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oo89
5,000+ Views

<아마조니아>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강타한 <오션스> 제작진 작품! 이번엔 아마존이다!

8월 6일에 개봉하는 영화 <아마조니아>!2010년에 개봉해 전국의 가족관객들에게큰 호평을 받은 영화 <오션스> 제작진이 참여한이번 <아마조니아>에는5천여종의 동물과 4만종의 식물,250만 종의 곤충들이 총출동했다네요!역시 아마존...최고영화에 나오는 이 수많은친구들을 살짝 보여드릴게요.익숙한 친구도 있고,신기한 친구도 있고 그렇쥬? 8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아마조니아>D-30!! 다 같이 카운트 시작해봐요 :)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치와와에게 치토스 사오라고 시킨 남성
멕시코에 사는 안토니오 씨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따라 될 수 있으면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치토스가 매우 먹고 싶었다는 것이었죠. 안토니오 씨는 집 앞에 있는 슈퍼에 다녀올까 말까 고민을 하던 중 그의 반려견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는 반려견의 눈을 한참을 바라보더니 무언가가 떠오른 듯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네가 사 오면 되겠구나!" 그는 반려견 치와와의 목줄에 지폐와 편지 한 장을 끼워 넣었습니다.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올라. 아저씨. 제 강아지에게 치토스 좀 넘겨주세요. 매운맛 말고 오리지널로요. 돈은 제 강아지 목줄에 있을 겁니다. *혹시라도 제 강아지를 함부로 대하지는 말아주세요." 안토니오 씨의 치와와는 목깃에 편지와 돈을 들고 바로 눈앞에 있는 슈퍼로 머나먼 여정을 떠났습니다. 안토니오 씨는 숨을 죽이고 이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잠시 후, 녀석이 입에 치토스 봉지를 물고 슈퍼를 걸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태연하게 집으로 걸어들어왔죠. 안토니오 씨는 "반려견 덕분에 무사히 치토스를 사 먹을 수 있었다"며 SNS에 인증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똑똑한 개 덕분에 코로나도 끄떡없겠다"라며 재미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차도 서 있는 모습이 위험해 보인다" "반려견을 사랑한다면 어린애 같은 녀석을 절대 혼자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며 안토니오 씨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사진이 촬영된 각도나 거리로 보아 안토니오 씨도 함께 따라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장난으로 연출한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데요. 그럼에도 차들이 쌩쌩 다닐 수 있는 곳에 강아지를 목줄 없이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집콕 모드, 최근 개봉작 추천 두줄평
올해 충무로가 겨울방학 성수기에 '코로나19'라는 때 아닌 복병을 만났습니다. 영화관에 가본 게 언제일까 헤아릴 정도로 밖에도 나가지 않는 반 강제적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양새가 됐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영화 '기생충'의 붕준호 감독이 오스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3개부문을 수상했고 홍상수 감독도 베를린영화제에서 감독상(은곰상)을 수상하면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뜻 깊은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아카데미시상식을 앞두고 매년 열리는 할리우드의 골든라즈베리 시상식처럼 국내에서도 한 영화 유튜버가 착안해낸 한국판 골든라즈베리, '제3회 망작영화제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이 행사의 기획의도처럼 완성도가 떨어지는 영화에 대해 비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작자들에게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 달라는 영화팬의 목소리는 저와 같은 영화 리뷰어들에게 한정된 스크린에 걸리고 있는 영화를 추천하는데 조심성도 있습니다. 어떤 작품은 주제의식으로, 또 어떤 작품의 출연 배우의 연기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해보이고 이런 작품들은 시대를 다양한 비유와 연출 방식으로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직전에 짬짬이 영화관에서 관람한 작품들의 두줄평과 별점, 코멘트를 정리해보았으니 요즘처럼 집콕 모드에 모바일이나 IPTV 등에서 한 편 선택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두가 좀 길었네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 한편은 유례없는 전염병 확산 속에 놓인 우리들의 불안과 우울감을 잠시 잊고 행복감이란 도파민을 만들어낸다고 해요^^ 줄거리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영화 '작은 아씨들' 두줄평: 원작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그레타 거윅의 재능. 사랑과 인생과 꿈에 대한 각본 있는 가족드라마. 별점 ★★★★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엄마 ‘로지’(스칼렛 요한슨)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소년단에 입단해 겁쟁이 토끼라 놀림 받은 ‘조조’에게 상상 속 친구 ‘히틀러’(타이카 와이티티)는 유일한 위안이 된다. 당신을 웃긴 만큼 따뜻하게 안아줄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조조 래빗' 두줄평: 그렇게 소년은 홀로 선다. 비극적인 역사를 바라보는 타이카 와이티티의 기발한 상상력. 별점 ★★★★ p.s. 독재 이데올로기가 끝나고 자유로와진다면 함께 춤을 추면 돼. 줄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 20년간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두 사람이었지만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세종은 장영실을 문책하며 하루아침에 궁 밖으로 내치고 그 이후 장영실은 자취를 감추는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다' 두줄평: 멜로의 장인, 허진호가 만들어낸 위트와 감동의 브로맨스 사극.  신분의 벽을 넘어 같은 꿈을  꿨던 군주와 신하의 공명. 별점 ★★★★ p.s. 연기,연출,각본,캐스팅까지 쵝오예요!!..동시기 개봉작 '캣츠'와 비교되는 대목. 시대극에서 무소불위의 권력기관 검찰/사법부에 맞서 개혁을 희망하는 통치자와 국민의 염원  떠올려. 줄거리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의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는데.. 영화 '남산의 부장들' 두줄평: 한 남자의 거대한 질투가 만들어낸 비극적인 현대사의 서막. 유신정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유혈 혁명의 아이러니도. 별점 ★★★☆ p.s. 한국 현대사 속 온갖 음모와 권력암투의 이면 그려낸 한국판 '아이리시맨'. 줄거리 오랜 연인이던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마고 로비)’은 처음 맞이한 해방에 황홀함을 느낀다. 하지만 조커라는 방패막이 사라지자 평생 처음 무방비 상태에 놓인 할리 퀸은 고담시 악당 로만 시오니스(이완 맥그리거)와 고담의 모든 갱들이 노린다. 로만의 다이아몬드를 훔친 소녀 카산드라와 히로인 군단 '버즈 오브 프레이'의 결성에 관한 시작.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퀀의 황홀한 해방' 두줄평: 약빤 할리퀸의 항홀한 롤러코스터 액션. 조커로부터 벗어난 DC코믹스 솔로 무비로서 볼만. 별점 ★★★☆ p.s. 제목을 바꿨어야 했다...할리퀸: 버즈 오브 프레이의 탄생 아닐까? 한핏줄 영화 - 데드풀, 수어사이드 스쿼드, 킹스맨:골든서클 줄거리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라! ‘동산파크’의 새 원장이 된 그는 손님은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동물로 위장근무 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한다. 이런 동물원 처음 봐? 선을 넘은 녀석들의 과감한 도전이 시작된다! 영화 '해치지 않아' 두줄평: 타자와의 연대와 공감 성찰한 건강한 웃음 바이러스. 유쾌한 생계형 사기극 통해 장년층에겐 '모여라 꿈동산' 레트로 감성도 전해. 별점 ★★★☆ p.s. 신종코로나 유행 시기에 펭수 닮은 웃음전도사 유튜브의 세상밖으로. 줄거리 강변의 호텔에 공짜로 묵고 있는 시인이 오랫동안 안 본 두 아들을 부른다. 아무 이유없이 죽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부른 거다. 한 젊은 여자가 같이 살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후 강변의 호텔에 방을 잡는데.. 영화 '강변호텔' 두줄평: 이순에 이른 홍상수가 바라본 삶의 풍경과 죽음에 관한 소고. 두 여인의 눈물로 침잠하는 외도에 관한 애도. 별점 ★★★☆ 한핏줄 영화 - 해변의 여인, 풀잎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줄거리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되는데.. 영화 '시동' 두줄평: 일과 직업에 대한 성찰이 돋보이는 B급 휴먼코미디. 좋아하는 일과 어울리는 일 중 선택한다면... 별점 ★★★ 줄거리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데...  영화 '히트맨' 두줄평: 우리 시대 아버지에 대한 위안과 페이소스 가득한 생계형 코믹 첩보극. 탐정:리턴즈, '두번할까요'에 이은 코믹캐릭터 권상우의 메소드급 연기 신공. 별점 ★★★ 줄거리 동물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닥터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세상과 단절한 채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살아간다. 어느 날, 여왕에게 알 수 없는 불치병이 생기고 왕국마저 위험에 빠지게 되자, 동물 친구들과 신비의 영약을 찾아 나서는 모험 이야기. 영화  '닥터 두리틀'   두줄평: 낭만 닥터 로다주, 동물 드림팀과의 무공해 판타지 어드벤쳐. 어른들에겐 교훈을, 아이들에겐 동화를. 별점 ★★★ p.s. "모른다는 걸 인정할 때 비로소 답이 보인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다" 줄거리 어느 날, 눈 떠보니 평행세계! 아내 ‘올리비아’와 다투고 만취 상태로 잠에서 깨어난 ‘라파엘’은 평소와 다름을 느낀다. 아내 ‘올리비아’는 자신을 아예 모른 채 유명 피아니스트로 살고 있다. 평행세계로 오게 된 원인이 운명적 사랑이었던 ‘올리비아’와의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라파엘’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한 개과천선은 가능할까? 영화 '러브 앳' 두줄평: 사랑이란 기억의 유효기간에 대해. 감미로운 프랑스산 로코의 매력..빛나는 조세핀 자피의 존재감. 별점 ★★★ / 힐링큐레이터 시크푸치
[리뷰]'벼랑위의 포뇨', 대재앙을 겪는 인간의 희망 교향악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지구의 해'인 2008년 연말에 인면어와 인간의 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 <벼랑 위의 포뇨>가 개봉한다고 했을 때, 영화팬들은 유아용 혹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라고 폄하하거나 전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대한 실망감을 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소리를 내놓기 일쑤였다. 그동안 자신의 영화에서 보여왔던 신화적 판타지를 재탕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은퇴와 복귀를 반복하는 감독 특유의 작품 스타일이 문제시되는 한편, 내러티브(줄거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국내 영화팬들에게 온라인에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 동영상은 '예고편 만으로도 영화는 다 봤다'는 편견 아닌 편견도 가질만했다. 하지만, 영화 리뷰 사이트 IMDB에서 개봉 당시 영화 <벼랑 위의 포뇨>에 그의 전작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와 함께 10점 만점에 8.2를 주고 있어, 국내 팬들의 시각과 괴리감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은 제작자로도 나섰던 그가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4년여 만에 내놓은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소녀'와 '환경'에 집착? 대자연을 소재로 자연과 인간의 갈등 그리고 화해를 은유적으로 작품 속에 녹여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이 작품에서도 단순한 다섯 살짜리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이라는 내러티브에 '자연이 주는 치유력'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아우르는 서사와 영상을 채택했고 끔찍하게 다가올 미래의 대재앙을 경고하고 있다. 심해에 사는 인면어 '포뇨'는 바깥세상을 궁금해하며 어느 날 해파리에 올라탄 채 인간 세계로의 여행을 떠난다. 인간 마을에 해일이 몰려와 포뇨 아버지가 포뇨를 찾는 법석을 떠는 동안 후지모토에 이끌려 바닷속 세계로 돌아오지만 다섯 살 소년 소스케와 만남을 기억하면서 사람이 되고 싶다며 탈출을 시도한다. 픽사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물고기 니모와 비슷하지만, <니모를 찾아서>가 니모를 찾아 나선 부성애 가득한 아빠 물고기 마린의 모험담을 그렸다면 포뇨는 자신의 자유의지 선택에 따라 성장담을 그려낸 것이 다른 점이다. 포뇨는 팔과 다리가 솟아나 크기가 커지면서 인간 여자아이의 모습을 띠면서 친구를 사귀는 등 스스로 성장을 준비하면서 거친 파도나 해일에도 두려움 없이 소스케를 찾아 나서게 된다. 포뇨의 아버지가 딸을 찾아 난리법석을 피우며 소스케가 사는 마을 대부분을 섬으로 만들어버린 후에도 소스케의 모성 깊은 엄마 '리사'는 마을 할머니를 걱정해 길을 떠나고 포뇨와 소스케는 자연의 재앙을 정면으로 돌파해 보트로 엄마와 마을 사람을 찾아 나선다. 이때에 전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보여왔던 거장 감독의 영화 철학을 함축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자신의 전작까지 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던 감독은 이 영화에서도 그 명맥을 잇는다. 정체성의 혼란과 성장통을 겪는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어느덧 성장해 엄마가 된 리사는 감독의 '페르소나'(영화감독의 분신)가 되어 아들 소스케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한편, 생면부지의 여자아이를 해일로부터 구해내고 아들이 포뇨를 좋아하자 소스케의 여자 친구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 이 부분은 포뇨의 엄마인 그랑 마메르(바다의 여신) 또한 마찬가지이다. 딸의 일탈을 노심초사 걱정하며 통제하려는 아버지와 달리, 그랑 마메르는 직관적으로 포뇨의 엄마와 양로원 노인들을 바닷속에 데려와 포뇨와 소스케의 진심을 묻기로 결심한다. 결국, 포뇨가 마법을 잃으면서도 인간이 되고 싶어 하고 소스케 또한 포뇨를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것을 알고 친구 관계를 허락하게 된다. 영화는 흔히 그 사람이 처한 환경, 감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극 중 캐릭터인 포뇨와 소스케의 다짐은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나 혹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전하는 위안 같아 보인다. 이러한 까닭에 <벼랑 위의 포뇨>는 성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할 수 있다.   포뇨 : 포뇨, 소스케 좋아해!! 소스케 : 물고기 포뇨도, 인어 포뇨도, 인간포뇨도 모두 좋아요!!!    게다가 심해에 사는 물고기가 마을을 둘러싼 청정한 바다 주변을 헤엄치고 있고 포뇨가 서슴없이 소스케에게 고생대인 '대본기' 심해어들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영화는 원시사회로 되돌아 간 일본을 환기시킨다. 즉, 최근 지구온난화와 인간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쓰나미(해일) 등 기상이변이 잦고 북극의 빙하가 점차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 현상을 목도하는 우리에게 묵시론적인 경고처럼 다가온다.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 생명존중의 휴머니티와 긍정의 기다림이 해답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 때문에 어류의 서식지가 바뀌면서 심해 한류 서식 어종이 육지 부근에 출현하는 것 또한 그렇다. 이 같은 경고는 TV 공중파 환경 다큐멘터리 '그린콘서트'에서 평화로운 지구를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존재를 '인간'이라고 조명했듯이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 육지의 일부가 물에 잠겨 재앙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의 오늘과 궤를 같이 한다. 다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영화 속에서 그려낸 것처럼 한 차례의 대재앙으로 깨끗해진 바다와 재앙 후 마을 주민들이 배를 타고 적극적으로 이웃을 구호하면서 주고받는 미소는 감독 특유의 낭만성과 소년적 감수성에서 유래한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으면, 코로나 19 감염 확산으로 유례없는 팬데믹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에게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 속에서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해내려는 사람들과 의료진 등 선의의 인간을 바라보는 구원적인 휴머니티를 성찰하려 했을지도 모른다. 이 영화 <벼랑 위의 포뇨>는 대재앙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마을 주민들이나 포뇨, 소스케 등 캐릭터들이 걱정하는 기색 없이 배 아래에서 무섭게 생긴 고생대 어류들이 즐비한 가운데, 마치 페스티벌의 일원처럼 어떻게 인면어와 인간의 성장 로맨스라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을까. 이러한 의구심에 해답을 주는 것은 포뇨와 소스케의 에피소드를 통해서가 아녔을까. 어쩌면 감독은 인간이 성장하면서 부모와 부딪히는 수많은 사건들이 '시간'과 '기다림'을 통해 화해할 수 있다고 전하는 듯하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와 코로나 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우리 주변에 놓인 여건 탓을 하며 시름에 빠질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해답을 찾고 난관을 견디며 지혜를 모아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라는 노 감독의 전언으로 느껴도 될까. 더욱이 이 영화의 주제곡인 '포뇨 송'을 비롯해 영화 OST를 담당한 히사이시 조의 음악은 다섯 살 동심을 넘어 성장통을 겪고 있는 성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영화 <벼랑 위의 포뇨>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마치, 한 차례 대재앙으로 홍역을 겪고 난 인간이 장밋빛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는 교향악처럼 말이다. /시크푸치
집사 널 내가 먹여살리겠다냥
사진 속 남자는 제임스 보웬,  그의 어깨 위의 고양이는 밥(Bob)입니다. 제임스와 밥이 처음 만난 건 2007년 3월, 제임스가 마약에 빠져 노숙자로 전전하다가 봉사단체의 도움으로 공영아파트에 머물고 있을 때입니다. 발이 퉁퉁 부은 채 아파트 현관에 앉아있던  밥을 제임스가 데려다가 치료도 해주고  먹이도 줬다고 하는데요, 이 때 제임스는 가진 돈을 탈탈 털어  밥의 치료비로 써버렸다고 합니다. 상황상 밥을 키울 수 없었던 제임스는  집에서 수키로미터 떨어진 공원에  밥을 놓아주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난 후 평소처럼 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놀랍게도 밥이  아파트 현관에서 제임스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 때 제임스는 밥을 기르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수입이 좋지 않던 제임스의 거리공연이  밥이 함께하자 점점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귀여운 밥을 보고 사람들이 점점  제임스의 노래를 들으려 발길을 멈추었고 밥이 제임스 곁에서 거리공연을 함께한 첫날,  수입이 평소의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놀랄만큼 낯을 가리지 않는 밥은,  늘 가만히 공연하는 제임스의 곁을 지키다가 돈을 낸 손님이 손을 내밀면  언제든지 하이파이브를 해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그들에게도  어려움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길거리 공연을 못하게 될뻔 한 적도 있고, 수입이 많아진 제임스가  다시 마약에 손을 댄 적도 있었다고 해요.  (지금은 다행히 유혹에서 벗어났다네요!)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에 반한 출판사가  '내 어깨 위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출판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요, 제임스는 인세의 대부분을 고양이와 강아지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하네요. 이 둘의 우정 너무 멋지지 않나요? 밥 너는 천사야 ♥
당신이 놓친 영화 속 숨겨진 장면과 의미들
토이스토리 주인공이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글씨체도 성숙해짐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워머신의 슈트는 더무겁다는 설정을 고증해서 둘이 착지할때 아이언맨보다 카메라가 더 흔들림 업 시간이 지나며 빌딩이 들어서고 발전하고 있는 마을의 모습 백투더퓨처 과거로 돌아가서 나무를 박는바람에 쌍둥이 나무 백화점에서 외톨이 나무 백화점으로 이름 바뀜 해리포터 죽음의성물 2부 이중첩자인 스네이프가 맥고나걸의 주문을 튕겨내는척 하면서 센스있게 죽음을 먹는자들을 처리해주고 도망치는 우리 교수니뮤ㅠㅠ 월E 잠깐 지나가는 미래의 지구는  알래스카와 캐나다 지방에 빙하는 없어지고 평균수심이 높아졌는지  5대호 주변지리도 이상하다 배트맨 리턴즈 팀 버튼 감독하는 영화라면 우연한 비주얼따윈 없다 캣우먼으로 각성하기전 안경이 만들어내는 그림자 스파이더맨 홈 커밍 피터파커의 교실에 아인슈타인,닐스보어,아이작 뉴튼  그리고 브루스 배너의 사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볼드모트가 남겨놓은 상처의 통증을 느낀 해리는 스네이프를 의심하며 처다봄 히지만 모든걸 알고있는 스네이프는 바로 옆자리에 있던 퀴렐교수의 정체를 직감하고 연회가 끝난뒤 추궁함 몬스터주식회사 하도 벨이 울려서 페인트 벗겨진거 표현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비긴즈에서 부모를 잃었을때 다크나이트에서 첫사랑을 잃었을때 알프레드와 브루스 웨인의 대사는 거의 동일 매트릭스 네오에게 매트릭스의 헛점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속 한 장면 복사 붙여넣기 한 세상의 느낌을 구현하고자 수많은 쌍둥이 엑스트라를 동원해서 이 장면을 찍었다고 한다 해리포터와 비밀의방 흙수저라 교복도 물려입는 바람에 물 빠진 겉옷의 론과 금수저 해리 말포이의 시컴한 새삥교복 소셜 네트워크 극중 아직 페이스북이 창립되지 않은 상태라서 컴퓨터가 페이스북을 오타로 취급 토이스토리,토이스토리3 토이스토리(1995)첫 장면의 앤디의 방 벽지 토이스토리3(2010) 마지막 장면  카메라 하늘로 리프트되면서 페이드 아웃 나는 전설이다 혼자 살아남은 윌스미스를 놀래키는 마네킹 사실 실제로 살짝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