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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관람후기

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에 태어나 9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이들이라면 '쥬라기공원'이 어느 정도의 충격과 전율을 전해줬는지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스무해 남짓 흐르면서 그들의 가슴이 깊게 새겨져 있던 '공룡'에 의해 새겨져 있던 전율은 점차 흐릿해졌다. 외계에서 온 로봇들이 자동차의 모습으로 변해 지구를 지키고 어떤 부자는 슈퍼수트를 만들어 최강병기가 되며 어떤 과학자는 방사능에 노출돼 무지막지한 힘을 갖게 되고 우주의 신이 인간 세계로 내려와 외계악당들로부터 지구를 지킨다. 그러더니 그들이 한 팀이 되어서 한 영화에 모두 나온다. 그 때문인지 공룡은 더이상 우리 머릿속에 "크고 무섭고 강한"것이 아니게 되었는 지도 모른다.
그래서 쥬라기월드를 보기 전 더욱 기대했던 것 같다. 어린시절 꿈에나올까 무서웠던 공룡을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여기저기 다 때려부수고 "내가 지구를 지켰음ㅇㅇ"하는 매년 쏟아져 나오는 히어로물에 대한 약간의 반감도 섞인 채. 뭐 대략적인 줄거리는 쥬라기공원 그 이후의 이야기이다. 쥬라기 공원은 쥬라기월드라는 이름이 되어 수많은 볼거리와 놀이거리를 제공하는 초대형 테마파크가 되었다. 소비자인 관람객들이 더욱 더 자극적인 걸 원한다는 생각에 쥬라기월드의 과학자 및 경영자는 '더 크고 더 무섭고 더 강한' 공룡을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 낸다.
약한 스포를 하자면 이 공룡의 이름은 '인도미누스렉스'이고(풉) 티렉스의 몸에 랩터,뱀,개구리,도마뱀 등의 유전자를 섞어 만든(오) 한 마디로 사기케라 할만 한 공룡이다. 지능 매우 높고 체온 조절도 하고 위장술도 한다..(헐) 쥬라기공원의 모든 시리즈가 그렇듯 이번에도 사람의 탐욕.오만.방심으로 인해 얘가 탈출을 하게 되고 그에 얽힌 이야기가 전개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아쉽다."
이 장면을 기억하는가? 이 장면이 얼마나 심장 쫄깃하고 손에 땀을 쥐게 했는지 고등학교 때 학교 급실실에서나 군인 시절 취사장에 아무도 없을 때 갈 일이 생기면 이 장면이 떠오르곤 했다. 쥬라기월드에는 이런 쫄깃함이 전혀 없다. 약간 비슷한 느낌이 오긴 하지만 긴장이 연속되지는 않는다. 대신에 자주 엄청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꽤 많은데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본인은 매우 짜증났다.
나이가 먹은 게 확실한 게 '아 무슨 말도 안되는..'하고 생각되는 설정이 꽤 많았다. 일단 남자주인공이 랩터를 길들인다...(허허허..) 그리고 정말 죄없이 어이없게 죽는 사람이 너무 많다. (보는 내내 불편했음..)
형제애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얘네 둘을 등장 시킨 건 좋았지만 미국 청소년들이 멘탈이 초강철인 건지 초강려크한 공룡한테 쫓기고 잠깐이지만 지들 챙겨주던 사람이 눈 앞에서 죽고 여러 사람이 죽는 걸 보고나서도 지들끼리 농담 따먹는...모습을 보여준다..(응?) 편집을 잘 못했다고 생각하고 말아야지..츰..
아직 개봉한 지 이틀밖에 안 된 영화를 "별로에요. 보지 마세요."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본인은 아쉬웠으나 볼만 했다. 가오갤에서 비글미 뿜었던 크리스 프랫이 이번이도 역시 대형견같은 느낌의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볼수록 매력있다 이 형.. 영화 중간중간에 피식거리게끔 만드는 장면도 꽤 괜찮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덕후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Benz'(하악..) 그것도 G시리즈. 그것도 AMG가 계속해서 나온다. 쥬라기월드에 나오는 모든 차가 벤츠라 생각해도 될 정도로.. (중간에 92년식 랭글러 사하라가 겁나 이쁜 건 함정) 아무튼 볼거리는 이것저것 많다. 너무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솔직히 슈퍼히어로 슬슬 지겹잖아요?) 감히 꼴에 평점을 내리자면 7.5정도? 단. 이왕 볼거면 3D로 보시길.(보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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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그때의 1.2시리즈 볼적엔 충격과 경이로움 빅재미 그 자체였는데.. 이번에 개봉한 신작을 너무나 기대하고 봐서인지 개인적으론 많이 실망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재미있게 보셨다는데 영화광인 저로소는 기대한만큼은 아니였네요 ..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ㅎ 후기 잘 읽었습니다..
@jhemohyonjungyo 네 기대는 냉동실에 넣어놓구 가세여 ㅎㅎ
기대 내려놓고 봐야겟네욤....
@joyh6086 저랑 비슷한 마음이시네요..안타깝다..그게 제일 맞는 표현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봤는데 그럭저럭 볼만하더라구요, 역시 전편만한 속편은 없는 듯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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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곳에서 딱 한달만 쉬고오고싶다........ 라는 생각에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애정하던 시리즈라 작업 자체가 매우 즐거웠습니다만 .. 사이즈가 워낙 거대하다보니 잔손(?)이 가는 곳이 많네요. 우선 60%가량 진행된 작업물 사진부터 몇장. 어색어색.... 크기가늠을 위한 손샷(?)은 디오라마 작업자들에겐 세계적인 트랜드(?)ㅋㅋ 아무래도 커버해야할 면적 자체도 넓지만 , 그 면적을 모두 수작업으로 처리해야하는 타입이라.. 마을 구도를 그릴때부터 마을지형을 하나하나 깍아나가는 그 과정까지.. 노가다(?)의 연속이었습니다. 2m에 가까운 가로폭과 1미터에 달하는 높이 = 죽음 지형을 깍아나가는 과정과 , 그 깍은 지형위를 덮어나가는 과정 모두 노가다 작업의 일환이지만 , 작은 미스하나가 전체적인 그림에 느낌을 죽일 수 있기에 , 크다고 대충 손을 보아서는 안됩니다. 깍아낸 지형은 복구할 수 없고 ( 할 수는 있지만 사실상 다시 만드는 것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하기에 의미가 없습니다 ) 한번 덮은 표면은 뜯어낼 수 없습니다. 요놈... 니가 문제다... 디오라마는 단순한 피규어의 배경으로 생각하고 작업하느냐 , 피규어들의 서사를 담아낼 수 있는 "무대"로 생각하고 작업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물에 큰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 차이가 "질"을 나눈다고 믿고있기에 작업 과정중에도 수십번은 더 피규어를 들었다 ...또 놨다가.. 혼자서 "그래 여기쯤에선 쉴 수 있는 벤치를 하나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 "그래 이 돌계단은 자주 밟을테니 조금 더 닳고 닳은 느낌으로.." 등등 ㅋㅋ.. 좀 유치한 발상과 생각으로 그 서사가 펼쳐질 무대를 꾸며나간답니다. 말이 길어지면 항상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ㅎㅎ 다음은 정말 작업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늘 재밌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유독 짧네요 죄송합니다 -AJ- www.instagram.com/aj_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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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하면 뭐니뭐니 해도 오프닝 캐슬이지! 디즈니는 영화 오프닝때 항상 이렇게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성을 활용한 3D로고를 보여주는데 이런식의 클래식한 디즈니 캐슬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종종 영화 특성에 맞게 캐슬을 변형하기도 해 변형된 디즈니 캐슬이 너무너무 예쁘고 정말 배운 변태라는 건 이런거구나•••싶어서 움짤을 들고 와봤어 *영화 제목은 움짤 속에 있음* 프롬 (2011) “고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졸업파티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청춘영화” 오프닝만 봐도 하이틴임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2011) 영화의 주가 되는 캐릭터가 인어라서 오프닝도 인어 나옴 오즈 더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2013) 디즈니가 오즈의 마법사를 각색해서 만든 영화래 성 안으로 들어가면서 시작하는게 ㄹㅇ배운 변태 모먼트 아니냐구요 투머로우랜드 (2015) “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평행 세계 투모로우랜드. 최고의 천재 과학자 데이빗은 지구 종말을 대비해, 투모로우랜드를 또 다른 최첨단 과학 기술의 세계로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성 뒤 배경까지 전부 다 최첨단 과학 기술 세계처럼 보이게 만들어둠 미녀와 야수 (2017) 덕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오프닝 캐슬...역대급으로 예쁨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 오프닝만 봐도 영화 분위기 알 것 같음 인크레더블2 (2018) 오프닝이 누가봐도 인크레더블이잖아!!!ㅠㅠ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2018) “어른이 된 나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순간, 찾아온 나의 친구들 다시 만나 행복해” 어른이 된 로빈과 곰돌이 푸가 다시 만나는 내용이야 메리 포핀스 리턴즈 (2018) 그리고 진짜 내 기준 개역대급 예쁜 오프닝... 메리 포핀스는 모두가 알다시피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있는데 오프닝에서도 그게 너무 잘 보이지 라이온킹 (2019) 라이온킹 실사판 영화인데 캐슬 생긴것부터가 달라 출처 들어가면 음악과 함께 더 많은 디즈니 오프닝 캐슬을 감상할 수 있음! 모든 움짤의 출처: https://youtu.be/6KyFeG7kfTM 본문 출처ㅣ쭉빵카페, Robbers
차에 불이 들어왔는데 이게 뭔가요...?
1. 전면 안개등 Fog Light(front) 2. 파워 스티어링 경고등 Power Steering Warning Light 3. 후면 안개등 Fog Light (rear) 4. 세정액 부족 표시 Washer Fluid low 5. 브레이크 패드 경고 Brake pad warning 6. 정속주행 켜짐 Cruise control on 7. 방향지시기 Direction Indicators 8. 빗방울과 빛 감지기 Rain and light sensor 9. 동절기 모드 Winter mode 10. 정보표시장치 Information Indicator 11. 예열 플러그 / 디젤 예열 경고표시 Glow plug / Diesel Pre-heat warning 12. 서리주의 Frost warning 13. 점화스위치 경고 Ignition switch warning 14. 차내 열쇠 없음 Key not in vehicle 15. 전자열쇠 배터리 부족 Key fob battery low 16. 차간 거리 경보장치 Distance warning 17. 클러치 밟기 페달 Press clutch pedal 18. 브레이크 밟기 페달 Press Brake pedal 19. 스티어링 잠금장치 Steering lock warning 20. 전조등 Main beam headlights 21. 타이어 압력 부족 Tyre pressure low 22. 차폭등 정보 Sidelight Information 23. 외부 경관등 결함 Exterior light fault 24. 브레이크등 경보 Brake lights warning 25. 디젤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 경보 Diesel Particulate filter warning 26. 트레일러 견인 장치 경보 Trailer tow hitch warning 27. 공기현가장치 경보 Air suspension warning 28. 차선이탈경고 Lane departure warning 29. 촉매변환장치경고(공해방지장치) Catalytic converter warning 30. 안전벨트 미착용 Seat belt not on 31. 주차브레이크 등 Parking Brake Light 32. 배터리/교류발전기 경고 Battery/Alternator warning 33. 주차보조 장치 Parking assist 34. 오일교환 등 서비스 요망 Service required 35. 자동전조등 Adaptive lighting 36. 전조등 범위 조정기 Headlight range control 37. 후방 스포일러 경고장치 Rear spoiler warning * 스포일러 : 고속주행시 차가 들리지 않게 하는 장치 38. 컨버터블(차 지붕 전환장치) 경고 Convertible roof warning 39. 에어백 경고 Airbag warning 40. 수동식 브레이크 경고 Hand brake warning 41. 연료여과기 물 있음 Water in fuel filter 42. 에어백 작동 정지 Airbag deactivated 43. 결함 문제 Fault problem 44. 전조등 하향 Dipped beam headlights 45. 공기여과기 더러움 Dirty air filter 46. 경제운전 지시기 ECO driving indicator 47. 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 Hill descent control 48. 온도 주의 Temperature warning 49. 쏠림방지 브레이크 경고 ABS warning 50. 연료필터(여과기) 주의 Fuel filter warning 51. 문 열림 Door open 52. 보닛 열림 Bonnet open 53. 연료 부족 Low Fuel 54. 자동기어박스 경고 Automatic gearbox warning 55. 속도제한기 Speed limiter 56. 현가장치 조절기 Suspension Dampers 57. 유압부족 Oil pressure low 58. 앞 유리 성에 제거 Windscreen defrost 59. 트렁크 열림 Boot open 60. 안정 제어장치 꺼짐Stability control off 61. 빗방울 감지기 Rain sensor 62. 엔진/배출 경고 Engine/emisions warning 63. 뒷 유리창 성에 제거 Rear Window defrost 64. 자동 유리창 닦개 Auto window screen wiping 가끔 처음보는 모양으로 불 들어오면 심장 뚝 떨어지잖아요 ㅠㅠ 클립해놓으면 진짜 언~~~~~젠가는 꼭 쓸 일이 생긴당께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