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daun
10,000+ Views

밉다 또 다행이다

너는 내 것이 아닌데 잊을 수 없고 너는 가질 수 없는데 버릴 수가 없다 풍파를 견뎌내는 바위같던 내 의지는 네 앞에선 바람에 휘둘리는 갈대일뿐이고 편안한 안식처였던 내 마음도 네 앞에선 아무 힘없이 무너져내려 잊은척 버린척 흔들리지 않는 척 나약한 내 자신을 감추기위한 알량한 자존심일 뿐 네 앞에 약해져 버리는 내가 밉다 또 밉다 네 앞에 약해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또 다행이다 by. ryudaun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