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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예고편 공개, 해상 전투의 긴박함+진구·이현우·김무열 호연

영화 ‘연평해전’이 가슴 뜨거운 울림과 감동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 ‘연평해전’이 배우들의 역대급 열연과 숨 막히는 해상 전투씬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출항을 준비하는 참수리 357호의 평온한 모습으로 시작하는 ‘연평해전’의 메인 예고편은 이제껏 쉽게 만나볼 수 없던 해군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참수리 357호의 정장 ‘윤영하’ 대위의 지휘하에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는 모습부터 조타장 ‘한상국’ 하사와 의무병 ‘박동혁’ 상병을 비롯한 대원들이 늦은 밤 함교 위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며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은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한다. 이후,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응원하는 대원들의 모습 속에 예상치 못한 그날의 사건을 담은 긴박한 전투 장면은 평화로웠던 일상과...[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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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근황 (리만 공략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크게 세 곳의 전선에서 벌어지고 있음. 북부 루한스크 전선. 동부 돈바스 전선. 남부 헤르손 전선. 우크라이나 군은 북부 하르키우 탈환에 힘입어 북부 루한스크 공략에 나섰음. 남부와 동부에 비해 러시아 병력이 매우 적어 공략하기 쉬워서 그런 것 같음. 루한스크를 탈환하려는 우크라 군. 루한스크를 잃지 않으려는 러시아 군이 맞붙어 이 북부 전선에서 일주일 내내 격전을 벌이고 있음. 북부 전선의 격전지는 리만(Lyman)이라는 곳으로 여기가 루한스크 주의 입구에 가까운 곳임. 자연 장애물 오스칼 강 때문에 우크라이나 군이 필히 탈환해야 하는 도시. 스타 크레프트에 비유하자면 언덕 입구쯤 되는 곳이 리만임. 리만을 따야 루한스크 탈환이 쉬워짐. 러시아 군, 우크라이나 군 둘 다 보급 역량이 딸려 철도 보급에 목숨 걸기 때문에 리만을 먹어야 진출 & 방어할 힘을 낼 수 있음. 이 루한스크 주의 입구. 리만을 먹기 위해 우크라이나 군이 고군분투 중으로 지금 전황이 매우 흥미롭게 돌아가고 있음. 소문에 의하면 러시아 군의 병력은 7천~1만. 루한스크 반군이 주축. 러시아 군은 병력이 부족한 상황에 전진 배치를 선택했고, 덤으로 병력을 넓게 배치하는 선택을 해버림. 러시아 군은 선택지 3개 중 3개 다 고른 상태. 내 생각엔 병력을 뭉쳐 세베로 도네츠크에서 농성전을 하는 게 더 좋지 않나 싶음. 인구 2만의 리만보다 인구 10만의 세베로 도네츠크가 버티기 좋고 실제로 우크라이나 군이 세베로 도네츠크에서 4개월을 버텼거든. 뭐 어쨌든 러시아 군은 분산 배치를 선택해서 우크라이나 군은 사방에서 동시 공략을 선택함. 러시아 군의 병력 부족 때문에 우크라이나 군의 오스칼 강 도하는 비교적 쉽게 이루어졌고 오스칼 강 남쪽의 얇은 전선도 당연히 쉽게 뚫려버림. ㅋㅋ 다만 리만 주둔군의 강력한 저항 때문에 리만을 함락시키진 못했음. 우크라 군이 리만을 삼면 포위했음에도 일주일째 함락하지 못한 것을 보면 루한스크 반군의 저항이 굉장히 거센 것 같음. 리만을 열심히 두들겼는데, 성과가 없자 우크라이나 군은 다른 전략을 선택함. 그것은 바로 백도어(뒤치기). 리만의 후방을 점령해 보급로를 끊어 항복 & 퇴각을 유도하는 전략. 북부 전선 러시아 군의 주력이 리만에 몰려 있고 전선이 지나치게 넓다는 점을 이용해서 우크라이나 군은 주변부부터 공략하고 있음. 어디까지 가려나 모르겠는데 꽤 많이 진격하고 있음. ㅋㅋ (국경까지 가려나...??) 들리는 썰에 의하면 루한스크 반군이 알보병 + 포병 위주라 기동성이 느리다는 점을 이용해 우크라 기계화여단이 우회 돌파를 하고 있다고 하고 어디는 빠르게 점령했다고 하고 어디는 막혔다고 해서 정보가 꽤 혼란스러움. 뭐 어쨌든 우크라이나 군은 병력 우위, 기동성을 바탕으로 주변부부터 착실하게 공략 중임. 만약 우크라이나 군이 리만을 탈환한다면 하르키우 대공세처럼 쾌속 진격을 할 가능성이 높음. 1. 러시아 군이 전진 배치를 선택했다는 점. 2. 북부전선 러시아 병력이 상당히 적다는 점. 3. 방어선을 구축할 지형지물이 적다는 점. 오스칼 강 뒤의 남은 지형지물은 얕은 구릉, 실개천 수준이라 방어선으로 부적합함. 그래서 리만 탈환에 성공하면 우크라이나 군은 북부 루한스크 지역을 상당히 쉽게 탈환한 가능성이 있음. 다만 세베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시까지는 어려울 수 있음. 이 북부 루한스크 공략 결과에 따라 우크라이나 군의 공세 역량과 러시아 군의 방어 역량이 대충 나올 것 같음. 1차에서 막히느냐, 2차까지 먹었느냐, 3차까지 뚫었느냐로 군의 역량을 볼 수 있음.  마지막으로 하르키우 대공세에서 보여준 우크라이나 군의 전격전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 중임. 전진 배치된 러군 잡아먹으면 쌉-가능함. 3줄 요약. 1. 우크라이나 군과 러시아 군이 북부 루한스크 전선에서 대판 붙음. 2. 요충지 리만을 완강히 지키는 러군, 주변부를 싹 다 점령 & 포위한 우군. 3. 전진 배치된 러시아 군이 궤멸될 시 전격전 시즌 2 발생 쌉-가능함. 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베테랑 OST
참 재밌게 본 영화였고 가끔 케이블에서도 다시 봤던 베테랑. 와 그런데 신세계도 그랬지만 베테랑도 OST 음반이 아직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당근 데려왔습니다 ㅎ 01 베테랑 팀 - Team Veteran Solo Guitar 02 베테랑 팀 - Team Veteran 03 벤츠로! 출발 04 차를 찾는 손 05 게러지 06 서도철 07 격투 글러브 08 Casta Diva 09 수사 시작 10 배기사 아들의 전화 11 성난 조태오 12 돈다발 명품백 13 박 기자 미끼 14 중국인 거리 아지트 15 공사 진행합시다 16 감찰반 17 전소장 아지트 18 칼침 19 최상무의 자수 20 명동 카 체이스 21 미스봉의 수사 22 면회실 대결 23 마지막 파티 24 펜트하우스 25 패싸움 26 도주 27 지하 주차장 28 마지막 대결전 29 오팀장 트로트 30 베테랑 팀 - Team Veteran Heavy Guitar 이번에 알게 됐는데 방준석 음악감독이 올봄 하늘나라로 가셨더라구요. 아직 젊으신데 너무 안타깝네요… 《공동경비구역 JSA》 《후 아 유》 《오! 브라더스》 《라디오 스타》 《즐거운 인생》 《님은 먼 곳에》 《고고 70》 《사도》 《신과함께 : 죄와 벌》 《박열》 《꾼》 《신과함께 : 인과 연》 《변산》 《자산어보》 《모가디슈》 까지 정말 많은 영화들에 숨을 불어 넣어주셨는데 안타깝네요…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베테랑 팀 - Team Veteran. 들으면 딱 아실겁니다. Casta Diva. 카스타 디바도 들으면 아실겁니다. 명동 카 체이스. 제목만 봐도 어떤 장면인지 아시겠죠^^ 오팀장 트로트. 제가 어릴때 저희 아버진 이런 음악을 틀어놓고 흥얼흥얼거리며 LP도 닦고, 구두도 닦고, 청소도 하시고 암튼 소일 하실때 이런 음악을 자주 들으셨던것 같아요. 이런 스탈 음악 다시 들으니 저도 좋으네요 ㅎ. "하나만 물어봅시다. 당신이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아? 그냥 미안합니다 한마디만 하면 될 일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커질수가 있지?" 사회적으로 욕먹고 사는거 당신네들 익숙하잖아! 근데? 왜이렇게 일을 벌려 가면서 막는거야?" -서도철(황정민)- 요즘 매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기사에 너무 딱 들어맞는 대사같네요 ㅡ..ㅡ
9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9/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순방 중 발생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실과 다른 보도로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다"며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과 한마디 없이 ‘한미동맹 훼손하는 빨갱이’ 그냥 이걸로 가는 건희? 2. 국민의힘 지도부가 일제히 MBC를 공격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욕설 파문에 대한 국면 전환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윤 대통령 욕설에 대한 문화방송 자막이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에 관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들이 생각해도 쪽팔이지 않나? 하긴 그걸 알면 저럴 리가 만무하지~ 3.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참사’를 비판하면서 “대통령의 사과가 없으면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온 국민은 진솔한 사과를 기대했건만, 대국민 사과는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욕먹어도 싼 민주당’ 소리를 듣고도 오늘 낼 타령만 하면 돼, 안 돼? 4.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대신 정면 돌파를 택하면서, 정국은 빠르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으로 야권과 사이가 틀어질 대로 틀어지게 되면서,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협치는 물 건너갔다"는 자조가 나옵니다. 사과 한번 하는 게 쪽팔려서 그래? 전 세계적으로 쪽팔린 건 우리라고~ 5.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라며 비속어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새끼’라는 말이 한국 대통령 입에서 나왔는데 왜 사과하지 않는가. 용서를 빌어야 옳다"고 비판했습니다. ‘새까’ 소리 들으면 국격이 올라가고 가슴이 따뜻해진다는 새끼도 있긴 하더라고~ 6. 박덕흠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시절 가족소유 회사에 피감기관의 일감을 몰아줬다고 보도한 ‘한겨레신문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2심에서도 원고 ‘패소’가 결정됐습니다. 재판부는 ’명백한 공익성을 인정‘ 했습니다. 이 양반들 ’적반하장‘의 삶이 그냥 생활인 건 뭔 짓을 해도 찍어주거든~ 7. 검찰이 이른바 5900원 '반반족발' 사건의 항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알바생이 '반반족발‘의 폐기시간을 착각해 취식했다가 기소된 사건으로 검찰의 20만 원의 약식명령이 정식재판에서 무죄 판결된 사건입니다. ‘검사 99만 원 세트’ 불기소 사건 생각하면 좀 민망하고 그러지 않아야 검사지~ 8. 허위경력 의혹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가운데, 해당 사건이 고발인의 이의신청으로 검찰에 넘어갔습니다. 앞서 김건희 씨는 업무방해와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남편께서 워낙 큰 사고를 치는 바람에 자백한 사건도 무혐의 처분 받는구나~ 9. 이탈리아 총선에서 극우 정당들이 주축이 된 우파 연합이 승리했습니다. 무솔리니 이후 100년 만에 극우 지도자이자 첫 여성 총리가 유력한 극우 여성 정치인 멜로니의 집권은 유럽 전체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무솔리니를 존경한다는 멜로니와 전두환이 유능했다는 윤석열… 어울려~ 10.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전면해제 소식에 일부 시민은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평소 야외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은 '필요한 조치'라고 반겼습니다. 시민 대다수는 손목에 마스크를 걸고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마기꾼’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였으니… 이제 소개팅은 야외에서? 11.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 중이라고 합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사람의 뇌를 먹는 아메바의 서식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이제 강물에서는 수영조차 못 하는 건 아닌지… 12.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가을 산행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둔화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에 단풍철이 겹치면서 더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인데,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각자도생’ 중입니다. 산행도 코로나도 조심조심 또 조심~ 윤석열, “비속어 논란, 사실 다른 보도로 국민 위험 빠트려". 대통령실 "'이XX', 야당 지목은 아냐“ 나흘만에 다른 입장. 윤 대통령 '신호'에 맞춰 국민의힘, 일제히 'MBC' 겨냥. 고민정 "비속어 엄청난 오보를 왜 15시간 만에 해명했나" 권성동 "민주·MBC, 팀플레이로 대국민 보이스 피싱“. 이재명 “들은 사람 잘못인지 표현 잘못인지 가려야”. 윤, 미 국가 ‘가슴에 손’ 경례 논란 이어 캐나다 국가에도. 결국 독 된 '윤석열 이XX' 발언,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동아일보, 윤 대통령에 "깔끔하게 사과하는 게 옳다". 이탈리아 유력 첫 여성 총리는 '무솔리니 파시즘' 추종자. 가장 고약한 거짓말쟁이는 바로 진실의 가장자리를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사람을 말한다. - 줄리어스 찰스 헤어 - 자신의 발언에 대해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는 대통령. 자신이 내뱉은 말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건지 아니면 돌이킬 수 없는 거짓말에 득달같이 달라붙어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해 토해내는 인물들을 믿고 버텨보겠다는 건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증거를 내놓으라‘고 주장하는 사람 대부분은 범죄자라는 것을 검사 출신 대통령은 더 잘 알고 있을 텐데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태양은 없다] 이정재와 정우성, 환상 콤비의 시작
부제 : 조각몸 이정재와 연기파 정우성 [무비 프리즘의 소개글]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또 넘어지고...    청춘은 찬란하지만 좌절의 연속이다.  시대를 대표하는 젊은 남자 배우들의 청춘 영화는 적지 않다.  그러나 정우성과 이정재가 호흡을 맞춘 영화 '태양은 없다'는  1999년 개봉한 이래 아직도 비슷한 경쟁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이 없을 정도로  강렬하고 직관적이다. 청춘의 잔인한 현실을 눈부신 젊음으로 움켜쥔 영화 '태양은 없다'.  이정재와 정우성, 두 배우가 너무 멋져서  극 중 그들의 시궁창 같은 청춘도 빛난다는 착각에 빠진 게 아니냐고 비판해도 괜찮다.  너무 잘생겼으니까.  권투를 하다 몸에 이상 신호가 온 도철(정우성 분)과  흥신소에서 일하며 번 돈을 노름으로 탕진하는 홍기(이정재 분).  또래의 두 친구는 가진 것이라곤 혈기 넘치는 몸뿐이다. 홍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좇는다.  도철은 이루지 못한 권투 챔피언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다.   그리고 두 사람 곁을 맴도는 내레이터 모델 미미(한고은 분)의 꿈은 스타 배우가 되는 것.  늘 그렇듯 꿈은 꿈으로 남는 경우가 많고 그들도 마찬가지다.  사기를 치며 돈을 버는 홍기는 결국 도철의 돈에도 손을 대게 된다.  빈털터리가 된 도철은 다시 권투를 시작해보려 하지만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미미와 도철은 사랑을 시작하지만 20대의 열정만으론 극복하기 어려운 것들이 보인다. 홍기는 결국 도철을 설득해 보석상을 털어보려 하는데... 영화 '태양은 없다'는 단 1초도 지루할 틈이 없는 한국 영화 최고의 청춘 드라마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정재와 정우성의 환상 콤비가 시작된 영화이기도 하다.  두 배우의 20대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플레이 버튼을 눌러보시길.  [영화 '태양은 없다' 토크 리뷰 영상 링크] https://youtu.be/FUzeZzqnJtI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결말 해석[두 세계를 오가게 된 치히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스튜디오 지브리) 몇 가지 감상 겸 비망록 겸 적습니다. 미야자키가 항상 관심을 가졌던 자연과 환경에 관해서, 감독은 이전과 다르게 직접적으로 이를 언급하거나 관객들의 인식전환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처음 이런 인식이 화면에 나온 장면은 이름 있는 강신이 오물을 뒤집어 쓰고 왔던 장면입니다. 그것을 센의 순수한 손길이 치유해 주었지요. 지금 우리가 깨끗이 하지 못한다면 우리 다음 세대가 그 더러운 것을 치워야 합니다. 자전거부터 낚시줄까지 엉켜있는 그곳을.. 그리고 이 신이 남겨준 '환약'은 세 명이 먹습니다. 센이 조금 베어먹었고,그 다음으로 하쿠가 반, 가오나시가 반을 먹었지요. 센은 이 씬 이후로 조금씩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기 시작합니다. 바다(?) 건너서 날아오던 백룡이 하쿠라는 것을 봤지만, 그게 하쿠인지는 확신하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환약을 먹은 다음에 백룡을 보자, 자기도 모르게 '하쿠'라는 이름이 입에서 튀어나옵니다. 하쿠가 다쳐 돌아왔을 때, 부모를 다시 사람으로 돌려보낼 유일한 희망이었던 환약 반쪽을 아낌없이 나누어줍니다. 그 환약이 하쿠에게 효험이 있을지 확신할 수도 없었지만 말입니다. 그 환약이 하쿠에게 효험이 있을지 확신할 수도 없었지만 말입니다. 그 덕에 하쿠는 마녀의 도장과 하쿠 몸 안에 남아있던 마녀의 주술까지도 몸밖으로 뱉어냅니다. 마녀의 도장 하나 남은 주술, 마녀의 도장에 남아 있던 저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 생각에 센이 환약을 조금 먹었던 이후부터 센에게는 마법이 듣지 않게 됩니다.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던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은데요. 따라서 센이 마녀의 도장을 집어든 다음에는 마녀의 도장에 남아 있던 저주가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센은 유바바가 남겨둔 주술벌레가 그 저주라고 생각했나 봅니다만. 게다가 센은 유바바의 주술벌레를 한 큐에 날려버리지요. 누군가의 주술을 깨려면 그에 맞먹는 마력을 지녀야 하는데, 센은 이미 이때붙어 유바바에 맞먹는 마력을 지니게 되었거나, 아니면 센에게는 더 이상 마법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는 애기지요. 센은 이후에도 가오나시가 폭주할 때, 가오나시의 본질이 무었인지 알고 있었기에 싸우거나 무시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섭니다. 가오나시에게 남은 반쪽의 환약을 주었던 것도, 가오나시의 뱃속에 있던 점원들과 연관되어 있었겠지요. 또한 가오나시는 단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일본어로 사비시가리야)일 뿐이라는 것도 압니다. 가오나시가 주는 금덩어리 같은 것도 신기루와 비슷한 가짜라는 것을 압니다. 가오나시가 온천을 나와야 얌전해진다는 것도 압니다. 참, 센은 많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오나시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 가오나시가 하는 짓이, 제가 재작년부터 어떤 사람에게 했던 행동과 무척 닮아 있다는 것을.. 두번 째로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답니다. 외로워하는 그 몸짓이, 그 사람이 원하지 않는 선물로 그 사람의 환심을 끌려 했던 점이,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을 거부할 때 폭주했던 몸짓이..왜 그리 닮았는지. 보고 있자니 참 부끄럽더군요. 여튼, 센은 폭주하던 가오나시를 온천 바깥으로 데리고 나와, 혼자 제니바의 집으로 향합니다. 제니바의 집 앞에 도착해서 외발등이 마중을 나와도 전혀 놀라지 않지요. 기특한 것^^; 제니바의 집에 도착하여 여러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도 하쿠 걱정 때문에 안절부절 못합니다. 여기서 뚱땡이 쥐(보오)와 파리새, 가오나시와 제니바가 같이 만든 머리띠를 건네 주지요. 이거 참 중요한 장면입니다. 그냥 주는 선물이 아니거든요. 이거 놓치면 엔딩까지 놓치더라구요. 하쿠, 들어줘. 엄마한테 들은거라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나 어렸을 때 강에 빠진적이 있대. 그 강엔 맨션이 들어와서 지금은 없어졌지만, 지금 생각났어. 그 강의 이름은..강의 이름은 코하쿠강. 네 진짜 이름은 코하쿠강이야. 하쿠와 돌아오면서, 치히로는 어렸을 적 이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자기가 어렸을 때 개천에 빠져 죽을 뻔했던 이야기, 그리고 지나가듯이 '그 하천은 매립되어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섰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역시, 감독의 의도가 스쳐지나가듯 나오는 장면인데, 이 대사가 의미하는 것은 하쿠가 이제 돌아갈 집도 없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하쿠와 치히로의 추억이 어린 그 개천은 이미 사라졌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삶을 위해 우리는 자연뿐만 아니라 초자연의 영역까지 파괴하고 있다는, 미야자키 감독의 메세지가 아닐까요?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그 많던 전설과 설화가 사라져가고(물론 일제치하에 일본인들 때문에 많이 사라졌겠지만) 그 많았던 귀신과 산신령들이 사라져갔습니다. 아마도 일본 역시 비슷한 과정을 겪어왔을 것이고, 미야자키 감독은 이것이 참 안타까웠나 봅니다. 예전의 미야자키라면 이것을 좀 더 친절하게 '회상'하는 장면으로라도 집어넣었겠지만(가령 아파트 매립 과정 같은), 요즘 미야자키 감독은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인 상상을 덧붙이자면, 하쿠가 처음 유바바를 찾아오게 된 계기도, 자신이 살게될 집이 사라졌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하쿠가 그렇게 마법을 원하게 된 계기도, 인간의 간섭 없이 살 곳을 마련하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집을 파괴한 인간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하쿠는 유바바의 제자가 되었고, 그렇게 기억을 잃어갔습니다. 치히로에게 마법이 듣지 않게 되었다는 것은, 치히로가 한번도 망설이지 않고 부모를 찾은 것으로 영화 끝 무렵에 다시 한번 증명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마법으로 변신한 돼지 중에 자기 부모가 없다는 것을 한 큐에 알아봤지요. 기특한 것. 그리고 엔딩을 잘~보면..정말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보면..이 마법의 나라에서 받은 머리띠가 나옵니다.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는 하쿠의 말 때문에, 끝까지 뒤를 돌아보지 않았던 치히로의 머리에, 마법의 나라에서 묶었던 머리띠가 살짝 빛나는 것이 보입니다. 저는 처음 볼 때 이 장면을 놓쳤고, 많은 사람들이 놓치더군요. 그냥 엔딩이 너무 허무하다고들 생각하나 보던데, 저도 처음에는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보면서, 머리띠를 확인한 순간, 너무 기뻤습니다. 치히로는 이제 마법의 나라와 현실세계에 동시에 존재하게 된 것이고, 그래서 하쿠랑 언제든지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치히로가 처음 마법의 나라에 갇혀, 몸이 사라져 갈 때 하쿠가 음식을 주지요. 이 음식을 먹어야 이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하면서. 즉, 두 세계를 연결해주는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한 쪽 세계의 사람이 다른 쪽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치히로가 묶었던 마법의 머리띠가, 현실 세계에 와서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이것은 치히로와 마법세계를 연결해주는 하나의 계기가 되겠지요. 처음에는 하쿠가 치히로를 마법나라에 살 수 있도록 해 주었다면, 이제 치히로가 하쿠를 현실세계로 데리고 온 게 아닐까요?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던 것도, 하쿠가 치히로의 머리띠에 붙어서 나올라구 그랬을지 모릅니다. 아니면, 치히로의 머리띠가 두 세계를 이어주는 어떤 문인지도 모르지요. 오즈의 마법사를 보더라도, 도로시가 신고 온 마녀의 구두 때문에, 도로시는 나중에 다시 오즈로 떠날 수 있습니다. 역시 치히로도 마찬가지겠지요? 치히로의 다음 모험은 아마도 머리띠에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이 머리띠로 감독이 하고자 하는 모든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감독은 아마도 모노노케히메에서 너무 허무하게 끝낸 것이 맘에 걸렸나 봅니다. 두 청춘남녀(?)가 아무런 인연의 끈도 남겨두지 않고 헤어진 것이 너무 안쓰러웠겠죠? 그나저나 모노노케히메의 엔딩에도 이런 여운이 있는지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아무생각없이 봐도 재밌지만, 군데군데 박혀있는 암시와 복선을 잘 살피면서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나중에 디비디로 나오면, 다시 보면서 또 다른 보석이 있는지 살펴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록 극장에서 울어제끼던 애들과, 뛰어다니던 유치원생들, 개봉 날에도 비가 오던 화면 같은 것 때문에 제대로 감상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디비디로 꼭 구입해서 두고두고 봐야겠습니다. “진짜 세계로 나도 돌아갈 수 있을거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응, 꼭이야” “약속했어?” “응, 반드시. 어서 가. 뒤돌아보면 안돼” 출처
울컥... 😭
독일은 우리나라에서 광부가 가기 전에 유고슬라비아, 터키,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은 광부들을 데리고 왔었다 그들은 나태(?)하여 결국 광산을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 실은 나태한게 아니라 무슬림들이 많아서 일하다가 기도하러 가는 종교적인 이유도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온 광부들이 투입되면서 생산량이 엄청나게 높아지자 독일 신문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였고, 이렇게 근면한 민족을 처음 봤다면서 한 달 급여 120달러에 보너스를 줘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한편 왜, 간호사가 필요하였느냐? 국민소득이 올라가니 3D 업종이나 힘든 일은 기피하는 현상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특히 야간에는 일할 간호사가 없었다 특근수당을 많이 준다 하여도 필요 없다는 것이다 한국 간호사들에 대해서는 후진국에서 왔기때문에 일을 맡길 수 없다 하여 한국 간호사들 일부는 사체를 알코올로 닦고, 수의를 입히는 일도 하였으며, 일부는 임종이 가까운 환자들을 돌보도록 호스피스 병동에서도 근무하였다 한국 간호사들은 환자가 사망하면 그 시신을 붙들고 울면서 염을 하는 것을 보고 독일 사람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던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담당 간호사가 자리를 비우든지 아니면 갑자기 간호사가 없을 경우면 주사도 놓고 환자를 다루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한국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하면서 의료 분야를 맡기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위급한 사고환자가 피를 흘리면서 병원에 오면 한국 간호사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그 피를 온몸에 흠뻑 적시면서도 응급환자를 치료하는가 하면 만약 피가 모자라 환자가 위급한 지경에 빠지면 한국 간호사들은 직접 수혈을 하여 환자를 살리는 등 이런 헌신적 봉사를 하는 것을 보고 “이 사람들은 간호사가 아니라 천사다”하면서 그 때부터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하였고, 이런 사실이 서독의 신문과 텔레비전에 연일 보도되면서 서독은 물론 유럽 전체가 "동양에서 천사들이 왔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우리 간호사들의 헌신적 노력이 뉴스화 되자 서독 국민들은 이런 나라가 아직 지구상에 있다는 것이 신기한 일이라며 이런 국민들이 사는 나라의 대통령을 한번 초청하여 감사를 표하자는 여론이 확산되었다 특히 도시에 진출한 간호사들의 실력이 독일 간호사들 못지않다는 인정이 일고 있던 시기, 한독협회 '바그너 의장'은 병원에 오면 꼭 한국 간호사만 찾는데 왜 그러느냐고 기자가 물으니 '주사를 아프지 않게 놓는 특별한 기술자'라 하여 주변을 놀라게 하였다는 것이다 서독정부도 그냥 있을 수 없다 하여 박정희를 초청하게 되었다 이것이 단군 이래 처음으로 우리나라 국가 원수가 국빈으로 외국에 초청되는 첫 번째 사례였다 한참 국빈 자격없는 군발이 새끼가 근면한 국민 덕을 본것이다 그런 놈 요즘 욕지꺼리로 시끌벅적한 놈 한 놈 있죠? 우리로서는 안 갈 이유가 없었다 오지 말라고 해도 가야할 다급한 실정이었다 그래서 모든 준비를 하였으나 제일 큰 난제는 일행이 타고 갈 항공기였다 한국이 가진 항공기는 일본만을 왕복하는 소형 여객기로 이것으로는 독일까지 갈 수 없어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전세내기로 하였는데 미국 정부가 군사 쿠데타를 한 나라의 대통령을 태워갈 수 없다하여 압력을 가해 무산됨으로 곤경에 처한 것이다 그래서 연구한 것이 어차피 창피는 당하게 되었는데 한 번 부딪쳐 보자 이래서 당시 동아일보 사장이었던 최두선 선생이 특사로 서독을 방문하여 뤼브케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각하!' 우리나라에서는 서독까지 올 비행기가 없습니다 독일에서 비행기를 한 대 보내주실 수 없습니까? 결국 합의 된 것이 홍콩까지 오는 여객기가 서울에 먼저 와서 박정희 다카키마사오 일행을 1 ‧ 2등석에 태우고 홍콩으로 간뒤 이코노미 석에 일반 승객들을 탑승케 하고 홍콩, 방콕, 뉴델리, 카라치, 로마를 거쳐 프랑크푸르트로 간 것이다 1964년 12월 6일 내 나이 두 살때 <루프트한자>를 타고 간 박정희 일행은 쾰른 공항에서 뤼브케 대통령과 에르하르트 총리의 영접을 받고 회담을 한 후 다음 날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우리 광부들이 일하는 탄광지대 '루르' 지방으로 갔다 그곳에는 서독 각지에서 모인 간호사들과 대통령이 도착하기 직전까지 탄광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탄가루에 범벅이 된 작업복을 그대로 입고 강당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새까만 얼굴을 본 박정희는 목이 메기 시작하더니 애국가도 제대로 부르지 못하였고 연설 중 울어버렸다는 후문이다 광부들과 박정희와 육영수가 한 덩어리가 되어 부둥켜안고 통곡의 바다를 이루었으니 얼마나 감동적 이었을까! 독일 대통령도 울었고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들마저 울었다 나라 밖에서 광부로써 고생하는데 누구든 만났을 때 그 누구라도 가슴 아프지 않을까? 못먹고 헐벗어 먼 타국가서 고생하는데 누구라도 보면 눈물 날 일이지, 이렇게 등 따시고 배가 불러도 눈물이 나는구만... 박정희 방문 후 서독은 제3국의 보증이 없이도 한국에 차관을 공여하겠다는 내부결정을 하였지만 국제관례를 도외시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한국 광부와 간호사들이 받는 월급을 일개월간 은행에 예치하는 조건으로 당초 한국이 요구하였던 차관 액보다 더 많은 3억 마르크를 공여하였다 서독에 취업한 우리 광부와 간호사들이 본국에 송금한 총액은 연간 5000만 달러, 이 금액은 당시 한국의 국민소득의 2%를 차지하는 엄청난 금액이었으며 이 달러가 고속도로와 중화학공업에 투자되었다 이후 한국과 서독 간에는 금융 문제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진정한 우방이 되었다 즉 박정희의 외교능력이 차관을 가능케한게 아니고 우리 성실하고 부지런한 국민덕에 이 나라의 근대화가 이루어졌다는 역사적 사실..... 미국의 어느 보고서에 의하면 박정희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발전 속도가 훨씬 가속화 되었을거라 했다 내 생각도 그렇다 다카키 마사오가 없었다면 굿찜도 떡검도 석엿이도 이명박근혜 자웅동체도 탄생하지 못했을터니 투표 잘 했어야 했는데...... P.S 종로 유세장에서 태극기를 바라보는 이재명 후보의 왼팔이 오른팔처럼 가지런히 붙지 못하는것을 보고 또 울컥했습니다 페북(펌)
9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9/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 터져 나온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참모들에게 “바이든을 말한 적은 없다”고 강하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이 XX’ 발언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욕이 입에 배어 있으면 욕지거리가 튀어나왔는지도 기억이 안 날까… 2.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야당이 당리당략으로 외교마저 정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정도 망신살이 했으면 부끄러워서라도 물러나는 게… 아~~ 안 부끄럽다고? 3.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욕설 논란을 진실 공방으로 돌리며 언론 탓을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MBC 탓이라며 방송사 고발 등 ‘물타기'에 나서자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답게 처신하라”고 충고했습니다.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이게 가당키나 한 일인지… 보니 제정신이 아니네… 4.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부적절하게 유출됐다고 보면서 법적 대응은 하지 않겠다던 입장을 검토하겠다고 선회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법적 분쟁의 당사자가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던 기류가 뒤집힌 것입니다. 제2의 ‘초원복국집’ 사건으로 만들고 싶지? 그러나 국민은 바보가 아니란다~ 5.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20%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제 20%대 재진입이 크게 화제가 되진 않는 분위기지만,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의 주요 원인인 '인사참사'는 후순위로 밀리고 '무능'이 주요 원인으로 부각했습니다. 무지하니 무능한 건 당연한 일이고… 거기다 무례하기까지 하니 환장할 노릇이지~ 6. 하태경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발언에 대해 "MBC의 '불량 보도'와 대통령실의 '부실 대응'의 조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을 향해선 "국내 야당에 대한 발언이더라도 비속어를 썼으면 사과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전형적인 간신 나라 충신의 양비론… 사과는 그냥 이유 없이 하는 게 사과란다~ 7.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법안의 권한쟁의심판 공개변론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한 장관은 공개변론에서 "'선을 넘었다, 이 정도는 안 된다고 단호한 선언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러다 국회에서 하는 입법 모두는 사전에 헌재 심판부터 받는 건 아닌지… 8.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찍어내기' 감찰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은정 부장검사가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모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검사시절 윤 대통령이 했던 '수사로 보복하는 것은 깡패’라는 말을 소환했습니다. 굥정은 개뿔~ 하긴 지가 한 말도 기억 안 난다는 데 할 말 다했지 뭐야~ 9. 순방 중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을 보도한 외신들의 후속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회견에서 밝힌 입장을 보도하며 "한국의 대통령이 언론을 질책했다(scold)"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이따위 후속 보도를 일삼다니… 당장 외신을 고발하고 검찰은 압수수색하라~ 10. 법원이 경계 근무 중 잠을 자던 군인에게 군형법상 초령위반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병사는 재판을 받던 중 만기 전역했지만, 일반 법원으로 재판이 이관돼 결국 징역형의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솔직히 잘은 몰라도 대한민국 만기 전역자 절반은 전과자 대상이 아닐까 하는… 11. 러시아 정교회 수장 키릴 총대주교가 "전쟁에서 죽으면 죄가 다 씻긴다"며 푸틴 대통령의 동원령을 두둔해 논란입니다. 세계 네티즌들은 종교 지도자가 ‘신의 뜻’을 빌어 전쟁 지지 발언을 이어가자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우리나라엔 ”빤스 내리라면 내려야 내 신자“라는 목사님이 계신답니다~ 12.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40대 이후는 암, 10~30대까지는 ‘극단적 선택’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하루 평균 37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으며, 한국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화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없을까 걱정입니다… 윤 대통령, 대전 아웃렛 화재 현장 찾아 유가족 위로. 법원 "최순실에게 '국정농단' 태블릿PC 돌려줘야". '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 수감. 대통령실 “음성 분석 전문가 통해 확인, ‘바이든' 아니다“. 대통령실, MBC 사장에게 취재 경위 밝히라는 공문 발송. 언론단체 "윤 대통령 미국에 간 적도 없다고 할 기세“. 민주당,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발의, 29일 가결 목표. 박지원 "'저는 '날리면'으로 들어, 내 귀 압수수색 말길". 농담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라. 죽더라도 거짓이 있어서는 안 된다. - 도산 안창호 - 사람은 살면서 하루에 평균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는 거짓말 같은 통계도 있습니다.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 하얀 거짓말이라는 말로 거짓말을 호도하거나 변명하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정치지도자 혹은 고위공직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순간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로 둘러대는 순간 지도자의 위치는 흔들리고 국민적 신뢰를 잃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데뷔 초 신인상 휩쓸어 갔던 배우들.gif
배우말고 다른 분야로 연예계 데뷔 후 인지도 높은 상태로 신인상 휩쓴 경우 제외함 임수정 <장화, 홍련>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3년 제24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장화, 홍련> 제2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여우상 제2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배우상 제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배우상 제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신인상 2004년 제24회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여우주연상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준기 <왕의남자> 2006년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 제43회 대종상 신인남우상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제29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제3회 네티즌 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박보영 <과속 스캔들> 2008년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신인여자배우 2009년 제12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연기자상 제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여우상 제3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자신인상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배우부문 신인상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신인배우상 이제훈 <파수꾼> <고지전>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연기상 <파수꾼>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신인상 <고지전> 제20회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 2012년 제3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상 김고은 <은교> 2012년 제1회 모엣&샹동 Jimff 라이징 스타 어워드 라이징 스타상 배우부문 제21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49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제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1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 신인연기상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신인예술인상 2013년 제4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제1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아시아 스타상 부문 라이징 스타상 여진구 <해를 품은 달> <화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2013년 드라마 피버 어워즈 신인상 <해를 품은 달>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 라이징 스타상 <화이>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상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신인상 2014년 제14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 남자신인연기자상 제5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 2015년 제4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루키상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오렌지 마말레이드> 김태리 <아가씨> 2016년 제1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여자신인연기상 제25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 연기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1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연기자상 제17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2017년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루키상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sian Film Awards) 신인배우상(Best Newcomer)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인기 영화인 신인여자배우 부문 류준열 <소셜포비아><응답하라1988><운빨로맨스><더킹> 2016년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남자 신인상, 라이징 스타상 <소셜포비아> 한국케이블방송대상 연기부문 라이징스타상 <응답하라 1988>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tvN 10 Awards 대세배우상 (tvn 시상식이 이거 뿐이라 신인상 아닌데 걍 넣음)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운빨로맨스>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더킹>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영화부문 남우신인상 최희서 <박열> 2017년 제26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영화부문 여우신인상 제54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자연기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17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여자 신인연기자상 2018년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 출처
오징어게임 중간에 숨겨진 단서들.jpg (스포 주의)
*** 오징어 게임 반전 및 결말에 대한 스포 있음 *** . . . . 일남(001)의 정체를 암시하는 다양한 단서들이 곳곳에 있었음 우선 많은 사람들이 눈치 챈 거. 게임과 게임 사이에 사람들끼리 살육전 벌일때 가만히 있던 진행요원들이 일남이 그만하라고 하는거 듣고 바로 들어가서 상황 제지시킴 첫번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다른 사람에 비해 신체스캔이 흐린 일남. 아마 동작 감지의 대상에서 제외된 걸로 보임 (이건 난 차이를 크게 모르겠는데 다들 이 얘기하더라고?) 줄다리기 게임에서는 사람들 손목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음 이 사람도 흰색?회색? 뭔가 채워져있는데 일남은 그런게 없음 여차하면 줄에서 손떼고 도망갈 생각이었는지? 다 보고 있는데 가능한지? 경찰남이 사람들 인적사항적인 서류 보는데 올해 게임 참가명단 첫번째가 002로 시작함 001인 일남은 애초에 이런식으로 데려온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줌 그리고 깐부게임(구슬치기) 시작하기 전에 바지에 오줌싼 일남 할배 잘 보면 옆에 빈 물통이 있음 물통에 있는 물로 일부러 바지 적혔을 거라 추측. 그래야 2명씩 짝짓는 깐부게임에서 자기가 깍두기로 빠질 수 있게.. 근데 또 깐부게임에서 자기가 일부러 죽었다는 의견도 있음. 그래야 유리 다리 건너는 게임을 안할 수 있어서. 그건 눈속임이 불가능하니까.. 그리고 여기서 일남 죽는 장면도 사실상 총소리만 들렸고 죽는 장면은 안보여줬고 바닥에 쓰러지는 소리도 안났음. 여기까지! 여기저기 깔아둔 것들이 의외로 있어서 리뷰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으 이런저런거 검색하는데 저 배우 누군지도 물어보고 또 그거에 대한 설명도 달린게  넘 뿌듯했어 ㅋㅋ 베테랑 배우! 오겜 더 흥했으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