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나 혼자 보려고 썼다. 공개적인 글이라는 건 알고있었다. 다만..
2.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난 내가 글을 못 쓴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3. 그리고 나는 내가 이렇게 관심에 목말라있는지도 잊고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 댓글 몇 글자에도, 사람이 이렇게 좋아할 수 있나 싶었다. 좋아서 내적 댄스를 추고있을 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5. 결국 인간은 외롭다. 존나 외롭다.
6. 그리고 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있다. 열여덟인데. 바꿔볼까? 고2인데. 야자하고 집까지 걸어오느라 한 바가지 흘린 땀을 씻어내면서도 빙글 들어올 생각만 나더라고..
7. 이번 생을 망치고싶지않은데도, 동시에 망쳐보고싶기도하다.
8. 세상은 너무 다르다. 내가 생각한거랑 많이 다르다.
9. 아니 그래서 현입을 할거냐 덕질을 할거냐?
10. 둘 다.
11. 라고 답하면 미래의 내가 때리려나?
12. 때려봐라..에ㅔㅂㅂ베ㅔ2@##$$#
13. 미안. 난 그냥 즐거워지려고 한건데 말야.
14.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싶다. 내일은 그냥 충전기나 챙겨가서 ..
15. 음. 생각해보니까 하기싫다.
열심히 살자. 그게 뭔데?
16. 크레아트 때문에 승질난다. 나 왜 이렇게 힘들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스트레스 주면서.
17. 그래서 본론은 행복한 지옥에서 살것이냐, 거지같은 천국에서 살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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