름이 들어간 티셔츠를 입은 팬과 사진을 찍어요.

아니 저게!!!!!! 질 수 없쪙!!!!! 하면서 리한나가 아시안 특유의 눈 찢음을 표현하면서 인종 차별을 하죠.
아시아 와서 한 푼이라도 돈 벌어 가기만 해봐라.
아주 그냥 다리 몽댕이를 때리 빠뿌야 함.

트위터리안 : 리한나는 욕을 불필요 할 정도로 많이 쓰는 것 같아
리한나 : 엿먹어 이 *발아!!!!
리리가 여태 나쁜냔 컨셉을 잡고 쎈 척 한건 줄 알았는데 이제는 정말 미침 + 존나세 인 것 같아요.
이 구역에 미친냔은 나야!!!!!!!!

오늘 내 아침이다.
라고 글을 올리고 마리화나를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요즘 중2병 걸린 애들도 이렇게 안 하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클럽에서 모르는 사람 머리 위에 올라타서 마리화나 말고 있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자기가 스스로 사진을 공개해요.
이쯤되니.. 뭔가.. 짠해.. 이 언니..

입에 특대 마리화나를 물고 THUG LIFE를 배에 적어서 자랑스럽다는 듯 제스쳐를 취하는데 저 의미가 대략 흑인 갱스터의 삶?
근데 리리가 정말 흑인 갱스터처럼 살면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백인 따라쟁이임.
언행일치 안 되는 행동 때문에 아만다 바인즈한테 한 방 먹었죠.

지구 밖으로까지 개념을 탈출 시키고 가요계에서 퇴출당해도 괜찮을 법 한데 <We found love 사랑을 찾았어> 로 빌보드 1위를 휩쓸어요.
미국인들 츤데레쉬먀?
아새끼 북한에서 태어났으면 고조 아오지 탄광행이라우.
새 앨범 활동을 하면서도 카르쉐 트란 까기는 여전히 잊지 않아요.
"이리와 이리와 날 가져 쌀과자보다 더 달콤하다고"
우유에 말다 만 죠리퐁같이 생긴게 아오!!!!!
자꾸 아시아 욕하니까

존넨쉬름.

몇 년 동안 지속되는 인종 차별적인 발언에 카르쉐도 단단히 열 받았는지
"니가 그래도 내가 이겼음. 크리스는 나랑 사귀고 너는 사진으로만 사귀잖아 이 망붕아"
라며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요.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내새끼 잘한다 잘한~다!
남친도 없고 카르쉐한테도 한 방 먹어서 심기가 불편했는지 공연장에서 마이크로 팬의 머리 뒷통수를 내리치죠.
맨 앞자리에서 공연 볼 정도면 티켓 가격도 가장 비싸게 줬을테고 레알 팬일텐데......

한 팬이 실수로 그런거 아님? 이라며 쉴드를 쳐줬는데 리리는 "노노 그냔이 날 안 놔 주잖아" 라고...
라이브 듣고 있으면 팬이 너를 때려도 시원찮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리한나는 싸가지 밥 말아먹고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냈지만 좋아하는 남자들이 줄을 섰어요.
1빠는 드레이크.
드레이크가 리리를 오랫동안 짝사랑 했거든요.
결국 둘이 사귀기도 했는데 지금은 헤어졌어요.
이 드러운 세상!!!!!!!!!!!
싸가지 없어도 생길 냔은 계속 생기고 우리는 싸가지 없으면 욕만 쳐먹고 ASKY.

요즘엔 레오랑 열애설이 났긴 했으나 사귀는 것 같진 않아요.
레오 스타일이 아니라서ㅋㅋㅋㅋㅋ
암튼 크리스를 여전히 못 잊고 있는건지 지금 현재 딱히 만나고 있는 남자는 없답니다.

리리 나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