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reir
5,000+ Views

오늘 와닿는 시, 상처

상처 조루즈 상드 덤불 속에 가시가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꽃을 더듬는 내 손 거두지 않는다. 덤불 속의 모든 꽃이 아름답진 않겠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꽃의 향기조차 맡을 수 없기에 꽃을 꺾기 위해 가시에 찔리듯 사랑을 얻기 위해 내 영혼의 상처를 견뎌 낸다 상처받기 위해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것이므로
Comment
Suggested
Recent
좋은 시네요 잘 읽고 갑니다 ^^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