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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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쥔 한 알의 씨앗에 소망을 불어넣어 땅속에 심는다면... 어떤 마법과 같은 일이 일어날까? 따사로운 햇빛과... 촉촉한 빗물이... 씨앗이 싹틀 수 있게 도와줄 거야. 그리고 기다려야 해.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보면... 새싹은 어느새 부드러운 잎사귀와 앙증맞은 꽃봉오리를 매달고 있을 거야. 여름이 오면 꿀벌도 찾아오고 ...덩달아 나비도 찾아올 거야. 마법에라도 걸린 듯 쑥쑥 자란 어린 나무를 보러. 그리곤 또 기다려야 해. 계절이 바뀌고 또 바뀌고, 해가 바뀌고 또 바뀔 때까지... 그러면 나무는 점점 더 크게 자라나 있을 거야. 조금씩 조금씩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한 알의 씨앗이 내게 가르쳐준 진실이야. >>아들셋맘은 씨앗에 물 주는 중<< 벌써 5월 중순. 여름이 시작되고 끝나고 짧은 가을을 지나면 추운 겨울. 금방 12월이 될까봐 무서워집니다. 작년 말, 올해를 준비하며 이루고 싶었던 일들이 참 많았었는데. 작심해서 시작한 것도 있고, 아예 기억조차 안나는 것도 있고, 하고는 싶지만 마음에만 담아놓은 그런 일도 있습니다. 한 알의 씨앗. 심기 전엔 싹 틔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심어놓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심어야 한다는 것 자체를 잊기도 하고, 심었지만 물 조차 주지 않기도 했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씨앗에 물을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켜보며 싹을 틔워보려 합니다. 꼬옥, 올해 안으로 엄마만의 꽃을 피워내보려 합니다. >bab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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