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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면돼지] 안녕하세요 술모닝맨입니다 ㅋㅋ
아시다시피 저는요 술쟁이 ㅋㅋㅋㅋㅋ 주말에는 절대 굿모닝을 못해여 모닝에 일어날 리가 음슴이니까 전날 술마셔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글에서 또 덕후들한테 선물 주는 이벤트를 한다길래 https://www.vingle.net/posts/2569052 그것도 이번에는 황금돼짘ㅋㅋㅋㅋㅋ를 준다길래 아니면 2등한테는 돼지고기라도 준다길래 ㅋㅋㅋㅋㅋㅋ 돼지고기라도 얻어먹어볼 요량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해 봅니다 술에 관한 명언.txt 소문난 술쟁이니까 어떻게 하면 술덕후라고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맥주 카드를 써보려구여 마셔본 맥주들 중 좋아하는 맥주 TOP 10을 써보기로... 물론 TOP10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기억나는 순서10임미다 매번 취해 있으니까 뭐가 맛있고 아닌지 알게뭐야 제가 술 알러지가 있어서 그만ㅋ 매번 1번부터 시작했지만 이건 어쨌든 컨셉이 탑텐이니까 10위부터 시작할게여 이런 정도의 센스는 있는 술모닝맨이거덩여 아 물론 저는 실제로 male이 아니라 female임...ㅋ 10. 블랑블랑블랑 블랑은 넣을까 말까 정말 고민했는데 역시, 마실 거 없을 때 고민될 때 제일 먼저 손이 가는 맥주니까 10위에 넣어 봅니다. 호불호가 강한 맥주긴 하지만 저는 향이 강한 맥주를 좋아해서 매우 호예요 ㅋㅋ 앞으로 소개할 맥주들도 전부 다 향이 강한 애들임ㅇㅇ 10위 쓰고 나서 말하는거긴 하지만 이제 와서 말하자면 다들 아시다시피 전 서민이라서! 한번 마셔보고 반했지만 다시 마시기 부담되는 비싼 맥주 말고 10000원 이하의,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만 쓸거예요ㅎㅎ 비싼 맥주까지 하면 너도 나도 너무 부담스럽잖아여. 어차피 나도 그런 애들은 자주 못마시니까요 ㅋ 물론 취하면 에라 모르겠다 사버리고 말지만 ㅋㅋㅋㅋ 9. 에비에비에비스 에비스도 매우 무난. 마실거 없을 때 에비스 집으면 뭐. 일본 유명 맥주들은 대부분 부드러운 것 같아여. 삶이 팍팍해서 긍가... 8. 바이헨슈테파너 그거 알아여? 이 맥주는 세계에서 제일 오래 된 맥주 회사에서 만든 맥주라는 사실! 상식도 전하는 술모닝맨 장하다 ㅋㅋㅋㅋㅋ 물론 회사 이름도 맥주 이름같은 바이헨슈테판 ㅎㅎ 말했다시피 향이 강한 맥주를 좋아해서 주로 마시는게 바이젠이나 ipa예여....ㅋ 얘도 바이젠 특유의 바나나향이 매력쓰 7. 제주 백록담 에일 이쯤되니 사실 순서는 상관없다는 생각이... 그냥 지금 말하는 애들은 마실 거 없을 때 자연스레 손이 가는 애들이걸랑여 ㅋㅋ 제주 백록담에일은 GS에서 나온 맥주라는데(gs 장하다!) 기대한것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더랬어여. 사실 제주위트에일보다 저는 더 맘에 들더라는...ㅋ 이름이 제주 백록담인 만큼 한라봉이 첨가돼 있다고 합니다 6. 듀벨 듀벨도 호불호가 강하지 않은 맥주져 지금 말하는 맥주들은 대부분 기냥 아무나 마시게 해도 평타는 칠 듯? 듀벨은 도수대비 알콜맛이 덜 나는데다가 시큼하고 향도 강해서 ㅋㅋㅋ 저는 정말 좋아해여. 이름이 듀벨(악마)인것도 악마의 맥주라고 불릴 만큼 맛있어서라는 사ㅋ실ㅋ 5. 강남맥주 그러니까 다시 한 번 ㅋㅋㅋㅋ 순서는 무관하다는 말이에여. 그냥 손이 가는대로 이미지를 첨부한거라 이미지 번호가 순위는 아닙니다(명심!) 저도 순위는 모르게써여... 내마음 나도 몰라.... 강남맥주는 이름은 강남이지만 강남에서 만든 맥주가 아니에여. 하지만 마시쯤... 4. 인디카 IPA 얘도 옛날에는 바틀샵에서밖에 못 구하던 앤데 요즘엔 마트에서도 보이더라구여. 세상 참 좋아져따... 얘가 아마 제 첫 ipa였을텐데요. 처음 마셨을 때의 그 감동이란! 내가 여태 마신 맥주는 대체 뭐였나... 이 맥주 이후로 에일을 찾아 마시게 되고 세상에는 맥주 종류가 참으로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져. 3. 구스아일랜드 썸머타임 그림마저 넘나 커여운 구스아일랜드 맥주들! 다들 맛나지만 검색해서 나오는거 아무거나 가져와써여. 강남에 브루잉하우스도 있던데 강남 근처에서 맛난 맥주 드시고픈 분들 한 번 가 보시길 ㅎㅎ 2. 발라스트포인트 스컬핀 IPA 얘도 위에 인디카ipa랑 같이 거의 처음에 마신 맥주예여. 그 땐 이태원에 있는 슈퍼처럼 생긴 바틀샵에서 샀더랬는데 (아련)... 그려진 그림은 무섭지만 ㅋㅋㅋㅋ ipa 대비 덜 쓰고 향이 엄청 풍부해서 마시면 넘나 기부니가 좋아여. 비린내가 날 것 같은 라벨의 그림이지만 실제로는 시트러스향이 난다는 스아실! 1. 코나 빅웨이브 하지만 제 최애는 빅웨이브랍니다 ㅎㅎㅎㅎㅎ 미쿡 맥주고요. 마시고 있노라면 내가 지금 하와이에 있나봉가... 엄청 부드러운데 또 향은 넘나 좋아서 자꾸 자꾸 마시고 싶어지는 진짜 누구에게나 '무난한' 맥주 아인가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뭐 '여자들이 좋아하는 맥주'라고 누군가는 말하는데 빅웨이브는 남녀노소 좋아하는거 아니에여? 왜때문에 후려치죠????? (언짢) 암튼 여기까지 해 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숫자는 순위가 아니고, 또 내가 당장 기억나는 마트맥주 선착순 10개를 적은거라서 ㅋㅋㅋㅋㅋ 빠졌지만 제가 매우 아끼는 맥주도 분명히 있을거예여. 하지만 별 수 없져. 선착순이란 원래 그런거니까 ㅋ 그럼 마지막으로 술 짤 몇개 더 투척하면서 마무리 할게여 님들도 황금돼지 받고 싶으면 이벤트 참여 해보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돼지고기라도 좋아여 그럼 빠잇 ㅇㅇ
[은평구 응암] 브릭하우스76 brickhouse76
| 이곳은 노키즈, 노소주, 노예약인 공간입니다. 혹시라도 이중에 해당되는 분들은 조용히 포스팅을 닫아주세요. 저탄고지로 인해 안간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가는 (위스키를 마시러 가긴 가지만 제대로 맥주를 안마신지) 나의 사랑 <브릭하우스76>.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 맥주가 될줄은 사실 몰랐다. 참기가 너무 어렵지만 꾹꾹 참으며 열심히 하고 있긴 하지만 간절하게 생각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곳은 은평구의 자부심, 자랑, 랜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수제맥주의 붐이 이제는 한풀 꺾인 느낌이지만 이곳만큼은 언제나 약간의 담소를 나누는 사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 그리고 사장님과 직원들의 지인들로 북적북적하다. 이때가 10월말이었는데 9월부터 10월달까지 내가 무려 10번을 브릭하우스를 갔더라. 정말 내 최애집인데 요즘 못가고 있어서 속상하고 사장님께도 미안하고 그런 복잡한 감정이랄까. 10월달까지 내 돈버는 목적은 브릭하우스였는데 이제는 그 돈으로 고기 따위를 굽고 있으니. 로제떡볶이도 먹고 싶고 저 소라과자도 먹고 싶고 정든 나의 사람들과 담소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2월 한달 열심히 또 불사르고 3월에는 한 번 정도 가서 맥주를 마실 수 있기를! 사장님, 사랑합니다. - : brickhouse76 in Eun-Pyeong 2019 / Canon 100D + Canon 18-55mm 모든 사진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허락 없이 사용하실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펍 여행 일지] - 한국 7. 서울집시 (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옥 펍)
안녕하세요~~~,벌써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왔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 거 같네요. 오늘은 서울에 위치한 펍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펍은 바로 서울집시 입니다. 서울집시는 종묘 옆에 위치하고 있는 펍인데요. 펍 전체가 한옥으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인테리어 찍은 사진이 다 날라가서 펍 공식 페이스북에서 찍은 사진을 대체합니다. ㅠㅠ 가시면 펍이 정말 예뻐요 ㅜㅜ) 물론 펍의 인테리어도 좋았지만, 저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맥주 포스터였는데요. 항상 새로운 맥주를 출시할 때 포스터도 같이 공개하는데요. 매번, 공개할 때 마다, 제 지갑도 같이 열리는거 같네요 ㅎㅎ 제가 마셨던 맥주는 무국적 IPA였는데요. 노르웨이 효모인 크바익으로 만든 헤이지 IPA입니다. 포스터도 너무 예쁘네요 ㅎㅎ 저한테는 쥬시한 IPA맥주라는 인상이 강했고, 특히 새콤달콤한 파인에플 향과 맛이 너무 좋았던 맥주 였습니다. 저한테는 아주 좋았던 펍이었습니다. 먼저, 인테리어 그리고 펍 요소요소 마다 서울집시만의 특징이 잘 드러나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컨셉을 가진 자체맥주, 그리고 협업한 맥주들의 퀄리티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 역시 존재했는데요. 첫 번째는 역시 가격입니다. 자체 맥주의 가격이 잔 당 8000원 정도여서, 마음껏 마시기에는 분명히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또한, 펍 안에 좌석 수 가 적어서, 주말에는 조금만 늦게 가도 자리를 못 잡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일에 가시시는 걸 추천합니다.그리고, 교통 접근성이 좋지 못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을 상쇄할 만한 맥주 퀄리티와 특색 있는 펍 분위기 그리고 푸드 페어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녁을 해결하러 가기 보다는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싶으실 때 가시면, 충분히 만족할 펍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펍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서울집시 주소: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07 서울집시 기존정보 출처: https://www.facebook.com/seoulgypsy/
[오늘의 맥주]: 13. Spencer Trappist Ale - Spencer Brewery (미국 트라피스트 맥주)
스펜서 양조장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양조장으로 미국 최초이자 유일한 트라피스트 인증 양조장입니다. 스펜서가 다른 트라피스트 양조장과 차별화되는 점은, 다른 트라피스트 양조장과 다르게 벨지안 스타일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맥주를 만든다는 점 인데요. 아마, 가장 창의적인 수도원 양조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펜서 트라피스트 에일 맥주 는 벨기에의 전통적인 “Patersbier”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Pasterbier는 영어로 Father’s Beer, 아버지의 맥주를 뜻하며 (여기서 Father는 하느님 혹은 신부님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수도원에서 수도승들이 소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맥주정보: 이름: 스펜서 트라피스트 에일( Spencer Trappist Ale ) 도수: 6.5% IBU: 23 외관: 탁도가 높은 오랜지 색을 띄면서, 거품은 풍성하게 형성되고, 얇은 층으로 지속됩니다. 향: 일단 냄새를 맡으면 달콤한 과일 (주로 오랜지, 사과 위주 )향과 꿀 혹은 맥아의 카라멜 향이 느껴집니다. 또한, 은은하고, 화사한 허브 혹은 꽃 향도 느껴집니다. 맛: 먼저 향에서 느껴졌던 과일 과 허브의 특징이 맛으로도 전해지면서, 화사한 정향과 맥아의 단맛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쓴맛은 낮고 부드러우며. 뒷맛에서는 상큼한 과일 향과 화사한 허브 혹은 향신료의 향이 남으며, 드라이 한 마무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디감: 전체적으로 미디움 바디 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콤함이 주를 이루는 과일의 맛과 낮은 수준에 탄산감, 그리고 입과 코를 사로잡는 알싸한 향이 합쳐지면서, 음용성이 높게 느껴지는 맥주입니다. 총평: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마셨던 맥주였습니다. 유럽이 아닌 미대륙에 위치한 트라피스트 맥주이지만, 트라피스트 맥주의 스타일을 잘 구현해 내는 동시에,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각기 다른 맛과 향의 조화가 너무나 인상이 깊었습니다. 밝고 화사한 벨지안 에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 드리고 싶은 맥주입니다. Today’s beer is Spencer Trappist Ale, from Spencer Brewery, Spencer, MA, US. It is American’s First Trappist Beer. It was inspired by the traditional refectory ales known as Patersbier (Fathers’ Beer in Flemish) in Belgium. These seasonable beers are brewed by the monks for their dinner table and are typically only available at the monastery. Beer info: Name: Spencer Trappist Ale ABV: 6.5% IBU: 23 Appearance: It has an opaque orange color. Long-lasting, creamy, light white head and the clarity is quite hazy. Aroma: First of all, it has a complex aroma with a fruity accent (apple or orange), honey or caramel malt, moderate bready aroma. To add, there is also a slight herb, floral and pepper character. Flavor: It has a fruity and floral impression. Furthermore, the flavor from pepper or spice bready malt sweetness is moderately and the hop bitterness is low. The fruity flavor with the herb is still in the aftertaste stage. Also, it has a dry finish. Mouthfeel: It has a medium body, the moderate carbonated, a sweet fruity flavor and the herb character make the beer be drinkable and well-balanced. Comments: It is an impressive Trappist ale. Although it is the only Trappist ale, from America, it has the significant feature of Trappist ale, also it has attractive character. Especially, the flavor and aroma of floral and fruity are impressive. 맥주 로고 출처: https://untappd.com/b/spencer-brewery-trappist-ale/528045 맥주 기본정보 출처: https://spencerbrewery.com/index.php/our-story
[뉴욕 브루클린] Circa Brewing Co.
그렇게 열심히 걸어서 도착한 곳은 바로 이곳 <Circa Brewing> 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맥주에 미쳐있었으니 브루클린에 유명한 브루잉은 다 돌아보자는 큰 포부를 안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곳은 2곳 밖에 되지 않았다. 생각보다 브루잉 외에도 즐길게 너무 많았거든, 이 뉴욕이라는 도시가. 그래서 브루잉은 딱 2곳 가봤다.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이곳. 브루클린에 위치해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시간대가 점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이것 참, 우리도 그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뻤다. 심지어 이곳은 런치 스페셜도 있었다. 피자와 샐러드, 그리고 맥주 하나를 같이 세트로 팔고 있었다. 우리는 이 세트를 두 번이나 시켜 먹었다는 사실. 맥주도 맛있었지만 피자와 샐러드가 존맛탱이었거든. 사이즈는 작았지만 치즈와 토핑의 양이 꽤나 넉넉히 들어있었다. 맥주는 4잔씩 마셨던걸로 기억한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길을 잃으면 안되니까. 여유롭게 맥주를 즐기고 있을 때 티비에서는 손흥민이 나오고 있었다. 이날 아약스와의 4강 2차전이 펼쳐졌는데 드라마틱한 승부가 펼쳐졌다지. 아무튼 이곳은 런치 때 가야 진짜를 만날 수 있으니 브루클린에 여행가서 낮맥 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곳을 꼭 가봐야 한다. 영어를 할줄 안다면 수다쟁이 사장님과 왼종일 떠들 수도 있는 곳. - : in New-York 2019 / Canon 100D + Sigma 17-70mm 모든 사진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허락 없이 사용하실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