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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다이어트 결과발표] 기대해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빙글러 여러분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제대로 써보네요. 오늘은요 제가 한달안 다이어트를 해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한달전쯤에 몸무게를 재봤는데 세자릿수가 나왔어요. 진짜 충격먹어서 이렇게 살면 끝이없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먹는거 좋아하고 술좋아하고 그랬던 제 모습이 너무 후회되는거에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제가 제일 처음으로 한것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웨이트및유산소 운동을 한거에요 공복 웨이트가 나쁘다, 유산소가 나쁘다 이런 많이들었는데 시간이 없는 저로써는 그때가 제일 시간이 있어서 3시간 먼저 기상해서 근처 헬스장으 갔습니다. 큰근육 위주로 등,하체,가슴 루틴으로 일주일동안 계속 계속 습니다. 웨이트는 1시간 정도 한것같아요. 끝나면 추가로 유산소(런닝머신,싸이클) 30분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식단!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닭가슴살과 제가 만든 야채무침! 그리고 현미밥 100g 미만이에요 이거먹어도 배가 든든하더라구요 정말 맛잇어요. 지금도 아침은 꼭 이걸로 먹습니다 점심은 아침에 만들어놓은 야채무침과 닭고기을 삶아서 같이먹었고 탄수화물군은 간단하게 고구마로 대체했어요. 점심식사전에는 복싱을 80분 가량하고 먹기때문에 정말 허기졌어요 저녁은 닭가슴살과 고구마로 간단히 먹습니다. 제가 하는 다이어트에는 제일 중요한게 먹는 시간인가같아요. 아침은 10시에 먹구요 점심은 14~15시 사이에 먹어요 저녁은 17~18시 사이에 먹어요 이렇게 먹는이유는 간헐적단식을 적용시키려는건데 이 방법에대해서 말이 많더군요...ㅎㅎ 근데 저는 저의 선택과 제 몸에 맞는것을 선택합니다. 실제로 몸이 비어있으니까 운동할때도 편했구요. 여러분. 이게 뭔지 아시나요? 깔라만시라는 건데 원액을 물에 희석해서 먹는거에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정말......셔요 원액은 거의 못먹습니다. 이거도 식후로 3잔씩 1.5리터 마셔줘요 추가로 물도 1.5리타 마시니까 거의 물은 3리터정도 그 이상까지도 마시네요. 가끔씩은 닭가슴살을 소고기로 대체했어요. 육회인데 육회를 먹다보니까 좀 물리더라구요. 그래서 육회를 기름없이 팬에 잠깐 구웠어요 이것도 정말 맛잇어요! 소고기는 천역크레아틴 이라고 하잖아요? 몸에 힘을나게하고 기운내게하는..먹고 힘 정말많이냈어요 화곡역에 '무한계도' 라는 숯불닭갈비 집인데 무한입니다! 다이어트중에 한번갔어요 탄수화물은 줄이고 고기만 왕창 먹었숩니다 ㅎㅎ 2017년 6월 초 어느날이에요...이때가 다이어트 시작전이구녀 이게 지금 현재입니다. 물론 아직도 진행중이구요. 이번년도 목표까지는 아직 남아있어서 잠시 휴식기를 갖고잇습니다! 다이어트도 열심히해서 더 좋은포스팅 올려볼게요
발볼, 발등이 커서 신발 고르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꿀팁
발볼이 넓은 사람들은 오른쪽 처럼 신발이 편하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왼쪽이 예뻐서 회사들이 보통 왼쪽 처럼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발볼이 넓은 사람들은 억지로 오버사이즈로 신거나 그러는 경우가 많다. 발볼이 넓은 사람들이 신어야 할 신발 선택에 대해 알아보자.  번역은 내가 대충했다. 신발 이름 뒤에 2E나 4E가 들어가면 엄청 넓은 발볼로 나오는 거라고 보면 된다. 거의 모든 대부분의 신발은 B나 E로 나온다. 평소 너희들이 신발 매장가서 카운터 직원이나 아줌마들에게 발볼 넓은거 없어요? 라고 물어봐도 1E짜리 밖에 없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오버사이즈 해서 신었던 사람들 많을 거라 본다. 이것도 대충 번역했다. 일반적으로 성별에 따라 권장되는 발볼 넓이 및 신발 고르는 방법인데 여자는 2E, 남자는 4E를 골라. 자기 발을 줄자로 "뒷꿈치에서 엄지발가락 끝" 길이를 재라 거기서 사이즈 한단계만 올려서 신발 주문해. 예) 발 길이가 딱 260이면 4E 265mm 신발을 주문 정말 앵간해서는 발볼 넓다고 해도 정사이즈에서 +1 (5mm 업) 하면 불편함은 없다. 이것도 번역했다. 발볼과 발등에 따라 다르다. 2E와 4E는 발볼 넓이는 같으나 발등 높이가 4E가 더 높아.  6E는 탈인간들 피지컬 발을 가진 사람들이 신는 사이즈니 거의 99%의 사람들은 4E에서 정리된다. 4E 운동화를 파는 브랜드는 아디X스, 나X키, 아식X, 언더X머, 뉴발란X 이렇게 있으니 재량껏 주문해. 출처 발볼 넓고 발등도 높아서 길이 긴 신발 신느라 싫었는데 이거 개꿀팁이네
심심해서 써보는 좋은 옷 고르는 법
매우 간략하게만 적어서 더 많은 고급 디테일들이 있겠지만 이정도만 해도 2,3년은 거뜬히 입을 수 있음 ㅇㅇ 물론 여기서 쓰는 옷들은 대부분 10~20 (만원) 이상은 할 것임.. 코트는 100 이상 할 수도 있고.... 그래도 운 좋으면 저렴하게 이런 템 발견할 수도 있긴 함 1. 블라우스, 셔츠 류 + 샤랄라한 원피스류 소매선, 몸통 옆선, 어깨선이 통솔/쌈솔 봉제인 것으로 고를 것. 보세나 저렴한 브랜드(+창렬인 브랜드)는 보통, 이런 오버로크 봉제를 많이 사용함. 그나마 펄럭 (국내) 에서 제작한 제품들은 한번 일자로 박아주고 추가로 오버로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짱깨 제작 타5바5산들은 일자로도 안박고 그냥 여유천도 없이 오버로크만 띡 박은게 많음. 이런 경우는 튿어지면 그냥 바로 구멍이 남. 통솔 봉제는 이런거. 한 번 일자로 박아준 다음에, 뒤집어서 이전에 박은 부분을 또 접어서 일자로 박는 봉제법임. 오버로크는 오버로크 기계만 있으면 드르륵하고 금방 끝나지만, 이런 봉제는 일일이 일자로 두 번이나 박아줘야 하기때문에 시간도 소요되고 그로 인해 인건비도 올라기 때문에 원가 비싸짐. 그래서 싼 옷들이나 마진을 많이 남기고 싶은 브랜드들은 이 봉제를 안함. 쌈솔은 보통 청바지에서 많이 보는 이런 봉제인데, 남성 셔츠나 캐주얼한 자켓에도 쓰임. 근데 보통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는 이 봉제를 안씀. +) 통솔 처리된 브랜드라고 해도 그래도 겨드랑이는 보통 오버로크되어있을 거임. 겨드랑이까지 통솔처리 되어있다면 매우매우 괜찮은 옷이다. 2. 스웻셔츠(맨투맨), 티셔츠 이건 신축성이 있는 원단이라 오버로크 많이 씀. 나붕은 잘 안입는 템이라 그냥 간략한 것만 사진으로만 올리자면, 이런 식으로 목 부분 겉면에는 두 줄로 박음질 되어 있고, 뒷목 부분에 볼록하게 테이프로 한 번더 덧대어 박아준 옷들을 사는게 좋음. 가격대가 좀 있는 옷들이지만, 비싸다고 다 이 봉제를 쓰는 건 아님. 이런건 앵간하면 사지마.... 환경을 위해서라도... (추가: 더 고오급은 저 테이프가 안쪽 어깨선까지 둘러져 있는 옷이다. 이런 옷들은 잘 안늘어나서 진짜 오래 입어.) 3. 코트 울 70,80 이상 사라는 글 많이 봤을테고 맞는 말이지만 어깨 약한 붕들은 비추. 그리고 당연하지만 보세 울코트보다 브랜드 울코트가 더 좋음. 물론 여기서 말하는 브랜드란 택갈이 브랜드가 아님 (추가: 왜 좋냐면, 밑에 써있는 대로 일단 원단사에 따라 울 퀄리티도 달라지고... 질 안좋은 울은 애초에 울 원사 길이를 짧게 뽑아서 원단을 만듬. 그렇기때문에 보풀도 좀 더 쉽게 난다.) 코트는 가성비란게 없으니 좋은 코트를 사고 싶으면 돈 존나 써라ㅇㅇ 개붕적으론 캐시미어 100 코트를 좋아하는데, 보통 흔한 막1스마라 스타일의 광이 차르르한게 무조건 고급은 아님. (물론 막1스마라는 이태리의 유명한 컴퍼니 원단을 쓰기 때문에 존나 고급이고) 펄럭에서는 그런 지블링들을 고급지다며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그건 소재의 질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닌 단순 '가공법'임. 그냥 싸구려 울로도 그렇게 만들 수 있음. 개붕적으로는 지블링 가공 안된 폭닥한 캐시미어를 오래 입을 수 있어서 좋아함. 왜냐면 지블링 가공은 드라이클리닝 한두번만 맡겨도 광이 확 죽음. ㅇㅇ 광나는 맛에 입는 디자인의 코트인데 광이 죽으면 좀 그렇잖아..? 새것처럼 오래 입고 싶으면 지블링 안된거 사는거 추천함. +) 안감 없으면 안에 입는 옷들이 마찰되어 보풀나기 쉬우무로 추천 안함. 핸메 코트는 애초에 보온용이 아니지만.. 입고 싶다면 퀼팅(패딩) 안감이나 최소 일반 안감이 달려 있는 것으로 사라. 니트 망가진다.. 캐시미어말고도 알파카, 카멜 등등이 있음. 알파카도 보통 울보다 가벼운 편. 울도 고급 원단사는 덜 무거운 편임. 가격에 따라 정말 착용감이 달라지는게 코트니까 나붕 말이 100% 정확한게 아니란거 알아조... 무튼, 코트는 아묻따 흐콰점 브랜드 세일할 때 사라 시간, gu호, 막1스마라 등등 이런 급에서. 이런 데는 이태리에서 원단 수입해와서 씀. (막스는 애초에 외국 브랜드니까 뭐..) 이태리에도 구린게 있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는 펄럭산보다 퀄리티가 좋음. 혹은 이런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원단사가 콜1롬보, 로1로피아나, 피1아젠차, 세1루티, 톨1레뇨1900 같은 이런 유명 회사라면 기본 이상은 함. 이런 원단 쓰고 봉제를 처참하게 할 확률은..... 좀 적지 않을까 싶음. (보통 봉제 괜찮은 곳들은 밑짤처럼 다른 천으로 감싸서 봉제하는, 바이어스를 두르는 방법을 씀. 주머니, 코트 밑단 접은 부분 등등에.) +) 추가로 안감도 고오급 순서로 대충 써보자면, (순서 약간 다를 수도 있음) 가장 흔한게 1. 폴리 100% (일반 안감보다는 사선으로 된 트윌 안감이 좀 더 고급) 2. 레이온폴리 혼방(이정도만 써도 ㅅㅌㅊ) 3. 레이온(비스코스) 100% (이태리, 독일산 ㅆㅅㅌㅊ) 4. 큐프로(큐프라) 100% (여성복에 이 안감 쓰는데 거의 없을 듯) 5. 실크 100% (보통은 샤네루에서 많이 쓰는 듯. 보통 이런 옷들은 백퍼 드라이클리닝용이지만 나붕은 땀 많아서 실용성 그닥이라고 생각..) 이정도가 있다 솔직히 2만 되어도 산뜻하고 좋음 ㅎ.. 하지만 70% 정도의(정확x) 브랜드들은 1을 쓸 것이다... 옷 내부 퀄리티 자세히 적어둔 브랜드 아니면 직접 봉제 퀄리티 보고 사라. +) 자켓 봉제도 코트랑 비슷함. 린넨 100 자켓은 안감이 반만 있거나 없는 것으로 고를 것. 통풍이 안된다면 린넨을 입을 이유가 없으므로. 이 경우 내부는 위의 바이어스 테이프로 마감을 함. 린넨은 ㄹ1투아니아, bell기에산 등등이 고오급. 정장 자켓, 블레이저류는 오래 입고 싶으면 폴리 비추. 코트와 마찬가지로 싼티나기 쉬움. 울 100 정장지가 제일 간지나긴 함. 130수 정도 추천. 180수도 좋은데 많이 비싸고 구김 쉽게 가서 관리 짜증날 것임. 잉국산 - 튼튼하고 비교적으로 투박함. 가끔 거칠한 것도 있음(극단적인 예로는 해ㄹl스 트위드가 있다... 따가워...) 이태리산 - 섬세한 맛, 색감 이쁜게 많음, 부드러워서 영국산보단 구김이 잘 감. 소매 부분 단추가 실제로 열리고 닫히는 리얼 버튼이라면, 원가는 더 비싸진다. 근데 나붕은 안 열려도 노상관이라 개붕적으로 이걸보고 좋은 옷이라고 판단하기엔 좀 애매하긴 함. 출처 코트는 아묻따 비싼거고 그냥 옷들은 봉제선 잘보라는 소리군 확실히 봉제 잘된 옷들이 내구성 좋고 오래 입어도 잘 안흐트러지는듯 근데 반팔티는 경험상 걍 싼거 사서 한철입다 버리는게 최고
스포츠브랜드(나이키 등) 저렴하게 사기
과거에 운동선수도 했었고 지금도 여러 스포츠를 즐기다보니 스포츠의류나 장비에 들어간 돈이 어마무시 하네요... 그러다보니 돈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여러 쇼핑몰이나 노하우를 알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평상 시에도 스포티브한 스타일을 많이 입으시니, 제 정보공유가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음 좋겠네요^^ 자, 시작하겠습니다! ㅋㅋ -------------------- 1. 오케이몰 (okmall.com) 여기는 등급제가 잘 되어있고, 이벤트가 굉장히 많아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참 많이 줍니다. 중장년층이 주요고객이었던 탓에(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제느낌 ㅋㅋ) 이미지가 좀..늙어보이지만 가격 좋은 제품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네이버쇼핑검색에서는 검색안되는데 여기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지난달에 네이비 코르테즈를 네이버최저가보다 35%인가 더 저렴하게 샀었어요. 그리고 운동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은 한번에 여러 벌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참 유용한 "3개 사면 1개 공짜" 같은 이벤트도 있구요. 여튼 스포츠의류나 용품 구매하실 때 꼭 한번 둘러보실 필수쇼핑몰인 것 같네요! ^-^ -------------------- 2. 목동아울렛 (http://mdoutlet.co.kr) 여긴 제가 여러번 말씀드리던 할인율 깡패 블로그인데요. (최근에는 홈페이지 오픈한듯) 간혹 나이키, 언더아머 등을 굉장한 가격에 팔고 있더라구요. (본래는 평상복을 더 많이 팔았던거 같은데..여튼 땡큐죠ㅋㅋ) 미국정식매장에서 받아오는 제품이라던데, 맞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스우쉬 후드티를 2만원에 샀는데 택을 보니 미국에서 가져온게 맞더라구요~ 스우쉬 후드티를 깔별로 가지고 있는데 이게 소셜이나 최저가검색해도 4만원이 넘거든요. 근데 2만원이라니 ㅋㅋㅋ 미친가격입니다 ㅋㅋ (보통 60%~80%정도는 할인 하는거 같네요) 여튼 상품도 굉장히 좋은거 많고 가격은 소셜보다도 배로 더 싸니 강추드립니다. (제발 나이키좀 더더더해주세요 ㅋㅋㅋ) -------------------- 3. 가산 마리오 아울렛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위치) 신발만큼은 가산 마리오아울렛 나이키매장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서울외곽지역에는 더 있기는 하죠) 종류도 많고, 생각보다 황금사이즈들이 많기도 합니다. 다만 '오! 이게 여기있네?' 싶은건 할인율이 30%정도 밖에 안되서 인터넷이 더 저렴할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꽤 특이하고 이쁜 신발들이 60~70% 가격에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께선 국내 아울렛 구매대행해주는 서비스들도 있으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수료떼도 저렴한 상품들이 꽤 있거든요) -------------------- 4. 피니쉬라인 ( finishiline.com ) 여긴 해외사이트예요. 저는 직구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오래 못 기다리겠어요..) 간혹 동호회분들과 함께 사거나 구하기 힘든 신발 같은 경우엔 피니쉬라인과 풋라커 라는 곳을 이용합니다. 풋라커를 사실 가장 오래 이용하긴 했지만 요즘 피니쉬라인이 제가 사려는 상품을 더 저렴하게 내놓는 경우가 많아서 더 많이 이용했네요. 직구 사이트니, 할인코드 검색해보고 사시면 더 저렴해요~ -------------------- 5. 대형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생각보다 괜찮은 스타일과 가격의 제품들을 가져다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께서는 해외에서 물건을 매입해서 롯데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시는데, 보통은 유행지난 이쁘지 않은 제품들이 많지만 간혹 깜짝 놀랄 상품들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특히 춘천쪽이 좋더라구요. 2년전이지만..지금은 어떠려나) 특히나, 저렴하게 헬스장 신발을 구할 때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이전에 뉴스를 보니 대형마트에서 가품을 팔아서 문제가 되었다는 기사가 있어서..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 이상 제 노하우는 여기서 끝 ~ 혹시 더 좋은 노하우 있으신분들 많이 알려주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복이라 쓰고, K-패션이라 부른다
요즘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이 최근 중국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원조 논란’이 되고 있는거 다들 알지? 그래서 추석 기념 우리 한복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서 소개하겠음!! 고구려 고분 쌍영총 벽화 – 주름치마와 저고리를 입은 고구려 여인 한복이 처음으로 기록에 등장한 것은 고구려의 벽화야 한푸&기모노 = 남방계 한복 = 북방계 삼국시대는 고구려,백제,신라,가야가 거의 같은 형태여서 큰 차이는 없어~! 그나마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고구려는 왼쪽여밈, 백제는 오른쪽여밈. 백제시대 한복 백제는 외국과 교류가 활발했기 때문에 여러 국가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화려한 무늬장식이 많다고 함ㅋㅋ 통일신라 한복 신라는 통일신라 전/후로 나누어지는데 통일신라 이후부터는 중국 당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대~ 당나라 복식 당나라의 영향? 동화에 나오는 선녀들 옷하면 떠오르는 그 옷! 날개처럼 생긴 숄을 걸친 옷. (이게 당나라 복식인줄 처음안 1인…ㅋㅋㅋㅋ) 고려시대 한복 고려시대는 중국이 한푸가 한복의 원조라고 우기는 그 시기ㅎ 고려시대는 삼국+남북국+조선시대 스타일이 섞인 퓨전스타일이야~ 일부 중국인들은 “한복은 명나라가 고려에 전해 준 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 근데 그거알아? 오히려 거꾸로 명나라 초기에 ‘고려양’ 이라고 불리는 고려의 풍습과 복식이 유행이였고 명나라 복식들이 고려의 복식 영향을 많이 받았어^_^ 무슨말인지 알지? 결국 일부 중국인들이 말하는 ‘한푸가 원조다’ 이 말은 거.짓.말 이라는 거지. 조선시대 공주 비대면 한복 패션쇼, KOREA IN FASHION 조선시대 때의 한복은 임진왜란 이후부터 변하기 시작->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짧은 저고리의 한복으로 완성 조선시대 공주 비대면 한복 패션쇼, KOREA IN FASHION 올 해 조선시대 공주의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대면 온라인 패션쇼인 KOREA IN FASHION를 진행했는데,, 와…보면서 감탄… 너무 예뻐.. (입틀막) 조선시대 공주라고 하니까 영화 덕혜옹주가 생각ㄴ… 현대의 한복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 들! 바로 BTS (방탄도령단) 방탄소년단 ‘IDOL’ 뮤직비디오 사실 그 들이 유명해지기 전까지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BTS가 노래 ‘IDOL’에 우리의 가락인 추임새를 넣고, 한복을 입는 등 우리 전통문화를 살려서 음악하는 모습들이 너무 존경 그 자체. 성공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작년에 경복궁 앞에서 보여준 무대… 레전드 of 레전드.. 방탄의 레전드 무대를 뽑는다고 하면 난 무조건 이거야. 방탄도령단도 마찬가지지만, 한류열풍의 주역인 블랙핑크 미모가 다했다.. (한복의 미모) 한복을 입고 찍은 이 뮤비(How You Like That)가 유튜브 3억 뷰가 넘었다면서..?- 국뽕이 차오른다..!!!! 사실 한류스타들이 한복이나 우리나라 전통을 살리려는 노력들에 대해서 우리나라 대중들은 큰 관심이 없었지만, 방탄도령단과 블랙핑크로 인해 요즘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는 것 같음ㅋㅋ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우리 전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자!
분야별 온라인 아울렛 후기
저는 아울렛 구매를 좋아합니다. 특히 요즘 점점 더 심해지고요. 초기에는 프리미엄아울렛이나 가산아울렛들을 많이 갔는데 선택범위가 너무 좁았습니다. (국내브랜드나 스포츠의류 위주..)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뒤지다 보니 왠걸.. 나름 쓸만한 곳들이 꽤 있더군요. 이전에도 한번 작성한 적이 있는데 추가할건하고, 뺄건 빼고, 리얼후기를 올려봅니다. 제가 물건 하나라도 사본 곳들 위주입니다. 득템하시길 바라며. ㅎㅎ 1. 해외유명브랜드 (1) LF몰 (outlet.lfmall.co.kr) 질스튜어트 계열을 살 때 자주 갑니다. 가산LF아울렛 가면 질슈어트뉴욕 가격이 굉장히 좋아서, 따로 온라인에서 찾아 봤더니 있더라구요. 최근에 점퍼를 샀는데, 몽클비슷한데 20정도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따뜻하고 좋네요. 한번씩 꼭 들러볼만 합니다. (2) 리본즈 (reebonz.co.kr) 초기에는 명품살 때 가품이 걱정되서 자주 이용했던 곳입니다. 최근에 스톤아일랜드 니트를 샀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만.. 가격은 고만고만했습니다. 하지만 장갑/벨트 등 악세서리류는 가끔 굉장히 좋은 가격으로 나오거나, 국내에 잘 없는 유니크한 브랜드가 나오기도해서 시즌때 한번쯤 봐둡니다. 2. 국내유명브랜드 (1) 한섬아울렛(thehandsome.com) 사실 국내브랜드는 오프라인에 워낙 아울렛이 많아서 뭐.. 저는 개인적으로 시스템옴므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곳을 찾습니다. 시스템 특유의 멋진 패턴니트를 사곤 합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무난한걸 좋아하시다보니 독특한 패턴의 옷이 재고로 가끔 남더군요. 아, 타임은 남자옷이 자주 안올라오는 것으로 압니다. (2) 하프클럽(halfclub.com) 지오지아를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 중의 하나죠. 가끔 쿠폰까지 잘 합치면, 3만원에 5개를 구매하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3. Low-Price 디자이너브랜드 (1) 목동아울렛 (mdoutlet.co.kr ) 여긴 인스타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중저가 디자이너브랜드는 주로 무신사에서 사는데 그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버레벨! 허허헛) 디자이너브랜드가 워낙 할인을 안하는데, 80~90%까지 할인을 하니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좋아하는 슬** 바지를 1만원대에 사기도 했습니다. 간혹, 나이키같은 스포츠 브랜드나, DKNY 등의 해외유명브랜드도 판매해서 재미가 있습니다. (2) 제로라운지 (zerolounge.co.kr) 제로라운지는 에스티코 만든 대형기업 쇼핑몰입니다. 디자이너브랜드는 아니지만 여기 넣은 이유가 있습니다. 동대문의 트렌디함을 쫓아 빠르게 제품을 만들어내면서도 더 좋은 재질과 재봉 플러스 더 저렴하게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대기업 ㅎㄷㄷ 솔직히 디자이너분들 입장에서는 딱히 반갑지는 않지만,,저희는 소비자니까,,,,ㅠ,,죄송합니다,, 대신 직장인 컨셉이라는건 참고하셔요. 4. High-Price 디자이너브랜드 (1) 레이틀리(storefarm.naver.com/latelykorea) 프리미엄 디자이너브랜드를 주로 다루는 편집샵입니다. 스토어팜이라고 무시해선 안됩니다. 꽤 멋진 디자인의 옷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메리트가 너무 없어서 아울렛이라는 측면에서는 큰 점수를 주기는 어렵네요. (2) LF몰 (outlet.lfmall.co.kr) LF몰을 다시 언급하게 되었네요. 엘지패션에서 Raum이라는 편집샵을 운영하다보니 그 상품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실 제게는 낯선 브랜드도 많습니다만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맨투맨과 싱글코트 하나씩 샀습니다. 만족스럽게 입고 다닙니다. (3) 엑셀시오르(xcelsior.co.kr) 여긴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습니다. 워낙 고가의 유명 브랜드들(명품급)을 취급하는지라 가격이 굉장한데 그래도 너무 매력적인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저도 아직 신뢰여부때문에 구매는 못했지만 조금 더 지켜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총점 1.LF아울렛 ★★★★☆ (질스튜어트와 라움 모두 가격이 참 매력적) 2.리본즈 ★★★☆☆ 3.한섬아울렛 ★★☆☆☆ (좋은데..종류가..) 4.하프클럽 ★★★★☆ 5.목동아울렛 ★★★★☆ (할인율로는 Best 오브 Best) 6.제로라운지 ★★★☆☆ ( 일반 쇼핑몰로는 가격/품질 모두 좋으나..너무 직장인) 7.레이틀리 ★★☆☆☆ 8.엑셀시오르 ★☆☆☆☆ (아직은 안사봐서..) * * 모두 제 개인적인 쇼핑경험과 느낌이라 객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참고되셨길 바래요! * * * * 혹시 아울렛 괜찮은 곳 아시면 저한테도 공유 해주셔요.남자아울렛이 워낙 없네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