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haPark
100,000+ Views

전시보러가자!

어서 폭풍 시험 주간을 보내고 밀린 전시들을 보러다니고 싶어요ㅠㅡㅠ ㅡ출처 ATA
4 Comments
Suggested
Recent
담아두고 꼭 갈게요!! 감사해요!
우와 몰랐었는데 .. ㅠ 26일부터 모딜리아니 전시두 해요!!
마크로스코 진짜 보러가고싶은데 시간이 ㅜㅜ
@earrrth 마크로스코전은 꼭 가보세요!! 진짜 뭐하는지도 모르고 야외수업이라 봤는데 두시간 반 동안 색과 면에 취해있었어요 여운이 최고였습니다ㅠㅡㅠ!!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오묘한 매력을 가진 갤러리 ‘샌드위치 apt.’ 그룹전 <사적인 움직임> 오픈
성수동 연무장길 필수 코스가 생겼다. 포토그래퍼 장덕화와 크레이티브 디렉터 오지영이 전시를 주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갤러리 ‘샌드위치 apt.’를 오픈했다.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가건물의 상태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 붙여진 ‘샌드위치 apt.’는 최근 SNS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성수동 연무장길 초입에 나지막이 자리 잡고 있다. 참여 작가의 취향은 분명하나 특별한 색을 가진 작품을 담담히 소개하고자 하며, 작품들이 주는 흡입력이 관람하러 온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샌드위치 apt.’의 목적.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아티스틱한 분위기와 갤러리 곳곳에 숨겨진 무심한 듯 쿨한 인테리어가 발걸음을 찾은 이들에게 잔잔한 재미를 선사한다. ‘샌드위치 apt.’가 선보이는 첫 전시, <사적인 움직임은>은 그룹전으로 ‘플롯(PLOT)’, ‘파라다이스(PARADISE)’의 박상호, ‘글라스 랜드스케이프(GLASS LANDSCAPE)’의 이수진 작가가 스타트를 끊었다. 먼저, 작가 박상호는 많은 시간을 현실과 비현실에 대해 인식하고 자문한다. 색과 패턴 그리고 수직과 수평의 구조적인 형태에 대한 고찰을 미디어아트와 구조물 등으로 풀어낸 ‘플롯’, ‘파라다이스’도 그렇다. 그중 작품 파라다이스는 하늘과 지평선 그림의 종이를 배경으로, 석양과 야자수가 있는 바닷가 모형의 풍경이 영상으로 나타나며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이는 매체를 통해 파라다이스로 각인되어 이미지가 모니터 속 실제와 허구의 두 가지 구조로 표현되는 것. 허구적 현실의 재현을 통해 갖게 된 우리의 지각과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 이수진은 아슬아슬하거나, 어렴풋한 것,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모호한 결말이나 불확실한 연결성 등에 가치를 둔다. ‘글라스 랜드스케이프’는 자투리 유리를 재활용해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징후와 현상을 조명한 작품. 잔혹하고 날카로운 공포의 감각을 주는 유리 조각은 달리 생각하면 연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잔디나 신비로운 결정체처럼 보인다. 거대한 도시의 이면에 숨은 또 다른 도시의 풍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인상 깊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샌드위치 apt.’의 첫 전시 <사적인 움직임>은 오는 7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샌드위치 apt.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114 3층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펌] 너넨 사실 현대미술을 좋아한다.
현대미술의 가치에 대해서는 항상 논란이 되곤 하지만 블로그에 좋은 글이 있어 퍼왔읍니다,,,꾸르잼,,,, ------------------------------------------------------ 예전에 현대미술이 사기냐 아니냐 이런 얘기로 글을 썼는데 열심히 썼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새끼들이 추상화 조또 예쁘지도 않은데 미술로서 가치가 있냐 없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내가 봐도 추상화나 미니멀리즘 계열 미술이 보기에 안예쁜건 맞음 근데 우리는 이미 추상, 미니멀 계열의 미술이 예쁜걸 알고 있음 심지어 니들도 그게 이쁘다고 생각함 이게 뭔소리냐고? 원래 미술이라는건 동시대 디자인과도 연관이 밀접한데 니들이 극혐하는 추상화 미니멀리즘 아트들이 디자인에 영향을 줘서 추상 디자인,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나오게 됐고 너네들은 그 추상 디자인을 좋아한다는 말임 그리고 요즘 디자인은 어지간하면 다 추상주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이라서 이 글을 읽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눈에는 이미 추상미술의 미적 기준이 알게 모르게 굉장히 익숙해져 있다는게 조난 중요한거다 일단 추상주의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 제품들을 볼까 이 의자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까?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현대적이다, 깔끔하다, 세련됐다 이런 생각을 대부분 하지 않을까? 바로 이게 추상미술, 너네들이 비아냥대는 현대미술의 영향을 직빵으로 받은 디자인임 형태적으로 군더더기가 없이 딱 필요한 형태만을 하고 있고 나머지 조형요소가 싹 빠지고 배색도 다양하지 않고 깔끔하게 흰색 혹은 검은색으로 배치 너네가 극혐하는 화면에 줄 하나 그어놓고 10억짜리 그림들 특징이 조형요소를 뺄 수 있을만큼 다 빼버려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 라는걸 보여준다는건데 위 의자 디자인이 그 맥락이라 볼 수 있음 참고로 점하나 찍고 10억짜리 그림들이 나오기 전까지 저런식의 디자인은 상상할 수도 없었고 누가 만들었다면 걍 좆병신 취급 받았을거다 왜냐면 그 이전 디자인은 이랬기 때문임 이게 로코코 스타일 디자인인데 추상표현이 등장하기 전 디자인이 다 이랬다 이때 당시의 '좋은 디자인' 이라 하면 저렇게 장식적인 요소가 덕지덕지 붙은거였다 그래서 막 의자다리도 사자 발 같은거로 장식해서 깎고 암튼 최대한 저런식으로 만들었음 그야말로 지금에 와서 보면 필요없는 조형요소가 많이 껴있는 상태인데 그게 추상표현이 대중화되면서 바뀌면서 필요 없어보이는 장식적 요소를 뺼 수 있을만큼 최대한 빼버리는 양식이 유행하게 되고 그게 계속 지금까지 내려와서 이런 세련되고 엣지있는 디자인이 완성된다 지금이야 사람들이 이런 의자를 보고 사고 싶다 어쩌구 하지만 로코코 시대 사람들이 봤을땐 이건 뭐 시발 저게 의자냐 싶을거다 참고로 로코코 시대의 그림은 이랬다 이랬는데 여하튼간 미술이라는게 항상 디자인에 영향을 주는거다보니까 이렇게 화려하고 장식적인 그림 양식이 등장하자 디자인도 이렇게 가게 된거임 그래서 로코코 스타일의 디자인은 이랬다는거임 아래 사진은 인테리어 디자인 사진인데 님들 저런 집에서 살 수 있음? 나는 눈이 아파가지고 저런 집에서 3일도 못 살거 같음 이게 님들이 극혐하는 몬드리안인데 여기서부터 디자인이 많이 변하게 되는거다 이게 몬드리안의 스튜디오였다는데 참고로 이 사람이 1872년에 태어났다는걸 생각해보자 지금봐도 조낸 세련됐는데 1900년대 초에는 어떘겠나 그렇게 추상표현주의도 발전을 하면서 그것에 영향을 받는 디자인들도 계속 발전하게 되고 그래서 이런 세련된 디자인들이 속속들이 출현하게 되는거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지 않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일 것이다 우리 눈이 이런 추상적인 미를 선호한다는거다 이 점에 있어서 점하나 찍고 10억인 미술이 중요하다는거임 니들은 존나 병신 같다고 욕하지만 사실 니들 미적기준도 바꿔놓을 정도로 영향력이 컸던거다 옛날 같앴으면 막 금박 입히고 천장에는 그림이 그려져있고 막 그래야 아름다운거였는데 지금은 저런 매끈한 디자인이 먹히니까 그래서 니들이 욕하는 점하나 찍고 10억짜리 미술이 가치가 있다는거다 그림을 잘그려서 10억이 아니라 새로운 미적기준을 제시했다는거다 우리가 저런 쌔하얀 디자인을 좋아한다는건 그 미적기준을 인정했다는거고 그래서 그 그림들이 10억짜리인거다 마치 이론물리학에서 이론이 튀어나오면 공학은 그걸 응용해서 물건을 만들듯 미술이 미적기준을 제시하면 디자인이 그 미적기준으로 물건을 만든거다 그리고 니들이 저런 엣지있는 디자인을 좋아하니까 그 점하나 찍고 10억 그림들은 성공한 그림인 셈임 몬드리안보다 사람들이 더 극혐하는 미니멀리즘 근데 이거도 디자인으로 환원되면 요렇게 됨 나는 이런 집에서 살면 존나 평온하니 좋을거 같다 아마 요즘 사람들에게 저런 집 공짜로 준다고 하면 100이면 100이 다 여기서 살고 싶다 하지 않을까 싶음 이게 근대식 천장 인테리어인데 물론 멋진데 집을 저런식으로 인테리어 했다면 난 못살거 같다 뭐 박물관이 저렇다면야 이해를 하겠지만 집은 노노해 우리 미적 기준에서 이런 스타일이 이미 구닥다리라서 그렇다 요즘 까페에서 많이 하는 식의 인테리어인데 구성요소가 빠져서 천장도 프레임만 띡 하고 남아있고 벽도 벽지 없이 걍 벽돌인 상태로 남겨두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옛날 같앴으면 상상도 못할 방식의 인테리어인데 지금 사람들은 이런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다고 좋아하자늠 이거도 다 점하나 찍고 10억 받아먹는 현대미술의 공임 ------------------------------------------------ [출처] 네이버블로그 장오제 : 내 안의 정육점 추가적으로 본문 댓글에 있던 말을 옮기자면, 서양 현대사는 현대 철학사가 먼저 스타트를 끊으면 순수예술이 그 영향을 받으며 이후로는 차례대로 건축, 디자인, 일상생활에 찬찬히 스며들게 된다고 합니다 신기방기,,,,!
엄마야, 가을이 다 여기 있었네! - 뮤지엄 산
기분 좋게 서늘한 날들에 방심하던 사이 시린 바람이 갑작스레 옷깃을 파고들었던 지난 주말,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museum SAN)을 방문했더랬어요. 원래 안도다다오를 좋아하기도 하고, 일행 중 한명이 이전에 다녀왔다가 반해 버린 바람에 꼭 같이 가고 싶다고 하여 주말 아침부터 출발하여 다 같이 신나게 다녀왔더랬죠. 하늘만 보고 가을을 느꼈던 서울에서의 날들이 무색하리 만치 온갖 가을이 다 모여 있던 뮤지엄 산의 풍경에 칼바람에도 꿋꿋이 바깥을 지켰더랬어요. 운명처럼 이렇게, 프레임 속에 낙엽이 뛰어들기도 했고요. 히. 긴 말 말고, 칼바람을 맞으면서도 '아- 가을이다-' 느껴졌던, 정말 온갖 가을이 다 모여있던 뮤지엄 산의 풍경... 한번 같이 보실래요? 주차장 마저 너무 예뻤지만 주차장 풍경을 미처 찍지 못 해 너무 아쉽네요 ㅜ.ㅜ 정말이지 빨강, 노랑, 초록, 주황, 모든 가을의 빛깔이 공존하는 느낌이었달까. 사실 뮤지엄산이 일반인들(?)에게 그리 유명한 곳은 아니었어요. 우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갈 수 없는 곳인지라 근처 골프장을 찾는 어르신들이나 찾는 곳이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이 물과 함께 하는 카페의 뷰가 유명해 진 이후로 북적대게 된거죠. 제 사진에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실은 정말 엄청 많았단 말이죠, 사람들이. 사실 뮤지엄 티켓도 그렇게 저렴한 가격이 아님에도 주차장이 가득 차서 주차장에 차를 대지도 못했더랬어요. 뮤지엄에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봤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이 모든 가을 속에 폭 파묻혀 있으니 정말 갈만한 곳 아니겠습니까. 건축 뿐만 아니라 물소리, 바람소리, 우수수 나뭇잎이 바람에 부대끼는 소리, 걸음 걸음 떨어지던 낙엽들, 뮤지엄 정원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 모든 것이 아름답던 곳. 반사되는 물빛마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ㅠㅠ 그저 두기만 해도 아름다운 곳이니 당연히 어디다 카메라를 들이대도 포토 스팟이죠. 사진에 사람이 들어가면 전혀 다른 느낌을 받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인생샷들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_* 트랜치 코트 입고 바들바들 떨었지만 넘나 맘에 드는 사진을 건졌고요... 억새도 여기저기 심어져 있어서 가을가을한 샷들을 마구마구 얻을 수 있답니다 후후 전시도 다 너무 맘에 들었고요. 정말 맘에 들었던 터렐의 전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없지만... 종이 전시들은 촬영이 가능해서 몇장 보여 드릴게요. 그리고... 너무 아름다웠던 해질녘까지 *_* 그리고 원주시내로 나와서 겁나 맛있는 고기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_* 아름다운 하루였어... 지금, 가을의 끝물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해요. 평일에 시간이 되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찾기 좋은 곳이겠지만 주말이어도, 사람이 많다 해도 정말 가볼 만한 곳이에요. 시간이 된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을을 배웅하러!
[부산IN신문] 안창수 화백, ‘한국의 혼-룡과 호랑이를 그리다’ 개인전 개최
동양화가 설파 안창수 화백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양산복합문화타운 2층 쌍벽루아트홀에서 ‘한국의 혼-룡과 호랑이를 그리다’ 개인전을 가진다. 안 화백의 이번 개인전은 그의 고향인 양산시의 초청으로 양산문화예술의 새로운 요람이 될 쌍벽루아트홀(양산복합문화타운)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전시에서는 △송화맹호, △엄연산군, △백룡담금룡, △천성산호국배룡, △룡호도 등 한국의 혼을 담은 룡과 호랑이그림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 화백은 19일 오전 10시 30분 1층 공연장에서 열리는 개관식에서 호랑이그림 ‘오복도’를 양산시에 기증한다. 이 그림은 210x150cm(130호)의 대작으로 한지에 수묵채색화이다. 쌍벽루아트홀은 양산시 신기동 652-1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에 공연장과 전시장, 연습실, 휴게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 한편, 퇴직 후 고향 양산에서 동양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안창수 화백은 2009년 서울시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번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10여년의 작품 활동을 통해 중국중화배서화대전 금상, 일본전국수묵화수작전 외무대신상, 국제중국서화전 문화공로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 같은 공로로 지난해 대한민국신문협회 등이 주관한 ‘2018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수묵화 발전공로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제공=안창수 화백]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안창수화백 #개인전 #한국의혼룡과호랑이를그리다 #동양화가 #호랑이그림 #용호도 #양산복합문화타운 #쌍벽루아트홀 #한지 #수묵채색화 #전시회 #문화 #예술
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부산IN신문] 부산문화재단, ‘2019 under39’ 아트페어 참여 청년작가 모집…내달 2일까지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은 오는 8월 2일까지 ‘2019 under39’ 아트페어에 참여할 청년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under39’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 할 수 있는 아트페어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창작 활동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행사는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센텀 신세계백화점 몰 B2F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부산에서 활동 하고 있는 20세 이상 39세 이하 작가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부산이 아니더라도 최근 3년간 부산에서 활동한 증빙자료 제출이 가능한 작가라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under39.kr)에서 작가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unedr39busan@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2019 under39’를 검색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신청 시 제출한 참가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심사하여 50명 이내의 작가가 선정된다. 참여 작가에게는 작품 운송비 일부가 지원되고 under39 홈페이지에 참여 작가 이력과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아트페어 종료 후 홍보 및 전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019 under39’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사무국(070-7576-2552)으로 하면 된다. 강승희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문화재단 #아트페어 #청년작가 #모집 #전시회 #문화예술 #창작활동 #작품
[부산IN신문] 미술작품의 대중화 맥화랑 ‘10-100만원, 행복한그림展’
부산 해운대 ‘맥화랑’에서 미술품 소장의 대중화를 위한 기획전 ‘10-100만원, 행복한그림展’이 진행되고 있다.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이 기획전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10만원부터 100만원 사이의 미술 작품들을 소개하고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소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시다. 2007년 일회성 전시로 기획되었지만, 많은 관람객의 성원과 작가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올해 13년째 매년 여름 개최되는 연례 기획 전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국내의 신진, 청년, 중견 작가와 해외 작가 등 모두 80명이 참여해 총 20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브라질 작가 로메로 브리또, 일본 작가 요시토모 나라 등 국내에 잘 알려진 해외 작가를 비롯해 감성빈, 강혜은, 김섭, 문형태, 박진성, 신철, 안윤모, 오순환, 이진이, 장이규, 조재임, 최인호, 한충석, 허문희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들의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행복한 그림전’은 1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작품을 출품한다는 점이 작가들의 입장에서는 귀찮을 법한 전시다. 게다가 한정된 공간에 작품을 전시하다 보니 한 벽면에 작품을 많이 걸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럼에도 이 전시는 작가가 작가를 소개해 더 많은 작가들이 참여한다. 중견, 원로 작가들은 100만원 이하의 작품이 없음에도 전시를 위해 새로 소품을 제작해 출품하기도 한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 해가 갈수록 전시를 더욱 빛나게 한다. 갤러리를 통해 스스럼없이 작품을 구매하거나 처음 방문하는 관람객들도 늘고 있다.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어 방문하는 20대 청년부터 6~70대 어르신까지, 매달 적금을 들어 작품을 구매하는 컬렉터들도 있다.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이의 얼굴엔 설렘과 행복이 가득하다. 맥화랑 측은 “전시를 처음 시작할 때 기획 의도였던 ‘갤러리 문턱 낮추기’와 ‘미술품 소장의 대중화’가 분명 실현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대중들이 ‘행복한 그림전’을 통해 작품과 갤러리라는 공간을 좀 더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한 그림전’은 8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 사이에 관람 가능하며, 맥화랑은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70, 2층(중2동 웰컴하우스)에 위치하고 있다. 갤러리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맥화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1-722-220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맥화랑] 천세행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미술작품 #맥화랑 #행복한그림전 #미술갤러리 #그림 #회화 #조각 #판화 #사진전 #전시회 #예술작품 #예술작가 #미술작가 #사진작가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113
4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