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t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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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크리스탈 오보이 화보 고화질 (2015.06,07 합본)

일본에서 찍었다고 하던데 어쩜 이렇게 습기가득 촉촉한 느낌을 잘 살려서 찍었을까요.
오보이 정말 사랑합니다.
허흐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숨이 멎음
크으.. 정말 예쁩니다 예뻐요...!!!!
김현성 작가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퀄이 무가지라니 믿을 수 없어....
남녀 아이돌 패션화보를 제 빙글 컬렉션에 매주 1개씩 업로드 합니다!
라이크나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캬핳ㅋㅋㅋ (하트구걸ㅋㅋㅋㅋ)
1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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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은 사랑입니다
너무이쁜거 아니야ㅠㅠ 같은여자가봐도 헉하네!!
대박 ㅠㅠㅠㅠ
.....
마냥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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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일기_그리고 어제 오후 3시쯤 B2 합격증을 받았다
https://youtu.be/wZkjl7Mwi_U 파리에 온 지 1년 하고 40일이 지났다. 지난 10월에는 거의 매일처럼 비가 내렸고 해가 온전히 든 날은 손으로 다 꼽을 수 있을 정도뿐이었다. 빨래가 좀처럼 마르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 작년에는 어떻게 했었지 생각을 해보다가 일 년이라는 시간이 어떤 기념도 없이 홀연히 지나갔음을, 계절이 침 발라 넘기는 미용실 잡지의 페이지들처럼 몇 가지 색깔만 보여주고서 왼 허벅지 위에서 툭하고 뒤집혀 버렸음을 알게 되었다. 비에 젖어 떨어진 낙엽들은 바스락 소리도 없다. 비로 쓸어도 쉽게 쓸리지가 않아 미화원들은 강풍기을 들고 다니며 여름의 흔적을 길가로 밀어낸다. 한 번의 빗질에 양말마다 머리카락이 또 가득이다. 방을 빙빙 돌며 테이프를 찍찍이는 엄마는 매일같이 덧창 너머에서 부지런하다. 어느 정도는 죄책감이 무거운 아침을 들어 열고 겨울이면 방향을 잡아 앵글 안으로 잘도 들어오는 붉은 해에 감탄을 한다. 아 오늘은 어김없이 수업을 가야겠구나. 어느새 우리의 창을 가려주던 나무는 내밀한 제 덩치를 들어내고서 옷걸이처럼 우리의 눈을 긁어댄다. 사랑하는 이들만 아는 베기는 어깨, 힘을 놓기 미안한 갈비뼈, 그 앙상한 스케치. 몇 차례나 갱신한 신분증에도 롤로 말아 부풀린 풍성함들 사이로 팔을 넣어 만지면 놀라 조금은 슬프던 작은 내 사람. 겨울은 더 작게 견뎌야 한다. 바꾸지도 않는 침대는 자꾸 커져만 간다. 경계가, 우리와 남이 고무장갑에 자꾸 구멍을 내는 식칼처럼 느껴지던 우주 같은 어젯밤.  서머타임이 끝나지 않았을 때는 8시가 되어도 해가 다 뜨지 않아 새벽 같은 거리를 삐죽 나온 입을 마스크 안에다 넣고서 한 발쯤 앞서 걷는 그를 따라 학교에 가곤 했었다. 지하철 출구를 빠져나오면 그제야 아침다운 빛이 아이들의 곱슬머리 속으로 숨고, 아이들은 날개같이 등을 가로지르는 사각 가방을 메고서 아빠나 엄마의 손을 잡고 학교로 총총이며 걸어간다. 나처럼 칭얼대는 애는 없네.  2시간의 수업에 12번도 넘게 핸드폰을 두드려 남은 시간을 확인했다. 오흐부아, 제일 경쾌한 프랑스어, 계단을 내려왔을 때 누군가가 길에 잠시 세워둔 샤리오가 길게 그림자를 드리고 있을 때면 짧지만 그래서 유난히 하얀 이곳의 낮 빛이 연출하는 지독한 콘트라스트에 배고픔에도 빠른 추위에도 몇 호흡은 서서 뭔가를 바라보곤 해야 했다. 같은 하늘을 다른 내가 보는 것, 다른 하늘을 같은 내가 보는 것, 아니 같은 하늘을 같은 내가 달리 보는 것. 투덜대며 끌려가던 수업이 1달 반도 못 견디고 다시 중단되었다. 일일 확진자가 수가 천 단위라니 하며 놀랐는데 1만, 2만을 금세 넘어서더니 10만을 넘기기도 했다. 그렇게 긴 여름밤만큼 쌓인 설거지 거리가 우리를 다시 서로의 좁은 방으로 갈라 넣었다.  이동제한이 다시 실시되기 직전에는 이슬람을 풍자한 만화를 두고 프랑스가 무척 시끄러웠다. 몇 번의 테러가 있었고 죄 없는 사람들이 죽었다. 뉴스에서만 보던  마우스로 색을 뒤집으며 읽어 보던 텍스트가 가까이 비명을 만들고 총소리를 내고 울음과 외침을 만들며 내 신경 주위에서 움직거렸다. 쉬웠던 판단들도 이제는 무엇 하나 쉽지가 않다. 인종차별과 종교 갈등, 파업, 빈부격차, 이민자, 난민, 전염병 많은 것들이 놀라도록 내 어깨를 툭툭 치는데 나는 아무런 말도 못 정하고서 내일이면 까맣게 잊을 단어들만 외우고 외웠다. 지난해 겨울, 어학원의 껌껌한 계단을 올라 벽처럼 은신한 문을 밀고 들어갔을 때, 상형 문자 같던 레벨 테스트 시험지를 빈 페이지처럼 써내고 선생님과 어색한 웃음만 주고받았었지. 봉쥬흐는 알고 쎄 비자는 모르던 우리는 ABC 바로 뒷페이지에 앉아 축축한 겨울과, 기나긴 파업, 그리고 전염병, 이동제한, 시위, 테러 등 프랑스어가 아니래도 새로웠을 단어들을 반복으로 배우며 학교를 갔다가 학교를 못 갔다가 하며 1년을 보냈다.  말 하나 좀 하는 걸로 지금껏, 노래방에서처럼 가끔 스스로 취하고 가끔 주위에게 박수도 좀 받으며 살고 있었는데 사계절을 옹알이만 하며 발가벗겨진 채로 살아야 했다. 말이 없는 나는, 말 하나 제대로 못 하는 내가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말재주에 가려진 나의 초라한 밑천들에 밤마다 이를 깨물었다. 그러다 보니 신경이 다 상해 파리에서 치과도 가봐야 했다.  무엇도 아닌 내 맘도 아닌 문장들을 말하고 쓰기 위해서 1년을 평생 한 것만큼 공부를 해야 하다니, 답답했고 억울했고 무엇보다 체력이 부쳤다. 간단한 문장이 목에 막혀 아이 같은 말만 뱉고 나면 붉어진 얼굴을 잠시 고개 숙여 감추고 있어야 했다. 그럼에도 혼자가 아니라서, 할 수 있다며 또 11월에는 대학 지원 필수 조건인 B2를 꼭 따야 한다며 늘어진 내 손을 잡아 끄는 장군님 덕에 그럭저럭 몇 권의 책들을 폐지로 내려 보냈고 드디어 지난주에는 속으로는 무리인데 자꾸 되뇌면서도 엠마의 옆에 앉아 B2 시험을 치러 잔다르크가 화형을 당한 루앙으로 갔다. Attestation을 들고 이동제한 직전에 기적처럼 발급받은 머그샷이 박힌 체류증도 손에 꼭 쥐고서 취소된 끝에 학생들의 요구에 재개된 시험을 치러 취소되어 더 비싸게 끊은 TER 기차를 타고 해 질 녘의 센 강 옆을 빨갛게 미끄러져 내려갔다. 위치만 보고 고른 방은 중앙등이 나가 캄캄했다. 두 번을 내려가서 부른 주인아저씨는 쿠스쿠스를 만들고 있었다며 급한 기색 하나 없이 여유롭게 걸어 올라오더니 또 내려가서 콩알만 한 전구만을 가지고 올라왔다. 키가 무척 큰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팔을 빙빙 돌려 어깨를 풀더니 내가 잡아주는 의자 위에 올라 아슬하게 닿았다가 멀어지는 램프를 검지와 중지로 간신히 달래 갈아 끼웠다. 그러게 별 볼품없는 방이 천장은 왜 이렇게 높은 거지? 비현실적으로 물러나 있는 천장 아래에서 우리는 도무지 잠을 못 이뤘다. 알람도 필요 없이 일어나 앉은 아침, 찬물에 탄 커피를 페이퍼처럼 마시고 시험을 치러 갔다. 우산도 없는데 비까지 내렸고 코로나 때문에 대기실까지 닫아 놓아 우리는 건물 밖에서 추위에 떨어야 했다. 약 1시간의 말하기 시험을 문법을 만들어 가면서 겨우 뭐라도 뱉어 내고 와선 이동제한으로 닫힌 거리에서 갈 곳이 없어 루앙 역 벤치에 앉아 오후 시험을 기다렸다. 오후 시험은 읽기, 쓰기, 듣기 총 2시간 30분 간의 시험이었다. 편하게 보자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니 내년에 또 보면 되지 했던 마음들이 시험을 보면서 이번에 꼭 붙어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바뀌었다. 시험이 내용도 그렇지만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이거 두 번은 못 보겠다 싶었다. 마침내 볼펜을 내려놓고 엠마와 서로가 써낸 답이 잊어혀지지 전에 맞춰보자며 서둘러 시험장을 나와 골목을 한 바퀴 돌았다. 걸음마다 지난 1년이 채여 신기해하면서 축축한 바닥에 비치는 서로의 얼굴을 향해 걸었다. 멀리 루앙 대성당의 첨탑이 보였지만 이동제한 중이라 가 보지는 않았다. 합격하면 감사한 마음으로 루앙으로 다시 여행을 오자 하곤 백 년이 넘었다는 빵집에서 산 샌드위치를 공원에서 대충 씹어먹고 채한 속을 붙잡고 파리 행 기차에 올랐다. 그리고 어제 오후 3시쯤 메일로 B2 합격증을 받았다. 합격점수를 넉넉히 넘긴 엠마와 달리 나는 딱 0.5점 차로 간신히 합격에 턱걸이를 했다. 한두 시간 실감이 안 나서 이게 정말 합격 점수가 맞는지 합격증은 정말 이렇게 생긴 것이 맞는지 괜히 인터넷을 어슬렁거렸다. 한 문제를 더 틀렸다면 후 하며 아찔함도 굳이 몇 번씩 불러와 공연을 했다. 0.5점이 아니었다면 나는 내년에 무엇을 해야 했을까. 여전히 파리에 남아 어학원에서 진땀을 흘리고 있었을까... 아니면... 내년의 내가 무엇을 시작하게 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희극의 장치 같은 이 0.5점을 몇 번이고 꺼내 얘기 하겐 되겠지. 그래도 시간은 밑 빠진 독에도 뭔가를 담아낸다. 단어가 모이면 문장을 꿈꾸고 문장이 모이면 꿈꾸는 사람을 불러낸다.  파리에 온 지 벌써 1년 하고 40일이 흘렀다. 마무리가 있는 한 해는 정말 오랜만이라고 슬며시 혼자 웃어도 본다. 글, 이미지 레오 2020.11.27
명절 음식으로 찐 살을 쪽쪽 빼 줄 '걸그룹 댄스' 모음
나는 연휴 동안 당신이 쉼 없이 뭔가를 먹었다는 걸 알고 있다. 민족 대명절 설은 다들 잘 보내셨는지. 명절만 되면 스스로에게 굉장히 자비로워지곤 한다. 평소에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설이니까’하면서 음식에 자꾸만 손이 간다. 그렇게 차례 음식을 하나둘 집어먹다 보면 정줄 놓고 위장에 기름진 음식들을 몰아넣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뒤늦게 후회해 뭐 하리오. 차라리 과거의 나를 꾸짖으며 운동을 하자. 각 잡고 헬스장을 가지 않아도 좋다. 유튜브 하나 틀어 놓고 춤을 춰보자. 팔뚝 군살빼기 : f(x) - 4walls 양 팔을 높이 들어 교차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어깨 힘을 뺄 것. 오로지 팔뚝에 집중하자. 모래주머니를 달고 있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무거운 느낌으로 팔을 움직일 것. 팔뚝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군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아령이나 작은 물병을 들고 하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뭉친 어깨 풀어주기 : 소녀시대 - Lion Heart 어깨 스트레칭에 효과적이며 명절 음식을 도우느라 어깨가 결린 사람이라면 뭉친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다. 팔이 아닌 어깻죽지 근육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양 어깨를 들어 올려보자. 소녀시대처럼 골반까지 좌우로 흔들면 허리 운동도 덤으로 할 수 있다. 잘록한 허리 만들기 : 시스타 - Shake it (응용동작 : 돌려서 보세요) 씨스타는 유독 허리를 이용한 춤을 많이 춘다. 씨스타처럼 잘록한 허리를 갖고 싶다면, 골반을 사정없이 흔들어주자. 단, 무작정 흔들기만 하면 안 된다. 복부에 힘을 딱! 주고 다리가 아닌 골반과 허리 힘을 이용하자. 한쪽 다리를 살짝만 들면 더 효과적이다. 옆구리 & 등살 타파 : 포미닛 - 미쳐 (응용동작 : 돌려서 보세요) 뱃살만큼 빼기 힘든 부위가 바로 옆구리와 등살이다. 옆구리 운동은 현아의 안무를 따라 해보자. 목도리도마뱀을 따라 하듯 무릎을 양옆으로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린다. 이때 다리가 앞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옆구리가 땅길 정도로 반복해보자. 등살 타파에 효과적인 자세도 있다. 스쿼트 자세와 고양이 자세를 합친 것. 스쿼트를 한 후 허리를 앞뒤로 튕겨보자. 너무 빨리할 필요는 없다. 스트레칭을 해주듯 천천히 복부와 허리에 힘을 준 채 움직임에 집중하자. 쏙 들어간 등 라인이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 탄탄한 꿀벅지 & 섹시 골반 : EXID - Hot Pink (응용동작 : 돌려서 보세요) 모든 운동의 기본은 하체 운동이다. 허벅지 근육은 몸 전체 근육의 30%를 차지할 정도. 때문에 허벅지 운동만 해도 신진대사를 올리는 데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ID의 안무 중 허벅지와 골반을 움직이는 동작을 따라 해보자. 무릎을 살짝 굽힌 후 허벅지 힘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든다. 복부에 힘을 주면 복근 운동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외전 1 - 전신운동 :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 요정같이 여린 친구들이지만 실제로 안무를 들여다보면 그녀들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우선 동작이 굉장히 크고 화려하다. 팔로 원을 그려도 최대한 크게 그리고, 다리를 뻗어도 최대한 멀리 뻗는다.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데, 막상 따라 추면 새삼 여자친구의 대단함을 깨닫게 된다. 비 내리는 무대에서 9번이나 넘어진 게 괜히 넘어진 게 아니다. 안무가 그만큼 과격하다는 뜻. 이 춤만 따라춰도 웬만한 유산소 운동 빡세게 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외전2-전신운동 : 원더걸스 - Like This 2012년, 걸그룹 댄스 다이어트 톱으로 꼽힌 춤. 3분 12초 동안 쉴 틈 없이 촘촘한 안무로 이뤄져 있다. 주로 대부분의 동작에 개다리춤이 등장, 동시에 상체까지 흔들어야 해서 웬만한 사람은 따라 하기조차 버겁다. 1절만 따라 춰도 30분 러닝머신을 한 듯 호흡이 가빠 오고, 전곡 안무를 끝냈을 때는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이 턱 끝에 맺혀있을 것이다. 헬스가 귀찮은 당신이라면, 아침, 점심, 저녁 이 안무만 따라 해보자. 대학내일 김꿀 에디터 hihyo@univ.me Designer 김지현 Intern 서부엉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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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는 현재 1년 동안 만나고 있는 남친이 있음 그러던 중 남친의 친구와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고민녀가 뜨끔할 이야기를 들어버림 사실 고민녀도 현남친에게 자신의 집안, 학력, 성격 모두 다 거짓말한 거였음..... 원래 고민녀가 이랬던 건 아니었고 전남친이 헤어지자고 하면서 했던 말이 상처가 되어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거ㅜ 고민녀 회상타임 근데 또 웃긴 건 고민녀가 제일 힘들어할 때 곁에 있어준 게 전 남친 상수 그런 전 남친 상수가 갑자기 4년만에 다시 연락해서 고민녀를 흔들어버림ㅠ 그러던 중 현 남친 홍대가 말도 없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 고민녀를 데리고 감 여기서도 대놓고 호구조사 시작하는 현남친 엄마 때문에 고민녀는 또 거짓말을 함…; 헤어졌다고 해도 자신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 남친 상수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고민녀 이때 자신에게 돌아오라는 전남친 ㅠ 그 후 현 남친 홍대에게 뜻밖의 프러포즈를 받아버린 고민녀 진심 오래 숨겼다….. ㅠ 고민녀가 드디어 현 남친 홍대에게 모든걸 이실직고함 그러고 심하게 충격 먹은 현남친이 나중에 자기가 연락하겠다 해놓고 2주 동안 잠수 탐 ㅠ 드디어 홍대한테 전화 옴 나라도 충격과 배신감이 컸을 듯…. 눈덩이 처럼 커져버린 거짓말ㅜ 마지막이 내 밑바닥까지 아는 사람과 밑바닥을 감추고 싶은 사람 사이에서 고민 한다는 고민녀... 환경적인 안정감이냐 심리적인 안정감이냐 이 둘 사이에서 고민하는 듯 ㅠ 연애의참견 사연 중 이번이 게스트들도 제일 참견하기 힘들다고 했던 내용임 #연애의참견3#연참#드라마#홍수아#흙수저#직업#가정사#거짓말#남녀고민#연인#커플#고민상담#고민#사랑심리#사랑
뽀샵없는 직촬! 여자연예인 실물&몸매
강소라 완벽하네요;;; 마른게 아니라 늘씬한 느낌에 감탄이 나옵니다. 걸스데이 혜리 마네킹 옮기는거 아니예요? 걸스데이 (혜리, 민아, 소진, 유라) 혜리도 진짜 말랐는데 애들 다리... 걸스데이 민아, 소진, 혜리, 유라 민아 소진 다리 무섭네요ㄷㄷㄷ Fx 크리스탈 길고 비율 진짜 좋아요ㅠㅠ Fx 크리스탈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세상에 저 흰 쭉티가 박스티로 변하는 마법을 보여주네요ㅠㅠ 한예슬 실승으로 유명한 한예슬 TV에서도 여신인데 실물이 더 예쁘면.. 사람인가요? 카라 구하라 얼굴이 큰게 아니라 몸통이 너무 작아서 면봉같다는 구하라. 거짓말 조금 보태서 허리사이즈랑 얼굴사이즈랑 맞먹을듯.. 김태희 말이 필요한가요? 얼굴때문에 몸매가 묻힌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김태희 예쁘다는 말하기도 지쳐서 별명이 "김태희 예쁘다" = "태쁘"죠.. 김하늘 얼마전 결혼한 김하늘씨! 말랐다는 느낌보다 보기좋게 날씬할것 같았는데 다리보니.. 예 너무 말랐네요ㅠㅠ 이정도는 되어야 TV에서 날씬하게 나오나봐요 소녀시대 윤아 서현 여신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가 소녀시대 윤아를 보고 "윤아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을 피해야 하나니.." 라고 SNS를 올린적이 있죠;; 연예인을 그~렇게 많이보는 작사가가 하는 말이니... 괜히 소녀시대 센터 겠어요?ㅠㅠ 에이핑크 손나은 그냥 평범한 대학생의 스타일링인데 연예인 포스 제대로 풍기죠? 저런 학생이 강의실에 있다면 수업이 될리가 없겠어요..ㅠㅠ 원더걸스 선미 와... 화질구지 폰카로 찍었는데 이 무서운 비율 뭐죠? 팔이랑 다리 허리는 가느다란데 어떻게 가슴은...ㅠㅠ 씨스타 소유 건강미로 유명하신 분인데, 직촬로 보니 역시 말랐네요ㅠㅠ 살짝 인상쓴 얼굴도 너무 예뻐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아껴 읽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 21
미지를 향해 걷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모호함이 내려앉은 어둠 속에선 그 어떤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미지의 뜻은 '아직 알지 못함'이니 종국엔 존재유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한 발자국 앞으로 내딛습니다. 저는 그늘에 잠겨가는 사람입니다만⁣ 망명 중인 사람입니다만⁣ 눈을 감으면 거대한 독립국이 태어납니다만⁣ ⁣ 다만 사람이 되고 싶었다⁣ 지난한 삶 속 가해자와 피해자의 모호성 속, 섞여 있는 자아와 타자⁣ ⁣ 변질된 독립국을 지닌 채 어둠을 칠갑한 자들이 돌아오고 있다 ⁣ ⁣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문학과지성사 #이장욱 하루는 양치를 하려고 세면대 앞에 서서 치약을 짜려는데, 치약통이 마른 오징어처럼 바짝 메말라 있었다. 나는 안간힘을 다해 그 안에 무언가를 꺼내려고 했다. 얼마간은 내 삶이 꼭 그러했던 것 같다.⁣ ⁣ 뚝⁣ ⁣ 옷감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비누칠을 하여 거품과 함께 문댄다.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몇 번이고 헹군 뒤 옷을 비틀자 손의 마찰로 인해 손바닥이 빨개진다. 간지럽다. 일순 눈물이 차올라 가만히 서서 손바닥을 바라본다. 비틀고 비틀어도 물은 떨어지고, 짜내고 짜내도 생은 끝나지 않는다. 석양보다 붉은 손바닥의 감촉이 온몸을 간질이고 이내 밤은 찾아온다. 별처럼 돋아나 내 몸을 일렁이게 하는 것들. 물이 떨어져 내린다.⁣ ⁣ #시간의 모서리 #자화상 #김민준 소실부락과 같은 상상의 공동체는 어디에나 있고 너무나 많은지도 몰랐다⁣ ⁣ 아동유괴, 근친 강간, 유산, 불륜, 성폭행, 가정폭력, 자살 시도……. 어디에나 있고 너무나 많은 일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외면하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는 일들이 형상화되어 나를 덮친다. 침몰당하지 않기 위해 잡은 나뭇가지마저 부러졌을 때, 폐부에 들어차는 물을 느끼며 생각한다.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어쩌면 그 시작은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나는 그저 살아있었을 뿐이다. 습해지는 손바닥을 옷자락으로 닦아내며, 마지막 장을 덮는다. 안녕히 가세요. 또 오세요. ⁣ ⁣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 #민음사 #박민정 우리는 단어를 읽지만 그 단어를 살아낸다⁣ ⁣ '가치'라는 두 글자를 힘주어 노트에 눌러 썼더니 뒷장까지 글씨가 새겨졌다⁣ 마음에 살아내고 싶은 삶의 형태를 눌러쓰다 보면 온몸에 잔존하여 표현될까 싶어 오늘도 내면의 한 페이지를 연다⁣ ⁣ #아무튼 메모 #위고 #정혜윤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무서운 건 역시 사람의 마음이다.⁣ ⁣ 절망을 온몸에 휘감고 있는 자와 절망을 안은 채 살아내고 있는 자의 공존. 수많은 죽음과 사연을 읽으며 '살아있다'는 감각에 집중한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내 모습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는 말이 맴돈다. 적어도 내장이 쏟아져 내리고, 부패한 채 발견되고 싶지는 않다. 아, 오늘도 살아야겠다.⁣ ⁣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마시멜로 #다스슝 한번 깨져버린 마음을 한 조각씩 주워 담아 다시 이어붙여 볼 수는 있겠지만 한번 깨졌던 흔적은 끈질기게 살아남아 그 사람의 여생을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 기화된 마음엔 눌어붙었던 자국밖에 남지 않는다 ⁣ ⁣ #깨지기 쉬운 마음을 위해서 #별빛들 #오수영 본래부터 인간과 세계가 부조리한 것은 아니다. 우리 인간이 어쭙잖게 그 존재의 의미와 목적 같은 것을 생각하려고 들 때, 인간과 세계는 부조리해진다.⁣ ⁣ 바른 것보다 구겨진 것에 편안함을 느낀다는 듯 구김을 더하는 이들에게 이치란 동떨어진 것이다. 그릇된 생각으로부터 비롯된 반복된 행동이 삶의 태도가 된 것일까. 일상과 뉴스를 넘나들수록 얼굴이 구겨진다.⁣ ⁣ #생각의 말들 #유유 #장석훈 "네가 좋아"라는 두 마디를 이렇게 정성껏 늘여서 해주는 사람, 혹시 이번 생에 만난 적 있으신지.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을 잘 보호해주시기 바란다. 분명 반달가슴곰이나 장수하늘소 같은 멸종 위기종일 테니까.⁣ ⁣ 좋아하는 작가의 모든 책을 정독하고 그와 함께 삶의 숨을 함께 하는 이의 글은 처음이다. 이분이야말로 나에게는 장수하늘소와 같다. ⁣ '완벽한 문장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완벽한 절망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을 써 내려갔던 그가 궁금해진다. ⁣ ⁣ #아무튼 하루키 #제철소 #이지수 베란다 확장을 한 창문 밖으로 저 멀리 흘러가는 한강을 보다가 어머니는 한시름 놓았다는 듯, 한숨을 쉬며 말했다. "이제 좀 안심이 된다." 뭐가 안심이 되느냐고 묻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너의 인생이."⁣ 너의 삶.⁣ 너의 행복.⁣ 너의 안전.⁣ 그런 단어를 들으면 나는 열 손가락이 모두 바늘에 찔린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단 한 방울의 피 정도를 부르는 미미한 고통이겠지만 그런 성가시고 못마땅한 고통 뒤에 분명히 떠오르는 감정들이 있었다. ⁣ ⁣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한들 달라질 수 있는 건 없지 않을까. 새 살이 돋아도 흉터는 남는 것처럼. 흉진 마음을 안고 사는 자의 손이 앞 뒤로 흔들리다 사라진다. ⁣ ⁣ #작은 동네 #문학과지성사 #손보미 그런데 엄마, 한만수에게는 왜 그렇게 하지 않아.⁣ ⁣ 그 애는 거기 살라고 하면서 내게는 왜 그렇게 하지 않았어. 돌아오지 말라고. 너 살기 좋은 데 있으라고.⁣ ⁣ 나는 늘 그것을 묻고 싶었는데.⁣ ⁣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 수는 없다.⁣ ⁣ 두꺼운 빙판도 얇은 곳이 있다. 미처 다 얼지 못한 구석. 많은 것을 참고 견뎠다 해서 강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묻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삼킬 수밖에 없던 나날들이 떨어져 내린다. 왜 먹먹해진다고 하였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하는 입에서 피비린내가 난다.⁣ ⁣ #연년세세 #창비 #황정은 나만을 생각하며 꽃을 꽂아 편지와 함께 보내준 친구의 마음. '겨울 속 봄이 피었구나' 생각하며 붉어진 얼굴을 매만집니다. 힘듦 속에서 힘든 것만 생각하면 깊은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뿐이지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 채 앞으로 나아갔을 때 작지만 웃음 지을 수 있는 삶이 있다는 걸 느끼며 오늘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