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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들

무슨 게임인지 다 아시나요?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쉽게 파일을 구할 수 있어 모처럼 플레이해봤네요. 예전의 키보드/마우스감은 아니지만 재밌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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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버츄얼캅,프린세스메이커,남극탐험,킹오브파이터즈,레이맨,페르시아의왕자,땅따먹기,소닉,바람의나라?
바람의나라
둠!!
오락실가면 몇몇게임은 있지않나요?ㅎㅎ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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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실수? 싫어요 세례 받는 '스위치 익스팬션 팩'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많은 닌텐도의 동영상이 또 하나 생겼다" 15일, 닌텐도는 공식 채널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익스팬션 팩'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익스팬션 팩은 기존 닌텐도 스위치에서 서비스하던 '닌텐도 온라인'의 확장판으로, 가격이 올라간 대신 더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18일 기준 동영상의 좋아요는 1.5만, 싫어요는 5.5만이다. (출처 : 닌텐도) 해외 닌텐도 팬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닌텐도 온라인은 '닌텐도 스위치'의 온라인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구독해야 스위치에서 멀티플레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 닌텐도 온라인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나 '플레이스테이션 나우'와 같은 연계형 게임 구독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았다. 익스팬션 팩은 구독형 게임 서비스가 강세를 보이는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닌텐도 온라인에도 유료 게임 구독 서비스를 연계해 보다 수익 범위를 확대하려는 닌텐도의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를 위해 꺼내든 카드가 문제였다. 익스팬션 팩의 핵심은 "닌텐도 64, 세가 제네시스" 시절 게임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최신 게임과는 관련이 적다. 익스팬션 팩에 포함될 것이라 예고된 최신 게임은 <모동숲>의 DLC <해피 홈 파라다이스>가 전부다. 고전 게임을 현세대기에서 구동하는 만큼 상태 저장 시스템과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기능을 제공하긴 하지만, 가격에 비해선 다소 아쉽다. 출시 때 지원하는 고전 게임도 23종이 전부다. 게다가 북미 기준 '닌텐도 온라인'의 12개월 구독 가격은 20달러지만, 익스팬션 팩을 포함하면 50달러로 껑충 뛴다. 메리트가 낮게 느껴질 수밖에 없거니와, 가격 변동폭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 해외 웹진 '닌텐도 라이프'의 익스팬션 팩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도 "완전 바가지야!"라는 평가가 1위를 차지했다.  닌텐도가 현재 받는 부정적 평가를 뒤집기 위해선 "더욱 비싼 값을 지불할 합리적인 메리트"를 게이머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닌텐도 스위치 익스팬션 팩은 10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한국 가격은 개인 플랜 12개월 39,000원, 패밀리 플랜 12개월 74,900원이다.  완전 바가지야! (An absolute rip-off!) (출처 : 닌텐도 라이프) 익스팬션 팩의 국내 서비스 책정가. 해외보다 인상률이 낮다 (출처 : 한국닌텐도)
새해맞이 출시작 미리 보기… '대작' 쏟아진다
출시 연기는 없기를 새해가 밝으면 달력을 들고 다가올 공휴일을 미리 살펴보는 것은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다.  게이머들에게는 비슷한 즐거움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그해 출시할 신작 게임들을 미리 살펴보는 일이다. 2022년 새해는 이제야 막 시작됐지만, 지난해 여러 게임쇼와 언론 등을 통해 많은 게임 출시가 예고된 만큼 벌써부터 기대감이 몰려온다. 연중 출시가 약속된 게임은 물론, 구체적 출시일까지 정해진 게임도 많다. 비교적 가까운 1~3월에도 화려한 라인업이 등장을 예고해놓은 상태. 다만 어느새 업계 관행처럼 되어버린 출시일 연기가 올해만큼은 지난해처럼 만연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연중 출시가 유력한 주요 작품들을 시기별로 살펴보았다. # 1월 PS 진영의 대표적 독점작 <갓 오브 워>가 PC로 출시한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신들을 상대했던 크레토스가 북유럽으로 무대를 옮긴 뒤의 이야기다. PS 유저라면 이미 대부분 플레이해봤을 유명 시리즈이지만 PC 버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PC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은 유독 PC 이식작이 많이 나오는 달이기도 하다. 닌텐도 스위치에 먼저 출시해 더욱 캐주얼해진 게임성으로 인기를 끈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기간독점을 마치고 PC에 선을 보인다.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콜렉션>도 PC로 찾아온다. 다만 구성품인 <언차티드 4>와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이 각각 스토리의 마지막과 외전에 해당하는 이야기여서 시리즈 팬이 아니라면 구매가 망설여질 수 있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타이틀은 유비소프트의 코옵 슈터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이다. 하지만 원작의 톤에서 크게 벗어난 비현실적 배경 설정, 무난하지만 특별한 매력이 없는 게임플레이 등으로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호불호가 크게 갈려, 기대보다는 우려를 더 많이 받고 있다. <갓 오브 워> ※ 1월 주요 타이틀: <몬스터 헌터 라이즈> (PC) 12일 <갓 오브 워> (PC) 14일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20일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 (PC, PS5) 28일  # 2월 여러 차례의 출시 연기로 팬들의 원성을 샀던 오픈월드 액션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이 비로소 출시한다.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 속 생존자들의 마지막 도시에서 펼쳐지는 세력 간 다툼이 주요 소재다. 전편보다 강화된 파쿠르 액션, 다양해진 장비 등도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호라이즌 제로 던> 후속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또한 2월 고대하던 팬들을 찾는다. 몇 편의 트레일러를 통해 차세대 그래픽과 진보한 컷씬 연출, 전편보다 다양해진 적과 액션을 드러내며 PS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아온 바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기대작 <엘든 링>도 2월 출시한다. <다크 소울> 시리즈 및 <세키로> 개발에 모두 참여한 개발자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디렉팅을 맡고, <왕좌의 게임> 원작 <얼음과 불의 노래> 저자 조지 R. R. 마틴이 스토리를 쓰면서 일찍부터 동서양 팬들의 기대작으로 꼽힌 작품이다. 2월에는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IP 기반 싱글플레이어 FPS <크로스파이어 X>가 오랜 침묵을 깨고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컨트롤>을 만든 레메디가 외주 제작 하면서 화제를 모았으나 개발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오랜 기간 상세한 정보가 드러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2021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식 게임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다잉 라이트 2> ※ 2월 주요 타이틀: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스위치) 4일 <크로스파이어 X> (Xbox One, Xbox 시리즈 X/S) 10일 <토탈워: 워해머 3> (PC) 17일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PS4, PS5) 18일 <엘든 링>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25일 # 3월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보더랜드> IP에 기반한 신작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가 3월 출시한다. <보더랜드 2>의 DLC였던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습격>의 아이디어를 스탠드얼론으로 확장한 게임이다. <보더랜드> 세계관 속에서 판타지 TRPG를 플레이한다는 독창적 콘셉트의 작품으로, 독자적인 룰, 다채로운 플레이스타일, 루트 슈터 고유의 재미와 톡톡 튀는 유머 등을 예고하고 있다. 현실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하드코어 레이싱 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최신작 <그란 투리스모 7>도 3월 출시한다. 2017년 출시한 전작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는 짧은 플레이타임, 최적화 등 완성도 문제로 인해 전반적으로 비판받았다. 5년여 만에 복귀하는 이번 타이틀이 시리즈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그란 투리스모 7> ※ 3월 주요 타이틀: <패스파인더: 래스 오브 더 라이처스> (PS4, Xbox One) 1일 <그란 투리스모 7> (PS4, PS5) 4일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25일 <마블 미드나잇 선>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스위치) 날짜 미정 # 4월~11월 최초 공개 이후 12년이 지난 <스토커 2: 하트 오브 체르노빌>이 4월 출시한다. 원작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황폐해진 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유도 높은 서바이벌 슈터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다. 1편의 인기를 반영해 2편을 향한 기대도 끊이지 않았으나 팀 해체 등 다양한 이슈로 긴 시간 연기되어 왔다. 개발사는 최근 게임에 NFT 도입을 선언했다가 팬 반발로 취소하기도 했다. 5월에는 서바이벌 크래프팅 호러 수작 <포레스트>의 후속작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가 팬들을 찾아온다. 그간 공개된 트레일러를 보면 기존 대비 그래픽이 크게 발전했고, 전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총기 등 강한 화력의 무기와 새로운 돌연변이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데스다의 차기작 <스타필드>는 11월 11일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24세기 초 인류가 새롭게 정착한 50광년 거리의 태양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팩션들이 벌이는 다툼을 그릴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주인공이 우주 탐사 단체 ‘콘스텔레이션’의 일원이 되어 새로운 임무를 맡으면서 게임이 시작된다고 베데스다는 설명했다. <스토커2: 하트 오브 체르노빌> ※ 4월~11월 주요 타이틀: <스토커2 하트 오브 체르노빌> (PC, Xbox 시리즈 X/S) 4월 28일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PC) 5월 20일 <포스포큰> (PS5, PC) 5월 24일 <세인츠 로우>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8월 23일 <스타필드> (PC, Xbox 시리즈 X/S) 11월 11일  # 출시일 미정 2022년 출시를 예고했지만, 날짜는 특정되지 않은 기대작들도 많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기대를 모은다. 닌텐도 스위치 콘솔의 초기 판매를 주도했던 전작은 물리법칙을 활용한 자유도 높고 창발적인 게임플레이로 널리 찬사를 받았다. 2편 트레일러에서 드러난 속편의 비주얼은 전편과 크게 다르지 않아, 기술적 측면을 유지한 채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이 인수한 스웨덴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협동 슈팅 게임이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배틀필드> 시리즈를 제작한 다이스 출신 개발자들이 뭉쳐 만든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ARC로 불리는 살인 기계들이 황폐해진 지구를 끊임없이 침공하는 세계관 속 일종의 ‘지구 방위군’이 되어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 산하 개발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호러 SF 게임이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주도했던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가 이끄는 게임사다.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데드 스페이스>와 유사하게 우주 공간에서 괴생명체를 상대하는 호러 게임으로 알려진 만큼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 ※ 출시일 미정 주요 타이틀: <플레이그 테일: 레퀴엠> (PC, PS5, Xbox 시리즈 X/S, 스위치) <아크 레이더스> (PC, PS5, Xbox 시리즈 X/S) <듄: 스파이스 워즈> (PC) <고스트와이어: 도쿄> (PC, PS5)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PS4, PS5) <고담 나이츠>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 (스위치) <리틀 데빌 인사이드>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스타 워즈 이클립스> (플랫폼 미공개) <스워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PC, PS5, Xbox 시리즈 X/S)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PS5, PC, Xbox 시리즈 X) <스플래툰 3> (스위치)  <베요네타 3> (스위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PC) <홈월드 3> (PC) <시스템 쇼크> 리메이크 (PC) 
레딧) 어느 트럭운전수가 받은 규칙
제가 좋아하는 매뉴얼 괴담 가져왔습니다 메뉴얼 괴담 좋아하시는 빙글러가 저말고 또 있길 바라며..핳핳 과연 이번엔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떤 규칙들을 지켜야 할까요 같이 읽어봅시다 ^^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10마일: 약 16km, 시속 60마일: 약 96km/h, 시속 20마일; 약 32km/h 저는 트럭 운전수이고, 저희 회사에는 이상한 규칙이 있습니다. 저는 10년도 훨씬 넘게 트럭 운전사로 일해 왔습니다. 최근에 한번 회사를 바꿨을 뿐이죠. 사실 제 회사에서 계속 일할 생각이었지만, 제이크라는 친구가 자기네 회사에서 돈을 얼마나 받는지 말해줬을 때, 저는 그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그 녀석에게 빌듯이 부탁했습니다. 그 녀석은 회사에 저를 소개시켜 줬고, 짧은 면접 후 일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굉장히 이상했습니다.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받았거든요. 예를 들면 도로에 차를 버려둔 적이 있습니까, 어두운 곳이 무섭습니까, 종교가 있습니까 등등. 저는 모든 질문에 정직하게 답했고, 그 자리에서 고용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이상했다는 것을 더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 일은 건육 제품을 작은 마을까지 배달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째선지 이 일이 밤에만 가능하고, 아침 전까지 도착해야 한다고 회사로부터 들었습니다. 저는 야근에도 익숙하고 보수가 일에 비해 상당히 괜찮았기 때문에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첫 주행을 시작할 시간이 되었고, 제이크는 목적지에 가는 길을 알려주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약간 이상하다는 말과 함께요. 트럭에 타기 전에, 그는 도로에 접어들면 들어 보라며 음성 메시지 하나를 제 폰으로 보냈습니다. 기본적인 규칙이니 꼭 들어보라면서요. 저는 감사 인사를 하고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제이크가 말한 오래된 길에 들어섰을 때, 저는 메시지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건 그가 녹음한 메시지였습니다. ——— 폴, 우리 회사에 온 걸 환영해. 물론 네가 경험 많은 트럭 운전수라는 건 알았지만, 우리 회사는 운전하면서 엄격하게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어. 지금부터 설명할 테니 최선을 다해 지켜줘야 해. 혹시 잘 모르겠다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 텍스트 메시지로도 보낼게. 첫번째로, 도로가 굉장히 어두우니까 하이빔을 항상 켜놓고 있어야 해. 켜진 상태에서도 굉장히 어둡다고 느낄 수 있지만, 걱정 하지마. 처음 10마일 안에 ‘막다른 길’ 표지판이 보인다면, 무시하고 계속 달려. 혹시 조명이 깜빡거린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달려. 깜빡임이 멈출 때까지. 혹시 길가에서 노인 한 명이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을 수도 있어. 꼭 차를 멈추고 어디로 가는지 물어봐야 해. 그가 ‘가장 가까운 마을까지’라고 대답하면 그를 태우고, 그렇지 않다면 액셀을 최대한 밟고 뒤돌아보지 마. 그를 태웠다면, 한 시간 정도는 너가 운전하는 동안 조용히 있을 거야. 그러다가 차를 멈추고 내려 달라고 하면,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그를 내려줘야 해. 하지만 밤의 어둠 속으로 그 노인이 사라지는 것을 봐서는 안 돼. 이제 20마일쯤 달렸을 거야. 트럭 뒤쪽에서 두드리거나 울부짖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면, 무시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한다면 그 소리는 사라질 테니까 시도해봐. 30마일에 도달하기 전에, 라디오가 켜져 있다면 꺼야 해. 소리를 줄이는 것은 소용없으니 반드시 꺼야 해. 이건 중요한 거야. 35마일 근처에서 라디오가 갑자기 켜지고 최대 볼륨으로 맞춰질 거야. 굉장히 중요한 거니까 집중해. 만약 노래가 나온다면 소리를 줄이거나 끄면 돼. 하지만 잡음이 들린다면, 트럭을 당장 세우고 시트에 누운 채로 눈을 감아. 최대한 움직이지 말고 눈을 감고 있어. 앞 유리와 천장을 톡톡 두드리는 소리가 들릴 거야. 하지만 눈을 감고 있으면 안전해. 트럭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해도 움직이지 마. 어떤 존재가 그 문을 열었든, 몇 초 정도 냄새를 맡다가 다시 문을 닫을 거야. 트럭 주변에서 나는 소리가 잦아들면 천천히 눈을 떠. 창문 밖에 안개가 껴 있다면, 1분 정도 더 기다려. 그렇지 않으면 다시 운전해도 돼. 50마일 근처에서, 무언가가 트럭 옆을 네 발로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야. 얼마나 빨리 달리든 계속 쫓아올 거야. 하지만 최소한 시속 60마일 이상을 유지하는 게 좋아. 그리고 도로에 눈을 떼서는 안 돼. 그 생명체가 사라지고 난 직후에 커브 길이 나오거든. 혹시 커브 길을 지나서도 그게 계속 따라온다면, 속도를 올리고 다음 커브에서 따돌릴 수 있기를 바라야 해. 커브 길은 세 개 있으니까 세면서 가는 게 좋아. 70마일 근처에서, 트럭 엔진이 털털거리다가 멈출 거야. 최대한 침착하고 엔진을 재시동해 봐. 최대한 빨리. 백미러에 비춰진, 트럭으로 달려오는 무언가들을 보지 말고. 엔진이 켜졌다면 바로 엑셀을 밟아. 80마일 근처에서, 트럭 내부가 굉장히 더워졌다는 걸 느낄 거야. 에어컨은 어차피 작동되지 않으니 켜지 말고, 자켓을 벗어. 하지만 무슨 상황이 있어도 창문을 열면 안 돼. 잠들어서도 안 돼. 도로가 일직선으로 뻗어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눈을 감는 순간 넌 절벽으로 방향을 틀 게 될 거야. 혹시 화장실이 가고 싶다면 85마일과 90마일 사이에서만 나가서 처리해. 하이빔을 켜 두는 걸 잊지 말고, 도로와 전조등 범위 바깥으로 나가지 마. 오줌 누는 걸 마치고 돌아서는데 누군가가 트럭 뒤쪽으로 사라지는 게 보일 수 있어. 그 사람을 따라가면 안 돼. 그를 따라가면 그가 다음 모퉁이로 막 사라질 거야. 그러다 보면 트럭 주위를 빙글빙글 돌게 될 뿐이고, 그는 너가 트럭 밖에 최대한 오래 있기를 원하거든. 오줌을 누는 동안 멀리서 높은 비명이 들린다면, 트럭으로 빨리 돌아가서 액셀을 밟아. 바지에 오줌 지리는 건 상관없어. 1초도 낭비해서는 안 돼. 몇 마일을 갔던 상관없이, 새벽 3시에 폰이 울릴 거야. 받으면 안 돼. 누가 걸었든, 심지어 건 사람이 나여도 말이야. 전화를 건 사람은 문자를 보내기 전에 세 번 전화를 걸 거야. 문자도 열면 안 돼. 다시 한번 말할게. 누가 보냈든 무시해. 100마일 근처에서 맞은편 차에서 나오는 조명 두 개가 보일 거야. 그걸 보면 즉시 전조등을 끄고 그 트럭이 지나가기를 기다려. 그러고 나면 전조등을 다시 켜도 돼. 이쪽으로 오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도 똑같이 해. 경적을 울리거나 주의를 끄는 어떤 행동도 해서는 안 돼. 백미러를 계속 주시하고, 혹시 트럭의 전조등이 방향을 바꿔 너를 향해 온다면 최대한 빨리 도망쳐. 너가 더 빠르기를 기도하면서. 120마일에 도달하면, 시속 20마일 표지판이 보일 거야. 소리는 주의를 끄니까 시속 20마일까지 속도를 낮춰. 속도 제한 해제 표지판이 보이면 속도를 다시 올려도 돼. 130마일 근처에서, 한 여자가 손을 흔들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을 거야. 속도를 늦추지 말고 쳐다보려고도 하지 마. 그 여자를 지나치면 백미러를 확인해. 만약 도로에 계속 있다면 안전해. 만약 없어졌다면, 똑바로 앞을 보고 보조석 쪽은 쳐다보려고도 하지 마. 시선 바깥쪽에 뭐가 보이든. 140마일에 도착하면, 이제 안전하다고 생각해도 좋아. 여기에서부터는 목적지까지 쭉 직진이야. 도로에 들어선 후 트럭을 돌리려고는 하지 마. 가스가 다 될 때까지 운전하다가 결국 멈추게 될 거야. 만약 그렇게 된다면, 너는 죽은 목숨이야. 마을에 들어서기 전까지 내비게이션을 쓰지 마. 그건 오래된 흙길로 너를 안내할 거고, 너는 계속해서 같은 자리를 돌게 될 거야. 고객들에게 도착하면 직원들이 나머지 일을 처리할 거야. 질문이 있으면 말해 줘. ——— 저는 메시지를 다 듣고, 제이크가 저를 놀려주려 한다고 생각해서 웃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조등이 깜빡이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http://www.reddit.com/r/nosleep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zlem777 @eggram @dhrl5258 @psycokim8989 @newt207 @sunmommy2 @WindyBlue
용현동 굴다리 다방 흉가
그러니깐 지금으로 부터 9년전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일이다. 나는 유아시절 매우 부유하게 살았다. 외할아버지는 강원도 시골마을의 대지주셨고 우리 아버지는 유명한 화가를 하시다 꽤 큰사업을 하셨던 꽤나 떵떵거리셨던 분이셨다. 그러나 내가 초등학교(국민학교)를 입학하는 해, 아버지의 사업실패를 시작으로 일이 꼬이기 시작해서 약1년만에 우리집은 붕괘 위기까지 처했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을 하셨고 서울에서 꽤 좋은 주택에 살던 우리는 인천 만수동으로 이사를 오게 돼었다... 만수동에서 3년을 산 우리는 더욱 많은 빚을 지게 돼었고, 인천 용현3동 굴다리다방이 지하에 입주해있던 조그만 빌라 2층으로 이사하게 돼었다. 집은 매우 좁았는데, 구조는 이렇다. 거실은 복도식으로 폭은 대략 2미터 정도로 매우 좁고 길었다. 방은 두갠데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첫번째 방이 보였고, 거실을 따라 약간 올라가면 '두번째 방'이 있었다. 신기한건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곳이 항상 이 '두번째 방'이였다는 것이다. 첫번째 사건은 이사오고 일주일 뒤 집들이 하는 날이였다. 집들이로 우리 외가분들이 오시기로 한 전날. 앞집의 아주머니가 찾아오셔서 우리어머니께 이상한 이야기를 해주고 계셨다. "제가 어젯밤에 꿈을 꿨는데요, 이상한 여자가 나를 찾아와 아기포대기를 달라길래 제가 건내주려고 했거든요, 근데 우영이(여동생, 당시1세) 어머니께서 오셔서는 '이걸 왜 주냐'면서 막 뺏을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포대기가 찢어졌거든요, 그여자가 찢어진 포대기 반만들고 돌아가고, 우영이어머니가 나머지 반을 가지고 우영이어머니 댁으로 들어가는거예요, 그러고서는 일단 잠에서 껬는데, 뭔가 별로 기분이 안좋아서....." 어머니는 황당한 아주머니의 말에 그냥 웃어 넘기셨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 친척들이 모두 모인 집들이날 우영이가 2층 창문에서 떨어져서 두개골이 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근데 그냥 사고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이상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날 우리 외가친척들 20명이 왔는데.. 그 좁은 집에서 아기가 창문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그리고, 더 이상한건 창문의 높이가 바닥으로 부터 1m20cm 이상 되는 곳에 있었고 창문까지 1살짜리 어린애가 밟고 올라갈 만한 물건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내동생은 어떻게 창문까지 올라가서 떨어졌다는 것인가... 그렇게 그집의 두번째 방에서 첫번째 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채 2달이 되기 전에 두번째 사건이 일어 났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우리집엔 이층침대하나와 킹사이즈 3인침대가 있었는데, 이층 침대를 분리시켜서 아랫층은 첫번째 방에 놓고 윗층은 킹사이즈 침대와 함께 두번째 방에 있었다.) 어머니는 분리시켜놓은 이층침대에 누워계셨고, 나와 우리형제들(내가 맏이고, 내아래로 남동생과 여동생이있다)은 일반침대에 누어있었다. 우리는 일찍 곯아떨어졌고 어머니는 방에 불을 끈채 토요미스테리극장이라는 프로를 보고 있었다. 프로가 끝난 뒤 주무시기 위해 티비를 끄고 누우셨는데 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살짝 돌아봤더니, 침대위에 걸려있던 가족사진의 내가 마치 여자처럼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그대로 기절하셨고, 다음날 우리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그러면서 나에게 오늘 몸조심하라고 누누이 당부하셨다.. 그러나 이번에 다친 것은 내가 아니고 내 남동생이었다... 두번째 방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팔이 부러졌다는 것이다. 황당한건 채 30cm도 안돼는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팔의 뼈가 그냥 부러진것도 아니고 완전 으깨져서 부러졌다는 것이다... 교통사고로도 이렇게 부러질 확률이 10%도 안된다는 것이다... 정말 기가 찰 노릇이였다...내동생은 한달간 병원에 입원해 있게 되었다... 우리는 이제 그 두번째 방에 뭔가 있다고 판단하고 될 수 있으면 두번째 방에 출입을 자제 하기로 했다. 그렇게 남동생이 다쳐 병원에 입원하고 얼마 후 일요일, 집에 어린 나혼자 있기 뭐하다고 친척누나가 와있었다.. 그날은 어머니도 돌아와 있었다.. 이른 새벽 날씨가 꽤 쌀쌀하던 날이였다. 보일러가 안돌아가는지 매우 추웠다.. 어머니께서 내게 가서 보일러좀 보고 오라고 해서 얼은 몸을 억지로 일으켜 보일러실로 걸어 들어갔다.. 그때 두번째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지..지..직..지..직"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방안에 티비가 화면조정이 켜진채로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때는 어떻게 용기가 났는지 대담하게도 티비를 끄고, 어머니에게 천천히 돌아가 말했다... "어....엄마...티..티비가 ..켜져있어....." 어머니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면서 두번째 방에 돌아가 내가 껐던 티비를 틀어보았다... 티비에서는 일요일 아침뉴스가 한참하고 있었다... 그럼 방금 내가 본건 무엇이란 말인가.... 그렇게 난 어머니께 호되게 혼만 나고 말았다... 그리고 몇일 뒤.... 친척누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어머니도 내동생 병간호를 위해 병원으로 돌아가셨다.. 그날밤은 큰외삼촌이 오시기로 하셔서 저녁까지 그다지 걱정은 없었다.. 그런데 9시가 지나고 10시가 되가도 삼촌에게는 연락이 없었다.. 약간 두려움을 느낀 난 티비가 있는 두번째방으로 들어가 티비를 틀어놓고 이불을 뒤집어 썼다..그러고는 잠이 들었다....... "지..지...직..지...직" 이상한 소리에 눈을 떴다... 그리고 앞을 봤다.......... 그 순간 난 얼어붙었다... 왜 영화나 티비에서 또는 일반 괴담을 보면 귀신을 보면 여자든 남자든 소리를 지르기 마련이다... 근데 실제 그것을 보면 그럴 수 없을 것이다... 온몸이 얼어붙은채 움직이면 그것이 날 죽일 것 같았다... 내 앞에 그것이 뒤를 보인채로 긴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로 누워있었다.... 절대 그것은 꿈이 아니였다.. 물론 가위눌린 것도 아니였다... 내 정신은 진짜 또렷했다... 그러나 난 움직이지도 소리내지도 못하였다.... 그것이 돌아 볼까봐.......... 그렇게 우리는 이사온지 4개월만에 그집을 나와 근처 조그만 주택을 월세로 들어갔다... 우리가 나간뒤로도 그집에서는 이상한 일이 계속 해서 일어났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 빌라에 불이 나서 사람이 죽어나갔다는 것... 그리고 이상한 것이 자꾸 보여서 우리처럼 금세 집을 나간사람... 등... 난 9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일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집 근처에서 살고 있다.... ---------------------------------- 이글은 진짜 100% 실화입니다.. 혹시 근처에 사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인천용일초등학교에서 굴다리 넘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인천 남구 용현1동 굴다리다방 2층 오른쪽 끝 집.... . 다른 아이디로 글을 씁니다. 저번에 쓴 글에 한번 찾아가 보고 싶으신 분 찾아가 보라고 했더니, 몇분이 한번 가고 싶다고 리플 달아 놓으셨더라고요...... 이글 읽고 찾아가고 싶으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 제가 3일전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아직 있습니다... 그것....... 저번에 쓴 글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 그것은 아직도 나와 함께 누워있다... 내 바로 앞에......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해가 밝아오고 있었다.. 9년이 지난 아직도 그시간이 기억이 난다...7시 15분............. 모르겠다... 그다음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용일초등학교 4학년 6반 교실... 책가방도 안맨 채 옷도 안갈아입은 채 미친듯이 교실안에 혼자 서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마구 울었다... 정말..무서웠다.. 정말......... 9년이 지났다.... 거의 잊혀져 갈 무렵... 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를 만났고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때 이야기 화두로 떠올랐고, 친구들과 그때를 회상하며 기분좋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타자를 쳐 나갔다.. 그 때의 일을 남김없이 적었다... 몇일후 리플을 봤을 때 의외로 좋은 반응.. 기분이 좋았다.... 한번 찾아가보고 싶다는 리플들도 몇개 달려있었다... 꽤나 유쾌한 기억은 아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도 하나의 추억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곳에 다시 한번가보고 싶었다... 그곳과 우리집은 산 하나를 경계로 걸어서 2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다. 수봉산이라고 하는 산을 넘으면 바로 도착한다... 그러나 난 9년이라는 적은 세월이 아닌 세월이 갈때 까지 그 근처를 찾아가 본적이 없다... 문득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웃대에 글을 올리고 열흘 후 그곳을 찾아갔다.. 야간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바로 그곳을 향했다... 수봉공원을 지나 언덕위에 섰을때.... 갑자기 온몸을 감싸는 이상한 공포... 소름이 돋았다... 가끔 다니는 길인데도 다른 때와는 달랐다... 그곳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 갑자기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고 걸음을 멈추고 돌아 갈까 하다 어차피 온거 어떻게 변했는지만 확인하고자 다시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허름한 분홍색 건물... 언뜻 외곽에서 볼때에는 근처 일반 상가건물과 별반 다를것이 없었다.. 가까운 거리였지만 9년간 한번도 안 간 그곳.... 건물앞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벧엘수도원"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었다. 내가 살고 있었을 때부터 있었던 곳이다.... 그리고 새로운 간판하나가 더 눈에 들어왔다... "선인컴퓨터AS" 간판 상태로 보아 건물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되어보였다.... 예전의 "굴다리다방"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건물안으로 들어섰다... 여전히 음침한 복도 페인트칠한 것들이 이곳저곳 떨어져 나가서 힘겹게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2층으로 올라갔다...그리고 현관문을 잡고 당겼다... 열리지 않았다.. 아무도 없나보다... 반투명한 유리 안에서 깔끔한 커텐이 보였다.. '사람이 살고 있구나..' 왠지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그리고 건물 밖으로 나왔다.. 담배를 피기위해 주머니를 뒤적거리니 빈 담배곽만이 나왔다... 건물 바로 옆 "형제슈퍼"라는 간판이 보였다.. 내가 어릴적 자주가던 단골 슈퍼였다.. '아, 아직있구나..' 들어가 담배를 사고 아주머니를 멀뚱히 처다 보았다.. 9년전 그 아주머니가 아직까지도 가게에 계셨다.. "저기, 아줌마... 저 혹시 모르세요?" " ? " "저예요 XX 저 모르시겠어요?" 그러자 생각이 난 듯이 반갑게 인사를 하시고는 나를 앉히시고는 따뜻하게 데워진 캔커피 한잔을 주셨다. "저기 혹시, 저집에 사람이 아직 살고 있어요?" 아주머니는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우리가 이사가고 얼마뒤에 다른사람들이 들어왔는데 그때마다 우리처럼 금방 방을 빼고 나갔다고... 지금 이사 온 사람들도 얼마전에 온 사람들인데 곧 나간단다... 왜냐고 물어보니, 그 집 아들내미가 집안에서 희한한 것을 보고는 학교도 못가고 있다고.. 그집 아버지가 자그마한 가게를 하는데 아침마다 데리고 나간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고 나니 확인하고 싶어졌다.. 그집.... 그리고 다시 그집쪽으로 향했다... 그집을 뒤로 돌아서 가면 조그만 교회하나가 나오는데 그쪽으로해서 들어가면 1m정도 넘어로 "그집"의 창문이 보인다.. 칠칠치 못한 내가 가끔 열쇠를 잃어버리면 그곳으로 집안에 들어가기도 했었다.. 무단침입이라고 해도 정말 궁금했다... 안이 들어가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 창문앞에 섰을 때..... 나는 또다시 보고 말았다.. 그것을................. 반투명한 유리창문 넘어로 그것이 얼굴을 바짝 붙이고서는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물론 그집에 살고 있는 사람일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건 거의 사람의 얼굴이 아니였다. 눈물이 났다..... 무서워서.. 눈물이 났다... 소리치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그것은 점점 나를 향해 다가올려고 하는 것 같았다.. 나를 더욱 자세히 볼려는 것 마냥 얼굴을 유리에 갖다댄채 꿈틀꿈틀 거렸고 대략 1분정도 지나자 순간 사라졌다... 나는 가만히 서서 울고 있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시간은 11시가량... 집에 먹다남은 막걸리를 원샷으로 들이켰다 피곤해졌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그리고는 태어나서 처음 가위에 눌렸다... 내앞에 천장에 유리가 붙어있었다... 그리고 그것도 보였다........ -------------------------------------- 그곳을 갖다온 후 삼일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네요..막 갔다온 당일은 정말 미치는 줄았어요..;;; 정말 가보고 싶으신분은 가보세요..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답니다... 건물앞에 선일컴퓨터AS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사이드에는 벧엘수도원인가 교회인가 하는 간판하고 컴퓨터AS라는 간판이 달려있습니다.한번 가보고 싶으신분은 가도 안말리겠습니다.인하대에서 대략 20분 정도 거리에 있고요. 포돌이공부방같은데 옆으로 조금가면있습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가지마세요... 뭔가 보실수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가 직접 겪은 실화입니다 웃대 펌 혹시 저기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 당사자라면 정말 무서웠을 것 같아요ㅠㅠ 가장 안식처가 되어야 할 집에 저런 것이 있다니...
중국에서 난리난 아이 둘 사망 사건 반전 결말
중국 사천성 성도시에서 2020년 11월 2일 아파트 단지 베린다에서 아이둘이 낙상으로 사망하는 사고발생 아이를 잃은 어머님의 끈질긴 재조사 요청으로 결국 얼마전에 사건의 배후가 밝혀졌습니다  2020년 11월 2일 성도의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아이들이 떨어져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큰 아이는 2살 반인 딸, 작은아이는 한살 반인 아들 아직 너무 어린 애기들  집에 있던 아이의 아버지는 아파트 아래로 내려와 대성통곡하며 울부짖었고 그걸 본 사람들이 너무 마음 아파했음 위 출처를 가면 짧은 영상 있음 이 영상 보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울었다고 ... 이 여성은 아이의 엄마  이때 당시 두 사람은 이혼한 상태로 엄마는 딸 아빠는 아들 이렇게 서로 양육하고 있었음 아이들 아빠가 아이들이랑 놀고 싶다고 주말에 아이들과 2주간 걸쳐서 같이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사고가 발생 너무 귀여운 아이들  현지에서는 사건만 검색해도 아이들과 관련자들 사진이 나옵니다  아이들 사망 이후 한 살 반 두 살 반의 아이들이 절대 베란다 난간을 넘을 수 없다며 엄마는 경찰서에 끊임없이 재조사 요구를 했고, 당시 CCTV나 목격자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 엄마의 계속된 경찰서 방문과 재조사 요구로 결국 사건 발생 거의 1년이 지나 재조사를 했고, 얼마 전 결과가 발표됐음 이 사진은 불륜녀와 아이 아빠 이 둘의 불륜으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된 건데 이 둘이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불륜녀가 아이와 나 둘 중 선택해라 그렇지 않으면 결혼을 안 하겠다고, 자살하겠다며 자해하는 사진을 첨부 하는 등 빨리 처리하라며 독촉했고 결국 둘이 사전모의를하고 남편이 전처에게 전화해서 아이들과 주말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며 쇼핑도하고 맜있는 음식도 먹으며 집으로 데려갔으나 아이들의 할머니가 집에 같이 있었기에 실행 실패 그 후 둘은 자주 싸웠고, 불륜녀는 빨리 정리하라며 독촉함 채팅내용은 이미 경찰에 의해 공개 되었는데 남자측이 3일안에 해결하겠다 불륜녀는 최후의 통첩으로 4일안에 해결못할시 파혼이다 결혼은 없다  빨리 실행하라며 독촉  다시 한번 주말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겠다며 전처에게 전화하였고 큰 딸아이는  이혼 전의 아빠는 아이들과 놀아주지도 않았는데 지난주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아빠와 같이 놀고싶다고 아빠의 집에 놀러간다고 너무 즐거워 했다고 함 그래서 주말을 기다렸다고 아빠보고 싶다고 .... 이날도 밥을먹고 놀다가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아파트 베란다 15층에서 아래로 던져버려서 살해한 상황 꾸준한 엄마의 요청덕에 재조사 후 결국 사건 종결 현재 검거된 두사람 불륜녀측은  직접 자기가 죽인것아이나라며 나는 아무 상관없다 저사람이 문제지 내가무슨문제냐며 공분을사고 아이아빠는 여자가 시키는데로 한것이라며 안하면 자살 하겟다고 하는데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냐며 발언을해서 현제 공분을사는중 실제로 첨부된 사진에는 여성이 칼로 손목을 긋고 피를흘리는사진등을 첨부하여 남자에게 발송하였음  중국현지에서도 엄청난 이슈임
펌) 명절날 무덤옆에서 밤새고 오다가 겪은일
제목만 봐도 음 이 사람은 아주 난리부르쓰를 추고 싶어서 환장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대체 왜 명절날 무덤 옆에서.. 밤을......핳핳....... 이런 이야기들은 꼭 아 (글쓴이) 왜저래;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재밌는 썰을 듣지만 말입니다^^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믿으실지 모르지만 전 명절때 촌(영양군)에 가면 무덤옆에 가서 하루밤 지내고 오는걸 철칙으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잠을 자든 안자든 무덤옆에서 밤을 지새는 거죠. 그런 짓을 왜하냐고 물으신다면 달리 할말은 없지만 그냥 이죠 그냥. 물론 이런 걸로 인해 담력을 많이 길렀다고나 할까? 그리고 전 특수부대 UDT 출신이고 막 제대하고 첨으로 가는것 이었습니다. 작년에 추석에 갔을때 겪은겁니다. 군에서 훈련받으면서 이미 수많은 생사를 넘나들었기 때문에 간은 부을대로 부었다고 할수 있죠. 그날도 모여서 저녁먹고 새벽1시 다잘때 혼자나와 후레시 들고 산으로 갔죠. 가로등도 거의 없어 1미터 앞도 잘볼 수없는 어둠속을 뚫으며 담배 물고 올라갔죠. 한 30분정도 걸어간 것 같은데 앞에서 인기척이 났어요. 전방 8미터 앞에서 누군가 있구나 하고 감지했죠. 역시나 80살가까이 되던 지팡이를 잡고 걷는 구부정한 하얀옷을 입은 할머니가 앞에 있더라구요.(쪼금놀 랐음) 그 할머니가 말하길 " 어디가누? 이밤에." "그냥요.잠시 걷다가 들어갈려고요." "그래?" 뭐 이런애기를 했죠. 그리고 할머니는 지나갔습니다. 칠흙 같은 어둠속인데 할머니가 잘 찾아갈지 걱정이 되었죠. 그렇게 걷다가 산을 탔죠. 처음엔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아 뒷짐져도 큰 문제는 없었죠. 그러나 좀더 올라가니 경사가 70도 가까이 되는것 같았죠. 손까지 짚어야 할정도로 길을 잘못 들었나? 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거꾸로 가자니 더 힘들거 같다서 그냥 올라갔죠. 한참 올라가다가 평편해지면서 길이 좀 딱아진 무덤이 나왔어요. 무덤옆으로 길이 있더군요. 여기서 쉬다가 더 가자 싶어 자리에 앉아 일단은 쉬었죠. 담배를 피면서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노려보는 듯함을 느꼈죠. 후라시를 비추니 아무도 없었죠. 아 잠이나 잘까 하며 무덤옆에 누워서 눈을 감았죠. 1분정도 눈을 감고 팔을 뻗히다 왠 나무가지같은게 꺼칠꺼칠한게 있어서 반쯤일라 후라쉬를 비추니 할머니가 옆에 있었어요. 근데 바로 그 할머니였어요. (그 순간 까무러칠 뻔했습니다. UDT에 있을때 수중폭파훈련중 반쯤 부패가 된 어부시체를 보고 기절할뻔 한 것과 마찬가지 공포를 느꼈죠) 할머니는 표정이 없었어요. 그러니 처음 볼 때와는 달리 희노애락 이런 표정이 없었습니다. 할머니는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그냥 가더군요. 지팡이 잡고 꾸부정하게 경사가 70도 나 되는 산을 것도 산을 잘타는 내가 한참을 올라온 산을 1미터 앞도 분간할 수 없는 칠흙같은 밤에 어떻게 올라오셨는지 지나고 나니 이런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5분후 할머니가 갔던 그 길로 따라갔는데 세상에나!!! 절벽이더군요. 아래는 그러니 산의 절반이 깎인 절벽이었습니다. 발아래는 고인 강이었구요. 길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할머니가 갔던 그길은 절벽으로 통하는 길이었고, 제가 그길을 되술러 갔기에 할머니는 딴곳으로 가지않으신거죠. 절벽아래로? 할머니는 어떻게 된걸까? 떨어졌다면 빠진 물소리라도 들릴텐데 어떤 소리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좀 오싹한 기분에 내려가야겠다 싶어 내려갔죠. 올라올때 가지나 이런걸로 표시를 해두었죠. 군대에서 충분한 훈련을 통해 위치,방향 이런건 눈감고 가도 잘찾아 내는 정도죠. 올라올때와는 달리 내려올때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올라올때 나무가지나 이런걸로 충분하게 찾을수 있게끔 해두었죠. 방향감각,별자리,모든 육감으로 방향과 현재의 위치 이런건 말했다 시피 눈감고도 찾을수 있는 접니다. 그런데 하산할려고 그러는데 길이 없었습니다. 길을 잃어 버렸어요. 내가 올라오면서 부러뜨린 나무가지도 저절로 다시 붙어버린듯 표시해둔 나무가 없더군요. 별자리를 볼려고 하늘을 보았죠. 별이 없었어요. 올라올때 그 많던 별이. 그러니 제가 올라온 길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길이 없었습니다. 진짜 어디 다른 곳에 온 느낌이더군요. 제가 올라갔던 산이 무덤이 서너군데 있던 산이었죠. 통상 산에서 길을 잃으면 무덤을 찾으면 산다라는 말이 있죠. 무덤이 보통 정남향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풍수지리적 요인이라는 거죠. 아까 그 할머니때문에 오싹했던 터라 등줄기가 씨끈거리더군요. 군대에서도 이런경우는 없었으니까요. 제가 있는곳의 위치 방향 모든걸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제 육감으로 덤불을 헤치며 나무가지를 부러뜨리며 길을 만들면서 무작정 내려갔죠. 뒤에서 누군가 황급히 저를 쫒아 오는 듯했습니다. 목덜미에 서늘한 기운이 서리더군요. 순간 후레시를 비추니 하얀 속옷을 입은 여자가 있더군요. 할머니는 아니였는데 육감적으로 나이가 대충 30대 초반되어 보이더구요. 엄청난 공포였는데 그건 약과 였죠. 더 큰 충격은 후레쉬를 비추며 하체를 비추니 다리가 돌아가있더군요. 그러니 상체는 나를 쳐다 보는 상태에서 하체는 그 반대쪽으로 180도 틀어져 있더군요. 상체 팔은 떨어져 나간 상태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아 아찔함과 동시에.. 오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무조건 달렸습니다. 본능적으로 빨리 달려 내려가야 한다는 생각에 그렇게 내려갔는데 길이 안나오던군요. 그렇게 내려가다 산이 더 비탈져 몸을 기울면서 균형을 잡아야하는 길이 나오더군요. 조심해야겠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이 들때 몸이 자꾸 떨어질려는 쪽으로 쏠리더군요. 무슨 인력에 끌리는것처럼 그러다 어둠속에 누군가가 툭쳐서 전 굴러떨어졌죠. 굴러 떨어지면서 본능적으로 머리를 감싸고 몸을 말아 타격을 최소한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나무에 부딪히며 멈추었죠. 그때는 아픈줄도 몰랐습니다. 그 순간 웬 여자의 비웃는듯한 굉장히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들리더군요. 그건 인간의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목소리의 울림이나 가청영역을 생각해도 그건 아니였죠. 정신을 차리자 정신을 이건 꿈이다 내가 지금 꿈꾸고 있지.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는 없다. 귀신이 직접적으로 인간을 터치하진 못한다. 자기 스스로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이런생각을 하며 그리고 일어서 다시걸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마을쪽으로 밑으로 밑으로 낮은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굴러떨어지면서 후레쉬를 놓쳐버려 눈을 뜨나 감으나 똑같더군요. 설상가상이죠. 그런데 어느순간에 반딧불이 번뜩이는가 싶더니 하얀 안개가 쌓이면서 시야가 트이더군요. 그러니 그 어둠이 좀 거치면서 후레시 없이도 보이더군요. 마치 지하실에서 지상으로 올라올 때의 그런 느낌처럼 말이죠. 그리고 곧 어떤 한옥집이 보이더군요. 아 안도가 되더라고요 이제 산에서 내려왔는가 싶어서 말이죠.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심정에 그 한옥집 문을 두들겼죠. 이건 진짜 기억하기도 싫은 일인데 몸이 너무 오싹해요 믿지 못하실겁니다. 믿지 못하고 거짓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옳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전 분명히 겪었고 글을 씁니다. 고향집 근처에 이런 집이 있었나 싶더군요. 뭐랄까 요새 만든 한옥집과는 꽤 틀리더군요. 그리고 문을 두들겼는데 잠기지 않은건지 문이열리면서 눈이 부실듯한 햇살이 쏟아졌죠. 문밖은 짙은 어둠, 안은 훤한 낮이었죠. 안을 들여다 보니 웬 조선시대 집 같았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드 같이 장면이 넘어갔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 명은 사또 같은 복장에 그주위에 여러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리고 웬 여자가 머리가 헝클어져 있었고 심하게 맞은 것 처럼 보이더군요. 그리고 어느순간 말에 묶은 줄을 그여자 팔에 묶더군요. 그리고 여자의 비명소리. 양팔이 찢겨져 말에 덜덜 끌려갑니다. 놀래 문을 닫았는데 손가락이 나무 문에 끼였죠. 그순간 도망 갈려고 뒤를 보는 순간 방금 보았던 팔이 찢긴 여자가 절 노려보더군요. 그 다음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기절한것 같은데. 그냥 기절한게 맞지 않을까. 어떻게 할말이 없습니다. 얼마나 잤는지 모릅니다. 일어나보니 밝은 햇살이 비추더군요. 대낮인거 같은데도 시계나 휴대폰이 없어 몇시인지도 모르겠더군요. 머리가 띵하고 몸이 쑤시더군요. 온몸이 아프더군요. 특히나 손톱이 엄청 아팠습니다. 손톱을 보니 검게 물들여 있었고 손톱주위 피부가 심하게 피가 맺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어서서 걸어 갔습니다. 머리가 띵해서 아무생각이 안나더군요. 한참을 간것 같은데 마을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조그마한 구멍가게에 들어가니 나를 보자 아줌마가 하는 말이 "젊은 사람이 참 안됐네" 하며 뭐라 말을 한것 같은데 잘기억이 안나요. 머리가 띵한 상태라 "아줌마 여기 어디예요?" 하고 물으니 또한번 놀랐죠. 영월이지 어디냐면서.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영월요? 경상도에도 영월이 있나요?" 하니 아줌마가 혀를 끌끌 차면서 강원도 영월이잖아 하더군요. 그러고 전 고속버스를 타고 고향이 아닌 집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산에 올라서 당했던일이 몇시간전의 일이 아니고 이틀전의 일이라 연휴가 끝났더군요.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zlem777 @eggram @dhrl5258 @psycokim8989 @newt207 @sunmommy2 @WindyBlue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real&pg=193&number=42750
2021년 출시 예고했지만, 아직도 소식 없는 러시아산 호러 FPS
<아토믹 하트>, 이번 년도에는 만나볼 수 있을까? 2번의 연기 끝에 2021년 출시를 예고했다. 그러나 10월이 되었는데도 소식이 없다. 러시아 신생 개발사 '머드피쉬'에서 개발되고 있는 FPS <아토믹 하트>에 관한 이야기다. 2017년 7월 갑작스레 등장해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한 <아토믹 하트>는 전 세계 호러 게임 마니아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바이오쇼크> 시리즈, <스토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가 한데 섞인 듯한 디자인이 기대를 받았기 때문. 당시 예고한 발매일은 2018년이었다. 그러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발매일은 2019년으로 연기되었으며 개발사는 "자금 부족"을 이유로 출시일이 예정되지 않은 게임의 예약 구매를 받기 시작했다. 사실상 '펀딩'을 받겠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2021년 10월 19일 기준, 아직도 게임은 출시되지 않았다. 게임 시스템에 관해 공개된 내용도 상당히 적다. 또다시 발매가 연기되는 걸까? <아토믹 하트>가 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그럴까? 한 번 시작부터 천천히 살펴보자. /디스이즈게임 김승주 기자 주의 : 혐오감이 들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크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토믹 하트> (출처 : 머드피쉬) # 혜성처럼 등장한 러시아산 호러 FPS, 높은 관심 받다 <아토믹 하트>의 트레일러는 2017년 7월 첫 공개 됐다. 당시 예고했던 출시일은 2018년이었다. 갑작스러운 공개였지만 전 세계 게이머들은 <아토믹 하트>의 트레일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조회수만 100만에 달했으니 이전에 게임을 발매한 경험이 없는 신생 개발사의 작품이란 것을 고려하면 꽤 놀라운 성과다. <아토믹 하트>가 이렇게 관심을 끈 이유는 무엇일까? 핵심은 독특한 디자인에 있다.  그로테스크하지 않음에도 무언가 기분 나쁜 인상을 주는 적대 로봇들, 맑은 날씨와 대비되는 인간형 괴물, 텍스트로는 설명하기 힘든 초자연적인 현상은 트레일러를 시청한 게이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확실히 이전 게임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콘셉트였다. 지금까지 발매된 1인칭 호러 게임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아토믹 하트>처럼 콘셉트 아트부터 깊은 인상을 남긴 게임은 드물다. <아토믹 하트>에 등장하는 로봇들. 무언가 모를 불쾌함을 준다. 이런 독특한 디자인이 전 세계 게이머의 이목을 끌었다 (출처 : 머드피쉬) <아토믹 하트>의 콘셉트 아트 중 하나 (출처 : 머드피쉬) <아토믹 하트>의 세계는 대체 역사 속 소련을 다루고 있다. 2차 세계 대전을 통해 엄청난 인적 손실을 겪은 소련은 노동력 부족을 대체하기 위해 로봇 기술에 투자했고, 유럽 전역에 로봇을 수출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연구기관 '3826'의 시설에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고, 기계가 사람들에게 반항하는 일이 일어나자 주인공이 파견되어 전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위협을 막는다는 것이 <아토믹 하트>의 서사다. 이후 2019년 공개한 10분가량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도 큰 주목을 얻었다. UI나 애니메이션은 다소 투박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지금까지 강조해 왔던 <아토믹 하트>의 분위기를 적절히 녹여냈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해당 트레일러는 국내 커뮤니티에도 소개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끊임없는 발매 연기, 도통 알 수 없는 게임 시스템 그러나 <아토믹 하트>는 결국 2019년에 출시되지 않았다. 2021년 출시로 발매일을 연기했다. <아토믹 하트>의 외전작으로 개발해 오던 <소비에트 루나파크 VR>의 개발도 중단했다. 앞서 해보기 형식으로 스팀에 이미 출시되어 있었음에도 말이다. 공식적인 이유는 "<아토믹 하트>의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게임을 구매한 사람의 뒤통수를 치는 소식이었다. 그나마 사전 구매자들에게 <아토믹 하트>의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하면서 큰 논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루나파크 VR>은 지금도 스팀 페이지에 등록되어 있긴 하지만, 게임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출처 : 스팀) 공개된 트레일러나 게임플레이 동영상의 개수에 비해 세부적인 게임 시스템에 관한 정보가 적다는 점도 우려되는 요소다. 2022년까지 약 3달가량밖에 남지 않은 만큼, 구체적인 게임플레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 적절한 시기지만 지금도 머드피쉬는 말을 아끼고 있다. 웹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최대한 모아 보면 <아토믹 하트>는 오픈 월드 게임이며, FPS 요소가 들어간 ARPG에 가까울 전망이다. 크래프팅 요소도 등장하며, 무기도 일부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에 공개된 공개는 찾기 힘들다.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도 일정 지역을 탐험하며 로봇이나 괴물과 전투하는 단순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2019년경 공개된 스크린샷 (출처 : 머드피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무기 크래프팅 스크린샷 (출처 : 머드피쉬) 2021년 6월에 진행된 E3에 참가해 트레일러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으나, 정작 공개된 것은 짧은 트레일러 하나가 전부였다. 이전에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장면이 다수 등장하긴 했지만, 오랜 기간 게임을 기다린 게이머를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토믹 하트>에 대한 관심도 이전보단 줄어든 분위기였다. <아토믹 하트>가 한글 번역되어 출시될지도 미지수다. 개발사는 한 국내 게이머의 한글 번역에 관한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바 있으나, 현재 스팀 상점에는 <아토믹 하트>가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와 있다. 다만 비관적인 정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머드피쉬는 디스코드를 통해 예약 구매자들과의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9월에는 유저 투표를 통해 콜렉터스 에디션에 들어갈 포스터의 종류를 정했으며, QnA 게시판에 올라오는 질문에도 간간이 답변하고 있다. 개발사 답변에 따르면 현재 <아토믹 하트>는 개발 마지막 단계에 이른 것으로 추측된다. 발매 연기가 필수 불가결했던 정황도 있다.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머드피쉬는 2017년에 단 네 명의 개발자가 설립한 회사다. 현재는 인력 확충을 통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지만, 이런 설립 과정을 보면 2018년에 게임을 발매한다는 목표는 처음부터 무리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아토믹 하트>는 출시일을 연기하면서 기존에 예정되지 않았던 PS5나 Xbox Series X/S 등 차세대 플랫폼으로도 게임을 발매할 것임을 예고했다. 추가 포팅 작업에 시간을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과연 이 러시아산 호러 FPS는 트레일러를 시청한 게이머들이 기대한 모습으로 출시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작품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연기 끝에 발매된 게임의 결말은 좋지 않다"는 속설을 또다시 증명해 버릴까? 정확한 결과는 게임이 나온 뒤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머드피쉬는 <아토믹 하트>를 성공적으로 발매할 수 있을까? 
펌) 홍천강(洪川江)에서 있었던 일
실제로 홍천강에서 해마다 많은 인명사고가 난다고 하죠.. 과연 이번 썰은 강에서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같이 읽어봅시다....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저와 같이 일을 했었던 형님의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사실 여러 가지 일을 해왔습니다.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사실 일이 생기는 족족 받아서 하는 편이죠. 그러던 중에 TV 드라마를 촬영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8개월 정도의 시간을, 등장하는 배우들과 스텝들이 한 팀으로 같이 생활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드라마는 애써 다 만들어놓고 불발되어서 여러분들은 찾아보실 수 없게 되었지만, 배우들에게나 스텝들에게나 많은 경험을 주었던 자리였기도 합니다. 특히 배우들끼리는 나중에 작품이 끝나면 연락도 안하고 지내는 사이가 되더라도, 같이 작품을 하고 있는 시즌에는 매우 살갑고 친근하게 서로를 챙기며 지내는 일이 많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저는 이 배우분들 중 한 형님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를 풀고자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신논현 역 근처의 한 참치집에서 였습니다. 총 세 명이 모여서 참치를 시켜놓고 술잔을 거하게 나누던 중이였지요. 한 사람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형님이고, 다른 한 분은 그 형님과 같은 연배의 또 다른 형님. 그리고 자연히 남은 한 사람은 저 였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은 주로 형님이 동생인 저에게 이런저런 경험담과 알고 있는 바를 이야기해 주시고, 저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그런 모습으로 흘러갔습니다. "무릇 배우란 무엇이냐! 보는 이들에게 감정을 주고 의미를 안겨주는 예술인이 아니던가!" 형님의 배우학개론의 강의를 들으며 저는 열심히 참치나 축냈었지요. 여담인데 그 참치집, 제 인생에서 최고로 맛없는 참치집이었습니다. 뭐 밟은 거지요……. 무슨 참치에서 비린내 쩔고 덜 녹았는지 물이 뚝뚝 떨어지고… 제일 비싼 코스는 아니었지만 중간 코스정도 시켰었는데 참치 부위도 세 종류밖에 안나오고……. 하여튼 그 형님의 강의가 흐르고 흐르다보니 배우들의 식스센스에 대한 이야기까지 흘러갔습니다. 저는 또 맞장구를 쳤지요. “배우들이 무당 팔자인 사람이 많아서 신기(神氣)도 많고 귀신도 보고 그렇다면서요?” 술을 매우 잘 마신다고 주량을 자랑하던 형님은, 그 주량과는 다르게 얼굴이 잘 붉어지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 순간만큼은 그 얼굴에 홍조가 싹 사라진 느낌이었지요. “… 내가 진짜 무서운 이야기 해 줄까?” 저는 형님의 그 말을 듣고, 그저 동생 겁주려는 술자리에서의 가벼운 장난 정도로 생각했기에 흔쾌히 이야기를 듣겠다 하고 한 번 잔을 부딪쳐 술잔을 비웠습니다. 사실 반 장난 식으로 무척이나 무섭다는 제스쳐를 취해 보였던 형님이었으나, 사실 반 장난이라는 것은 달리 말하자면 반 사실 인 셈이지요. 이야기를 듣고 다시 생각해보니, 취기에 의한 안면의 홍조가 사라진 이유는 무서웠던 기억을 떠올려 사색이 되었었던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형님에게 그때 당시 대학 다니던 시절이라 하였으니, 지금으로 치자면 한 15년 정도 전 이야기입니다. 그때 당시 연극영화학과에 재학중이던 형님은 단체 MT를 강가로 떠났다고 합니다. 사실 대학생들은 돈이 없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지만, 사실 아무리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가도 결국은 술 때문에 MT를 찾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대부분 대학생들은 가까운 강화도 인근의 서해 바다에 MT를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때 당시 힘 있는 선배들이 모두 자연의 신선함(?)을 만끽하는 걸 좋아하는 까닭에 그 멀고 먼 강원도까지 떠나야 했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홍천강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도시라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지역인지라, 숙소라고 구해놓은 곳은 지네도 종종 보이고 거미줄이 지천에 깔려 도저히 그냥은 잠을 청할 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이사온 것도 아닌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형님 일행은 벌레들은 전부 잡아서 쫓아버리고, 방 바닥이나 천장에 붙은 먼지를 대충 쓸어낸 뒤 바로 강가로 놀러갔다고 합니다. 연극영화학과 라는 곳이 똥군기 있기로 유명한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일 만큼 악명이 높지요? 청소가 끝나자마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줄빠따도 맞고 기합도 받아 기진맥진 한 와중, 드디어 선배의 입에서 떨어진 그 말. “자, 이리저리 구르느라 수고 많았다. 구르다보니 덥지? 지금부터 입수한다 실시!” 한참을 땡볕에서 기합 받느라 몸이 달아오를만큼 달아오른 청춘들이 입수라는 말을 들었으니, 오죽 좋았을까요. 선배들이 기 죽은 후배들 풀어주겠다고 같이 얼싸안고 강으로 뛰었으니, 형님도 좋다고 같이 뛰어가서 냅다 물에 다이빙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미친놈들이!! 무슨 짓들 하는 게야!!!” 한창 일행들이 물에 뛰어드는 중에 누군가의 호통소리가 그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싸악 날려버렸습니다. 일행들은 화들짝 놀라, 모든 행동을 멈추고 소리가 난 곳을 일제히 바라보았습니다. 새마을 마크가 새겨진 모자를 쓴 할아버지 한 분이 서 계셨습니다. “가뜩이나 안 좋은 소문 도는데 빠져 죽으려고 그렇게 물에 냅다 뛰어들어!?” 뭔가 클리셰가 보이는 것 같긴 했지만 그냥저냥 들었습니다. 하여튼 좋아하는 참치회이긴 하니까 싱싱하지 않아도 저는 꾸역꾸역 잘 먹으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었지요. 형님이 피식피식하고 웃더라구요. “가오 있는 대로 잡고 우리들 쥐 잡듯이 잡던 선배새끼들도 할아버지 한 분이 소리 지르면서 오시니까 입도 벙끗 못하고 쫄더라 ㅋㅋㅋㅋ” 후에 이야기를 들어 보니, 그 홍천강은 수심이 전체적으로는 얕긴 한데 드문드문 그 깊이가 난잡하고 유속이 빠른 구간이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얕은 곳에서도 물살에 휩쓸리기도 하고 발 잘못 딛기라도 하면 바로 깊은 물로 빠지기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호되게 혼이 난 형님 일행은 소극적이 되어서 노는 둥 마는 둥 하고, 그냥 얕은 물에서 다슬기나 열심히 주워와 저녁에 쓸 안주나 만들었다고 합니다. 숙소에 들어서서 다슬기로 열심히 탕을 끓이며 저녁 준비를 하던 중, 밖에서 선배 몇 명과 이야기를 나누는 주인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그러게 요기 화양강(華陽江, 홍천강의 이전 이름.) 일대는 그런 흉흉한 소문 가끔 돌면 사람들 발길이 뚝 끊기니까 다들 민감하지. 학생들도 조심해, 큰 일 나면 동네 사람들한테 나도 얼굴 못 들고 다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겨버린 형님은 이어서 시작된 술판에 넋이 빠져라 술을 마셨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후배들은 장기자랑도 준비해야 하는 까닭에 열심히 합을 맞춰서 놀았다는데요. 무서운 이야기 하다 말고 형님은 거기서 끓인 다슬기 맑은 탕이 얼마나 맛이 있었는지 설명하는데 ㅋㅋㅋㅋ 다슬기가 또 해장에 그렇게 좋아서 도무지 술이 취하질 않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평소보다 훨씬 많이 마셨는데 그게 소주 한 궤짝이 됐다고 ㅋㅋㅋㅋㅋ 네, 물론 저는 그 말을 믿진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러다가 자정이 훌쩍 지나 서서히 만취해버려 뻗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와중, 형님도 정신을 잃었다는데요. 한창 잘 자고 있었던 느낌이었는데, 누군가 자기 뺨을 빡 하고 때리더랍니다. 갑작스런 아픔에 눈이 번쩍 뜨인 형님은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주변에는 모두가 취해 버려 자리가 파했는지 아무도 없었고, 그 당시 군기반장이었던 선배 한 사람만 무서운 얼굴로 형님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미쳤냐?” “… 네?” “네? 술 좀 처먹고 나니까 눈에 뵈는 게 없는가보네?” 다짜고짜 그 선배는 형님의 멱살을 잡고 숙소 밖으로 끌고 갔습니다. 형님은 아직 술기운이 가득인지라 지독히도 어지러워 주변이 잘 분간도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멱살 잡힌 채로 끌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나자빠지니 목덜미를 잡아채서 또 끌고 가고. 그러다가 다시 나자빠지니 이번에는 머리채를 붙들고 잡아 끌더랍니다. 멱살이나 덜미는 그렇다 치더라도 머리채를 잡기까지 하는 그 행태가 너무 기분 나쁘고 화가 나서 취기가 올라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그 팔로 선배를 어떻게든 밀쳐 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밀쳐 냈음에도 오히려 본인이 밀려나 바닥에 또 다시 나동그라졌습니다. 왠지 딱딱한 돌덩이들이 잔뜩 깔려 있어서 몹시 아파 정신이 훅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니 바로 홍천강이 눈앞에 있더랍니다. “건방진 새끼야, 세수하고 정신 차려!” 선배는 다짜고짜 세수를 하라고 명령하였고, 형님은 일단 어려운 일은 아니니 시키는대로 세수를 시작했답니다. 몇 번 손을 모아 물을 떠 얼굴을 씻는데, 뒤에서 선배가 목덜미를 쥐고 강물 속에 형님의 얼굴을 누르며 처박더랍니다. 깜짝 놀란 형님은 힘껏 몸부림을 치며 저항했는데, 그 힘이 너무 억센 탓에 고개를 들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점점 머리는 물속에 잠겨가고, 그러다가 온 몸이 점점 물에 잠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 정말 죽겠다 싶었던 형님은 강바닥을 더듬다가 주먹보다 조금 더 큰 짱돌을 힘껏 움켜쥐고는 사정없이 후방을 향해 휘둘렀습니다. 빠악!!!!! 뭔가가 강한 소리를 내며 그 짱돌에 얻어맞았고, 그제야 목덜미를 누르던 손이 사라졌답니다. 물도 조금 먹었고, 숨이 막혀 죽기 직전이었던 터라 앞뒤 가릴 사이도 없이 고개를 들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숨이 돌아오기 시작하니, 눈을 떠도 캄캄해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시야가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서서히 돌아오는 시각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강 한 가운데였답니다. 고개부터 강바닥에 처박히긴 했지만, 이렇게 멀리 끌려온 적은 없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강 한가운데였던 겁니다. 주변이 온통 시커멓고 사방은 온통 물 흐르는 소리 뿐. 그나마 주변에 민가들도 있고 가로등들도 있으니 강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나무들 그 위로 어슴푸레하게 빛이 넘실대고 있어 아예 시야확보가 안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무언가를 명확히 식별하기에는 빛이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주변은 온통 시커먼 물들 뿐이고, 양측 뭍으로는 나무들만 가득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일 뻔 했던 그 선배. 그 선배는 홀연 듯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형님은 그때, 엄청나게 몸이 떨려 몸을 가누지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밤이 되어서 물이 차가웠지만, 그 이유만은 아니었겠지요. 심장을 단단하게 움켜쥐는 것 같은 그 공포감에 어떻게든 뭍으로 올라가 숙소로 도망질 치고 싶었는데, 문득 낮에 들었던 이야기들이 떠오르더랍니다. 수심이 제멋대로라 발이 닿다가도 한 걸음 잘못 딛으면 바닥도 안 보이는 깊은 물속으로 끌려 들어가듯 가라앉는다. 그 말이 떠올라 천천히 발을 더듬거리며 주변을 살폈다고 합니다. 사방이 온통 발이 닿지 않는 곳 뿐 이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형님이 파악하기로는 깊은 물 한 가운데에 홀로 솟아있는 바위 위 였던 것 같더랍니다. 어떻게 강바닥은커녕 바로 한 걸음 앞의 물속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발을 내딛을 수 있겠습니까. 상황을 깨닫게 되니 거센 물결이 그제야 몸에 느껴지더랍니다. 유속이 빨라 조금만 중심을 잃어도 물길에 휩싸여 가라앉기 십상이었습니다. 첨벙 어찌할 바를 몰라 바위 위에서 겨우겨우 중심만 잡고 서 있던 형님의 등 뒤로, 뭔가 이질적인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방이 강물 뿐 인지라 물소리가 사방에서 들리기는 했지만, 흐르는 물소리와는 다른 물소리가 들려온 겁니다. 형님은 물살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조심, 그러나 그것이 무엇인지 어서 빨리 확인하고 싶은 까닭에 최대한 빨리 몸을 돌려 뒤를 돌아봤다고 합니다. 무언가가 저 멀리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형님은 기겁해서, 더 자세히 그것을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나무숲 너머로 빛이 드리우기는 하는데, 그러다보니 생겨난 그 나무숲의 그림자 아래에서 다가오고 있는 터라 온통 컴컴해서 잘 보이지 않더랍니다. 분명한 것은 같은 대학 사람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 야밤에 물속으로 서슴없이 걸어 들어오는 것이 도저히 평범하게는 보이지 않아서, 형님은 속으로 ‘저것은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에 겁을 덜컥 집어먹었습니다. 어떻게든 그 무언가에게서 도망칠 수 없을까 싶어, 반대편을 향해 발을 이리저리 휘저어 봤는데 도통 밟히는 땅이 없어 소용없는 짓이었다고 합니다. 그때 뒤에서, 어수선한 말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누가 들어도 사람들이 온통 떠드는 소리였던 터라, 형님은 너무나 반가워 황급히 그 곳을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나무 숲 사이로 손전등의 불빛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낯익은 목소리들이 들려오더랍니다. 형님은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소리쳤습니다. “여기예요!!!! 살려주세요!!!!” 그러자 곧바로 그 불빛들은 형님을 향해 일제히 가까워져 왔습니다. 그 빛이라는 것이 이토록 반가운 것일 줄은 전에는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 그때의 심정이라고 했지요. “너 거기서 뭐해!!” “한참 찾았잖아!!” “위험하게 거긴 왜 들어갔어!!!” 같은 대학 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 나타나자 형님은 마음이 놓여 그제야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말문이 트이더랍니다. 후배들이 먼저 취하는 것이 예의라며 주구장창 술만 따라주던 복학생 선배. 어여쁘고 여린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무서운 성격의 여자 선배. 항상 솔선수범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앞장 서는 동기 형. 언제나 밥 같이 먹자고 불러대던 동갑 동기. 등등등. 그 반가운 얼굴들이 시커먼 강물 가운데에 겨우 서 있는 형님을 걱정하며 온통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습니다. 빨리 사람들에게 가고 싶은데, 자신의 앞은 한 걸음 디딜 곳도 없는 터라 마음과는 다르게 옴짝달싹 하지 못하는 상황. 첨벙 등 뒤로 조금 전에 들었던 그 이질적인 소리가 또 다시 들려왔습니다. 형님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던 그 누군가를 다시 기억해내고 또 다시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무언가 퍼런빛의 작업복을 입은 남자가 형님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일행들과 형님 자신의 거리를 비교해보면 자신은 그나마 뭍에 가까운 위치에 서 있었는데, 그 남자는 이미 강 한가운데를 지나며 다가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깊은 강물을 거침없이 떠서 다가오는 그 남자를 보니 더더욱 사람같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 사람 뭐야!?” “저기는 헤엄 칠 수 있는 데가 아닌데!?” 일행들도 그 남자를 봤는지 연신 소리치며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그 반응들을 보니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잘못 된 것이 아니라는게 느껴져 입이 저절로 떨어지더랍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거의 패닉상태가 되어서 소리를 치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에 어찌할 바를 몰라 안절부절 하던 사람들 중에 한 선배가 나서서 선뜻 물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을 물속에 처박던 그 선배. 군기반장이었고, 항상 후배들의 앞에 서서 움직이던 그 선배가 가장 먼저 물속으로 들어오더랍니다. 온통 당혹감에 젖어 있으면서도 어떻게든 신속히 자신에게 다가오려고 하는 그 모습을 보고는, 방금 전까지 보았던 자신을 물속에 처박은 그 무서운 모습의 선배는 진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선배가 앞장서서 물에 들어가자 다른 몇몇의 복학생 선배들을 필두로 군기반장 선배를 따라 일렬로 따라가며 서로 손을 잡아 인간구명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손을 잡으면 잡을수록 그 행렬은 형님에게 더욱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자신에게 다가와 손을 잡아 주기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등 뒤에 남자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남자의 눈빛마저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입을 쩌억 벌렸다가 다물었다가 하는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습은 무언가를 말하는 것 같은 형상이었는데,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그러면서 위로 치켜 뜬 그 눈을 형님에게서 떼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겁을 잔뜩 집어먹고 있던 사이, 어느새 선배 일행은 형님의 코앞까지 당도했다고 합니다. 선배들 역시 발이 강바닥에 닿지 않아 발을 열심히 놀려 물에 겨우 떠있는 형상으로, 뭍에 서서 지탱하는 사람들부터 형님의 눈앞까지 온 선배까지 줄을 지어 손을 잡고 있는 덕에 겨우 떠내려가지 않을 정도로만 버티고 있었습니다. “더 가까이 갈 수가 없어!! 이리로 뛰어!!!” 그 말에 형님은 덜컥 겁이 났습니다. 물살이 보통이 아닌 까닭에 발을 떼는 순간 바로 급류에 휘말릴 것 같았는데,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뛴다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닌 것이었습니다. “저거 거의 다 왔어!! 빨리 뛰어!!!” 그 말에 형님은 다시 뒤를 돌아봤습니다. 등 뒤의 그 남자가 형님을 향해 양 팔을 뻗으며 바로 앞까지 다가선 것이었습니다. 입을 쩌억 벌리고 당장에라도 형님을 붙잡을 것만 같이. 다시 앞을 돌아보았는데, 정말 그 선배의 손이 아주 조금 모자라게 다가와 있었습니다. 등 뒤의 그 무언가를 보고나니 이제는 정말 그 거리가 조금도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더랍니다. “빨리 뛰어!!!!” 그 말과 동시에 형님은 발을 떼고 자신을 향해 손을 뻗고 있던 선배를 향해 뛰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손을 잡지 못했습니다. 등 뒤에서 그 남자가 형님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사정없이 끌어당기더랍니다. 형님은 패닉에 빠져 사정없이 소리를 지르며,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쳤습니다. 그러나 그 팔 힘이 보통이 아닌지라,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형님의 저항이 심해질 때마다 그 팔이 형님을 물속에 집어넣어서 정신을 못 차리게 하더랍니다. 그러다가 팔을 휘젓는데, 강바닥에 짱돌 하나가 덜컥 잡히더랍니다. 아까 전에 그랬던 것처럼, 다시 한 번 짱돌을 휘두르려고 하는데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더랍니다. 분명 이리로 끌려가면 더 깊은 물속일 텐데 어떻게 내가 강바닥에 있는 돌을 집을 수 있는 거지? 형님은 침착하게 팔을 강바닥에 짚고 일어서 보았고. 너무나도 쉽게 몸이 일으켜졌다고 합니다. 물은 어느새 허벅지 정도 까지 밖에 오지 않는 수심으로 변했고, 바로 코앞에 뭍이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더 이상 저항하지 않고 그 남자가 이끄는대로 얌전히 뭍을 향해 따라나섰습니다. “정신이 들어요?” 얌전해진 형님을 보고 그 남자가 비로소 손을 놓았고, 형님은 자신의 일행들이 있던 방향을 돌아보았는데. 그 곳엔 아무것도 자리하지 않은 깊은 어둠 뿐 이었습니다. “내가 다가가면서 계속 소리 질렀는데, 못 들었어요?” “네?” “이 사람 뭐에 홀렸구만. 당신 한 걸음만 더 걸었으면 물귀신 됐어! 알어!?” 그 아저씨는 강에 담가둔 통발을 확인하러 오는 길이었는데, 누군가 강물 속에 서 있더랍니다. 그래서 위험하다고 나오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도통 돌아보질 않더랍니다. 아무리 불러도 듣지도 못하고 가만히 강물 안에 들어가 서 있으니, 뭔가에 홀려도 단단히 홀렸구나 싶어서 가까이 다가가는데. 눈앞에 있던 그 사람이, 한 걸음만 더 내딛으면 물속으로 빠지는 그 경계선에 서서 무엇을 계속 중얼중얼 하더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자신이 거의 다 다가왔을 무렵 그 사람이 자신을 보더니 냅다 앞으로 뛰려 하길래, 급한 김에 머리채를 잡고 어떻게든 질질 끌고 나왔다는 겁니다. 물론 그 사람은 형님이었지요. 그 후에 숙소에 돌아가 보니 일행들은 자신이 사라진 줄도 모르고 뻗어서 자고 있거나 만취해서 겨우겨우 술자리를 이어가고 있었답니다. 형님의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났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니 꽤 짧은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꽤 흘러서, 손님들이 다 빠져나가 참치집에는 한산한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도 잊고 이야기를 듣던 터라, 바로 술 생각이 나서 술잔을 부딪쳤습니다. 한 잔의 소주를 들이켜고 나서, 형님은 참치회가 자리한 나무로 만든 배 모양의 그 접시를 바라보며 말을 잇더군요. “그때, 내가 조금 더 일찍 뛰어서 선배 손을 잡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그 후로는 다시 왁자지껄 떠들며 먹고 마시다가, 주량의 한계가 올 때 즈음에 서로 택시를 타고 헤어졌습니다. 여담이지만 역시 소주 한 궤짝은 뻥이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의 과제는 ‘도시전설을 실제 경험담처럼 꾸며서 쓴 글’ 이었지만, 저나 여러분들이 익히 알고 있는 그러한 도시전설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요. 사실 그 지역에 떠도는 토속적인 이야기이니 마냥 도시전설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애매한 편이지요. 그러나 제 얕은 소견으로는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이야기보다, 이런 가까운 소재가 더 친숙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골라 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이것이 과장된 이야기 일 수도 있고, 아니면 완벽히 꾸며낸 이야기 일 수도 있겠지요. 혹은 픽션이라는 가짜 타이틀을 걸고 있는 실화 일수도 있구요 ㅎㅎ 그런데 홍천강 이라는 곳이 화양강이라 불리던 그 시절부터 매년 익사자가 나온다는 뉴스가 뜨고, 물귀신에 관한 이야기들이 끊이지 않고 간간히… 아주 간간히 들려오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이야기의 진실과는 무관하게, 또 다른 많은 이야기들이 얽혀 있을 지도 모를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출처 : 웃대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zlem777 @eggram @dhrl5258 @psycokim8989 @newt207 @sunmommy2 @WindyBlue
2020년에 최대 연봉을 수령한 게임업체 CEO는?
게임즈원, 2020년 게임사 상위 연봉 CEO 42명 공개 2020년, 가장 보수를 많이 받은 게임 기업 CEO는 누구일까? 2022년 1월, 시장조사업체 게임즈원(Gamesone)이 2020년 게임사 CEO 연봉 상위 42명을 공개했다. 해당 자료는 상장 게임사가 공개한 2020년 사업보고서 자료를 토대로 집계했으며, 급여, 보너스, 주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밸브'와 '에픽게임즈'와 같은 비상장 게임 기업은 집계되지 않았기에 실제 높은 보수를 받고 있는 몇몇 CEO가 누락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먼저 2020년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CEO는 무료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플레이티카'의 CEO 로버트 안토콜(Robert Antokol)이다. 안토콜은 2020년 약 3억 7,200만 달러(한화 4,435억 원)를 보수로 받았다. 2위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바비 코틱(Bobby Kotick)이 차지했다. 바비 코틱은 2020년 약 1억 5,460만 달러(1,843억 원)를 보수로 받았다. 다만, 바비 코틱은 최근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사내 성추행 및 성추문 논란을 겪으면서 2022년 4월 연봉이 삭감된 바 있다. 현재는 이보다 적은 보수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비슷한 사례로 EA의 CEO '엔드류 윌슨' 또한 21년 6월 임원 보상 체계가 변경되며 급여가 삭감됐다. 국내 상장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CEO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즈원에 따르면 김택진 CEO는 약 1,562만 달러(한화 186억 원)를 보수로 받았으며, 이는 시간당 평균 7,810달러(한화 931만 원)의 급여를 받은 것과 같다. 엔씨소프트의 2020년 사업보고서에도 이와 비슷한 보수총액이 집계되어 있다. 외에는 넥슨 일본 법인의 '오웬 마호니' CEO가 831만 달러(한화 99억 원)의 보수를 받아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즈원이 공개한 2020년 게임 기업 CEO 보수 상위 10명은 다음과 같다. 2020년 게임 기업 CEO 보수 TOP 10 1. '플레이티카' 로버트 알토콜 CEO, 약 3억 7,200만 달러 (한화 4,437억 9,600만 원) 2. '액티비전-블리자드' 바비 코틱 CEO, 약 1억 5,461만 달러 (한화 1,844억 334만 원) 3. '스킬즈' 앤드류 파라다이스 CEO. 약 1억 332만 달러 (한화 1,232억 2,976만 원) 4. 'EA' 앤드류 윌슨 CEO, 3,471만 달러 (한화 413억 원) 5. '징가' 프랭크 지뷰 CEO, 약 3,200만 달러 (한화 381억 원) 6. '유니티 소프트웨어' 존 리키텔로 CEO, 약 2,200만 달러(한화 262억 원) 7.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 스트라우스 젤닉 CEO, 약 1,811만 달러 (한화 215억 원) 8. '엔씨소프트' 김택진 CEO, 약 1,562만 달러 (한화 186억 원) 9. '레이저' 민리앙 탄 CEO, 약 1,045만 달러 (한화 124억 원) 10. '팀17' 데비 베스트윅 CEO, 약 1,024만 달러 (한화 122억 원)
비디오게임 덕분에 구원받은 부부
우리는 30대 초반 부부고 와이프는 히키코모리 중증이라 1년째 집에서 안나오고 있었음. 현관을 여는것까지는 괜찮은데 그 밖으로 나오기를 무서워해서 원래 하려고했던 이사계획도 다 없애고 폐인처럼 집에서 살았어 와이프는 보건교사였는데 일을 관뒀기때문에 수입은 나 혼자서 충당했지만, 2명살기에는 모자라지는 않았기때문에 나도 와이프가 세상밖으로 나오길 마냥 기다리기만 했던것같음. 악화되는줄도 모르고... 그런 와이프가 인터넷뒤지다가 봤는지 데스스트랜딩 게임을 해보겠다고 나한테 말하더라 얘가 과거 겜순이라서 결혼전에는 FPS를 꽤 했음.  애초에 만난것도 게임하다가 만났는데, 나 리퍼 궁쓰면서 들가다가 짤렸는데 갑자기 우리팀 시메트라가 보이스챗으로 내욕해서 나도 맞욕하다가 겜끝나고 친추해서 연이 닿은거임. 지금생각해도 존나웃기네 와이프가 데스스트랜딩에 눈길이 간 이유는 아기가 나오는 게임이라서 바로 얘 BB 우리 부부는 결혼후 1년만에 진욱이를 낳았는데, 폐에 물이 계속 차오르는 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병원에서 2개월동안 수술과 치료를 반복하다가 결국 하늘나라로 먼저 갔음 와이프가 집에서 안나오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고, 얘 눈에는 BB가 진욱이를 닮았나봐, 그래서 1세대 구형플스에 데스스트랜딩 CD를 넣고 플레이하기 시작했고, 나도 퇴근하면 와이프옆에 붙어서 같이했음 그런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주인공 샘도 대인기피증 비슷한 증세가 있어서 사람과 닿는 걸 꺼리는데다, 게임 구성자체가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다녀서 괜히 나도 몰입이 되었어 ㅋㅋ근데 공포겜을 못해서 그 그림자유령들 나오는 부분은 내가대신 해주고 그랬음 와이프는 주인공보다는 BB의 아버지한테 더 몰입을 했는데 회상씬에 나오는 걔 아기가 병원에서 치료를 끝마치고 세상에 나오길 희망했던 우리랑, BB가 인큐베이터를 꼭 나와서 자유를 얻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의 상황이 겹쳤기 때문일거임. 노잼배달을 건성건성 하다가도, 이 회상씬에 들가면 눈을 부릅뜨고 집중했는데 클리프 아재가 BB한테 세상이야기를 들려줄때마다 와이프는 자기가 클리프가 된것마냥, BB한테 혼잣말로 계속 "넌 나올수있어" 이렇게 읊조리는게 너무 측은했음.  아내가 특히 좋아하던 장면은 책을들고 지구와 달을 아기한테 보여주는 씬인데 플스에는 녹화기능이 있는데 이부분만 계속 돌려보고 그랬음. 아기가 무사히 세상에 나와서 세상을 탐험하게 해주겠다는 염원에 깊이 공감했겠지 아무튼 그렇게 진욱이를 BB에 투영하며 꼭 자유를 얻기만을 바라며 플레이했는데 클라이맥스에 대반전이 일어남 우리가 그렇게 열망했던, 실험실 인큐베이터에 갇혀있던, 그 아기는 이미 세상에 나와 강인한 두 다리로 세상 곳곳을 누비고 광활한 미대륙을 횡단하며 세상의 다리가 되어있었던 거임 와이프는 여기서 고양감을 이기지못하고 한바탕 오열했고, 나는 그런 아내를 꼭 안아줬음 우리가 아기한테 해주지 못했던걸 게임에서나마 해소하며 대리만족을 얻었던거야 나까지 오열하게 만든 그 장면 엔딩보고 이틀후 와이프가 밖으로 나가겠다고 결심을 하고, 현관문 밖으로 한발자국 가는데 성공함 그다음날은 엘리베이터까지, 그다음날은 1층 아직 세상에 다시 나오기에는 갈길이 멀지만 대단히 중요한 한발자국이었다고 생각해 아마 데스스트랜딩을 하지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은 일이겠지 대부분의 사람한테는 데스스트랜딩은 그저, 상업적인 게임이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세상과 단절된 아내를 다시 이어주는 다리가 되었다고 생각함 되도않는 일본어 번역기 써가며 제작자인 코지마 히데오라는 사람한테 장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읽었으면 좋겠다 (출처) 데스스트랜딩 바이럴인가 싶을 정도로 감동적인 글 ㄷㄷ 이게 뭐라고 울컥하네요
"소니, 고소해봐"라던 PS5 주변기기 업체, 결국 백기 투항
문제는 PS5의 커스텀 플레이트 "소니, 고소해 봐"(Go ahead, sue us) 스마트폰 케이스로 유명한 미국 제조업체 '디브랜드'(dbrand)는 16일, 공식 레딧 게시글을 통해 자사에서 판매하던 PS5 커스텀 플레이트의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가 공식적으로 로펌을 통해 해당 커스텀 플레이트의 판매가 "지식재산권 침해"라고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PS5 기기 양 쪽에 위치한 플레이트는 공식 분해 동영상이 공개됐을 때부터 유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아 왔다. 분해가 쉬웠기 때문. 실제로 2020년 11월 PS5 출시와 맞추어 "CustomizeMyPlates"라는 도메인을 등록한 회사가 전용 커스텀 플레이트를 공개하고 예약 주문을 받았다.  그러나 소니는 공식적 협의 없이 커스텀 플레이트를 제조해 판매하는 행위를 금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소니는 해당 사이트에 연락해 커스텀 플레이트 판매는 소니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계속해서 커스텀 플레이트를 판매하면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결국 예약 판매된 커스텀 플레이트는 전부 환불됐다. 본체 양 면에 붙어 있는 플레이트.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를 받았다. 다만 소니는 이를 공식적으로는 허용하지 않는 모습이다 (출처 : CustomizeMyPlates) 디브랜드는 이런 소니의 행동에 반기를 들었다. 앞선 소식을 접했음에도 2021년 2월 커스텀 플레이트 판매를 발표한 것. 당시 디브랜드는 "소니, 고소해 봐"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하지만 10월 경 소니의 정식 항의를 받자 커스텀 플레이트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디브랜드는 소니가 주장한 지식재산권 개념이 모호하다며 장문의 게시글을 통해 소니의 주장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한 예로 디브랜드의 커스텀 플레이트에는 소니의 듀얼쇼크 버튼을 패러디한 모양이 새겨져 있다. 디브랜드는 "소니는 우리의 이 기호가 소니의 트레이드마크를 침해했다고 믿고 있다. 그러면 <오징어게임>은 어떻게 이 문제를 피해 갔는가?"라고 언급했다.  <오징어게임>이 소니의 듀얼쇼크 버튼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아니라, 굳이 따지면 <오징어게임>의 로고도 소니의 버튼 모양과 유사한 측면이 있기에 자신들에게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억지라는 논리로 추측된다. 마지막으로 디브랜드는 "우리는 소니의 요구에 복종하기로 했다. 일단은"이라며 향후 커스텀 플레이트 판매를 재개할 여지를 남겼다.  디브랜드 커스텀 플레이트에 사용된 로고(우) (출처 : 레딧)
TV만 있으면 콘솔 필요 없다? 삼성이 공개한 신규 기능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구글 스태디아 지원 예정 스마트 TV가 게이밍 콘솔을 대신할 수 있게 될까? 삼성전자가 CES 2022에서 게임 스트리밍 기능 ‘게이밍 허브’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 게이밍 허브’는 직접적으로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서비스 명칭이 아니다. 타사와 제휴해 기존 게이밍 서비스를 TV나 모니터 등에서 간접 제공하는 기능에 해당한다. 앞으로 출시할 삼성 스마트 TV 등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앞으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 구글의 스태디아, 그리고 유토믹(Utomik) 등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언급한 세 개 서비스는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지포스 나우는 자체 플랫폼에서 구매한 게임은 물론 이용자가 스팀, 에픽스토어 등 기존 ESD에서 사전 구매한 게임까지 스트리밍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반면 구글 스태디아의 경우 기본 구독료에 더해 타이틀을 개별 구매해야 게임을 할 수 있으며, 국내 서비스가 안 된다는 단점이 있다. 유토믹은  PC 게임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최대 4명이 동시에 저렴하게 구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서비스다. 삼성은 이들 3개 서비스 외에 앞으로 다른 서비스도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본격적 게이밍 기기 없이 여러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그러나 아직은 인풋렉(입력 지연), 네트워크 불안정, 프레임 제한 등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전통적인 게임 경험을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성 게이밍 허브’ 이용은 서드파티 컨트롤러 및 헤드셋 등을 기기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AI 게이밍 허브’ 기술을 통해 이용자 성향에 맞는 게임을 추천해주는 큐레이팅 기능도 제공한다. 더 나아가 ‘게임 바’ 기능을 통해 그래픽 설정을 각자의 선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줌 인 모드’ 기능은 게임 화면의 특정 영역을 확대해서 보여준다. 미니맵이나 텍스트를 확대하는 등 편의성을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멀티 뷰’ 기능은 유튜브 등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게임 중에 함께 보여주는 일종의 픽처 인 픽처(picture in picture) 기능으로 파악된다. 출처: 삼성
정리추) 빙글 인기 괴담 모음 Top 100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더위에 지쳐버린 빙구,,, 어떻게 하면 시원할 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다 무심코 카드그룹에 뜬 귀신썰을 읽었는데 호덜덜.. 체감온도가 5도는 내려간 기분이 드는 거 있지? 이런 꿀팁을 나만 알기는 아까워서 정리 좀 해봤지 정리추 ㅇㅋ? 여태 빙글에서 제일 많이 사랑받았던 괴담 모음! 숫자를 좋아하는 빙구가 ((하트수+클립수)) 순서대로 모아봤엉 시리즈물은 1화만 링크! 이것만 봐도 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건 쌉파서블. 킹정이지? 자 각잡고 들어가보자잉! 1. 귀신보는 친구 썰.txt http://vingle.net/posts/2047402 2. 중국어과 교수님이 직접 경험한 소름돋는 중국 밀입국.ssul http://vingle.net/posts/2385558 3. 노래방 이야기 (단편) http://vingle.net/posts/2141225 4. 동생놈 하나때문에 집안 풍비박산 났던 썰 http://vingle.net/posts/1737353 4. 할머니, 엄마 그리고 나 http://vingle.net/posts/2186428 5. 스레딕 레전드 펌) 사라진 동생 http://vingle.net/posts/2532623 6. 박보살 이야기 http://vingle.net/posts/2070004 7. 귀신보는 또 다른 친구 썰 http://vingle.net/posts/2064368 8. 이해하면 개소름돋는 썰 모음.ossak http://vingle.net/posts/2109171 9. 전국구급 무당 아저씨와 있었던 이야기 http://vingle.net/posts/2438124 10. 인간이 하는 소름돋는 상상과 생각들 http://vingle.net/posts/2122699 11.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 괴담 http://vingle.net/posts/2572509 12.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http://vingle.net/posts/2086988 13. 귀신과 싸우는(?) 여친이야기 http://vingle.net/posts/2112122 14. (실화) 한 편의점 점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반전 http://vingle.net/posts/2336904 15. 병원에서 근무하다 겪은 공포 4-2 http://vingle.net/posts/2428675 16. 사실로 밝혀진 음모론 모음 http://vingle.net/posts/1051844 17. 상주할머니 이야기 http://vingle.net/posts/2279669 18. 할머니신 들린 무당이 말하는 81가지 인간 세상 http://vingle.net/posts/2324708 19. 현재자 난리난 사이코패스가 고해성사 하는 글 - 00야 미안해 http://vingle.net/posts/2329712 20. 나 예뻐? (feat. 빨간마스크) http://vingle.net/posts/213714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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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급 소울라이크" 도전하는 국내 인디게임, 보스전 동영상 공개
'프로젝트 렐릭' 챕터 1 보스와의 전투 공개 "개인적으로, E3에서 우리 게임을 소개해보는 것이 꿈이다. 언젠가 꼭 이루어보고 싶다." 2020년 12월 첫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한 국내 개발사 '클라우드 게임즈'의 액션 게임 <프로젝트 렐릭>이 6개월 만에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챕터 1에 등장하는 보스와의 전투가 담겨 있으며, 이전에 공개했던 게임플레이 동영상 대비 발전한 전투 시스템과 보스와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에서 공개된 보스는 총 3종으로 다양한 패턴을 통해 싸움을 걸어 온다. 순간적인 대시 공격으로 거리를 좁히기도 하며, 거대한 팔을 휘두르거나, 창을 사용해 비교적 장거리에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0년 3월 설립된 후, 6월 경부터 <프로젝트 렐릭> 개발에 착수한 '클라우드 게임즈'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 <헤일로>, <아쿠아맨>,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인기 IP의 VFX(특수 효과) 아티스트로 활동한 박인혁 대표가 주축이 되어 설립됐다. 그만큼 인디라는 한계를 벗어난 시각 효과 구현에 힘을 쓴 모습이 돋보인다. <프로젝트 렐릭>은 '2021 게임스컴'에도 참가해 트레일러를 공개한 바 있으며, 당시 게임스레이더를 비롯한 PC 게이머, 더 게이머 등 해외 매체는 "한국의 소규모 인디게임이 AAA 게임처럼 보이는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는 것은 감동적"이라고 평가했다.  디스이즈게임 문의 결과 클라우드 게임즈는 현재 출시 일정을 약간 미뤄, 2023년 하반기로 정식 출시 일정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콘솔과 PC 양 기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완성도는 10% 정도다. 개발에는 총 캐릭터 컨셉과 애니메이션 파트 인원을 확충해 11명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인원을 확충해 개발 속도를 올려나갈 예정이다. 박인혁 대표는 "비록 아직은 부족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은 퀄리티와 완성도 그리고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보여드리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제작 중에 있다"고 전했다. 관련 인터뷰 : "언젠가, E3 게임쇼에서 우리 게임을 소개하는 것이 꿈" <프로젝트 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