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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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공개, 빙글러 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대한민국은 지금 비상사태입니다. 오늘로 메르스 확진환자 수만 30명, 격리조치된 사람은 1364명에 이릅니다.
특히 첫번째 감염자가 입원, 진료를 받았던 병원에서 대다수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사람들의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메르스 접촉병원 리스트를 찍은 사진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정부는 메르스 병원을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개 반대 "불필요한 공포 조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병원 이름을 공개하기 보다는 확진환자 조회시스템을 통해 병원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며 공개에 반대했습니다.
권준욱 중앙 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도 “의료기관의 이름을 전체적으로 공개할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나 이용한 분들이 불필요하게 오해를 받게 되거나 과도한 불안감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홍보이사 이재갑 교수는 “메르스 발생 병원이 일반인이게 노출될 경우 중요한 치료를 앞두고 있는 해당 병원 내 입원환자들이 크게 동요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또한 아직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많은 환자들이 알음알음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공개 찬성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해야"
빙글에 달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메르스 병원을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여야 대표인사들도 모처럼(?) 네티즌들과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근거 없는 괴담이 퍼지고 있는데 공기를 통한 감염이 되는 건지, 어느 지역을 피해야 하는지 등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어느 병원이냐, 환자가 누구냐, 감염경로가 어찌되나, 치료방법 등에 대한 확인 안 된 얘기가 SNS로 급속히 번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리얼미터는 19이상 남녀 500며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82.6%가 "메르스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지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혼란을 막기 위해 지금처럼 일반에게 대중 공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지금과 같은 비공개는 오히려 불안감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보십니까?
Dreamer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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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민주주의 국가라고 볼수 없을정도로 정부가 일을 투명하게 처리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공개=좋은거, 비공개=나쁜거 공식을 빼고 생각하면요... 이를테면 공개를 했을때... 해당 병원에 환자는 쭉 빠질것이고, 병원이 메르스 진료만 하는곳도 아닌데 다른 환자들까지 쭉 빠진다면... 다른 병원에서는 메르스 환자를 안받으려 할 것이고, 만에하나 전염이 확산되서 많은 수의 환자들이 병원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 된다면... 환자들이 갈 수 있는 병원이 없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의료서비스를 유지해야하는 정부, 의료계의 이해관계가 비공개 원칙의 근원인것 같은데요... 솔직히 그 병원 안다고 뭐 달라질것도 없고...(이미들 알고 계시고) 공개하네 마네 가지고 싸우는건 너무 소모전 아닌가요
무조건 공개해야합니다.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판국에 병원 이미지니 뭐니 그런게 다뭔지.. 현정부를 어떻게 믿습니까? 무능에 님탓하기 바쁜정부에 뭘또 바란단 말입이까? 그러다 세월호희생자분들과 같은처지밖에 더 되겠습니까? 가만있으면 죽습니다
이게 뭐야 증말 거즤같아
혼란스러워질까봐 걱정하는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것이 아닌데~ 그래도 저런 리스트가 돌아다니는 마당에 그냥 알려주는게 더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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