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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도입됐다가 사라진 종목
1.인명구조 말 그대로 물에 빠진 사람 건져내서 인공호흡해 살려내는 종목인데 실제 진행 중에 한 명 죽었다 함. 그래서인지 한 번 하고 폐지됨. 2. 포격 전쟁 아님. 실제 경기에서 대포 쏴서 명중시키는 경기 기어이 민가 한 채 때려부수고 단번에 사라짐 3. 싱글 스틱 펜싱칼 비스무리한 목검으로 상대 머가리를 까서 먼저 피나게 만드는 놈이 승리. 당연히 한 번 하고 폐지 4. 줄다리기 6번하고 폐지 5. 소방 실제 민가 중 하나에 불을 지르고 그걸 누가 먼저 끄냐로 대결했다고 함 당연히 한 번 하고 사라짐 6. 낚시 도시어부 그 낚시 맞음 어떻게 대결했으려나 물고기 종류 길이 점수냈으려나 어쨌든 한 번 하고 사라짐 7. 예술 문학, 노래, 회화, 조각, 등 다양했고 이건 심지어 7번이나 함 8.모터레이싱, 모터사이클 이건 의외로 왜 한 번만 하고 말았는지 잘 모르겠는 종목 실제 올림픽에서 계속 했었으면 재밌엇을거 같은데 아쉽 9. 비둘기 레이싱 하다하다 사람이 아니라 비둘기가 운동하는 종목까지 나옴 아마 어느 나라 비둘기가 제일 빠르게 나는지 겨뤘을거같은데 걍 풀어놓으니 중구난방 날아가는 통에 경기가 제대로 진행되지도 않았다고 함 당연히 한 번 하고 폐지 출처 : 더쿠 줄다리기는 엄청 재밌을 것 같은데 아쉽군요 핳핳
사진꽝손의 '미친 음식사진'
평양냉면이 머리카락 촉수괴물로 변해 공격하는 꿈을 꾸었다. 기름에 오염된 아마존의 깊은 늪이 연상된다. '이모 볶음밥 두개요' 라는 말을 잊게 만들었다. 볶음밥이 미워졌다. 양념치킨이 싫어질 때가 온다. 이 사진을 본 이후다. 후라이드만이 대안이다. 카레의 밥알이 째려보는 느낌이다. 눈을 깔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토한 듯이 사진 찍는 내공은 어디서 오는가? 경험에서 우러난 메소드 테크닉인가? 곱창에 김치를 넣어 볶는데. 김치가 피를 흘린다. 가위질을 잘 못 해 혈관을 건드렸나 보다. 잘 불어가는 라면발이 내장으로 변했다. 곱창이 아니다. '내장'이다. 술많이 먹은 돈까스가 이불에 토한 모습이다. 견디셔. 돈까쓰. 부대찌개의 지옥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다. 스팸이라도 구해주고 싶지만 지옥도에 선뜻 손을 내밀 수 없다. 장어구이를 찍었는데. 장어 스너프 무비를 찍었다. 슬래셔 장르였으나 레알 느낌이 강해 스너프가 되었다. 장어가 너무 불쌍해 눈물이 난다. 멸치에 대한 진한 연민과 안타까움이 담겼다. 멸치라는 어종의 제노사이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다. 짐짓 모른척 넘겼던. 아픈 눈망울에 동감한다. 멸치는 슬픔이다. 이제나는 비건이 되겠다. 곱창이 비명을 지른다. 뜨거움에 타들어 간다. 입을 벌린다. 불어버린 죽은당면이 아니라. 잔치국수라는 식스센스급 반전이다. 기름을 부각시키는 조명이 예술적 감수성을 더한다. 예상댓글. 다이어트 원하시는 분 강추! 저녁을 못 먹기로 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비만이 다 나았습니다. 비건에 귀의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의 비명을 들었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