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munhwa0
10,000+ Views

폭식을 부르는 10가지 부정적인 생각들 Part.1

“나는 도저히 먹는 게 통제가 안 돼!”
“내가 뚱뚱한 건 유전이야.”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다 살찌는 것 뿐이야.”
아마도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중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을 본 적이 없을 것이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세상만사에 있어 우리의 발목을 잡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생각, 그것도 부정적인 생각들이다.“나는 원래 이런 성격이야. 그러니 할 수 없어.” “내 팔자가 그렇지 뭐.”이런 것들 말이다. 이런 생각은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떠오르기 때문에,‘저절로 일어나는 부정적인 생각들-Automatic Negative Thoughts’, 줄여서 ANTs라고 부른다.
ANTs는 당신의 행복을 앗아가고 나쁜 습관에 사로잡히게 만들며, 뱃살까지 늘려 놓는다. 당신의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백해무익한 생각들, 10가지 ANTs를 살펴보자.
1. 모 아니면 도
모 아니면 도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 것을 좋은 것 아니면 나쁜 것으로 양분하는 것이다. 다음 예를 더 보자.
“7일 동안 사탕을 하나도 안 먹었으니까 확실히 내가 해낸 거야.”
“방금 도넛을 먹었네. 이 세상 최고의 뚱보가 되겠군.”
한 달 동안 뇌가 건강해지는 식단을 고수했다고 이 세상에서 가장 규칙을 잘 지킨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을 먹을 시간은 없고 배가 너무 고파서 패스트푸드 가게에 들렀다. 스스로를 규칙을 못 지키는 인간이라며 새로운 식습관을 포기해버리면 매일 정크푸드를 먹던 생활로 금방 되돌아가버린다.
누구나 살다보면 이런저런 실패를 경험한다. 그렇다고 인생의 실패자라는 말은 아니다. 뱃살이나 뇌에 최선이 아닌 음식을 먹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내일이 아니라‘즉시’일상으로 복귀하는 편이 더 낫다. 한 번 실수했다고 아예 포기할 필요는 없다.
2.‘난 항상’이라는 생각
상황을 너무 일반화하는 경우를 말한다. 항상 일반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입만 열면‘항상’이나‘절대, 매번, 누구나’라는 말을 한다. 다음이 그런 예다.
“치맥은 절대 못 끊을 거야.”
“난 항상 뚱뚱했어. 앞으로도 절대 안 변할 거야.”
“건강에 좋은 음식은 다 싫어.”
‘난 항상’ANTs가 마음속을 차지하면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없고 바꿀 수도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 버린다.‘난 항상’ANTs의 집중포화를 받으면 그게 사실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라.
3. 부정적인 면에 집착하기
과체중에 우울한 사람들은 대부분 남들이 긍정적으로 보는 상황에서조차 부정적인 말을 하곤 한다. 이 ANTs는 긍정적인 경험이나 관계, 성과까지 부정적인 색으로 덧칠하고 새로운 경험과 관계, 습관 만들기에 걸림돌이 된다.
“나는 10주 동안 13kg을 빼고 싶었지만 결국 3kg밖에 못 뺐어. 나는 완전 실패자야.”
“하루에 채소를 2번씩 먹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에요. 그런데 제일 좋은 건 5번을 먹어야 한다네요. 이럴 바에는 아예 안 먹는 게 낫겠어요.”
부정적인 면에 집중하면 뇌에서는 기분이 나빠지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게다가 뇌에서 절제와 판단, 계획을 담당하는 영역의 활동성이 떨어진다. 그 결과 건강에 나쁜 선택을 할 확률이 커진다.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라.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도 더 좋아질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가 이어지면 뇌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 더 행복하고 똑똑해진다. 물론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더 잘 실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앞에서 살펴본 부정적 상황을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운동을 하니까 하루 종일 더 힘이 나는것 같아. 남한테 신경쓰지 말고 나한테 더 집중해야지!”
“하루에 채소를 2번 먹는 건 아예 안 먹는 것보다 좋잖아.”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싶으면 평소에 경험한 좋은 일에 감사하라. 실제로 감사 연습을 하면 뇌에 변화가 일어나 기능이 강화되고 기분도 더 좋아진다.
4. 자신의 감정만 파고들기
ANTs는 당신이 어떤 상황이나 대상에 감정이 있을 때 일어난다. 당신은 그 감정이 옳다고 생각해서 절대 의문을 품지 않겠지만 감정이라는 것은 무척 복잡하다. 과거의 강력한 기억에 뿌리를 둔 것일 때도 있다. 감정도 거짓말을 한다. 이런 생각들은 대개‘나는 ……인 것 같아’라고 표현된다. 이렇게 말이다.
“나는 멍청한 것 같아.”
“배가 고픈 것 같아. 어서 먹어야지. 안 그러면 병이 날 거야.”
부정적인 감정이 강력하게 들 때마다 과연 그런지 확인하라. 그 감정 뒤에 숨은 증거를 찾아라. 그렇게 느낄 근거가 있는가? 아니면 어떤 사건이나 과거에서 비롯된 감정인가? 누가 당신에게 화가 났다 싶으면 정말 화가 났는지 물어보라.
5. 쓸데없는 죄책감
일반적으로 죄책감은 도움이 될 만한 감정이 아니다. 죄책감은 종종 역효과를 내고 목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식의 생각이 이 ANTs의 전형적인 반응이다. 예는 다음과 같다.
“칼로리를 반드시 계산해야 해.”
“헬스장에 더 자주 가야 해.”
이런 말을 혼자 되새길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설탕을 줄이거나 칼로리를 계산하거나 헬스장을 열심히 다니게 되었는가? 아마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꼭 해야 한다”는 일은 설령 우리에게 이득이 된다고 해도 자꾸 미루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이런 자책감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을 하고 싶어.” “~ 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될 거야.”이렇게 생각하면 위에서 살펴본 상황도 다음처럼 바뀔 수 있다.
“내가 먹는 칼로리를 계산할거야. 그럼 식생활을 잘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거야.”
“제일 중요한 건 헬스장에 가는 거야. 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태워서 기분도 좋아지고 활력도 생길 거야.”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이집트 : 고양일 너~허무 솨랑한 죄~~
고대 이집트는 수많은 신들을 숭배했다. 그중에서 다산과 풍요의 신으로 알려진 ‘바스테트’는 고양이의 모습을 한 신이었고 덕분에 이집트에서 고양이는 신성한 동물로 애정을 듬뿍 받을 수 있었다. 당시 이집트에서 고양이가 얼마나 대단한 짐승이었냐면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는 국가로 부터 냥이 양육 지원금도 받았고, 파라오를 제외하고 고냠미를 죽이면 최대 사형에 처해졌다. 거기에 악한 존재를 무지르는 신성한 동물로까지 숭배되어 너도나도 고양이를 키우던 친묘 국가였다. (키우던 고양이가 죽은 가족들은 눈썹을 모두 밀어버리고 3개월 동안 애도기간을 가졌다고 함) 심지어 죽은 고양이를 미이라로 만들어 피라미드에 안장까지 했음. 1888년 이집트의 베니하산에서는 30만개 이상의 고양이 미라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 옆에는 쥐 미라도 놓여있었음. 미리 도시락 싸준거임) 이런 이집트의 애묘 문화는 기원전 525년에 발발한 페르시아-이집트 전쟁에서 이집트 군의 발목을 잡게 된다. 이집트의 철옹성이라고 불리던 펠루시움을 공략하고자 했던 페르시아 군대가 떠올린 묘안은 이집트 인들에게 너무나도 잔혹했다. 이게 뭔지 보이는가? 페르시아 기병들이 고양이를 자루에 담아서 이집트 군을 향해 마구 던져대는 장면이다. 심지어 페르시아 군대는 방패에 고양이를 묶어서 돌진하거나 투석기에도 고양이를 넣어 방벽 너머로 마구 던져댔다. 이집트 병사들은 페르시아 투석기가 던지는 고양이를 잡기 위해 대열을 이탈하고, 방패에 묶은 냥이를 차마 죽이지 못하고 페르시아 병사의 칼에 맞아 죽는걸 택했을 정도였다. 페르시아 이 사이코패스들.... 결국 모든 작전을 중단한 이집트는 펠루시움 전투에서 무려 5만명 이상의 병사를 잃었다. (페르시아는 사상자 7천명) 이렇게 고먐미를 이용해 전투에서 승리한 사이코패스 페르시아 십새들은 200년 동안 이집트를 통치할 수 있었다. 결국 고양이로 인해 두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 셈이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고양이 지구정복썰을 우습게 여기면 안된다는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펌] 냉혹한 바다 달팽이의 세계
스케일리 풋 가스트로포드, 우리나라 말로는 비늘발고둥이라 불리는 이 강철달팽이는 2001년에야 처음 발견된 신종이다. 깊이 2km가 넘는 존나 깊은 인도양 심해에서만 서식하는게 특징임. 이 새끼는 진짜 어떻게 보면 자연계에서 가장 놀라운 생물 중 하나인데, 왜냐면 금속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임. 사진에서 달팽이 몸체 아랫부분이 쿠샬다오르처럼 금속색 비늘로 덮여있는 거 보임? 저거 생긴것만 금속색이 아니라 진짜 금속임. 현실에 실존하는 아이언골램 같은 거지 그러니까 얘는 진짜 금속으로 몸을 코팅하고 다니는 ㄹㅇ 메탈슬러그 되시겠다 이 새끼들이 어떻게 금속을 바닷속에서 얻냐면 바다 존나게 깊은 곳에 있는 '열수분출공'이란 것 때문에 가능함 이 스포어콜로니처럼 생긴 구멍들은 안에서 개 뜨거운 물을 분출하는 일종의 온천인데, 심해에 있는 열수분출공에서는 중금속이 섞여나옴. 그리고 이 중금속 중에는 황화철, 그러니까 메탈이 들어있다. 그럼 이 메탈슬러그들은 꾸물꾸물 기어가서 이 황화철이 섞인 뜨거운물을 처먹고 강철을 섭취한 다음에 이걸로 갑빠를 만들어 걸치고 그냥 슬러그에서 메탈슬러그로 진화를 한다 금속을 처먹고 갑빠를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의 메탈슬러그임. 이건 아직 나이가 어린 개체고 좀 더 커지면 맨 윗짤처럼 무슨 비늘갑옷 걸친 것같은 무적의 괴물로 완성된다. 몸 아래쪽만 철인게 아니라 윗쪽을 덮고있는 달팽이 껍데기에도 철을 둘러서 방업을 해버리기 때문에 위도 아래도 완벽한 방어를 자랑함. 이 갑빠가 굉장한게 가장 바깥층은 금속, 그 안은 껍데기, 껍데기 안은 칼슘 구조물로 되어있어서 무려 3단 방어막이라 굉장한 내구력을 자랑한다. 메탈슬러그의 껍데기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장 단단한 껍질 중 하나라 이 새끼들이 처음 발견됐을때 미육군이 큰 관심을 보였었다. 이 메탈슬러그 껍데기라는게 사실 서식환경부터가 씹헬인데 그걸 견뎌냈다는 증거거든. 심해 2400m에서 서식하는데 이 정도 깊이면 손바닥만한 넓이에 코끼리 9마리가 올라탄 압력이 가해져서 강철이고 뭐고 다 부스러진다. 근데 얘는 껍질빨로 멀쩡함. 얘들 서식지는 열수분출공 근처인데, 이 열수분출공이란게 태양빛이 안 들어서 존나 추워디질 거 같은 심해 전체에 열을 공급해줄 정도로 존나게 뜨거운 물을 내뿜는다. 근데 메탈슬러그는 멀쩡하게 그 온도를 견디면서 살고 있다. 거기다 존나게 후두려패도 맨 바깥 금속층만 금이 가지 안에 있는 2단 방어막이랑 3단 망어막에는 데미지가 전혀 안 가는 환상적인 충격흡수 구조까지 가지고 있다. 황화철 먹고 힐하면 그 금간 것도 금방 회복된다. 즉 물리데미지 저항에 열 데미지 저항에 자체 힐링까지 가능한 씹사기 아이템이다. 이 새끼 껍데기 구조를 잘 연구해보면 개딴딴한 방탄모나 방탄조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군침을 삼킨 미군이 연구에 몰두하는 것도 당연하다. 얘네가 서식하는 곳에도 조개 껍데기 정도는 간단하게 부숴먹는 게들이 깡패짓을 부리는데, 그 새끼들도 비늘발고둥한테는 손도 못 댄다. 존나 딴딴해서 절대 못 뚫거든  그 동네 생태계에서는 문자 그대로 살아있는 탱크 메탈슬러그인 거지 아래에서 보면 이렇게 생겨먹었는데 저 강력한 비늘은 방어수단인 동시에 공격수단이기도 함. 저 금속비늘로 조개껍데기를 존나게 후드려패서 야들야들한 속살을 호바밧 빨아먹으며 살아간다. 아무리 단단한 조개 껍데기도 메탈슬러그 앞에선 좃도 아니다. 애초에 혼자 철기시대 살고 있는 캐쉬템 현질러임. 이렇게 판타지에서나 나올법한 금속생명체라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지만 서식지는 굉장히 좁은 편인데 그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한 열수분출공 때문임. 아무래도 거기서만 방업을 진행할 수 있다보니까 그 외의 서식지에서는 금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메탈슬러그가 아니라 그냥 슬러그가 되어버려서 그런가봄. 아무튼 이 새끼처럼 금속을 만들어서 두르고 다니는 생물도 존재하니 자연은 참 신기하고 대단해
9
Comment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