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남자친구는 술만 마시면....
애교쟁이가 됩니다.
사랑니를 뽑아 아파하고 있는데
오늘 술을 드셔서 보러가면 안되냐고 찡찡
보고싶다는 예쁜말만 하는 그 입에 쪽쪽
하지만 한쪽 볼이 퉁퉁 부어버려 차마 남자친구에게 보여줄수없는...
게다가 아직 아프다고하니...보고싶지만 꾹 참고 얼른 나아라 라고 이야기해주는 착한 남자친구
요 며칠 바빠서 제대로 연락도 못하더니
아프다니 바로 연락오고 걱정해주는 당신이 있어
사랑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헤헤ㅎㅎ오늘은 간만에 염장글이네여ㅎㅎ
지금 사랑니빼서 너무 아픈데ㅠ아프니까남자친구가
걱정도해주고 좋네요ㅎㅎ
하지만 너무 오래 아프면 더 못볼테니 얼른나아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