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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여자혼자 떠나는 태국배낭여행_파타야(1)

:: 파타야 출발 ::

떠나기 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다시 짐을 꾸리는 것.
빠진 것은 없는지 다시 확인하고, 숙소를 나섰다. *^^*
숙소를 나와 걷는데, 길을 물어왔다. 당당히 안내를 해주고, 함께 걸어갔다.
카오산 로드에 몇일 간 머물다 보니 길을 알려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뿌듯!
아쉽지만, 안녕! 파타야로 가는 미니밴을 타야해서 급히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좋은 여행되길!
파타야로 가는길은 너무 예뻤다. 설레서 잠도 안 온다.
잠이 안 오는 이유는 하나 더, 미니밴 안에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쏠려있다.
" 어디에서 왔어? 혼자왔어? 왜 혼자왔어? 용감하다! 학생이야?
이거 먹을래? 파타야 가서 뭐 할꺼야? 같이 저녁 먹을래? .... "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혼자여서 일까. 인사를 잘해서 일까?'
웃으며 답했지만,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빨리 내려줘ㅜㅜ
Tip 의사표현은 확실하게 하자!​
파타야에 도착과 동시에 짐을 들어주는가 하면, 같이 점심을 먹자며 많은 사람들이 다가왔다. 물론, 같이 먹을수도 있지만 나는 단호히 거절하고 숙소로 향했다. '마땅히 계획도 없고, 그냥 같이 점심 먹을까?' NO! 여자혼자 위험하다는 사실은 항상 염두해두자.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나지만, 의사표현은 확실히 했다. (사실,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이상하단 생각이 들 때, 그 느낌은 100% 맞다.) 사전예방, 언제 어디서나 항상 조심할 것!
드디어 파타야 도착!
너무 더운 날씨에 바다로 퐁당 빠지고 싶었지만, 짐이 너무 무거워 숙소부터 가기로 결정! 미리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기 때문에 찾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현재 위치가 어딘지 모르겠다.ㅜㅜ 폰도 안 되고, 지도는 봐도 모르겠고, 물어보는 방법 밖에 ^^;;; 묻고 또 물었다. (참고로 길치다)

나는 숙소를 찾아갈 수 있을까?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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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ㅋㅋ 다큐보는거 같아요
아ᆢ파타야 ᆢ언제갔었더라?울애기 초딩2학년때ᆢ 지금 그애기가 고2 ㅜㅜ또가고싶다
@herjho 감사합니다!ㅎㅎ 재밌게 봐주세요!
@gihwa 파타야 좋죠^0^? 저도 또 가고싶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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