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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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Dreamer0189입니다. 뉴스 커뮤니티에 계신 분들께는 제 컬렉션 타이틀인 "뉴스 읽어주는 남자"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저는 카리스마 넘치고 사교적인 리더라기보다는 한 반에 한명씩은 꼭 있는 조용한 아이 쪽에 가까웠습니다. 당연히 반장이나 회장 자리는 제의받은적도, 스스로가 욕심을 내본적도 없었지요.
그런 제가 회원수만 492,000명에 달하는 뉴스커뮤니티의 모더레이터를 자진해서 맡게 된 것은 스스로 생각해도 참 놀라운 일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5개월전, 우연히 뉴스를 보다 빙글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직장을 막 그만둬서 여유시간이 생긴 김에 혼자 시사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분들도 볼 수 있게 빙글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는데, 5개월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근래 내린 결정 중 가장 잘한일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56장의 카드를 작성하면서, 뉴스커뮤니티들의 많은 분들과 소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 전임 모더레이터이신 @hereandnow님이나 꾸준히 좋은 소식 올려주시는 @SNissue님 등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울 수도 있었지요. 개인 블로그에 혼자만 글을 쌓아갔다면 할 수 없었을 경험들을, 여기계신 많은 분들덕에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또 보답할지 고민해보니 커뮤니티지기인 모더레이터가 그 해답이더군요.
앞으로는 회원이자, 모더레이터로서 제가 뉴스커뮤니티에서 누렸던 뜻깊은 경험들을 더 많은 분들이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사실 이런 자리가 처음인지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여러분들이 지켜봐주시고, 도와주신다면 잘 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amer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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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개인 넋두리같아 걱정했는데 좋게 봐주신분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힘을 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시사 공부를 하셔서 그런지, 글을 상당히 매끄럽게 잘 쓰시네요!
@Dreamer0189 저도 개인 블로그입니다 ^^... 같이 힘내죠 ^^!
오 저도 시사 공부중이에요! 도와드릴게 있다면 언제든지!
와우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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