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ctivated1437281935Dkkacgee
3 years ago5,000+ Views
돌부리에 걸려 두러누운 하늘에 뜨거운 햇살 가득 눈에 내린다 햇살을 핑계로 감은 눈 속으로 그리운 그대 들어와 입을 맞춘다 부드럽게 닿은 내 입술 위로 짭쪼름한 눈물도 함께 흐른다. 오로지 햇살 때문이다. 눈을 뜨지 못하는 건... 그저 따가운 햇살 때문이다. 그의 입술이 그리워 우는 것이 아니다 혼자 남겨진 것이 서러워 우는 것이 아니다 아직 흘려야할 눈물이 있다고 햇살이 말해주었기 때문이다. 그저 햇살 때문이다
0 comments
Suggested
Recent
2
Commen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