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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앰버서더 5. 패션 케이스 어벤져스 부터 몽블랑까지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패션 케이스 어벤져스 부터 몽블랑까지
# 현대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 이라고 생각되는 아이템을 꼽으라고 한다면 그중에서도 스마트폰은 필수 아이템일 것이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가장 밀착해 있으면서도 가장 사용이 많다. 스마트폰은 전화는 물론, 인터넷, 음악감상, 동영상 시청까지 24시간을 스마트폰과 함께 있다면 모든것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이 가장 큰 시장이 아닐까도 생각이 된다. 최근에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발매로 더욱 뜨거워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는 악세사리까지 신경썼다는 부분에서 눈에 띄었다.
METAL & GALSS 컨셉 디자인, 그리고 악세사리
# 갤럭시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눈에 띄는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특히나 컬러감도 좋아서 사실 악세사리 없이도 특별함을 뽐낼 수 있다. 특히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는 메탈과 글래스 컨셉의 디자인으로 일체형 배터리와 메탈, 뒷면 글라스 삼박자가 조화를 잘 이루며 세련미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래서 특별히 악세사리 없이도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만의 멋을 뽐낼 수 있다.하지만 이번 갤럭시의 악세사리들은 엄청나게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어벤져스 5월 출시 예정, 케이트 스페이드, 몽블랑, 레베카 밍코프, 스와로브스키, 브리토)으로 다양함으로 소비자들에게 자신만의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를 어필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Clear View Cover
#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클리어뷰커버는 59,000원의 가격으로 반투명 재질로 만들어져 속이 훤히 보여서 스마트폰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불편함을 덜어주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컬러도 블랙, 실버, 골드, 블루 4가지이다. 클리어 뷰 커버는 스마트폰 후면과 앞면을 감싸는 플립형태지만 커버를 열지도 않고 시간,알람,부재중 전화 등 정보를 볼 수 있다. 전화 수신 및 거절, 타이머 기능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기능적인 면을 원한다면 클리어뷰 커버를 추천한다. 그리고 이런 디자인이 가장 무난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스와로브스키 케이스
# 가장 기대되는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악세사리들은 사실 명품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첫번째,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악세사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케이스이다. 이번 스와로브스키의 케이스는 큐빅으로 장식한 하드케이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케이스이다. 파티나 중요한 자리에서 스와로브스키의 케이스와 함께한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제품을 가지고 다닌다면 그날의 드레스 코드와 함께 잘 어울려 센스있는 분위기를 연출 할 것이다.
남자들의 로망 몽블랑
# 사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은 남자들의 로망 브랜드 "몽블랑" 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몽블랑과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콜라보레이션은 기대이상이다. 특히나 몽블랑은 기능과 고전적인 우아함을 결합한 하드셸 커버와 플립사이드 커버를 내놓으면서 남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드러운 촉감과 세련된 블랙 컬러의 소프트 그레인 레더와 몽블랑이 자체 개발한 고성능 가죽인 몽블랑 익스트림 레더는 당신의 스타일에 품격있는 도시남성의 분위기를 연출해 줄 것이다.
어벤져스 에디션 그리고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 지금 가장 핫한 영화라고 한다면 "어벤져스" 일 것이다. 어벤져스는2 는 하루동안 32만명을 동원하며 새로운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어벤져스와 관련된 상품들을 출시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에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도 5월 출시 예정으로 어벤져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런 스페셜 에디션은 매니아층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 이외에도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였다. 케이트 스페이스, 버튼, 레베카 밍코프, 로메로 브리또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션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개성과 스타일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실 삼성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히 아름다움이 아니라 우수한 그립감, 편안한 사용성이 있는 목적있는 디자인을 통해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당신을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스마트폰
#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는 사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스마트하게 만들 어 줄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 자체로 그 사람의 분위기를 바꿔주기는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디자인적에서 뛰어난 스마트폰이라면 분위기까지 바꿔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번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는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엄청나기 때문에 라이프 스타일의 느낌까지 멋스럽게 연출해 줄 것이다. 스마트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기능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와 함께 해보는건 어떨까?당신을 스마트한 사람으로 바꿔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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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에 잉크도 안 마른 '진짜' 최신형 기기들 매년 2월 주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스마트폰과 랩톱 등 모바일 기기를 전시하는 짱쎈 행사다. 각 제조사는 주로 2월 MWC 행사를 통해 한 해의 주력상품을 선보인다. 이중 우리가 새 학기에 살 것들을 추려봤다. 부잣집 똑똑한 아들 삼성 갤럭시 S7& S7 엣지 그냥 갤럭시는 짱이다. 항상 최고의 자리에 머물러 있다. 믿고 사도 된다. 끝. 농담이다. 이번 갤럭시를 두 단어로 요약하자면 전후면 엣지 기술 적용과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 갤럭시 노트 4부터 등장한 엣지 기술은 사용성이고 나발이고 예쁘다. 부내 난다. 유리의 촉감도 쫀득하니 좋다. 다만 화면이 여러 방향을 보고 있어 잘 깨지는 게 일종의 문젠데, 그나마 가장 안 깨지는 폰 아닌가 싶다. 이번에는 후면 금속 부분도 휘게 설정해 쥐기 좋게 바뀌었지만 그래도 떨어뜨리는 사람은 꼭 떨어뜨린다. 파괴신 친구 태그 부탁한다. 듀얼 픽셀(혹은 듀오 픽셀) 이미지 센서는 사진을 찍을 때 빛이 전기에너지로 전환되는 장치(다이오드)가 두 개라는 말인데 나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자동 초점 속도가 빠르고 카메라 사용 시 작업 상태가 부드러워진다고 하더라. 이와는 별도로 삼성이 홍보하지 않은 부분이 좀 있는데, 아이폰의 3D 터치와 유사한 기술인 압력감지 디스플레이, ‘클리어포스’ 기술이 들어갔다.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한 기술이다. 또한, 아이폰에 들어간 ‘짤방 생성’ 기능(사진촬영 전후를 움직이는 사진으로 기록)인 라이브 포토 비슷한 ‘모션 포토’ 기능도 탑재됐다. 따라 했다고 욕먹을까 봐 조용히 발표했다. 따라 한 거 맞다. 이외에도 방수방진, 뛰어난 하드웨어(스냅드래곤 820), 화면 크기가 커졌지만 거의 변함 없는 폰 크기(5.1->5.5인치) 등 장점을 나열하기에 지면이 부족하다. 삼성의 걸출한 보안 기능인 녹스(KNOX)의 존재와, 가장 훌륭한 안드로이드폰인 걸 까먹고 마지막에 쓴다. 믿고 사면 된다. 당신의 얼굴에 따라서 졸부 혹은 부자로 보일 것이다. 부침이 심한 동네 형 LG G5 연일 G5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마치 삼성이나 애플을 이긴 듯한 분위기다. ‘마케팅을 못 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LG 마케팅팀이 작정한 듯하다. G5의 핵심 기능은 작정한 마케팅팀의 신들린듯한 기사 릴리즈에서 많이 봤을 것이다. 모듈이다. 모듈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블록이다. 레고는 A 세트를 사든 B 세트를 사든 다 호환되지 않나. 전자제품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들이 있다. 바꿔 끼면 주요 성능이 달라지거나 추가된다. G5 제품은 ‘가벼운 모듈화’ 수준의 아이디어를 구현한 것인데, 하단부를 빼서 특수 블록을 끼우면 G5의 기능이 약간 변한다. 현재 선 공개된 모듈은 카메라, 스피커 등이다. 카메라는 별로 특별하지 않은데, 뱅앤올룹슨과 만든 하이파이 모듈이 물건이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외장스피커를 쓰기 마련이다. 나는 가난해서 유리컵에 담아서 듣는다. 이유는 스마트폰 스피커의 크기가 작아 중후한 소리가 안 나기 때문인데, 이런 부분이 해결된다. LG 로고가 안 보인다는 큰 장점도 있다. 더 큰 장점은 LG가 앞으로 ‘서드파티’와의 협업을 주장했다는 것. 개성 강한 여러 모듈, 쿼티 자판, 슈퍼 배터리, 3D 카메라 등 그 활용법이 무궁무진해질 것이고 여러분의 지갑은 곧 사망한다. 성능은 갤럭시S7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820을 사용해 좋을 것이고, 소프트웨어가 망칠 것이다. 가격 역시 늘 그랬듯 삼성 제품보다 저렴할 것. 의외로 별로인 샤오미 미5 아이폰을 싸게 만들던 샤오미가 이번엔 갤럭시를 만들었다. 고급 기술에 해당하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갤럭시처럼 화면을 구부린 건 아니고 후면을 휘게 만들어 그립감을 좋게 했다. 즉, 뒤에서 보면 갤럭시와 비슷하게 생겼다. 전면의 경우 홈버튼은 갤럭시와 똑같게 하고, 테두리가 극단적으로 얇고 전반적으로 비율이 길어 큰 아이폰5를 보는 기분이 든다. 또한 소재가 일반적인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이 아니라 ‘세라믹’이다. 세라믹은 도자기, 반도체, 우주선, 방탄플레이트 등 듣기만 해도 세보이는 물건들의 소재다. 주로 흐르던 걸 구워서 굳힌 걸 말한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고성능 무기 ‘장미칼’이 세라믹이다. 그 파워를 알만하다. 스펙의 경우에도 한국 제품 못지않다. 손떨림 방지가 무려 4축(어떤 방향에서도 방지됨)으로 들어가고, 스냅드래곤 820, 저장공간 128GB 등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하드웨어가 수준급이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샤오미는 삼성이나 LG 쌈 싸먹을 정도로 잘만드는 기업이다. 다만 왠지 정보가 털릴 것 같은 기분은 지울 수 없다. 여러분의 정보는 한국산이지만 주로 중국으로 수출된다. ‘역시 개인정보도 한국산이야 키야’하면서. 문제는 샤오미가 이제 가격 경쟁력(약 40만 원대) 외에는 특별해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 한방이 없다. 갤럭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부내가 덜 나고, 소프트웨어 디자인도 슬슬 같은 대륙의 메이주한테 발리는 느낌이다. 한국폰보다 약 30만 원 이상 저렴하니 관심을 가질 만은 하다. ‘빛살무늬 좀 그만’ 에이서 리퀴드 제이드 2 주로 PC 제조사로 유명한 에이서는 스마트폰 시장에도 꾸준히 도전해 왔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모르는 이유는 여러분이 한국에 살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제외하면 한국은 외산폰의 지옥이다. 한때 안드로이드 기기를 가장 잘 만들던 HTC도 물러날 정도였다. 일제 바람을 여러 번 일으켰던 소니도 울면서 돌아갔다. 동네 큰 형들 두 명이 안방에서는 정말 잘 싸운다. 에이서는 그 와중에 활발하게 랩톱을 팔다 그 능력을 모바일에도 조금씩 투자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품 특징이 왠지 랩톱 광고 같다. 선명한 이미지, 아몰레드를 제외하면 제로 에어 갭(화면과 손이 가까움)이나 고해상도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 기능에 주로 몰빵을 하고 있다. 카메라 역시 2,100만 화소(후면), 800만 화소(전면), 4K 촬영, ISO 등 주로 디지털 카메라에 탑재하는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프로세서는 무난하다. 스냅드래곤808을 탑재했는데 이는 주로 2015년에 쓰던 제품이다. 위의 폰들이 쓰는 820모델보다는 구형이나 좋은 수준이다. 외관에 대해서는 토기도 아니고 빛살무늬 좀 그만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걸 보고 세련됐다고 생각하면 아재다. 그냥 아재. 아무리 레트로가 유행이라도 2016년에 고대 유물을 디자인하면 어떡하나. 빛살무늬는 신석기 시대에 주로 토기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고안됐다. 흉기로 쓸 게 아니므로 에이서 스마트폰은 그만 강해도 될 듯하다. 에이서는 디자이너의 신석기 사랑을 포기하게 만들어라. 디자이너 책상의 디자인 툴에서 빛살무늬 필터를 삭제하라. 지옥에서 구원투수 데려온 윈도10과 HP 엘리트 x3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MS는 눈물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무도 안 쓴다. 사티아 나델라가 MS CEO로 취임 이후 MS는 걸출한 투인원 PC, 훌륭한 OS와 소프트웨어(오피스)를 줄줄이 히트시키고 있다. 일명 ‘갓티아’의 탄생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용 윈도우는 신도 살릴 수 없다. HP는 PC 제조 기업이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몇 번 만든 적 있지만 특이하게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만든 적이 없다. 스스로가 PC 제조사라는 정체성을 강하게 갖고 있고, 태블릿PC는 일종의 PC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HP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윈도우용 스마트폰을 또 냈다. 성능은 스냅드래곤 820, 4GB 램 등으로 평이한데, 뱅앤올룹슨과 만든 스피커, 듀얼 심 등의 훌륭한 기능을 숨겨놓았다. 이 제품은 모니터와 키보드에 연결하면 PC가 된다. 별도의 도킹 장치가 필요하며 랩톱으로도 당연히 변신한다. 이 아이디어가 처음은 아니다. 예전의 모토로라가 2011년 ‘아트릭스’로 구현한 적이 있었다. 다만 이 제품의 OS가 윈도우가 아니었으므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적었고, 이 제품이 진짜 PC처럼 움직이진 않았다. 5년 동안 스마트폰 프로세서가 꾸준히 발전에 현재의 제품은 충분히 저가용 PC의 성능을 발현할 수는 있을 것이다. HP와 MS는 이 제품을 업무용으로 규정짓고 있다. 과연 효율적이다. 랩톱 독과 스마트폰만 휴대하면 언제든 랩톱으로 변신 가능하고, 데스크톱으로 쓸 수도 있다. 문제는 랩톱 독과 스마트폰을 휴대하는 것과, 랩톱과 스마트폰을 휴대하는 것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데스크톱은 말할 것도 없다. 데스크톱을 들고다니면서 일하는 미친 사람은 드물다. 즉, 엘리트 x3는 잘 만든 쓸모없는 물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잘 만들었지만 아무도 모르는 엑스페리아 X 소니는 항상 뭐든 잘 만든다. PS와 PSP도 잘 만들고, VR도 잘 만들고 있다. 소니가 매각한 노트북 라인업은 랩톱 명품 중 하나였다. 문제는 아무도 안 산다는 것. 이번 엑스페리아는 X 타이틀을 달고 나타났다. 보통 제품명에 X가 붙으면 그 회사가 끝나가고 있다는 뜻이다. HTC가 그랬고 이제 소니 차례다. 주로 eXtreme을 뜻하는 X는 미지수다. 그래서 제품 판매량도 미지로 향한다. 주로 다급해 보이는 네이밍이다. 생각해보자. 갤럭시 X, 아이폰 X, 지구가 멸망하고 갤럭시와 아이폰이 망했다는 뜻으로 보인다. GX? 이런 땀냄새나는 이름이 있나. 여튼 엑스페리아X는 여전히 잘 만들었다. 최상위품인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외장 메모리를 200GB까지나 지원하고, 스냅드래곤 820을 썼다. 특히 배터리 소프트웨어가 탁월해 최대 2일간 사용할 수 있고, 카메라도 2,300만/1,300만으로 깡패 수준이다. 방수방진도 스마트폰 중 늘 최고였다. 동시에 저렴한 라인업도 예쁘게 잘 만들었다. 가장 큰 장점은 ‘아이폰 같지 않다’는 점. 소니는 금속을 사용하면서도 색을 아주 잘 뽑아낸다. 과하지 않고 예쁘다. 특히 라임 느낌이 감도는 골드가 탐난다. 문제는 소니의 홈그라운드인 일본이 아이폰에 점령당했다는 것. 일본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일본에서도 소니가 눈물의 이미지라고 하더라. 소니 힘내라! 가장 무난한 안드로이드, 바이브 K5 플러스 PC 전통의 명가인 레노버는 모토로라를 인수한 후 꽤 괜찮은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하니가 광고한 펩플러스도 괜찮은 제품이었다. MWC에서 발표한 바이브 제품은 왠지 야릇한 이름 외에도 레노버의 특징인 후면 3단 디자인, 미려한 금속 커팅 등을 탑재해 무난하게 만들었다. 프로세서는 지난해 스냅드래곤 800시리즈 등장 이전 주요 제품이었던 스냅드래곤 616을 사용했고, 이는 지난해 7월 공개됐을 정도로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 제품이다. 옥타코어를 사용한다. 주로 중상위급 제품에 탑재한다. 특징은 오디오다. 레노버는 자체 돌비 기술을 갖고 있는데, 이를 스마트폰에서는 흔치 않은 듀얼 스피커에 적용했다. 등시에 음악 스트리밍 앱인 구베라 뮤직(Guvera Music)을 넣었다. 과거에 모든 제품을 잘 만들고 잘 팔던 기업이 소니였다면, 현재는 레노버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모두 무난하게 잘 만든다. 카메라 앱인 스냅잇, 여러분이 카톡으로 사진을 공유하기 때문에 결국 안 쓰게 될 공유 앱 쉐어잇 등을 탑재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만 뽑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난함에 치중한 바이브 K5 플러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름이 구구절절하다는 것이다. 왠지 피터 슈라이어가 힘내서 디자인했을 것 같은 이름은 내일 되면 어차피 까먹을 것이다. 총평 나는 알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글을 적어도 다들 아이폰 살 거라는 걸. 아이폰이 표준(앱 때문에)과 아름다움이 특징인 기기라면, 안드로이드는 개성과 취향과 재미를 대변하는 기기다. 아이폰의 주요 기능은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폰을 고르는 재미는 안드로이드에서만 느낄 수 있다. 당신이 조금 다른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당신의 자랑이라면 자신에게 어떤 폰이 가장 잘 맞을지 꾸준히 골라보면 좋겠다. 월간 웹 편집장 이종철 pimpmajor@gmail.com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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